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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이한영 시인, 정춘미 작가 수상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이한영 시인, 정춘미 작가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한국사회발전에 기여한 정치, 경제, 사회, 단체의 인물 찾기 프로젝트로 개최되는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시상식이 6월 23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시상식은 노미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 공식행사와 2부 시상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세계 최정상급의 테너 하석천 교수와 이 솔 소프라노의 '축배의 노래' 공연으로 행사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테너 하석천 교수의 애국가를 선창으로,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의 대회사 그리고 위스콘신대학교 한국AMP 주임교수 이계춘 선정위원장의 심사평에 이어 시상식 順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대회장은 “지금 대한민국 사회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맞고 있다”며 “그로 인하여 사회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사회분열과 대립으로 국민의 저력은 하나로 모아지지 않고 오히려 갈등의 골은 점차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계층, 세대별 갈등과 분열을 넘어 사회대통합의 정신으로 사회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이한영 시인, 정춘미 작가 등이 문화예술 부문 문학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수상자 부분은 다음과 같다. ▲ 문화예술 부문 문학 공로 대상 김승호 ▲ 문학 시 부문 대상 이한영 ▲ 문학 수필 부문 대상 정춘미 정춘미 작가는 "기쁨을 함께해 주신 가족과 친구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의 임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욱 열심히 창작에 전념하겠다" 고 말했다. 이한영 시인은 "먼저 아내와 기쁨을 나누고 싶고 항상 격려와 힘을 주신 김승호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시 창작과 문학의 깊이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김승호 시인은 "최선을 다하는 시인, 수필, 평론가로 한국문단의 발전을 위해 가일층 분발하겠다" 고 각오와 소신을 밝혔다. 이날 신문고뉴스 추광규 대표, 한국다선뉴스 회장 이영만 박사의 축하와 격려, 원로 이진호 박사, 조기홍 부회장 등의 축하와 격려, 더불어 언론인들과 문화예술인들이 축하를 전했다. 신민정 조직위원장(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각의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것과 지식정보 등 선도적 비전제시를 한 공이 큰 인물이 많다는 사실에 기쁘다"며 "그간의 희생과 노고로 한국의 융성한 사회발전에 기여해 주신 점에 감사하다"며 축하했다. 관계자는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 참석자와 수상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대전시,‘대전 0시 축제’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전시,‘대전 0시 축제’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대전시는 22일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굿즈 개발을 위해 실시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에는 대전 0시 축제’의 정체성과 의미를 담고 축제의 다채로움과 특색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이 많이 출품되었다. 시는 대전 0시 축제 로고를 활용하거나 ‘여름 야간 축제’, ‘기차’, ‘가락국수’ 등 축제와 연관된 키워드를 활용한 30개 출품작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관광기념품은 목걸이, 스카프, 머그컵, 연필꽂이 등 다양한 품목으로 만나볼 수 있고, 8월 11일부터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 에 방문한 관광객에게 ‘대전 0시 축제’ 마켓부스 또는 트래블라운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수상 작품들을 오는 6월 25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1~3관 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0시 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대전 0시 축제가 단순히 먹고 노는 행사가 아닌, 지역경제는 살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대전의 재미를 만끽하는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창립 53주년 기념 안양과천상공대상 시상식 열려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창립 53주년 기념 안양과천상공대상 시상식 열려
[선데이뉴스신문] 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창립 제53주년을 기념해 2일 제40회 안양과천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경제를 위해 공헌한 회원사들을 격려했다. 안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안양과천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과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가 각각 안양과천상공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회장은 차별화된 기술과 최첨단 소재 개발로 고객이 원하는 삶의 가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업가 정신을, 최 대표는 렌터카 부문 21년 연속 1위의 업적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승모 웨이브텍 대표이사는 안양시장 표창을, 김근호 근정 종합건축사사무소 사장은 과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기우 다예이엔지 대표이사는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표창을, 최병윤 에스더불유아이 이사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이 적극적으로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등 노동자 복지와 사회적 책무를 위해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안양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은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경영인들은 기업을 성장시켜야 한다”며 “회원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 확보와 기업 성장의 틀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오세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강득구 국회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이재정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富유하고 平온한 孝 사진’시상식 열려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富유하고 平온한 孝 사진’시상식 열려
[선데이뉴스신문]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화목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제2회 富유하고 平온한 孝 사진’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孝가족 사진공모전은 가족구성원이 어르신을 중심으로 지극한 효심과 서로를 존중하는 孝문화 가치를 널리 확산시킴으로써 부평의 애향심과 정체성을 확립시켜 나가고자 하는데 그 뜻을 두고 추진했다. 작품은, 孝의 의미를 담은 가족과 친구에 대한 사랑과 정을 사진 속에 주제에 맞게 창의적으로 표현했는가를 심사기준으로 정하고 사진 전문가 등 6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한 후 엄정하게 당선작을 선정했다. 응모작품은 총32점으로 이중 수상자는 총11명으로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화목상 3명, 참가상 5명 이며 상장과 부상으로 7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카네이션 화분 및 마스크 1박스를 각각 수여했다. 금상을 수상하신 임OO 어르신은 “코로나 시기가 지나고 복지관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업을 다니다가 우연한 기회로 가족들과 함께 한 사진으로 공모전에 참여해 큰 상을 받게 되어 즐겁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효 사진 공모전을 통해 가족 간의 행복한 일상 속에 사랑과 평온함을 나누는 모습을 담아냄으로써 경로효친 사상을 높여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자부심을 얻어 보람되다.”고 말했다.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시상식 후,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孝가족 사진공모전 입상작 11개 작품을 복지관 2층'청춘 갤러리'에 상시 전시하여 효행을 실천하고 공경심을 널리 장려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제1회 연복 연기상' 시상식 지난 6일 개최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제1회 연복 연기상' 시상식 지난 6일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6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제1회 연복 연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연복 연기상'은 어려운 창작환경 속에서도 극예술을 위해 무대에서 고군분투하는 배우를 응원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 후원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지난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추천을 받아 엄정한 선정 절차를 거쳐 15년 이상 연극 현장을 지켜오며 한국 연극 발전에 기여한 연극배우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는 1988년 극단 현대 앙상블로 연극을 시작한 배우 김귀선, 1993년 데뷔해 선후배 귀감이 되어 온 배우 선종남, 1997년부터 26년간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공상집단 뚱딴지 배우 김지원, 1993년 대전에서 연극을 시작해 2011년부터 서울로 활동영역을 넓힌 극단 백수광부 배우 민병욱, 2001년 '청춘예찬'으로 데뷔한 배우 김동현 등이다. 시상식에는 길해연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배우 박정자, 연출가 문삼화, 이철희 등 연극계 선후배 7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를 응원했다. 김지원은 "26년 동안 걸어온 시간에 대해 많은 응원과 위로가 담긴 상이어서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 많은 사람이 묵묵히 배우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동료들도 꾸준히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민병욱은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한 응원의 상이라 연극 무대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무척 뜻깊다. 매 작품 열심히 해오는 뛰어난 선후배들이 있는데 연복 연기상이 지속되어서 연극인들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길해연 이사장은 "긴 시간 동안 무대에서 활동한 연극배우가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만들어진 상이다. 여전히 현장은 어려운 현실이지만 예술연극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6월 '신시컴퍼니와 함께하는 예비 연극 제작진상'을 개최해 연극인에 대한 응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제57회 대한민국독도사랑 페스티벌-대한민국패션 페스티벌 궁중코리아-한국을 빛낸 스타대상시상식 성료
제57회 대한민국독도사랑 페스티벌-대한민국패션 페스티벌 궁중코리아-한국을 빛낸 스타대상시상식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2023 세계문화예술교류를 위한 제57회 대한민국독도사랑 페스티벌 및 제87회 대한민국패션 페스티벌 궁중코리아와 한국을 빛낸 스타대상시상식이 지난 3월 23일 목요일 오후 3시 매헌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제1부 한국을빛낸 스타대상 시상식, 제2부 대한민국독도사랑페스티벌 추대장 위촉장, 제3부 제87회 대한민국패션페스티벌궁중코리아 순으로 진행됐다. 제1부에서는 가수 여의주 (천상의 색소폰소리), 가수 이선희, 가수 윤서현, 가수 황만섭, 가수 아진, 가수 최광선 등의 축하공연과 한국을빛낸 스타대상 시상식을 했다. 제2부에는 대한민국독도사랑페스티벌에서 추대장, 위촉장,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제3부에는 제87회 대한민국패션페스티벌궁중코리아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멋진 모델과 화려한 한복이 어우러져 관객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어 가수 한별, 가수 김시연, 가수 정신우, 가수 김영배, 가수 금이랑, 가수 이승원, 가수 모모킴, 가수 홍익표, 가수 김지미 등의 축하무대가 있었다. 궁중코리아 모델협회 여의주 회장의 위촉장 전달식도 함께했다. 위촉받은 여의주 회장은 궁중코리아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강조했으며, 궁중코리아 김한식 모델 단장은 궁중코리아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차혜숙 총회장은 앞으로 궁중코리아 세계화를 위해 정열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는 최덕찬, 모델 손정희, MC배우 엄수빈의 깔끔한 진행으로 행사가 더욱 돋보였다. 끝으로 최덕찬 조직위원장은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심과 성원을 더욱더 보내 달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오페라시상식 대상에 호남오페라단...첫 신인상은 바리톤 김기훈
대한민국오페라시상식 대상에 호남오페라단...첫 신인상은 바리톤 김기훈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은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와 함께 '2023 대한민국 오페라 어워즈'를 3월 11일 예술의전당 컨퍼런스홀에서 연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 오페라를 알려온 관계자 및 단체를 비롯해 정상급 성악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사)호남오페라단이, 금상엔 지휘자 김덕기가 수상한다. 은상엔 솔오페라단, 동상엔 바리톤 이승왕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 오페라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전하는 공로상은 원로 성악가 박성원(테너)이 수상한다. 올해 신설된 신인상은 2021년 BBC 카디프 싱어 오프 더 월드 아리아 부문 우승에 빛나는 바리톤 김기훈이 받는다. 수상자는 지난 2월 7일부터 28일까지 단체와 개인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후 오페라계 인사로 구성된 총 5인 전문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사)호남오페라단은 1986년 창단해 전북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민간오페라단이다. 지역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논개', '루갈다', '달하 비취시오라' 등 창작오페라 10여 편을 제작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우수창작오페라' 제작 단체로 8년 연속 선정됐다. 금상에 빛나는 지휘자 김덕기는 1987년 '베르테르' 한국 초연을 시작으로 국립오페라단 '리골레토', '로미오와 줄리엣', 대구오페라하우스 '나비부인' 등 50여 편 오페라 작품을 지휘했다.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오페라계 젊은 지휘자 배출에 힘써왔다. 2005년 창단한 솔오페라단은 젊은 감각과 높은 완성도 오페라를 잇달아 발표했다. 동상을 수상한 바리톤 이승왕은 2014년부터 국내 무대를 중심으로 '라 보엠', '삼손과 데릴라', '라 트라비아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국립오페라단 최상호 단장은 "지금까지 우리나라 오페라계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을 위해 오페라 시상식을 진해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부터는 미래가 기대되는 오페라 인재를 위한 '신인상'을 신설해 국내 오페라계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한다" 고 밝혔다.
[영화톡!]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13일 'OCN' 국내 독점 생중계.
[영화톡!]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13일 'OCN' 국내 독점 생중계.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전 세계인들의 영화 축제, 감동의 순간을 LIVE로!」 OCN이 오는 13일(월) 오전 9시(미국 현지시간 12일(일) 오후 5시)부터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주목하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 ‘제 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국내 독점 생중계한다. [사진=‘제 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홍보 이미지 / 제공=OCN] 전 세계 최고의 영화 축제이자 일명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올해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개최되며, 미국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사회를 맡는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양한 작품들이 노미네이트 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총 11개 부문에 걸쳐 최다 노미네이트 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더 파벨만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한 7개 부문을 수상한 <서부 전선 이상 없다>를 비롯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탑건’ 열풍을 몰고 온 <탑건: 매버릭>까지 쟁쟁한 영화들이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OCN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방송인 김태훈, 안현모가 해설과 진행을 맡아 풍성한 영화 정보와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OCN 관계자는 “영화계에서 최고의 권위와 영향력을 가진 시상식인 만큼 OCN의 중계 노하우를 십분 살려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OCN은 영화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13일(월) 오전 9시 OCN에서 생중계 되며, 티빙 내 OCN 채널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