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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 성경 속 생명, 선악나무의 참뜻과 실체 밝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 성경 속 생명, 선악나무의 참뜻과 실체 밝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유튜브 공식 채널을 지난 20일 열었다.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라는 주제는 전세계 신앙인들이 가장 관심있는 주제지만 아무도 그 뜻을 해석할 수 없어 성경 속 난제로 인식됐었다. 이에 이만희 총회장은 이번 세미나에 직접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 있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참뜻과 해석을 소상히 설명해주었다. 설명과 함께 이만희 총회장은 “먹으면 죽는 선악과 나무가 무엇인지, 먹으면 영생에 이르는 생명나무가 무엇인지 상당히 궁금했을 것”이라며 “성경을 읽어도 모르는 것은 생명나무와 선악과 나무에 대한 상식과 지식이 없기 때문”이라며 생명과 사망이 직결되는 만큼 이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창세기 2~3장에서 아담, 하와가 선악과를 먹자 하나님은 생명나무 과실까지 먹고 영생할 수 있으니 에덴동산에서 쫓아내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길을 막았다”며 “먹으면 죽는다는 선악과를 먹은 사람도 생명나무 과실을 먹으면 영생할 수 있는 것이기에, 이 생명나무 과실은 중요하고 대단한 것임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고 운을 뗐다. 이 총회장은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아담, 하와에게 먹지말라고 한 선악과를 먹게 한 존재는 ‘뱀’이고, 요한계시록에서는 용, 사단, 마귀로 표현되고 있다며 이 존재가 사람들을 미혹해 6천년간 지구촌을 지배해왔다고 설명했다. ‘뱀’으로 비유된 이 존재가 성경의 모든 시대마다 나타나 창세기와 같이 사람들에게 ‘선악과’를 먹게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신앙인들은 자신이 살고있는 시대의 ‘뱀’과 ‘생명나무’, ‘선악나무’의 실체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경 속 ‘나무’는 ‘사람’을 의미한다. 예수님이. ‘나는 참 포도나무’라고 하거나 이사야 5장에 이스라엘 족속을 ‘포도나무’로 빗대는 표현들이 다수 기록돼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인 ‘씨’가 자라 ‘나무’가 된 사람에게 성령인 ‘새’가 깃든 것을 ‘천국’이라고 표현한 것도 같은 의미다. 이 총회장은 “그렇다면 오늘날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는 있는가”라며 “하나님은 요한계시록에서 모든 역사를 끝내시고 하나님의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신다. 현재의 신앙인들에게는 역사적 내용이 아닌 우리에게 직면한 요한계시록 속 생명나무와 선악나무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요한계시록에는 ‘선악나무’가 나오지 않지만 바벨론 왕, 일곱 머리 열 뿔가진 짐승, 음녀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하와를 멸망시킨 것과 같이 음녀가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이 무너진 것과 같다”며 “요한계시록 속 생명나무 과실을 먹으면 영생에 이른다고 기록돼 있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로 추수하고 인쳐서 창조된 12지파가 생명나무고, 이곳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이 생명나무 과실”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온 세계를 다 돌아봐도 신천지와 같이 성경대로 창조된 곳은 없다. 이곳에 천국과 하나님이 오셔서 영원히 함께 살게 된다”며 “하나님과 진리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 목회자 약 7천명이 참여했다.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에 관심있는 신앙인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후속 교육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세미나 대상이 목회자인만큼 성경의 방대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진리에 목마른 신앙인들이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시청하며 체계적인 교육을 요청하고 있다. 앞으로도 온라인 세미나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계시록세미나 개최. 이만희 총회장 ,“깨어있다면 이루어진 계시록 확인하고 따져봐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계시록세미나 개최. 이만희 총회장 ,“깨어있다면 이루어진 계시록 확인하고 따져봐야”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이란 제목으로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와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구체적으로 증거하였고 이 총회장은 “여러분들 요한계시록을 펼쳐놓고 제가 증거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지 올바른 증거인지 확인하며 들어달라”며 “성경을 알고 천국에 가길 원한다면 계시록이 성취된 내용을 확인하고 따질 것이 있다면 따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자신이 신학에 대해 연구해보거나 배운 적이 없지만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을 이루시는 것을 보여주시고 본 것을 교회들에게 증거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어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전하게 되었다며 사역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초림 때 예수님이 약속한 새 언약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며 재림 때 약속한대로 이 계시록을 이루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요한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장별로 그 핵심내용과 이루어진 실상을 구체적으로 증거하며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그대로 한 자도 빠지지 않고 그대로 이루어졌다”며 “이 모든 일은 있어져야 한다. 이런 말을 한다고 이단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성경에 반하는 것이 된다. 확인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목회자들을 향해 ‘성경에서 과연 나는 누구냐’는 점을 스스로 자문해볼 것을 요청하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보고 지시받은 대로 전하는 그 증거를 듣고 깨달아 구원에 이를 것을 당부했다.이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말만 하나님 믿는다고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하고 믿어 하늘이 인정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며 “하나님도, 예수님도 한 분이시고 성경도 하나다. 왜 싸워야 하는가.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이 성경 전반과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총정리하는 세미나를 세 차례에 걸쳐 증거하는 것은 오늘날 구원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밝히고 이를 전할 것을 지시받은 목자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 세미나를 통해 이 총회장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하라’ ‘성경으로 확인해 달라’ ‘성경 안에서 하나가 되자’는 호소를 거듭 밝히는 것도 예수님께 선택받은 목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다. 이날 세미나 영상은 3일 만에 40만 뷰를 기록했으며 2천여 명의 목회자가 직접 시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익명을 요청한 한 목회자는 “신학을 배운 적이 없는데 성경 전권을 궤뚫고 신구약을 넘나들며 설교할 수 있다는 것은 신의 역사가 아니고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놀랍다”며 “요한계시록의 전체 맥락과 이루어진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인상깊었다.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법원, 코로나19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무죄 선고.
대법원, 코로나19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무죄 선고.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이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2일 코로나19와 관련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법원이 무죄 선고함에 따라 아래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코로나19와 관련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선고를 확정한 것에 환영합니다. 무죄 판단의 법리적 근거는 신천지예수교회 교인의 명단 제출이 감염병예방법의 역학조사에 해당하지 않고, 역학조사에 해당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 처벌의 법적 근거가 없으며, 신천지예수교회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를 방해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판결은 코로나19 이후 감염병예방법이 처음 적용된 형사소송 대법원 판결로서, 방역 당국이 법에 근거하여 국민을 대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학조사 범위 기준을 제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향후 감염병과 관련된 개인 및 단체 소송에 참고할 수 있는 판례가 마련되었습니다. 2020년 초 정부는 코로나 방역의 구체적 지침과 가이드를 마련하지 않고 있었으며 신천지예수교회는 방역 당국과 각 지자체의 혼란스런 명단 요청 등에 대해 창구를 일원화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인물 및 시설 정보와 관련 불확실한 데이터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밝히고 과도한 개인정보 제공은 인권 침해 우려가 있으니 이를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리는 방역을 방해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국에 적극 협조했습니다. 당시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일부 지자체장과 정치인들은 신천지 교회에 대해 과도한 강제조치 및 권한행사를 했습니다. 이러한 과도한 조치는 소수 종교에 대한 대중의 편견과 선입견, 혐오를 전제해 추진됐다고 밖에는 달리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방역 및 행정 당국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서만 접촉자를 특정하지 않은 채 전 성도의 주민등록번호와 직장이 포함된 개인정보를 요구했고 기한이 없는 시설 강제폐쇄 및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유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천지 대구교회는 2년 2개월이 지나서야 폐쇄 명령이 해제될 정도로 많은 피해와 고통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이는 차별에 취약한 소수 단체에게 유독 엄격한 책임을 묻고, 그에 속한 구성원이 가진 국민으로서의 기본권을 침해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정치적, 사회적 상황에 따라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혐오하거나 낙인찍는 행위는 근절돼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의 남용된 권한이 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감시자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팬데믹 등 국가위기 상황 속에 국민을 차별하고 특정단체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는 일은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지난 7월 28일 신천지 대구교회 사명자들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전원 무죄 선고를 확정했습니다. 대구교회 전체 교인 명단 제출은 역학조사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사실행위라고 할 수 없고, 신천지 대구교회 측이 제출한 명단에 근거하여 방역업무가 상당 수준 이루어졌으며, 당국의 업무 수행이 곤란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심을 확정한 것입니다. 오늘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로 신천지예수교회는 2년만에 방역 방해 누명을 벗게 되었습니다. '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년간 겪은 아픔과 고통을 뛰어넘고 더욱 건강하고 성숙한 사회를 위해 힘쓰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단체 혈장공여, 혈액 수급 비상사태 해소를 위한 단체 헌혈 등을 해온 것처럼 국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13일 오전 10시 온라인 세미나 개최,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나서.
신천지예수교회 13일 오전 10시 온라인 세미나 개최,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나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이란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유튜브 채널에서개최한다.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오늘날 이 땅에서 이루고 있으시며 자신은 그 실상을 보고 듣고 지시받은 대로 전하고 있음을 알리게 된다. 또 이를 성경을 통해 직접 확인할 것을 호소한다. 이 총회장은 이날 요한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장별로 그 핵심내용을 설명하고 이뤄진 실상을 보고들은 대로 증거 할 예정이다. 그 증거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라도 지적해달라고 거듭 당부하며 본인의 증거가 예수님의 지시로 보고들은대로 전하는 것임을 이 총회장은 재차 확인해주고 있다. 또 초림 때 예수님이 약속한 새 언약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며 재림 때 약속한대로 이 계시록을 이루시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들을 향해 ‘성경에서 과연 나는 누구냐’는 점을 스스로 자문해볼 것을 요청하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보고 지시받은 대로 전하는 그 증거를 듣고 깨달아 구원에 이를 것을 당부한다. 지난달 23일 ‘신·구약의 예언과 성취’란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가진 이 총회장은 20여일 만에 또 한 번의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초·중·고등 과정의 세미나를 총정리하는 세미나를 지난 달 초 개최한 것을 감안하면 두 달 만에 세 번째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 이처럼 연이은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이 총회장은 오늘날 구원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밝히고. 이를 전할 것을 지시받은 목자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 세미나를 통해 이 총회장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하라’ ‘성경으로 확인해 달라’ ‘성경 안에서 하나가 되자’는 호소를 거듭 밝히는 것도 예수님께 선택받은 목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단순히 성도 숫자를 늘리고 교회 이름을 알리는 차원이 아니다. 이미 공개한 초·중·고등 과정의 말씀을 수천만 명이 확인하고 그 진위를 성경을 통해 확인하고자 문의를 해오고 있다. 예수님이 보내신 목자의 진실된 호소를 듣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인 세미나는 13일 오전 10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qocKEPfTSwQ)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죄확정으로 판결된 신천지예수교회 대구교회 감염병 예방법 사건.
무죄확정으로 판결된 신천지예수교회 대구교회 감염병 예방법 사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대법원이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사명자들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가지고 '무죄' 판결을 내리며 최종 확정을 내며 마무리 지었다. 이 판결에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대법원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에 대한 1,2심의 '무죄' 선고를 최종 확정한 것은 "정의와 진실이 승리한 것으로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리도 이어서 이번 사건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나 방역지침이 전무한 상황에서 그 책임을 신천지예수교회측에 돌린 사례라고 말했다. 줄곧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 초기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에 대해 우려를 표했을 뿐, 방역을 방해한 사실이 없으며 오히려 방역당국에 최선의 협조를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당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을 범죄자, 바이러스 취급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2명의 여성이 가정폭력을 당한데다 심지어 목숨마저 잃고 많은 성도들이 강제퇴직, 이혼, 폭행, 차별, 테러 등 끔찍한 경험을 했다고 상기했다. 또한, 신천지 대구교회는 첫 코로나19 발생 후 2년 2개월이라는 최장기간 교회 시설이 강제 폐쇄되면서 헌법상의 종교의 자유에 반하는 것은 물론 유무형의 심각한 재산상 피해를 입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교회 사명자들은 169일간의 수감생활과 전국 20여만 명의 성도들은 ‘코로나19 전파자’라는 낙인 속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버거운 시간을 지내왔다고 토로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작금의 시류를 들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남은 사역자에 대해서도 공정한 재판이 이뤄지길 촉구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방역지침이 없어 속수무책으로 집단감염을 겪을 수 밖에 없었던 대구교회 성도들과 가족, 어려움을 함께 겪은 대구시민들께도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앞으로도 재판 결과와는 무관하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 혈액수급 비상사태에 따른 대규모 단체 헌혈 등을 해온 것처럼 변함없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 23일 성경 전반 온라인 공개 세미나 … 이만희 총회장 “직접 보고 들은 신‧구약의 예언과 성취 확인해보라”
신천지예수교회 23일 성경 전반 온라인 공개 세미나 … 이만희 총회장 “직접 보고 들은 신‧구약의 예언과 성취 확인해보라”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돼 실상으로 이뤄졌음을 전하고 현장에서 직접 본 증인으로서 이 증언을 확인하고 믿어줄 것을 다시 한번 세상에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구약의 예언과 성취’ 제목의 공개 세미나를 올려 계시록 전장을 장별로 해석하며 그 실상을 증거하여 조회 수가 최근 2천만 뷰를 넘어서고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공개한 말씀 자료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크게 늘어나는 등 신천지예수교회의 실상 증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던 2020년과 2021년에도 연 2만 명 이상의 성도 수 증가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상반기에만 10만 명 이상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면서 연말 ‘10만 수료식’이 가시화되고 있다. 기성교단과 일부 정치권의 비방과 핍박에도 이러한 성도 수의 급격한 증가는 각종 공개 세미나 등을 통한 말씀증거에 힘입은 바 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 증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이만희 총회장은 공개세미나를 통해 신구약의 예언과 그 성취에 대해 증거 하면서 “제가 직접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고자 한다. 제가 증거 하는 말에 대해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며 공개한 증언을 적극적으로 확인해 달라는 당부로 시작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 아담으로 시작해 노아와 아브라함을 거쳐 예수님의 초림 때까지 하나님과 언약한 선민의 배도를 설명하고 예수님의 재림으로 새 언약을 이루는 과정을 설명했다. 주 재림 때를 예언한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 전장의 기록 역시 실제 이뤄져야 성경을 믿을 수 있는 것이라고 밝힌 이 총회장은 그 이뤄진 실상에 대해 장별로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이 총회장은 “이 사람은 누구에게 배운 것을 가지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연구해서 알게 된 것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제가 눈으로 보고, 제 귀로 들은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계시록 1장부터 장별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조목조목 증거 한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나라가 서야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실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을 맞아 다시 창조되는 14만 4천 명과 큰 환난에서 나오는 흰무리에 속해야함을 강조하고 계시록의 하나님 구원의 노정을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특히 목회자들을 향해 “천국에 소망을 둔 목회자들이라면 바로 판단을 해야 한다”는 점을 누차 강조하고 “성경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책을 받아 이 역사가 이뤄진 것을 현장에서 목격한 사람에게 들어야 계시록이 이뤄진 실상을 알 수 있다”고 호소했다. “계시록은 우리가 먹고 살 영원한 양식”이라고 밝힌 이 총회장은 “사단의 양식은 계시록 17, 18장의 음행의 포도주이며 이게 선악과이다. 온 세계가 다 그 음행의 포도주로 인해 무너졌다고 말하고 있지 않느냐”며 성경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촉구했다. 이 총회장은 다시 한 번 “이 사람은 직접 보고 들었다. 그래서 계시록에 나오는 배도자들도 얼굴이 어떻고, 이름이 무엇인지 다 안다. 증거 하다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못 하겠다 할 수는 없지 않느냐”며 말씀을 확인하고 믿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지난해 10월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를 시작으로 초등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중등과정의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를 이달 초까지 진행했다. 해당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WWZX2s-Hc0k)에서 시청 가능하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 삼계탕 50인분 직접 조리해 대접, “삼계탕으로 기력충전 하세요!”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 삼계탕 50인분 직접 조리해 대접, “삼계탕으로 기력충전 하세요!”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5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지부장 유영빈)가 초복을 맞이해 (사)경기도 장애인복지회 부천시지부 회원에게 ‘새끼손가락 – 원기충전 기력 팍팍!’ 행사를 열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장은 “회원들이 올여름을 무탈히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부천시지부에 있는 회원 50명에게 무더위에 지친 기력을 충전하고 올여름 건강히 이겨내자는 취지로 3일간 삼계탕 50인분의 육수를 직접 우려내 정성담아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 유순현씨(77·가명)는 “내가 원래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닌데, 이 삼계탕은 다른 곳과 너무 달라 말을 하게됐다. 준비하는 과정의 봉사자들의 정성과 마음을 다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장애인복지회 사무국장 김선호씨(62·가명)는 “살면서 이런 삼계탕은 정말 처음 먹어본다. 이렇게 특별한 음식을 준비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일 2주간 헌혈 캠페인을 시행하며 전국 1만 8,819명이 헌혈에 동참하고, 총 3만 2,324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상생 프로젝트 ‘착한기부 착한소비 캠페인’, 환경 정화를 위한 '자연아 푸르자', ‘나라사랑 평화나눔 봉사’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년 대비 신학생·목회자 수강 등록 대폭 증가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년 대비 신학생·목회자 수강 등록 대폭 증가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운영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올 상반기에만 10만 명 이상 등록해 연말에 10만 명 수료생 배출이 예상된다고 6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신규 등록 수강생은 10만 명을 넘어섰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매년 2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2019년에는 한 해 동안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기하급수적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올해 상반기 구체적인 수강생 숫자를 보면 국내 총 9만 1천여 명, 해외 3만 5천 명이며, 7월 6일 현재 수강자는 10만 5천여 명이다. 특히 신학생, 목회자의 수강 등록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오프라인 센터 운영을 중단하고 모든 교육과정과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며 비대면 시대에 맞춰 빠르게 변화했다. 그 결과 팬데믹 기간 전 세계 모든 종교가 교인이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을 때 유일하게 비대면 상태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는 분석이다. 온라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화상 성경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전권을 초등, 중등, 고등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 때문에 성경을 전혀 모르는 비종교인에서부터 신학생, 목회자까지 누구나 다양한 과정의 수강이 가능하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강의 후 그룹 스터디와 1:1 교육도 마련돼 있다. 올해 급성장의 이유로는 신천지예수교회를 제대로 알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튜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 각종 말씀세미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 수준을 직접 접해본 이들이 그간 세상의 평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이란 사실을 인지하고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4일까지 진행한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중등‧고등 강의)는 조회수 총 2천200만 뷰를 기록, 해당 기간 구독자 수는 6만 명 이상 증가했다. 해당 온라인 세미나 시청 후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정규 과정을 문의한 사람들도 지난 2년 중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2020년 코로나19 상황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단체 혈장 공여에 참여하고 최근 혈액 수급 비상사태 때 자발적으로 단체 헌혈에 나서는 등 신천지예수교회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널리 알려진 것도 수강생 증가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그동안 기성교단이 퍼뜨린 악의적이고 왜곡된 정보와 달리 모범적인 가정생활과 사회활동을 하는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주변에서 직접 목격하고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판단해보겠다"며 적극적으로 수강 문의를 해온 사람들도 늘었다는 후문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어려운 일도 겪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오직 말씀과 복음전파를 생각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이뤄낼 수 있었다. 그 결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흐름대로라면 올해 10만 명 수료생 배출도 가능할 것 같다. 유례없는 성장이지만 흔들림 없이 종교의 본질과 신앙인 본분에 충실한 참 종교가 되도록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백신 국가표준물질 90% 이상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혈장"
질병관리청, "백신 국가표준물질 90% 이상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혈장"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코로나19 완치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혈장공여가 국산 코로나19 예방백신 1호의 탄생 과정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산 1호 코로나19 예방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터 허가를 획득하며 대한민국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모두 보유한 나라가 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백신 개발 과정 중 백신 임상시험 효능 평가에 필요한 국가표준물질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백신 국가표준물질은 백신 효능의 중화항체가 측정의 기준이 되는 혈청으로, 코로나19 완치자들의 항체가 있는 혈장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판매하지만 그 양이 1년에 1㎖밖에 되지 않아 임상실험에서 사용하기엔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질병관리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와 군 장병 등 국내 코로나19 완치자들이 제공한 혈장이 백신 국가표준물질로 사용되면서 국산 1호 백신이 탄생할 수 있게 됐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백신임상연구과 관계자는 이번 백신개발 과정에서 국가표준물질로 사용한 120여명 분의 잔여 혈장 역시 4명의 군 장병 제공분을 제외한 나머지가 전부 신천지예수교회 성도가 제공한 혈장이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내에서 개발되는 모든 백신에도 국가표준물질이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020년부터 3차에 걸쳐 3,741명이 혈장공여에 참여했다. 이는 당시 기준 혈장공여자 4,096명 가운에 91.3%를 차지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신천지 성도들의 자발적 혈장공여가 국내 백신 개발에 큰 역할을 했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지난 2년간 노력한 질병관리청 관계자분들과 의료진 및 연구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며.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희생과 사랑임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생명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천지 총회장, '세계 목회자·신앙인·언론인들에게 공개하는 계시록의 비밀' 온라인 세미나 진행
신천지 총회장, '세계 목회자·신앙인·언론인들에게 공개하는 계시록의 비밀' 온라인 세미나 진행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4일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를 시작으로 약 9개월에 걸친 초·중·고등 과정의 말씀 공개를 완료하고 이만희 총회장이 강의자로 직접 나서 '성경 66권, 천국 비밀과 새 언약 계시 증거-세계 목회자·신앙인·언론인들에게 공개하는 계시록의 비밀'이란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6월 27일 마무리된 초·중·고등 과정의 말씀을 모두 증거하고 최종 정리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 이 날 세미나에서 이 총회장은 그간 공개한 12지파장과 교회담임들의 말씀 증거와 관련 "잘못 증거했거나 이상이 있다면 항시 말씀해달라"는 말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 총회장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시작으로 아담과 노아, 아브라함 세계의 창조와 배도 노정을 설명하고 솔로몬 배도 이후 하나님이 구약 선지자를 통해서 약속한 예언을 예수님이 이루었음을 밝혔다. 예레미야 31장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오시고 새 일 창조를 위해 마태복음 13장에서 두 가지 씨를 뿌리고 누가복음 22장에서 새 언약 하셨음을 설명하고 "구약을 이룬 예수님이 재림으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고 가신 것이 이 새 언약"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 예수님이 새 언약에서 이루고자 하는 것이 계시록이고 이 계시록 책을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오늘날 이루었음을 증거했다. "무조건 예수님을 믿는다가 아니라 예수님의 약속이 언제 어디서 어디까지 이루었는가 확인해야 확실한 믿음이 설 수 있다"고 강조한 이 총회장은 "신천지가 공개한 계시록 전장과 신구약 장별 증거가 맞다면 믿어야 하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이 총회장은 "지금 이 지구촌 어느 곳에 생명의 말씀이 있다면 그 말씀을 받아야 영생하는 것 아니냐"고 재차 묻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고 영생의 말씀이 거기서 나온다면 거기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 천하에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계시록을 다 증거 했다면 이것은 하나님이 알려 줬기 때문에 아는 것이지 어떻게 알겠느냐"며 ”신천지가 온 세계에 증거한 사실을 녹음도 하면서 들었지 않나. 말씀이 맞다면 말씀 안에서 우리 모두다 하나가 되어 하나님 앞에 나아갑시다“라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구약이 이루어진 것과 같이 신약도 다 이루어졌다. 우리는 계시록과 신구약의 중요 내용을 다 말씀드렸다. 꼭 녹음해 두었다가 보고 또 보고 말씀과 하나가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중‧고등과정 온라인 세미나는 2천100만뷰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10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의 ‘성경 66권, 천국 비밀과 새 언약 계시 증거’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