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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레 경진대회 ‘경기도지사상’ 수상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레 경진대회 ‘경기도지사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시․군과 공공기관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31개 시․군별, 공공기관․공사․공단별 대상으로 실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기도지사상인 ‘장려’ 등급으로 수상했다. 이동지원센터는 행복콜 이용고객에게 “경기북부최초 유료도로 통행료를 전액 지원” 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특별교통수단 이용자인 교통약자 에게 부담하는 유료도로 통행료는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에 의정부시와 협업하여 조례개정 등 법적근거를 마련했고 이번 통행료 지원을 시행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에 앞장선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번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 등급 선정에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시 교통기획과의 적극적인 지원과 장애인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 그리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해주신 교통약자 고객의 성원이 있었다. 교통지원부장은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 적극행정 우수사례 ‘장려’ 등급에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응원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교통약자의 지속적인 편의 증진을 위하여 자치단체, 유관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혁신과, 교통약자 고객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동대문구, 공공조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동대문구, 공공조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동대문구가 지난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제4회 공공조달(혁신조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조달청이 주관하는 ‘공공조달(혁신조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2020년부터 매년 혁신제품 구매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혁신조달 제도의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혁신제품을 행정 현장에 적용한 우수사례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혁신조달 전문가 및 심의회 심사 등을 거쳐 9개 공공기관과 9개 민간 기업을 선정했다. 구는 과기부 ICT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조달청 혁신제품 중 하나인 로봇재활기기를 가정에 대여해주고 비대면 재활훈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로봇재활서비스’를 추진하여 장애인 재활서비스의 다변화 계기를 마련하는 등 혁신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보건소 중 최초로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구는 지난해부터 관내 뇌병변·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운동재활교실, 장애인복지관 기기대여 사업, 찾아가는 로봇재활기기 가정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로봇재활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찾아가는 로봇재활서비스(가정대여)’는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장애인 가정에 2개월 간 로봇재활기기를 대여해 맞춤형 상하지 재활운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격 재활상담을 도입하여 대상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재활치료와 재활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의 장려상 수상은 동대문구의 노력과 열정이 얼마나 혁신적인지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활용하여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도 공공갈등관리 혁신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안양시, 도 공공갈등관리 혁신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가 지난 25일 경기도 주관 ‘2023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혁신 우수사례 선정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양시 등 6개 시의 우수사례 발표(40점)로 진행된 이날 경연대회는 사전 서면심사 결과(60점)를 합산해 최우수·우수상이 결정됐다. 우수상의 안양시는 ‘다수의 공공기관 간 갈등 해결을 통해 협력으로 발전’을 주제로 자치단체 간 갈등을 협력으로 해결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안양천 인근 5개 자치단체(안양·광명·군포·의왕·과천시)는 2020년부터 2년 동안 오염물질 배출량의 배분을 놓고 첨예한 갈등과 대립을 거듭했다. 시는 오염물질 배출량의 합리적인 배분을 위해 주도적으로 수십 차례의 공식적인 협의 과정을 이끌고 자치단체 간 의견을 조율하며 합의점을 만들었다. 안양시 등 5개 시는 2021년 12월 ‘물관리정책 행정협약’을 체결해 안양천 목표 수질을 달성하기로 협의했다. 행정적, 재정적 공동 투자 및 공동 관리해 2030년까지 안양천 수질을 현재 수질보다 30% 이상 개선하기로 했다. 또 시민을 위한 친수공간 확보 및 자연이 살아 숨쉬는 하천 조성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갈등 해결 사례는 자치단체가 협치한 수범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들을 협치, 소통으로 적극 해소하고 정책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3년 연속 수상
안양시, 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3년 연속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가 지난 21일 ‘2023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2021년(장려상), 2022년(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5일 시에 따르면, 서면심사를 거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발표대회에서 안양시는‘기습폭우로 인한 하천수위 변화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 관계 분석 및 활용 사례’를 발표해 타 시의 주목을 받았다. 시는 기후변화로 늘어나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인근 시를 포함한 관내 강수량, 하천수위, 피해현황 등의 데이터를 융합하고 관계성을 증명했으며, 도시침수 피해 예방의 의미 있는 분석 결과를 도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분석 결과를 다양한 침수예방 정책과 사업에 기초자료로 활용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예측해 과학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며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적극 활용하고 사전에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경기도와 시군이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통한 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정보교류와 데이터 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