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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교계 교류 MOU 활발... 장로교 최다. “설교에 크게 도움"
신천지예수교회‧교계 교류 MOU 활발... 장로교 최다. “설교에 크게 도움"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오늘 7일(수) 125명의 국내 목회자들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국내 최대 교단인 장로교 소속 목회자와의 교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는 목회자 교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운영 현황을 발표하였고 MOU 체결 125명 목회자들 가운데 장로교 소속이 87명으로 69.6%를 차지했다. 순복음 4%(5명), 침례교가 3.2%(4명)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성결교, 감리교, 오순절, 성공회 등 다양한 교단들이 교류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선교회와 기도원, 신학대학원도 교류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예수교회는 MOU를 체결한 125명의 목회자 중 70%이상인 88명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나머지 목회자들도 교육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20명이 1회 이상 교육과정의 내용을 반영해 해당 교회에서 설교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MOU를 체결한 목회자 125명의 대다수가 설교준비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답변하며, 주변 목회자들에게 교회간 교류 MOU를 추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MOU 체결 목회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에도 4만여 명의 성도가 증가한 신천지예수교회의 운영 비결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관련 신천지예수교회가 기성 교단에서 해결하지 못한 난제인 예언서에 대한 명확한 해석과 성경에 입각한 가르침을 통해 이전투구와 사건사고로 물든 교계의 현실에 실망하고 제대로 된 신앙을 해보자는 교인들에게 안성맞춤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말씀 중심의 가르침과 신앙이 교계 인구 감소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지만 관련 교육 부재로 인해 목회에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들이 상당히 많았다. 모두 하나님 안에서 가족인만큼 서로 교류하며 지식을 더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교회 간 교류 MOU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자(We Are One in GOD)”라는 비전 아래 2021년 8월 열린 목회자 대상 온라인 말씀세미나에 참석한 40여 명의 아프리카 목회자들이 제안해 시작됐다. 이를 계기로 같은 해 9월 26일 ‘우간다 하나님의 임재 경배 교회’와 최초로 MOU를 체결, 이후 업무협약은 67개국에서 3천여 건을 기록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말씀교류 MOU 국내 목회자 120여 명 체결...신천지 유튜브 세미나에도 관심
신천지예수교회 말씀교류 MOU 국내 목회자 120여 명 체결...신천지 유튜브 세미나에도 관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약 1년 전부터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가 교회 간 말씀교류 업무협약(MOU)을 추진하고있는 가운데 국내 목회자와 체결한 건수가 120건을 넘어서고 있다는 소식이다. 11일 기준 신천지예수교회와 교회 간 말씀교류 MOU를 체결한 국내 목회자는 총 125명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90% 이상의 목회자들이 말씀 부재로 목회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3천 건을 넘어선 해외 목회자와의 MOU 체결 건수에 비하면 낮은 수치지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극도의 경계심을 갖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매달 10여 명의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교류 MOU를 맺었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교회 간 교류 MOU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자(We Are. One in GOD)”라는 비전 아래 2021년 8월 열린 목회자 대상 온라인 말씀세미나에 참석한 40여 명의 아프리카 목회자들이 제안해 시작됐다. 이를 계기로 같은 해 9월 26일 ‘우간다 하나님의 임재 경배 교회’와 최초로 MOU를 체결하게 됐다. 이후 업무협약은 67개국에서 3천여 건을 기록하며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에 대한 해외에서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국내 교계는 2021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말씀 세미나를 목회자들이 자연스레 접하면서 “말씀을 확인해보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현재 말씀교류 MOU를 체결한 경기도의 한 목회자는 “유튜브로 신천지 계시록 말씀을 듣다가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연락했다”며 “평소에 궁금했던 것, 답답했던 것이 풀어져서 너무 좋았고 본격적으로 말씀교류를 하게 됐다. 계시록 강의 영상은 각 장마다 3번씩 들을 정도로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말씀교류 MOU 체결을 한 목회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0% 이상의 목회자들이 말씀 부재와 그로 인한 목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들은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이 탁월하고 체계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말씀 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를 제대로 확인해보고 개인적으로 말씀을 채우는데 도움을 받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이들이 특별히 신천지예수교회 말씀 중 추천하는 내용으로는 압도적으로 ‘계시록’이라는 답변이 높았다. 또한 말씀을 배운 후 성경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이 생긴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인천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한 목회자는 “이치적이며 너무나도 정확한 말씀”이라며 “지금껏 우리가 알던 성경 지식은 너무나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수준이며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경험하면 성경 66권의 맥이 잡힌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목회를 하는 목회자는 “성경의 시대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다르지만 결국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이 알파와 오메가로서 역사를 해오셨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며 “성경을 각 권별, 시대별로 끊어보는 것이 일반적이나 말씀을 들어본 후에 성경 66권과 6천 년 역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긴 것이 너무나 좋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본인이 소속된 교회에 신천지예수교회 강사를 초빙하거나 성도들에게도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의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의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으로 설교 교류를 계획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회자는 “설교를 할 때 항상 답답하고 어렵고 나조차도 이해되지 않는 말씀을 전할 때 너무나 힘들었는데 이 말씀을 듣고 난 후에는 소망과 행복이 넘친다. 성도들에게도 말씀을 꼭 전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온라인 복음 전파시대가 열리면서 많은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에 대해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확인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피하기 보다 직접 확인해보고 무엇이 다른지, 무엇이 옳은지 토론하고 교류하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며 “말씀이 하나님이시니(요1장) 우리가 말씀 안으로 들어간다면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 되고, 말씀 안에서 우리가 서로 하나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1일 내가 보고 들은 계시록’ 온라인 세미나 열어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1일 내가 보고 들은 계시록’ 온라인 세미나 열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내가 보고 들은 계시록’이란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여기서 이 총회장은 진솔한 신앙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뤄가자고 목회자들을 향해 다시한번 호소했다. 또한 세미나를 통해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예언대로 이뤄진 실상의 목격담을 설명하며 성경을 통해 확인해줄 것을 강조함과 동시에 지난달 28일 있었던 수장절 온라인 세미나에 이어 이날도 ‘초림 때 뿌린 씨를 추수하고 인 쳐 12지파를 완성한다는 예언을 성경대로 이룬 신천지예수교회의 실상을 계시록을 통해 직접 확인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1일 세미나에서 이 총회장은 우선 농민 출신인 자신은 신학을 공부하거나 교회를 다닌 적도 없으며 오직 예수님께 보고들은 것을 그대로 전할 뿐임을 밝혔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장에서 예언된 일곱 금 촛대 장막인 경기도 과천의 장막성전에서 신앙을 시작하고 계시록 2~3장에 기록된 대로 이 장막의 일곱 사자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낸 일 등을 설명했다. 이어 계시록 4~5장대로 (영으로)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의 보좌를 본 일, 하나님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예수님이 취한 일과 계시록 6장부터 8장까지 인을 떼면서 벌어진 일들을 본대로 증거 했다. 이 총회장은 “너무나 엄청난 일들이지만 사람이 육적으로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며 “6장대로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면 이 세상에 아무 것도 남을 것이 없겠지만 이는 (종교적으로) 한 시대가 끝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상을 본 이 사람이 입을 닫고 있으면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안 하는 것”이라며 “계시록을 이루는 것을. 다 본 후 22장 16절에는 그 사람을 교회들에게 보내어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3장의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은 일부 목사들이 해석한 ‘소련, 미국’ 등이 아니라 바다로 비유된 세상에서 들어온 목자들이며 이들이 장막성전 사자들과 싸워 이겼고 직접 목격한 그 현장을 증거 했다. 이 총회장은 예수의 피와 증거 하는 말로 이들 세상 목자들과 싸워 이기고 그 때부터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구원이 있게 되는 계시록 12장의 실상을 비롯해 13장의 666의 실체 등 1장부터 22장까지 엮어진 내용들을 본 그대로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회장은 마태복음 13장을 들어 초림 때 예수님이 뿌린 하나님의 씨와 마귀가 뿌린 마귀 씨 중 재림 때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해 말씀으로 인을 쳐 12지파를 창조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렇게 기록한 성경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해보라”고 목회자들에게 당부하며 “그래서 정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하나님의 가족이라면 우리 모두 다 하나가 되자”고 호소했다.
신천지예수교회 28일 수장절 온라인 세미나 개최
신천지예수교회 28일 수장절 온라인 세미나 개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어제 2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장절 의미를 깨달고 성경에 말하는 약속한 천국의 참 뜻을 깨우쳐 함께 참예해야 한다고 다시한번 호소했다. 이날 더불어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초림 때 뿌린 씨를 재림 때인 오늘날 추수하고 인 쳐 12지파를 창조하는 수장절의 참 의미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시작에 앞서 그간 세미나에서 밝힌 것처럼 이 총회장은 이날도 서두에 ‘직접 들어보고 그 진위를 판단해 아닌 것은 아니라고 지적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이 총회장은 우선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농사 지어 추수한 것을 알리기 위해 만든 모세 때 수장절을 설명했다. 이어 ‘옛날 절기나 나눈다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헛되이 진 것’이라는 사도 바울 등의 말을 인용해 초림 때와 모세 때. 수장절이 다름을 밝혔다. 이 총회장은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모세 때도 아니고 초림 때도 아닌 오늘날의 수장절”이라며 예수님이 마태복음 13장에 씨를 뿌리고 이를 추수할 때가 있으며 이를 위해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 초림 때의 약속을 설명했다. 이 약속에 따라 예수님 재림 때 추수한 처음 익은 열매 14만 4천 명이 시온산에 서 있음을 계시록 14장에서 적시하고 있으며 이 열매들은 (곡식이 아닌)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들이라고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의 수장절은 세상의 곡물이 아닌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아들들을 추수해서 모으는 진짜 추수를 의미한다”며 “계시록 14장에는 예수님이 (초림 때) 뿌린 씨가 익어서 이를 추수하는 것이라고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히브리서 8장처럼 이들을 추수해 인 치듯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 이 하나님의 아들들로 열두지파를 만드는 것”이며 이 열두 지파는 곧 하나님의 나라임을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총회장은 열두 가지가 있는 생명나무의 예를 들어 이들이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조직임과 추수된 자들이 바로 생명나무의 열매가 되는 것임을 설명했다. 또한 이들로 하나님의 새 나라를 만들고 하나님의 백성을 창조하는 것이 바로 오늘날의 수장절의 참 의미임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 “하나님의 씨로 나지 아니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못 들어간다.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은 주 재림 때 추수된 자들이다. 이들은 계시록의 설계대로 창조된 것이다”며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를 꼭 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회장은 “신천지라는 이 나라는 계시록대로 창조된 것이다. 계시록하고 비교를 해보라. 어느 한 것, 어느 조직이나 어떤 것이라도 계시록의 약속대로 창조됐다는 점을 알려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모든 세미나가 성경에 기반해 설명이 이뤄지고 있다. 이를 반드시 직접 확인하고 그 진위를 객관적으로 판단해주길 바란다. 이는 이 총회장 스스로 매번 세미나에서 거듭 밝히는 바이다. 계시록의 예언이 오늘날 이 땅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성경을 통해 확인하길 거듭 당부 드리는 바이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온라인 세미나 영상 조회수 2800만 넘고 개인 및 단체에서 신천지와 MOU를 맺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온라인 세미나 영상 조회수 2800만 넘고 개인 및 단체에서 신천지와 MOU를 맺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이 계시록 세미나를 시작으로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린 7개 온라인 세미나 영상 조회수가 총 2800만 조회수를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는 10만 명 이상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강생들이 수강을 하고있으며 올 연말에 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강생들을 주로 수료식에서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는 10만 명이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이 수료하였고,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매년 2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올해 상반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신규 등록 수강생의 구체적인 수강생 숫자를 보면 국내 총 9만 1천여 명, 해외 3만 5천 명이며, 7월 6일 현재 수강자는 10만 5천여 명이며, 특히 신학생, 목회자의 수강 등록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상황이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세미나는 전세계에서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며 조회수가 꾸준히 늘어 최근 2800만뷰를 달성한 것이며, 신천지 세미나를 들은 국내외 3600여 개인 및 단체에서 신천지와 MOU를 맺고 신천지에 성경 교재 및 강사 파견 요청을 해 오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 성경 속 생명, 선악나무의 참뜻과 실체 밝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 성경 속 생명, 선악나무의 참뜻과 실체 밝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유튜브 공식 채널을 지난 20일 열었다.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라는 주제는 전세계 신앙인들이 가장 관심있는 주제지만 아무도 그 뜻을 해석할 수 없어 성경 속 난제로 인식됐었다. 이에 이만희 총회장은 이번 세미나에 직접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 있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참뜻과 해석을 소상히 설명해주었다. 설명과 함께 이만희 총회장은 “먹으면 죽는 선악과 나무가 무엇인지, 먹으면 영생에 이르는 생명나무가 무엇인지 상당히 궁금했을 것”이라며 “성경을 읽어도 모르는 것은 생명나무와 선악과 나무에 대한 상식과 지식이 없기 때문”이라며 생명과 사망이 직결되는 만큼 이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창세기 2~3장에서 아담, 하와가 선악과를 먹자 하나님은 생명나무 과실까지 먹고 영생할 수 있으니 에덴동산에서 쫓아내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길을 막았다”며 “먹으면 죽는다는 선악과를 먹은 사람도 생명나무 과실을 먹으면 영생할 수 있는 것이기에, 이 생명나무 과실은 중요하고 대단한 것임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고 운을 뗐다. 이 총회장은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아담, 하와에게 먹지말라고 한 선악과를 먹게 한 존재는 ‘뱀’이고, 요한계시록에서는 용, 사단, 마귀로 표현되고 있다며 이 존재가 사람들을 미혹해 6천년간 지구촌을 지배해왔다고 설명했다. ‘뱀’으로 비유된 이 존재가 성경의 모든 시대마다 나타나 창세기와 같이 사람들에게 ‘선악과’를 먹게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신앙인들은 자신이 살고있는 시대의 ‘뱀’과 ‘생명나무’, ‘선악나무’의 실체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경 속 ‘나무’는 ‘사람’을 의미한다. 예수님이. ‘나는 참 포도나무’라고 하거나 이사야 5장에 이스라엘 족속을 ‘포도나무’로 빗대는 표현들이 다수 기록돼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인 ‘씨’가 자라 ‘나무’가 된 사람에게 성령인 ‘새’가 깃든 것을 ‘천국’이라고 표현한 것도 같은 의미다. 이 총회장은 “그렇다면 오늘날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는 있는가”라며 “하나님은 요한계시록에서 모든 역사를 끝내시고 하나님의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신다. 현재의 신앙인들에게는 역사적 내용이 아닌 우리에게 직면한 요한계시록 속 생명나무와 선악나무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요한계시록에는 ‘선악나무’가 나오지 않지만 바벨론 왕, 일곱 머리 열 뿔가진 짐승, 음녀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하와를 멸망시킨 것과 같이 음녀가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이 무너진 것과 같다”며 “요한계시록 속 생명나무 과실을 먹으면 영생에 이른다고 기록돼 있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로 추수하고 인쳐서 창조된 12지파가 생명나무고, 이곳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이 생명나무 과실”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온 세계를 다 돌아봐도 신천지와 같이 성경대로 창조된 곳은 없다. 이곳에 천국과 하나님이 오셔서 영원히 함께 살게 된다”며 “하나님과 진리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 목회자 약 7천명이 참여했다.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에 관심있는 신앙인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후속 교육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세미나 대상이 목회자인만큼 성경의 방대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진리에 목마른 신앙인들이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시청하며 체계적인 교육을 요청하고 있다. 앞으로도 온라인 세미나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계시록세미나 개최. 이만희 총회장 ,“깨어있다면 이루어진 계시록 확인하고 따져봐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계시록세미나 개최. 이만희 총회장 ,“깨어있다면 이루어진 계시록 확인하고 따져봐야”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이란 제목으로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와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구체적으로 증거하였고 이 총회장은 “여러분들 요한계시록을 펼쳐놓고 제가 증거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지 올바른 증거인지 확인하며 들어달라”며 “성경을 알고 천국에 가길 원한다면 계시록이 성취된 내용을 확인하고 따질 것이 있다면 따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자신이 신학에 대해 연구해보거나 배운 적이 없지만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을 이루시는 것을 보여주시고 본 것을 교회들에게 증거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어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전하게 되었다며 사역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초림 때 예수님이 약속한 새 언약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며 재림 때 약속한대로 이 계시록을 이루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요한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장별로 그 핵심내용과 이루어진 실상을 구체적으로 증거하며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그대로 한 자도 빠지지 않고 그대로 이루어졌다”며 “이 모든 일은 있어져야 한다. 이런 말을 한다고 이단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성경에 반하는 것이 된다. 확인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목회자들을 향해 ‘성경에서 과연 나는 누구냐’는 점을 스스로 자문해볼 것을 요청하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보고 지시받은 대로 전하는 그 증거를 듣고 깨달아 구원에 이를 것을 당부했다.이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말만 하나님 믿는다고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하고 믿어 하늘이 인정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며 “하나님도, 예수님도 한 분이시고 성경도 하나다. 왜 싸워야 하는가.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이 성경 전반과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총정리하는 세미나를 세 차례에 걸쳐 증거하는 것은 오늘날 구원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밝히고 이를 전할 것을 지시받은 목자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 세미나를 통해 이 총회장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하라’ ‘성경으로 확인해 달라’ ‘성경 안에서 하나가 되자’는 호소를 거듭 밝히는 것도 예수님께 선택받은 목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다. 이날 세미나 영상은 3일 만에 40만 뷰를 기록했으며 2천여 명의 목회자가 직접 시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익명을 요청한 한 목회자는 “신학을 배운 적이 없는데 성경 전권을 궤뚫고 신구약을 넘나들며 설교할 수 있다는 것은 신의 역사가 아니고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놀랍다”며 “요한계시록의 전체 맥락과 이루어진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인상깊었다.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법원, 코로나19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무죄 선고.
대법원, 코로나19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무죄 선고.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이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2일 코로나19와 관련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법원이 무죄 선고함에 따라 아래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코로나19와 관련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선고를 확정한 것에 환영합니다. 무죄 판단의 법리적 근거는 신천지예수교회 교인의 명단 제출이 감염병예방법의 역학조사에 해당하지 않고, 역학조사에 해당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 처벌의 법적 근거가 없으며, 신천지예수교회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를 방해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판결은 코로나19 이후 감염병예방법이 처음 적용된 형사소송 대법원 판결로서, 방역 당국이 법에 근거하여 국민을 대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학조사 범위 기준을 제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향후 감염병과 관련된 개인 및 단체 소송에 참고할 수 있는 판례가 마련되었습니다. 2020년 초 정부는 코로나 방역의 구체적 지침과 가이드를 마련하지 않고 있었으며 신천지예수교회는 방역 당국과 각 지자체의 혼란스런 명단 요청 등에 대해 창구를 일원화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인물 및 시설 정보와 관련 불확실한 데이터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밝히고 과도한 개인정보 제공은 인권 침해 우려가 있으니 이를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리는 방역을 방해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국에 적극 협조했습니다. 당시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일부 지자체장과 정치인들은 신천지 교회에 대해 과도한 강제조치 및 권한행사를 했습니다. 이러한 과도한 조치는 소수 종교에 대한 대중의 편견과 선입견, 혐오를 전제해 추진됐다고 밖에는 달리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방역 및 행정 당국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서만 접촉자를 특정하지 않은 채 전 성도의 주민등록번호와 직장이 포함된 개인정보를 요구했고 기한이 없는 시설 강제폐쇄 및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유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천지 대구교회는 2년 2개월이 지나서야 폐쇄 명령이 해제될 정도로 많은 피해와 고통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이는 차별에 취약한 소수 단체에게 유독 엄격한 책임을 묻고, 그에 속한 구성원이 가진 국민으로서의 기본권을 침해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정치적, 사회적 상황에 따라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혐오하거나 낙인찍는 행위는 근절돼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의 남용된 권한이 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감시자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팬데믹 등 국가위기 상황 속에 국민을 차별하고 특정단체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는 일은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지난 7월 28일 신천지 대구교회 사명자들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전원 무죄 선고를 확정했습니다. 대구교회 전체 교인 명단 제출은 역학조사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사실행위라고 할 수 없고, 신천지 대구교회 측이 제출한 명단에 근거하여 방역업무가 상당 수준 이루어졌으며, 당국의 업무 수행이 곤란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심을 확정한 것입니다. 오늘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로 신천지예수교회는 2년만에 방역 방해 누명을 벗게 되었습니다. '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년간 겪은 아픔과 고통을 뛰어넘고 더욱 건강하고 성숙한 사회를 위해 힘쓰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단체 혈장공여, 혈액 수급 비상사태 해소를 위한 단체 헌혈 등을 해온 것처럼 국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13일 오전 10시 온라인 세미나 개최,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나서.
신천지예수교회 13일 오전 10시 온라인 세미나 개최,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나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이란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유튜브 채널에서개최한다.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오늘날 이 땅에서 이루고 있으시며 자신은 그 실상을 보고 듣고 지시받은 대로 전하고 있음을 알리게 된다. 또 이를 성경을 통해 직접 확인할 것을 호소한다. 이 총회장은 이날 요한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장별로 그 핵심내용을 설명하고 이뤄진 실상을 보고들은 대로 증거 할 예정이다. 그 증거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라도 지적해달라고 거듭 당부하며 본인의 증거가 예수님의 지시로 보고들은대로 전하는 것임을 이 총회장은 재차 확인해주고 있다. 또 초림 때 예수님이 약속한 새 언약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며 재림 때 약속한대로 이 계시록을 이루시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들을 향해 ‘성경에서 과연 나는 누구냐’는 점을 스스로 자문해볼 것을 요청하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보고 지시받은 대로 전하는 그 증거를 듣고 깨달아 구원에 이를 것을 당부한다. 지난달 23일 ‘신·구약의 예언과 성취’란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가진 이 총회장은 20여일 만에 또 한 번의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초·중·고등 과정의 세미나를 총정리하는 세미나를 지난 달 초 개최한 것을 감안하면 두 달 만에 세 번째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 이처럼 연이은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이 총회장은 오늘날 구원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밝히고. 이를 전할 것을 지시받은 목자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 세미나를 통해 이 총회장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하라’ ‘성경으로 확인해 달라’ ‘성경 안에서 하나가 되자’는 호소를 거듭 밝히는 것도 예수님께 선택받은 목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단순히 성도 숫자를 늘리고 교회 이름을 알리는 차원이 아니다. 이미 공개한 초·중·고등 과정의 말씀을 수천만 명이 확인하고 그 진위를 성경을 통해 확인하고자 문의를 해오고 있다. 예수님이 보내신 목자의 진실된 호소를 듣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인 세미나는 13일 오전 10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qocKEPfTSwQ)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죄확정으로 판결된 신천지예수교회 대구교회 감염병 예방법 사건.
무죄확정으로 판결된 신천지예수교회 대구교회 감염병 예방법 사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대법원이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사명자들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가지고 '무죄' 판결을 내리며 최종 확정을 내며 마무리 지었다. 이 판결에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대법원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에 대한 1,2심의 '무죄' 선고를 최종 확정한 것은 "정의와 진실이 승리한 것으로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리도 이어서 이번 사건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나 방역지침이 전무한 상황에서 그 책임을 신천지예수교회측에 돌린 사례라고 말했다. 줄곧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 초기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에 대해 우려를 표했을 뿐, 방역을 방해한 사실이 없으며 오히려 방역당국에 최선의 협조를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당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을 범죄자, 바이러스 취급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2명의 여성이 가정폭력을 당한데다 심지어 목숨마저 잃고 많은 성도들이 강제퇴직, 이혼, 폭행, 차별, 테러 등 끔찍한 경험을 했다고 상기했다. 또한, 신천지 대구교회는 첫 코로나19 발생 후 2년 2개월이라는 최장기간 교회 시설이 강제 폐쇄되면서 헌법상의 종교의 자유에 반하는 것은 물론 유무형의 심각한 재산상 피해를 입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교회 사명자들은 169일간의 수감생활과 전국 20여만 명의 성도들은 ‘코로나19 전파자’라는 낙인 속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버거운 시간을 지내왔다고 토로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작금의 시류를 들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남은 사역자에 대해서도 공정한 재판이 이뤄지길 촉구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방역지침이 없어 속수무책으로 집단감염을 겪을 수 밖에 없었던 대구교회 성도들과 가족, 어려움을 함께 겪은 대구시민들께도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앞으로도 재판 결과와는 무관하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 혈액수급 비상사태에 따른 대규모 단체 헌혈 등을 해온 것처럼 변함없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