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6건 ]
행정자치부, 손끝으로 만나는 194개 정부서비스가 스마트폰에 쏙
행정자치부, 손끝으로 만나는 194개 정부서비스가 스마트폰에 쏙
[선데이뉴스=진영 기자]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국민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194개 핵심 정부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 모아서 손쉽게 이용하도록 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을 19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다양한 정부서비스가 마련되었으나, 국민이 이를 다 알 수 없고 기관·사이트별로 분산되어 필요한 정보를 찾기 어려움에 따라, 중앙부처·공공기관 등 기관별 핵심 정부서비스를 국민이 하나의 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였고, 국민의 서비스 이용 체계(패러다임)가 ‘모바일 우선주의(모바일 퍼스트)’로 변화함에 따라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모바일 환경으로 개발하였다.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은 국민 편의(UX)를 고려하여 ‘자주 찾는 서비스’, ‘관심분야별 서비스’, ‘생애주기별 서비스’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사용자 화면(UI)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우선, ‘자주 찾는 서비스’는 국민 이용빈도, 서비스 만족도, 서비스 공공성 등을 고려하여, ‘민원24’(민원신청·발급), ‘워크넷’(공공·민간 일자리정보), ‘대한민국구석구석’(국내지역관광정보) 등 국민이 다양한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찾는 대표 정부서비스(19개) 정보를 담았다. 특히 ‘민원24’는 현재 모바일 앱으로 32종의 민원신청이 가능하지만, 앞으로 국민들이 많이 찾는 대부분의 민원신청은 모두 가능하도록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관심분야별 서비스’는 건강, 주거, 안전, 복지, 여가 등 12개 국민생활 주요 영역별로 분류하여 핵심 정부서비스를 국민 관심분야에 따라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공공데이터포털과 정보공개포털은 화면에서 별도로 표출하여 관심 있는 청년창업가 등 국민들로 하여금 아이디어 발굴, 사업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생애주기별 서비스’는 유아, 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주요 생애주기별로 꼭 필요한 서비스 정보를 모았다. 특히, ‘나만의 맞춤혜택 서비스’는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 모든 공공부문의 약 6만여 개의 수혜서비스 중에서 개인관심, 연령, 거주지역 등 개인 상황을 입력하면, 수혜 가능한 서비스 목록 정보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얻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소년소녀가장, 희귀난치성 환우, 북한이탈주민 등 보다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국민들을 위한 별도의 서비스정보 메뉴를 마련함으로써 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하였다. 끝으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에 대한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3.0 최신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메뉴도 포함되었다. ‘정부3.0 서비스 알리미’에 포함된 194개 정부서비스는 국민이용 건수, 모바일 이용환경 개선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핵심서비스만 선별·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관간 서비스 경쟁환경이 조성됨으로써 국민에게 보다 편리한 정부서비스로 개선·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3.0 서비스 알리미’는 ‘구글플레이 마켓’ 등에서 앱을 내려받기 하여이용할 수 있으며, 컴퓨터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누리집(gov30.go.kr)에 접속해도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앱 마켓의 경우 ‘구글플레이’, ‘원스토어(ONE Store)’에서 19일부터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조만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9일 출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에 ‘선택앱*’으로 포함되어 구매자가 내려받기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은 스마트폰에 대한 개인정보 관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모든 정부서비스를 손 끝 하나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면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이 대국민 모바일 대표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출시 초기의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강하여 국민 편의를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IOC “북 선수단 관계자 삼성 스마트폰 받아가”, 선수들에게 지급은?
IOC “북 선수단 관계자 삼성 스마트폰 받아가”, 선수들에게 지급은?
[선데이뉴스=정태섭 기자]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지급된 삼성 스마트 전화기가 북한 선수들에게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대변인은 북한 선수단 관계자 한 명이 삼성 사무실로 찾아가 선수들에게 지급될 전화기를 모두 인수해 갔다고 9일 자유아시아 방송(RFA)에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우 현지 시각으로 오전 11시에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북한선수들에게 가야 할 전화기가 어디로 갔느냐는 질문에 IOC 대변인은 상황을 확인한 뒤에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IOC 언론 담당자는 회견이 끝난 뒤 기자에게 접근해 삼성 측에 확인해 본 결과 북한선수단 관계자 한 명이 와서 선수들에게 지급될 전화기를 한꺼번에 가져 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리우 올림픽에 나와 있는 삼성 홍보팀 담당자는 선수단 규모가 클 경우 선수단 대표가 한꺼번에 가져가는 경우도 있으며, 선수단 규모가 작을 경우 개개인이 와서 전화기를 받아간다고 설명했다. IOC 언론 담당자는 북한 선수 개개인이 남한의 삼성전자 제품이 진열되어 있는 삼성 전시관을 방문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이러한 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북한 선수단 관계자가 가져간 삼성 전화기가 선수들에게 지급 되었는지는 아직도 확실하지 않은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본보는 지난 9일자 RFA의 인용보도에 따라 "북 선수들, 삼성 지원 스마트폰 못 받아"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한 바가 있었다.
[선데이뉴스] 여름방학 캠프 봇물…인성·안전교육·스마트폰 치유·영어·중국어 캠프 등 다채
[선데이뉴스] 여름방학 캠프 봇물…인성·안전교육·스마트폰 치유·영어·중국어 캠프 등 다채
[선데이뉴스] 여름방학을 한 달여 앞두고 아이들이 참가할 캠프나 체험학습을 선택하려는 엄마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최근들어 대학 입시와 기업들의 신입사원 취업 현장에서도 기본 학습실력 못지않게 다양한 체험과 고난극복, 도전정신을 높이 산다는 게 입시 및 채용 담당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또 국내외 영어캠프는 학부모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모으는 캠프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리서치에 따르면 초등학교 학부모 10명중 6명(58.6%)이 방학캠프를 보내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청소년 캠프 전문가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올해 여름방학 캠프는 학습과 체험의 깊이 보다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와 최근 메르스 공포에 각 캠프업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 손님을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편집자 말] ▲ 방학을 이용해 행동훈련 및 재난안전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짚라인 하강 훈련을 받고 있다. 이 교육은 고층건물 화재와 지진 시 안전하게 탈출 할 수 있다. (사진제공= 교육그룹 더필드) ◆ '더필드' 자녀의 첫째 안전교육, 둘째가 인성교육 캠프 개설 교육그룹 더필드는 최근 전 사회적으로 인성교육과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재난안전 방학캠프를 개설했다. 이번 '제 31회 인성&리더십 행동훈련&안전교육 캠프'는 전북 무주종합수련원에서 140기(7월 12일(일) ~ 17일(금), 141기(7월 18일(일) ~ 24일(금),142기(7월 26일~31일) 각각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캠프의 지도자들은 인성교육 지도사, 인명구조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국가자격자와 안전요원 등의 교관들이 직접 지도해 눈길을 끈다. 캠프를 수료하면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인명구조협회의 인성교육과 심폐소생술 16시간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앞서 더필드는 2003년 개원해 현재까지 특목고, 외고 등 초·중·고 학생 139기 까지 2만7000여명이 2박3일에서 2주 과정으로 수료했다. 자세한 사항은 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와 전화 02-2208-0116, 카톡 aha20 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영어캠프 운영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2주간(1기 : 7월 27일 ~ 8월 7일, 2기 : 8월 10일 ~ 8월 21일), 2기로 운영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영어로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한 클래스 당 15명 내외로 구성되고, 과학, 드라마, 요리, 미디어 등 흥미로운 전공별 수업을 통해 이머전 교육 방식으로 모든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야간에는 다양한 단체활동 수업이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도 주말에는 클럽 활동, 야외 체험활동, 영어 뮤지컬 관람, 현장 체험학습을 원어민 강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영어마을 홈페이지(www.english-village.or.kr)와 콜센터(1588-055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YBM조기유학센터, 여름 해외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YBM조기유학센터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여름 해외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름 해외영어캠프는 ∆미국 서부 얼바인 ∆미국 동부 미네소타 ∆캐나다 밴쿠버 ∆영국 도버 ∆호주 브리즈번 ∆필리핀 마닐라 ∆미국 서부 얼바인 엄마동반 캠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성향을 고려해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캠프는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사전·사후 관리 시스템도 제공한다. 모든 학생에게는 YBM전화영어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돼 출국 전 캠프 생활에 필요한 현지 영어를 미리 학습할 수 있고, 학부모는 캠프 전용 사이트를 통해 출국 후 자녀의 현지 생활 모습과 활동 사항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YBM조기유학센터 홈페이지(www.ybmteensuhak.com)를 참고하거나 전화(1688-0602)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여름방학 집중프로그램 운영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주와 3주간에 걸친 ‘여름방학 집중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주간 진행되는 ‘미국학교체험프로그램(American School Textbook Reading Program)’은 초등 4학년~중등 1학년을 대상으로 1기는 7월26일(일)~8월07일(금), 2기는 8월9일(일)~8월21일(금)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한 클래스 당 15명으로 구성되어, 수준별 학급편성을 통해 1:1 멘토링 (Mentoring) 교육을 실시한다. 3주간 진행되는 ‘미국학교프로그램(Summer American School Program)’은 초등4학년~중등1학년을 대상으로 7월26일(일)~8월14일(금)까지 진행된다. ◆ 여성가족부, 청소년 대상 스마트폰·인터넷 치유 캠프 개설 여성가족부는 중·고등학생 대상 인터넷 치유 캠프와 초등학생 대상 가족치유 캠프를 운영한다. 인터넷 치유 캠프는 7월부터 8월까지 시·도별 11박 12일의 일정으로 총 17회 합숙 치유캠프 형태로 운영된다. 한 회당 약 25명의 중·고등학생과 분야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인터넷 사용 정도에 따라 개인, 집단별 심층상담과 대안 활동, 부모(보호자)교육, 가족상담 등 맞춤형 통합 치유서비스를 받으며 관계 증진과 인터넷 조절 능력을 키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지역별 운영기관과 청소년전화 1388,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을 통해 가능하다. ◆ 전남도, 여름방학 초등생 중국어 체험캠프 개설 전라남도는 도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원어민교사와 함께 하는 중국어 체험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전남지역 초등학생 110명이 참가하게 될 중국어 체험캠프는 여름방학인 8월 3일부터 8일까지 운영되며, 생활 테마별 부스를 활용한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체험캠프 입교 전 사이버 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체험캠프는 학생들의 중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자신감을 심어주며, 중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생들과 원어민교사가 함께 합숙하면서 진행된다. ◆ 한국인성연구원, 청소년 영어캠프 개최 (사)한국인성연구원은 2015 여름방학 글로벌 마인드UP 대학생영어캠프와 청소년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사)한국인성연구원은 오는 여름방학에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기에 앞서 프로그램 설명회를 6월 13일 부산 벡스코, 6월 20일 광주 (사)한국인성연구원 대강당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사)한국인성연구원은 마인드UP 영어캠프(http://global.krinsung.com)는 필리핀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진행이 된다.
고양시, 시민 대상 정신건강강좌 ‘스마트폰 뺏어? 말아?’ 개최
고양시, 시민 대상 정신건강강좌 ‘스마트폰 뺏어? 말아?’ 개최
[선데이뉴스=정민기자]고양시(시장 최성)는 25일 일산롯데백화점 9층에서 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뺏어? 말아?’라는 주제의 정신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신건강전문의학과 전문의들이 강사로 나서 ‘스마트폰이 뭐길래? 속 터지는 부모’ ‘스마트폰에 빠져드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전문의들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해 부모들에게 스마트폰의 문제점을 알리고 부모들의 적절한 개입방법을 알려주었다.또한 강좌에 참석한 부모들과 전문의들 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자녀의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이 스마트폰에 중독되면 학습부진, 시력 저하 등 지적 성장이나 인간관계 형성에 장애를 겪을 수 있으니 부모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시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정신건강강좌를 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www.goyangwithus.co.kr)를 확인하거나 전화(031-908-3567, 9220)로 할 수 있다.
한국가족상담연구소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 실시
한국가족상담연구소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 실시
한국가족상담연구소는 고양관산초등학교(교장 박대권)에서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인 와우교육을 5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 6학년 학생들에게 강의와 역할극 등으로 스마트폰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스스로 찾아 발표하게 하고 체험적이고 활동적인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의 올바른 대처방법을 알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중독 전문상담협력기관인 한국가족상담연구소는 인터넷중독전문상담사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초,중, 고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터넷 예방교육과 스마트폰 예방교육 집단상담 및 중독심리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가족상담연구소 김선영 대표는 “스마트폰 중독이나 인터넷 중독은 심리적 이유때문일 수 있다. 부모들이 자신을 좀 더 칭찬해주기 원하고 사랑해주기 원하지만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스마트폰이나 인터넷게임에 중독된다. 게임에 중독되면 학습능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가족갈등과 문제행동을 일으킬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자료에 의하면 스마트폰 중독률이 해마다 증가하여 청소년 스마트폰중독률이 2011년 11.4%에서 2012년 18.4%로 7% 포인트 증가했다. 스마트폰은 휴대성과 접근성이 용이해 인터넷에 비해 중독될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사전 예방활동과 중독치료가 강화될 필요가 있다. 인터넷중독예방교육과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은 한국가족상담연구소(031-908-7179)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한국가족상담연구소: http://http:/familyheal.kr/ 출처: 한국가족상담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