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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전주교회, 행복드림세미나 성료 ... '행복의 나침반' 주제로 뜨거운 진행
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전주교회, 행복드림세미나 성료 ... '행복의 나침반' 주제로 뜨거운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14일(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전주교회가 신천지교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11일과 13일동안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행복드림세미나’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복드림세미나는 전주교회 성도들의 가족·지인 등 1,000여 명이 현장과 유트브를 통해 참석한 가운데 ‘당신에게 건네는 행복의 나침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전시회와 체험부스, 포토존, 문화공연, 강연 등으로 구성돼 세미나 방문자들이 갖고 있는 신천지교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전주교회 성도와 가족·지인 등이 서로 소통·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행복과 종교’라는 내용의 전시회에서는 전시된 작품들과 이에 대한 도슨트의 설명이 이야기처럼 이어져 참석자들은 작품의 의미와 함께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100세 건강 체험, 가방 만들기, 인생한컷(캐리커처), 가죽공예, 플라워공예, 메타버스 말씀의 숲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강연 전후 방문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세미나 첫날 ‘생각을 바꾸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신천지예수교회 소정민 강사는 “생각의 변화를 통해 운명이 바뀔 수 있다”면서 “성경에서 말이 영이라고 했기에 언어로 생각이 바뀔 수 있다”며 긍정적인 언어의 중요성 설명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행복한 삶은 어떤 것인가’라는 주제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지인의 권유로 세미나에 참여한 한 방문자(덕진동 김모씨, 여)는 “여러 가지 비교와 이해하기 쉬운 강연 내용을 듣고 종교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성경에 입각한 신천지예수교의 무료 강의를 신청하고 배운 후에 교회출석을 고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서울과 부산, 대전에서 대규모 말씀대성회를 열 계획이다.
창립 39돌 신천지예수교회 “진리의 말씀으로 세상의 빛 되자”
창립 39돌 신천지예수교회 “진리의 말씀으로 세상의 빛 되자”
신천지 39돌 기념 신천지예수교회 창립39주년 기념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4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성경의 예언대로 이뤄지는 하나님 역사를 확인하고 이에 동참할 것을 거듭 호소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12일 진행된 창립기념 예배를 통해 성경의 예언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의 역사와 증거 하는 요한계시록의 실체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성도들에게는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시골농가 농민으로 태어나 한국전쟁의 최전방 전투병으로 나선 일, 그리고 농막에서 일하다가 크고 밝은 빛을 보고 하나님께 피로 약속하고 신앙을 시작하게 된 간증으로 설교를 시작했다. 경기도 과천의 장막성전에서 신앙하다가 귀향해 있던 중 산이 헤어져 나가는듯한 예수님의 위력을 경험하고 다시 과천에 오게 된 일, 산에서 먹고 자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해 안양시 비산동 교회에서 1984년 3월 14일 창립선포를 한 일, 이후 요한계시록의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는 지금까지의 모든 일이 하늘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음을 이 총회장은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_이만희_총회장이_12일_창립39주년_기념예배에서_설교를_하고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은 기록된 지 약 2천 년이나 되었지만 이 지구촌에 그 누구도 이에 대해서 증거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것은 이 기록된 말씀의 실체가 나타나야만 증거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사람은 이 계시록의 실체가 나타난 것을 처음부터 22장까지 다 봤기에 이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든 교회들은 이 사람이 계시록을 증거 한 것이 계시록에 기록된 것과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을 해서 맞지 않으면 ‘이거 맞지 않는데 왜 이렇게 말하느냐.’고 해야 한다”며 “이는 하나님을 위해서라도, 자기를 위해서라도 그래야 당연한 것”이라고 말씀에 대한 확인을 호소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역시 성경에 맞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힌 이 총회장은 “신천지는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교회가 아니라 계시록이 이뤄질 때 창조된 것”이라며 마태복음 8장 11~12절을 들어 설명했다. ‘신천지’라는 이름은 성경상의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있게 되는 계시록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이란 의미이며 ‘증거장막성전’ 역시 계시록 15장에 나오는 그대로라고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창조된 것과 또 이 창조의 목적은 우리가 성경책이 되고,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진리의 말씀으로 영원히 이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전 세계적 종교 쇠퇴 분위기 속에서 한 해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지난 1990년 서울 사당에 성경교육 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개원, 육하원칙에 입각한 성경 교육으로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10만여 명이 수료한 이후 2022년 또 다시 10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기하급수적 성장세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15개국 280여개 교회가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고 싶다’라는 요청을 해와 ‘교회들의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가_3월_14일_창립_39주년_기념을_맞는다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도 열성을 다하고 있다. 불우 이웃을 위한 도시락 지원, 주거 환경 지원, 의료 봉사를 비롯해 자연보호, 참전용사 지원, 어르신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는 3차에 걸쳐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개발을 위한 전세계 최대 규모 혈장 공여를 실시했으며 2022년에는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7만여 명이 헌혈에 나서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창립 39주년 기념을 통해 '역사 확인, 동참을 거듭 호소'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창립 39주년 기념을 통해 '역사 확인, 동참을 거듭 호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2일 14일 창립 39주년을 맞이하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성경의 예언대로 이뤄지는 하나님 역사를 확인하고 이에 동참할 것을 거듭 호소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12일 진행된 창립기념 예배를 통해 성경의 예언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의 역사와 증거 하는 요한계시록의 실체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성도들에게는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시골농가 농민으로 태어나 한국전쟁의 최전방 전투병으로 나선 일, 그리고 농막에서 일하다가 크고 밝은 빛을 보고 하나님께 피로 약속하고 신앙을 시작하게 된 간증으로 설교를 시작했다. 경기도 과천의 장막성전에서 신앙하다가 귀향해 있던 중 산이 헤어져 나가는듯한 예수님의 위력을 경험하고 다시 과천에 오게 된 일, 산에서 먹고 자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해 안양시 비산동 교회에서 1984년 3월 14일 창립선포를 한 일, 이후 요한계시록의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는 지금까지의 모든 일이 하늘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음을 이 총회장은 밝혔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은 기록된 지 약 2천 년이나 되었지만 이 지구촌에 그 누구도 이에 대해서 증거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것은 이 기록된 말씀의 실체가 나타나야만 증거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사람은 이 계시록의 실체가 나타난 것을 처음부터 22장까지 다 봤기에 이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든 교회들은 이 사람이 계시록을 증거 한 것이 계시록에 기록된 것과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을 해서 맞지 않으면 ‘이거 맞지 않는데 왜 이렇게 말하느냐.’고 해야 한다”며 “이는 하나님을 위해서라도, 자기를 위해서라도 그래야 당연한 것”이라고 말씀에 대한 확인을 호소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역시 성경에 맞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힌 이 총회장은 “신천지는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교회가 아니라 계시록이 이뤄질 때 창조된 것”이라며 마태복음 8장 11~12절을 들어 설명했다. ‘신천지’라는 이름은 성경상의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있게 되는 계시록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이란 의미이며 ‘증거장막성전’ 역시 계시록 15장에 나오는 그대로라고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창조된 것과 또 이 창조의 목적은 우리가 성경책이 되고,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진리의 말씀으로 영원히 이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전 세계적 종교 쇠퇴 분위기 속에서 한 해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지난 1990년 서울 사당에 성경교육 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개원, 육하원칙에 입각한 성경 교육으로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10만여 명이 수료한 이후 2022년 또 다시 10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기하급수적 성장세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15개국 280여개 교회가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고 싶다’라는 요청을 해와 ‘교회들의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도 열성을 다하고 있다. 불우 이웃을 위한 도시락 지원, 주거 환경 지원, 의료 봉사를 비롯해 자연보호, 참전용사 지원, 어르신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는 3차에 걸쳐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개발을 위한 전세계 최대 규모 혈장 공여를 실시했으며 2022년에는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7만여 명이 헌혈에 나서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 같은 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모든 사람들이 오늘날 이 계시록의 복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말씀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건강한 교회 공동체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해외 15개국 280개 교회 ‘신천지예수교회’ 간판 달고 말씀 배운다 ...강사 해외 파견, 소속 성도 동의 받고 교육 진행
해외 15개국 280개 교회 ‘신천지예수교회’ 간판 달고 말씀 배운다 ...강사 해외 파견, 소속 성도 동의 받고 교육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필리핀, 인도, 마다가스카르, 남아프리카공화국, 과테말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해외 15개국 280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전해 받고 각 간판들을 ‘신천지예수교회’로 바꿔달고 말씀 교육을 받는다. 교회 간 말씀 교류 MOU 차원을 넘어 교회 간판에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겠다는 움직임은 올해 초 마다가스카르의 모 교단 지부 대표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이 같은 요청을 하면서 시작됐다. 최근 필리핀, 인도, 마다가스카르, 남아프리카공화국, 과테말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에서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교육을 받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밝혔다. 이들 교회의 소속 목회자는 총 427명이고 성도 수는 2만 4천여 명에 이른다. 올 1월 마다가스카르 모 교단의 남부지부 대표단은 마다가스카르 신천지예수교회를 방문해 “교단에서 성도들과 교회를 돌보는 마음이 전혀 없다. 영혼에 상처 입은 성도들과 교회를 다시 살리고 싶다”며 교회명 교체를 간곡히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총 33개 지교회 5천여 명의 성도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줄 것을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제안했다. 이어 우간다 33개 교회, 인도 151개 교회에서도 ‘신천지예수교회’ 교단 명이 포함된 것으로 교회간판을 교체했다. 간판을 교체한 인도의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누구도 우리에게 교회 이름을 바꾸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말씀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시온에서 나오고 하나님도 이 곳에 오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우리도 새 하늘 새 땅의 사람들이 되어야하는 것”이라며 간판을 교체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 “하나님의 뜻과 성경에 감추인 것을 알지 못하면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는가. 신천지예수교회를 통해 성경이 밝히 증거되고 있다. 말씀이 증거되는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그곳이 우리가 말씀을 배워야 할 곳”이라고 강조했다. 탄자니아의 한 목회자는 “탄자니아에는 그 누구도 계시록을 증거 해주는 사람이 없고 신학대에서도 배운 적이 없다. 말씀을 깨달아 성도들에게 가르치려는 생각보다는 교회 규모를 키우려는 생각 뿐”이라며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멕시코의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 세미나를 접하고 말씀의 위대함을 느꼈다. 소속 성도들에게 이 말씀을 꼭 알아야한다는 것을 강조했으며 지금은 함께 말씀을 배우고 있다. 지금 저는 제가 일하고 있는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해외선교담당자는 “마다가스카르 뿐 아니라 지난해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 이후 해외로부터의 교육 지원 및 편입 요청이 늘고 있다”며 “이같은 분위기가 계속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교회에서는 강사를 파견해 직접 가르쳐줄 것을 요청하고 있어 국내에서 해외 파견자를 뽑아 해외로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간판을 교체한 교회라 할지라도 성도들의 동의를 받아 교육을 원하는 사람만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현재 해외에서 교회 간 교류 MOU를 체결한 건수는 총 78개국 5천 830건이며 이중 3천 7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배우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올해도 쉼없이 달린다 ... “일심단결 목적달성의 해… 올해도 ‘10만 수료’”
신천지예수교회 올해도 쉼없이 달린다 ... “일심단결 목적달성의 해… 올해도 ‘10만 수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39차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이룬 성과들을 재확인하며 올해도 내적 성장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갈 것을 다짐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의 주요 활동을 담은 제작 영상을 통해 그간의 발자취와 성과가 공유됐다. 지난해 키워드는 ‘10만 수료·온라인 세미나·헌혈 캠페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만 6천186명의 선교센터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인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교계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성도 수가 크게 증가해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성도 수 증가는 온라인 세미나와 온라인 선교센터 운영 등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 이만희 총회장의 8회에 걸친 세미나를 비롯해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세미나는 24개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되며 총 누적 조회수 약 2천98만 회를 기록했다. 그 뜨거운 반응은 국내외 목회자들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로 이어졌다. 국내 177건, 해외 3천760건(지난해 12월말 현재)의 MOU를 체결하며 수많은 국내외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복음 교류 협약에 나섰다. 아울러 코로나 확산 이후 본격화한 ‘온라인 선교센터’가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2020년 온라인 체제 전환 이후 지난해 3년차를 맞은 온라인 선교센터는 한 해 동안 국내외 총 3천347회(국내 총 1천715회, 해외 1천632회) 개강을 했다. 이는 10만 명을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수료생 배출’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기존 대면 중심 체제에서 비대면 체제로 전환하며, 시공간의 제약을 해소해 강의 규모가 더욱 커졌다는 평가다. 해외에서도 지난해 총 전 세계 18개국에 21개 신천지예수교회가 새롭게 설립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2차에 걸친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그 결과 1차 1만 8천819명, 2차 7만 3천807명이 헌혈에 동참하며 단일기관 최단기간 최다인원 헌혈을 달성하고 최다 헌혈증 기부로 한국기록원(KRI)의 인증과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지난해 7월에는 국내외 청년 9만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위아원’이 출범하며, 청년들을 주축으로 범국가적 난제와 지구촌 위기 해결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올해 또 ‘10만 수료’ 목표… 성도 교육에도 주력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또 ‘10만 수료’를 목표로 삼고 있다. 올해 표어를 ‘일심단결 목적달성의 해’로 정하고, 모든 성도가 더욱 마음을 모아 전도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지파장, 담임, 선교센터 강사, 전도사 등 사역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전도 활동 전면에 나선다. 그리고 기존대로 온라인 선교센터를 운영하되 오프라인 선교센터도 일부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누구나 방문해서 직접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성도 교육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전 성도를 대상으로 매월 성경 시험을 치고 있으며, 올초부터는 ‘계시록 전장 스피치’를 기획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성도 목회자급(제사장) 실력 향상’을 목표로, 모두가 성경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외 말씀 세미나 개최 확대, 목회자 MOU 체결 증대 등 그 영역을 넓혀 가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사회 공헌 활동도 확대해 갈 예정이다. 특히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은 올해 환경·평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그 활동 영역을 넓혀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경 통해 사실 확인해야… 말씀 안에서 하나 되자” 한편 이날 총회는 유월절 기념 예배를 겸해 진행됐다. 이만희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오늘날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기념하는 유월절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누가복음 22장 14~20절 말씀에 ‘유월절을 아버지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는 먹지 않는다’고 하셨다”며 “이는 모세 때 양의 피를 문에 바르고 그 고기를 먹고 사람들이 구원받은 것을 빙자해서 예수님이 새롭게 예언을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유월이 아버지의 나라가 이뤄지는 이 계시록 때에 또 있다”면서 오늘날의 유월절과 계시록을 깨달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교계의 목사들에게 성경으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고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주문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은 성경대로 이루시니 우리는 성경대로 믿어야 한다”며 “무조건 자기만 옳고, 다른 사람은 이단이라고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대로 창조됐다. 하나님이 이렇게 약속하시고 오늘날 이루고 있음에도 믿지 않고 핍박해서는 안 된다. 성경을 가지고 확인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이 말씀은 ‘네 것’도, ‘내 것’도 아닌 하나님 것”이라며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새해 또 한 번 10만 수료 이뤄낼 것” ...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는지 깨달아야”
신천지예수교회, “새해 또 한 번 10만 수료 이뤄낼 것” ...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는지 깨달아야”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 지난 1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2023년 새해 표어를 ‘일심단결 목적 달성의 해’로 발표하고 올 한 해 ‘10만 수료식’을 또 한 번 이룰 것을 다짐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표어를 제시하고 ‘요한계시록 안에서 나는 누구인가’를 깨닫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매년 1월 1일 송구영신 예배에서 새해 표어를 발표하며 한 해 동안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해 왔다. 이 총회장은 “지난 한 해 10만 수료식이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엄청난 일을 했다”며 “핍박 중에 핍박을 받으면서 (2019년)서울과 지난해 대구에서의 10만 수료식은 하늘이 도와줘서 할 수 있었던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년 안에 다시 10만 수료해서 하나님께 영광 올리고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길을 알려줘 그 길로 나아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는 영원한 복음의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예배에서. “계시록이 이뤄질 때 하늘에서 이뤄진 것같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고, 천국과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다”며 “이것이 계시록의 완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일을 소망하며 모든 성도가 더욱 하나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자고 주문했다. 특히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이뤄질 때 나는 계시록에서 말한 누구인가 생각해야 한다”며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는데 가감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참으로 계시록이 말한 대로 창조되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역설했다. △성경대로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돼 왔는지 △계시말씀인 하나님의 도장으로 인 맞아 말씀이 마음에 기록돼 있는지 △계시록 때 창조된 12지파에 등록돼 있는지 3가지를 충족해야 하나님의 나라와 민족이 되는 것이라고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예언한대로 이뤄야 하는 것이며 이룰 때 이룬 것을 믿으라고 한 것이 바로 새언약”이라며 “계시록을 깨닫고 하나님의 소속과 마귀의 소속을 아는 곳에 하나님이 와서 함께 하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끝으로 “하나님은 ‘하면 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용기 있게 하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영광, 신천지의 영광이 되는 일을 하자”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 의정교회,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 큰 호응...“계시 말씀 직접 확인”
신천지예수교 의정교회,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 큰 호응...“계시 말씀 직접 확인”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서울야고보지파 의정교회(담임 김우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기획 사진전을 오는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원동 의정교회에서 진행되는 사진전은 △수료식과 헌혈 기네스 등 홍보관 △언론에 소개된 신천지 △세계화 △환희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사진전을 방문한 최OO 씨는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볼 수 있어 더 생동감 있고, 다양한 체험공간이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라며, “직접 와서 보니 10만이라는 어마한 수의 사람들이 신천지에서 수료를 했다는 게 놀랍고 선입견을 덜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시작한 사진전에는 20일까지 7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반응이 뜨겁다. 또한, 10만 수료식 하이라이트와 목회자 수료생 소감문 발표 영상도 함께 볼 수 있으며, 반려식물을 나눠주고 수료식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천지 의정교회 관계자는 “10만 수료식을 현장에서 함께 나누지 못한 분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전하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라며, “많은 사람이 신천지로 오는 이유는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신천지의 계시 말씀을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신천지는 지난 11월 20일 대구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13기 수료식을 열어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2019년 10만 3945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3년 만이다.
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사진전 개최  -대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10만 6,186명 수료 현장의 감동 전달 -바돌로매지파, 12~16일 문래 올댓마인드 2층 갤러리  [
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사진전 개최 -대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10만 6,186명 수료 현장의 감동 전달 -바돌로매지파, 12~16일 문래 올댓마인드 2층 갤러리 [
12일 서울 문래 올댓마인드 2층 갤러리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지난달 20일 개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명 수료식의 규모와 현장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획사진전이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바돌로매지파(지파장 곽종렬)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 올댓마인드 2층 갤러리 사진전을 개막하고 신천지예수교회 10만 수료식 기획사진전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을 선보였다. K전국기자협회 주최, 바돌로매지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달 20일 개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명 수료식의 규모와 현장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획사진전이다. 대구 스타디움에서 거행됐던 신천지예수교회 산하 시온선교센터에서 개최한 수료식은 총 10만 6186명의 수료생으로 신학 교육 기관으로는 최대 인원이 배출돼 국내 교계는 물론 전 세계 종교계를 놀라게 했다.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이 12일 서울 문래 올댓마인드 2층 갤러리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사진전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놀라울 만큼 질서정연한 모습과 안전한 행사로 지역과 시민을 놀라게 했던 수료식의 감동이 전국에서 사진전을 통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변천사부터 10만 수료식의 큰 규모감, 생생한 현장감을 담은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교회별 사진전 일정 및 장소는 ▲과천·왕십리교회는 15~17일 ▲강동교회 17~21일 ▲성남교회 17~27일 ▲안산교회15~17일 ▲수원교회 18~24일 ▲평택교회 20~24일 ▲이천교회 16~17일 ▲수지교회 15~20일 ▲동탄교회 18~24일 ▲하남교회 16~17일 등이다. 오는 17~18일에는 서울시청 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을 위한 야외 사진전이 열릴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현장 재현을 통해 그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 3년 전 고양 킨텍스에서 10만 수료식을 개최하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도 4만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 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 연다...지난달 열린 10만 수료식, 사상 최대 규모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 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 연다...지난달 열린 10만 수료식, 사상 최대 규모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12일부터 16일까지 약 5일동안 한 해 동안 성경 전반을 공부한 10만여명을 대상으로 일명‘10만 수료식’을 개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기념 사진전을 연다. 오늘 6일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 개최한다 밝혔고. 이는 지난 2019년 10만 수료식을 처음 개최한 이후 진행되는 첫 기념 사진전이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달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 현장을 생생히 담아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을 전하는 취지로 열리게 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금이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주 재림 때’이며 신약 마태복음 13장에서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하나님의 말씀’인 씨를 뿌린 결과 모여온 사람들이 성경에서 말하는 추수의 실상으로 증거하고 있다. 이런 의미를 담아 신천지예수교회는 창립 초기인 1991년부터 무료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최대 9개월간 초등·중등·고등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수료식을 개최해왔다. 다만 이번 수료식은 여러모로 보다 특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수료식 역사상 최대 수료 인원이자 기독교 교육기관으로도 세계 최대 수료 규모인데다, 코로나19 이후 신천지예수교회가 처음 진행한 대면 행사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는 2019년 이후 두 번째로 열린 10만 수료식이지만, 코로나19 기간 동안 모든 종교시설 폐지로 비대면 강의만 가능했던 악조건에서 3년 만에 다시 10만여명 수료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은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지난 1년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10만6186명의 수료생이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안전하고 질서 있는 모습으로 수료했다”며 “그 실상의 현장을 기념하고 놀라운 빛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수료식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전을 개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