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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 구간시상식 개최
김포시, 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 구간시상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 ‘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 국제청소년·마스터즈 대회 1구간의 시상식이 9월 1일 김포 아라마리나 문화광장에서 진행됐다. ‘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는 지난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강화에서 동해 고성까지 인천·경기·강원 9개 시·군을 경유하며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대장정을 펼쳤다. 대회 시작 당시 김병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 염원을 전 세계에 전하고, 접경지역의 발전과 자전거 이용에 관한 관심을 높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1구간 시상을 맡은 엄진섭 부시장은 “통하는 70도시 김포에서 구간시상을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전 세계 여러 나라 참가자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수상자들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운 도로관리과장은 “지난 6월부터 김포시 대회 구간에 대한 도로보수 및 지장물 철거 등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했는데 오늘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김포시 구간을 지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 남은 일정에도 모든 선수가 건강하게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안전한 국제대회로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2023년 인구활력 숏폼·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포천시, '2023년 인구활력 숏폼·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2023년 포천시 인구정책 숏폼·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포천시는 저출생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계층의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지난 5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 포천시 인구정책 숏폼·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숏폼과 사진 부문으로 나눠 개최했으며, 결혼·임신,·육아·가족 등 인구 활력에 긍정적 인식을 줄 수 있는 주제를 기반으로 한 작품을 공모했다. 공모전에는 총 79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주제의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등의 평가기준으로 작품을 심사한 결과 ▲숏폼 부문 최우수상에는 ‘이제는 포천에서 살아보세요’(최경)을, ▲사진 부문 최우수상에는 ‘우리엄마는 천하장사’(송시봉)를 선정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인구활력 공모전에 수준 높고 참신한 작품들이 응모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인구정책을 펼쳐 살기 좋은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공모전 수상작은 포천시 인구정책 홍보채널 게시 및 사진전 개최, 인구정책 홍보영상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포천시 인구정책을 홍보하고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천년 뱃길,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시상식
가평군 천년 뱃길,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시상식
[선데이뉴스신문] 가평군 ‘북한강 천년 뱃길 조성 사업’이 2023년 제1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생태관광자원부문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23일 오후 시상식이 이었다.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은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TOPA)에서 추진하는 관광정책어워즈 일환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부문별 우수 관광정책사례를 발굴․선정해 이를 추진한 기초단체장에게 시상하는 사업이다. 이날 가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 이연택 회장 및 교수,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해 첫 우수사례로 뽑힌 북한강 천년 뱃길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 서 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북한강 천년 뱃길 조성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는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가평을 대표하는 친환경 생태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각 수변거점을 중심으로 한 관광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발전계획을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북한강 천년 뱃길 조성 사업은 북한강의 관광자원을 뱃길로 연결하는 수상관광루트로 수변생태관광자원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는 전했다. 또한 2020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이 민선8기 주요정책과제로 설정되면서 정책승계를 통한 지속성을 확보하고 전담조직인 수상관광팀을 구성해 외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책추진의 통합성과 적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총 사업비 524억여 원으로 추산되는 이 사업은 공공사업과 민간사업으로 나눠 각각 가평군과 남이섬, 청평페리, HJ레저개발 등이 선착장 건립, 친환경 선박 건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자라섬 남도와 남이섬, 물미연꽃마을, 청평나루 등 북한강 일대 주요 관광지를 뱃길(왕복 35~40km)로 연결하는 유람선을 금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운항하고 내년까지 북한강 천년 뱃길 사업을 완성키로 했다. 또 육상 순환루트 조성과 북한강 수변의 주요관광거점을 뱃길로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규 관광자원 발굴 및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북한강 천변 뱃길을 시작으로 수상레저종합센터, 북한강 수상택시 및 안전관리센터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미된 중장기적인 사업을 기획하는 등 지속적으로 수상관광정책을 개선하고 발전시켜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3회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13일 발제 및 시상식 끝으로 마무리
제3회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13일 발제 및 시상식 끝으로 마무리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제3회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9人 9色 연극, 생각을 잇-다'가 지난 6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약 두 달, 총 63일간 대학로 소극장 공유에서 펼쳐졌다. 이번 페스티벌은 8월 13일 대학로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에서 발제 및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 올해 축제는 이전과 달리 공모형식으로 참가단체를 선정했다. 2022년 11월 7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32팀 단체가 지원했으며 서울 3팀, 경기 2팀, 인천 1팀, 세종 1팀, 충북 1팀과 광주 1팀 등 총 9팀이 선정되었다. 본 축제는 6월 7일 극단 오픈런씨어터 TRIGGER-방아쇠를 시작으로 8월 6일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의 소시민의 칠거지악을 공연하며 막을 내렸다. 9명 연출, 9가지 색깔 작품이 모여 생각을 잇고, 창작과정을 공유하며 차세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출가전을 만들고자 연기에 대한 탐색과 실험, 미학적 완성도 균형을 갖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서울 참가단체로는 창작집단 결 김로완 연출 '햄릿 재판', 프로젝트SOL 김명섭 연출 '청년말컴은 이렇게 말했다', 창작집단 꼴 손현규 연출 '형장의 이슬',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 임형진 연출 '소시민의 칠거지악', 경기 참가단체로는 극단 오픈런씨어터 주승민 연출 'TRIGGER-방아쇠', 인천 참가단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게 된 극단 광대 김남우 연출 '사계: 피어나는 시간', 세종 참가단체로 극단 종이달 이효식 연출 '진저브레드맨', 충북 참가단체로는 극단 청예 김진영 연출 'LIBRA(양팔저울)', 극단 시민 문유경, 장원 연출 '나비'가 공연되었다. 본 축제는 2023년 8월 13일 좋은공연안내센터에서 발제 및 시상식을 마쳤다. 제3회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마지막 폐막식으로 9개 참가단체들이 참여했으며 각 공연 발제를 통해 토론 시간을 가졌다. 폐막식에는 본 축제 자문위원인 서울특별시 송형종 문화수석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월간 한국연극 장은수 편집주간, 한국연극협회 장경민 이사, 서울연극협회 박정의 회장이 참석해 폐막식을 축하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에선 신인연기상 프로젝트SOL 김서현, 창작집단 꼴 김우진, 극단 오픈런씨어터 임예윤이 받았다. 우수연기상은 극단 청예 한정수, 창작집단 결 김동현이 수상했다. 최우수연기상으로는 극단 종이달 서찬휘, 극단 광대 한승효가 수상했다. 무대예술상은 극단 시민 조명디자이너인 신지호가 수상했으며 프로덕션상은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이 수상했다. 마지막 연기대상은 프로젝트 SOL 이석구가 수상했다. 페스티벌 윤종수 예술감독은 "본 페스티벌은 경연이 아닌 축제 장으로 출발했으며 상 역시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하며 응원 차원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잊지 않길 바라며, 수상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참여자 모두에게 연극적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고 전했다. 본 페스티벌은 극단 명장 대표인 윤현식 운영위원장과 국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과장인 윤종수 예술감독,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며 주관으로 극단 광대 김남우, 프로젝트 SOL 허솔, 창작집단 결 김로완, 극단 오픈런씨어터 주승민, 극단 시민 문유경, 극단 종이달 이효식, 창작집단 꼴 손현규,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 임형진, 극단 청예 김진영 연출이 운영위원이며 조직위원과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한국예총, (사)한국연극협회, 서울연극협회, (사)한국유튜버협회, (사)한국소극장협회가 후원했다.
양주시, 청년CEO 육성사업‘2023년 양주시 청년창업 경진대회’우수자 시상식 성황리 마쳐
양주시, 청년CEO 육성사업‘2023년 양주시 청년창업 경진대회’우수자 시상식 성황리 마쳐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양주시 청년창업 경진대회’ 우수자에게 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관내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 아이템을 발굴·육성하여 청년창업을 촉진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청년CEO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았다. 시는 참가신청자 14명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8명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발표심사를 진행하고 1·2차 심사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명(팀)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우수자 4명(팀)에게는 순위에 따라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장려상 2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생성형 컨텐츠 AI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 플랫폼을 개발하는 ‘㈜조이스(대표 김종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닭가슴살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과 차별화를 시도해 만든 돼지고기 다이어트 식단 ‘촉촉한돼’를 개발한 ‘다른고기(대표 김남곤)’가 수여 받았다. 우수상은 앱 설치와 로그인 없이 전국 모든 청소업체 리스트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소 전문 직거래 플랫폼을 개발한 ‘청소닷(대표 장동수)’이 수여 받았다. 장려상은 친환경기반의 선순환 세탁관리 및 보관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핑문화 선도 올인원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 ‘㈜휴스퀘어(대표 윤순열)’가 수여 받았다. ㈜조이스 김종우 대표는 “최초 사업자 등록부터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등 다양한 컨설팅 과정을 거치면서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모든 과정에 함께해준 청년센터와 청년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양주시에 너무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이스는 현재 상용화된 대화형 챗봇 솔루션을 다양한 분야에 공급 중이며, 청년창업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가 기술개발 사업 수행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서비스 영역에도 진출하여 관련 매출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스타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다섯 번째 개최한 창업경진대회에 도전한 많은 청년 (예비)창업가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이 각 분야에서 핵심 역량을 갖춘 지역 발전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IWPG,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성료 ... 경기동부와 2개 지부 연합으로 개최
IWPG,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성료 ... 경기동부와 2개 지부 연합으로 개최
▲ 평화사랑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 단체사진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9일(토) ㈔세계여성평화그룹 경기동부·동대문·의정부지부가 연합으로 남양주시 와부조안 행정복지센터 內 갤러리 와부에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학부모, 심사위원들과 내빈 등 초·중·고 학생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 부문별 1등, 2등, 3등상, 특별상, 장려상 등 초·중·고 학생 총 5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에는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남양주시의회 의장상,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회장상과 월드프로아트미술협회 회장상이 주어졌다. 지부별 예선 대회에서 뽑힌 1등 3점은 대한민국 2차 예선에 올라가게 되고, 최종 심사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11월 중에 본선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에는 한국미술협회 박영길 부이사장과 한국미술작가회 박상정 화백이 맡았으며, 심사기준은 ▲예술성 ▲창의성 ▲이해력 ▲평화의 메시지 등을 고려한 공정한 심사로 진행됐다. ▲박순좌 지부장 박순좌 경기동부 지부장은 “IWPG의 주요 4대 사업 중 하나인 평화 문화 전파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전쟁의 아픔을 깨닫고 평화의 중요성을 마음에 담는 소중한 대회였다”며 “우리 모두 평화의 주인공이 되어 하루빨리 지구촌에 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이병길 도의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가 벌써 5회째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어린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있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는 시상식이다. IWPG에서 주도적으로 큰 행사를 매끄럽게 진행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 참여인사 또한, 이날 시상식 소식을 듣고 깜짝 방문한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은 “평화는 긴장과 갈등 억압이 없는 상태, 자유는 스스로가 노력하고 힘이 키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평화를 실천하기 위해 이런 멋진 행사를 주최·주관해준 (사)세계여성평화그룹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와 유엔 글로벌소통국(UN DGC)에 등록돼있는 세계적인 여성 NGO로 현재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전 세계 여성 평화 네트워크 등 평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군포산업진흥원, 군포 청년 창업(도전! G-스타트업)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군포산업진흥원, 군포 청년 창업(도전! G-스타트업)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28일 ‘2023년 군포 청년 창업(도전! G-스타트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 군포 청년 창업(도전! G-스타트업) 경진대회는 창업능력 성장 및 창업분위기 확산을 위해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들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총 18개사가 신청했고 민간투자기관 및 엑셀러레이터의 심사를 통해 대상 1개사, 최우수상 2개사, 우수상 2개사 등 총 5개사가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위디드는 식용 캣잎을 이용한 안전한 캣토이를 제작·판매하여 현재 동남아 5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2022년 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금년 하반기에는 미국 아마존에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위디드는 2022년 ‘창업 레벨업 지원사업**’을 지원받아 반려동물 건강보조식품을 개발하여 네이버 쇼핑을 통해 판매됐다. ** 창업 레벨업 지원사업 :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관내 초기 창업자 발굴·지원하는 사업 최우수상을 받은 풋살공간(이현민 대표)은 개인 스포츠 시설 구축에 필요한 수요조사, 지리적 특성 등의 컨설팅과 관련 아이템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비창업자(이우철 대표)는 서울대 박사 학위를 취득 후 현직 의사와 공동 창업하여 음성 및 영상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예방을 돕는 실버 헬스케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우수상을 받은 예비창업자(김진주 대표)는 보행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비스포크 스마트 지팡이’를 개발중에 있다. 그로와이즈는 스마트팜 설비구축에 필요한 재배설비 제작 및 구축 서비스와 환경 모니터링/컨트롤시스템, 작물 재배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석진 원장은 “군포시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군포산업진흥원이 더 많은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금번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본원 1층에 운영하고 있는 ‘군포 창업 오픈 스페이스’ 입주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창업아이템의 고도화를 위해 전문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여 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IWPG 글로벌 8국,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개최 ... 참가자  350여명
IWPG 글로벌 8국,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개최 ... 참가자 350여명
▲고등부 최우수상 수상작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4일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8국(IWPG, 글로벌국장 최강순)이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을 양천구 갈산문화예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지난달 20일 여의도공원에서 '자연을 통해 배우는 평화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예선대회는 5개 영등포‧강서‧김포‧광명‧부천지부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 35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선정된 입상자 36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됐다. 금번 작품심사에는 미술전문가로 구성된 총 4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으며,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인 주제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등을 고려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강순 글로벌 8국장이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강순 글로벌국장은 “평화를 향한 간절한 바람이 담긴 여러분의 그림대로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꼭 올 것이라 믿는다. 내년에도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예선 대회에서 뽑힌 최우수작 3점은 대한민국 예선 2차 3점 선정의 대상이 되며, 세계 각국에서 IWPG 본부로 보내온 최우수상 수상작들과 본선에서 겨루게 된다. 본선에서 우수작으로 뽑힌 작품들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개최 예정이다.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다.
IWPG 글로벌7국 파주지부, 제5회 ‘평화사랑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개최 ... 초중고 학생 약 150명 이 참석
IWPG 글로벌7국 파주지부, 제5회 ‘평화사랑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개최 ... 초중고 학생 약 150명 이 참석
▲23일 파주 공석진 문학관에서 열린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파주지부 예선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시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4일 ㈔세계여성평화그룹 파주지부(IWPG, 지부장 최재순)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전 시상식을 수상자 학생,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공석진문학관에서 개최했다. 매년 지구촌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고 평화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대한민국과 해외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자연에서 배우는 평화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세계평화 시대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쟁으로 인한 아픈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개최됐다. 글로벌 7국(고양, 서대문, 파주, 은평)은 연합으로 지난 달 26일 오후3시부터 제5회 평화사랑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전을 고양시 원마운트에서 초중고 학생 약 150명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사를 하고있는 추암 공석진시인 최재순지부장은 개회사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인 “6.25전쟁 73주년을 맞이하여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가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되어 하나 되는 평화로운 한반도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더 나아가 평화의 빛을 대한민국에서 세계에 비추어 전쟁이 없는 평화의 지구촌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는 지난 1일 공석진 문확관에서 진행 됐으며, 정동명 한국예술문화사랑 평생교육원 미술 전임교수, 이선경 선아트 대표, 손영민 사진작가의 심사로, 심사 기준은 주제 적합성과 작품성, 창의성 배점 순으로 초등부·중등부·고등부 부문별로 심사가 이뤄졌으며, 부문별 1등 수상작은 대한민국 우수작 심사대상이 된다. 이번 시상식 특별상에는 파주시장, 파주시의회, 파주문화원, 파주산림조합, 파주여성단체협의회장, 도민일보 언론인상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특별상 6점, 1등 2점, 2등 2점, 3등 4점이 선정되었으며, 지부별 예선 대회에서 뽑힌 1등 2점은 본심에 올라가며, 최종 심사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11월 중에 본선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소를 대관해준 추암 공석진시인은 축사에서 “먼저 공석진 문학관에서 심사와 시상식까지 하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수상하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최재순 지부장이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파주지부 예선 시상식’에서 축하를 하고 있다. 이어 “제가 쓰는 모든 시의 중심은 사랑과 평화인데 평화의 반대되는 말이 다툼이고 다툼은 욕심에서 기인한다” 며 “사랑은 동사이고 실행하지 않는 사랑이 무슨 소용입니까 가진 것 모두 남김없이 비워내 따뜻이 안아주어 허물조차 감싸는 사랑은 동사이고 여러분들처럼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만이 진정한 로멘티스트이다”라고 전했다. 특별상을 받은 봉일천중학교 이지윤 학생은 수상 소감을 통해 “생각지도 않게 파주시장 특별상을 받게되어 너무 기쁘다며, 그동안 평화의 중요성을 모르다가 이번에 그림을 그리면서 소중함을 알게되었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와 유엔글로벌소통국(UN 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평화 국제법 지지와 촉구 활동, 여성평화교육, 전 세계 여성 평화 네트워크, 평화 문화 전파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