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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서울시의 고발 및 언론 발표 관련 기자회견
전광훈 목사, 서울시의 고발 및 언론 발표 관련 기자회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광훈 목사 변호인단은 8월 17일(월) 오전 11시에 사랑제일교회에서 서울시의 고발 및 언론 발표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변호인단은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와 중수건에 전광훈목사 고발 관련하여 서울시 서장엽 직무대행자는 전광훈 목사가 자가 격리 대상자임에도 자가격리를 위반하였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신도들의 진단을 고의로 지연시켰다는 이유로 고발한다고 하면서 중수건 박능후 본부장 역시 전광훈 목사가 자가 격리조치를 위반하고 조사대상 명단을 누락 은폐해 조치하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고발한다고 했다고 브리핑했다. 변호인단은 브리핑에서 첫째 전광훈 목사는 자가 격리 대상자가 아니며 자가격리 대상자라고 혹 가정해도 자가격리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 중앙대책 본부와 중앙사고 본부가 발간한 자체용 코로나 지침 문서에 따르면 자가격리 조치하는 대상은 접촉자로 판단되는 경우다. 지난 6개월간 우리나라 누적 확진자는 만 6명 정도 되는데 이 확진자 한 명이 확인될 때마다 그 사람이 다녔던 모든 곳을 대상으로 같은 시각같이 있었다는 이유로 전원을 자가 격리를 하는 식으로 강행하는 식으로 이루어져 왔다면 아마 대한민국에 3분의 1은 마비됐을 것이다. 또 병역 당국이 마음대로 정하면 누구라도 2주 감금 상태와 다를 바 없는 경리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고 이는 대단히 심각한 인권침해가 아닐 수 없다. 그런 이유고 강제 자가 격리 대상은 접촉자에 경우 한정하는 것이고 이 접촉자로 보는 기준을 정하고 있는데 이 역시 이 지침서에 명시돼 있고 WHO 기준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에 따르면 접촉 자는 확진자 환자와 1미터 이상 대면 접촉한 자. 2. 확진자와 신체 접촉을 한자. 3. 마스크와 보호구를 하지 않고 확진 환자를 돌 본 자 등이다. 구체적인 사례에서는 접촉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함에 있어서도 이것이 기준이 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서장엽 직무대행자 및 박능후 본부장은 전광훈 목사를 강제 자가격리 대상으로 판단한 근거와 비 보관 중인 증거를 밝혀주시기 바란다. 방역 당국에 기준과 근거 없이 마음대로 자가격리 대상자라고 통보하면 자가 격리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또한 전광훈 목사가 자가 격리 대상이라고 굳이 우기더라도 자가 격리 위반 했는지 당사자가 자가 격리 임을 당국으로 부터 통보 받아 인지하고 있을 때부터 이에 의무가 있는 바 전광훈 목사는 그간 어떠한 통보도 받은 사실이 없으며 8월 15일 집회에서 연설을 마친 후 사택 으로 귀가하여 쉬던 중 대략 18시경에 경리 통지서를 전달받아서 통지서에 서명을 하였으며 그 이후에는 자가 격리 사실을 어긴 경우가 없이 사택에 머물고 있음을 밝힌다고 했다. 이어 둘째 허위 사실을 유포해 신도들의 진단 검사를 고의로 지연 시켰다는 부분에 대하여는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 확인할 수 없어 구체적인 반박도 할 수 없지만 허위 사실 유포를 신도들에 검사를 고의로 지연 시 킨 사실이 아애 없을 뿐 만 아니라 오히려 당국보다 먼저 나서서 조치를 취했다. 교회 내 첫 확진자가 확인되자마자 당국이 시설 폐쇄를 공식적으로 하기도 전에 먼저 자체적으로 교회 폐쇄 및 2주간 예배 없음. 출입을 금한다는 안내를 부착하고 일반 성도들에 출입을 금지하였다. 또한 교회에서는 현재 교회에 신도가 아니거나 교회 방문 한지 오래된 사람을 가리지 않고 교화 내에 십수 연간 누적된 개인 휴대 전화번호 모두에게 문자를 총 다섯 차례 이상 보내서 보건소 안내에 적극 협조할 것과 광화문 집회는 물론이고 어떠한 집회도 나가지 말아 달라는 당부를 했다고 밝혔다. 또 변호인단은 셋째 조사대상을 누락 은폐하여 제출하는 역학 조사를 방해하는 부분과 관련하여 사실은 그 반대다. 교회 내 첫 확진자 당국에 명단 요구에 바로 응하여 명단을 제출하였다. 당국이 본문으로 요청한 공문 2가지였다. 전체 교인 명단과 8월 7일과 8월 12까지의 명단이다. 여기서 먼저 방문자 명단이라는 것은 당연히 그 기간 동안 교회 출입구에서 출입하는 사람들에게 방명록을 작성하도록 하여 작성한 명단 원본 자체다. 만약 그렇지 않고 그 기간 동안 방문했던 사람들을 교회 직원이 일일이 기억을 해내서 빠짐없이 기제 하고 제출하는 것으로 이해를 한다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맞는다. 교회는 비교적 출실하게 방문자들로 부터 방명록을 받았기 때문에 당연히 실제 존재 하는 방명록 원본 사본 일체와 이것을 전자 문서로 옮겨 기재한 모든 것을 제출 했다. 그런데 출입구에 출입 카드를 찍지 않고는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장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이상 통상 교회는 그 특성상 이런 차단 설비를 하지 않는다. 그 수많은 방문자들 중에 어떤 이유에서건 박명록에 기재되지 못한 경우는 나올 수밖에 없다. 다서 그런 경우가 몇몇 확인이 되었다고 하여 이것을 마치 기존에 존재하는 변재하여 고의로 누락, 은폐했다는 식으로 발표한다면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고 했다. 교회는 전체 교인 명단을 제출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서라면 사실 현재 교회 정상 적으로 나오는 교인들에 명단이 진짜 교인 명단이고 이것이 방역에 도움이 된다는 명단인데 교인들이 급히 서둘러서 제공하느라고 약 15년 전부터 현재까지 신도로 연락처가 기재된 적이 있는 사람들에 누적된 전체 명단을 모두 당국에 제출 하는 실수를 하였고 그 결과 교회 나오지 않은 수년 된 사람들까지 당국으로부터 검사와 자가 격리 하라는 문자를 받게 됨으로써 교회도 당국도 수많은 항의를 받게 되는 등 비효율 적이고 곤란한 상황에 이르게 됐다. 이에 어제 교회 직원들과 당국 관계자들이 만난 자리에서 논의 끝에 교회에 전체 교인 명단이라고 제출한 것은 폐기를 하고 교회가 신속히 현재 교인 중심으로 제 정리하여 제출하기로 협의까지 되었다. 이렇게 협의된 자료 제출은 모두 완료됐다. 넷째 아울러 교회는 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까지 신속한 검사 협조 문자를 수차례 보내왔으나 교인들 중에는 보건소에 연락했지만 검사를 많이 밀려 나중에 방문하라는 말을 들은 것으로 확인된 경우가 많으며 교인 현재 명단에 따라 교회가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교인들을 직접 지원하여 교인들이 병원에 바로 가서 검사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변호인단은 이어서 결론적으로 사랑제일교회 및 전광훈 목사는 위와 같은 사실들에 대해 당연히 그 사정을 잘 알고 있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서장엽 직무 대행 자와 박능후 본부장은 각 허위사실 유포 명예 훼손죄로 고소한다. 두 번째 우환 바이러스 검사에 결과 의문점이다. 현재 많은 교인들이 자신들이 받은 검사가 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교회가 교인들의 상대로 의문 사항을 접수 받아 확인해본 결과 주로 증상이 전혀 없었던 교인들에게 판정 결과에 부정확성이 드러났다. 사례들을 보면 증상이 없는데도 검사를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해서 보건소에 가서 받았는데 처음에는 음성이라고 문자가 왔다가 다음 날 전화가 와서 문자를 잘 못 보냈다며 양성이라고 말한 경우, 증상이 없는데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검사를 받고 음성이라고 했는데 다시 말을 바꿔 양성 판정이라고 해서 항의를 하니 재검을 받으라고 하여 받아보니 다시 음성으로 돌아간 경우, 증상이 없는데 무조건 검사를 받으라고 하여 보건소에서 검사 받고 양성 판정을 받은후 결과가 납득이 가지 않아 일반 병원으로 다시 가서 받으니 음성이라고 판정된 경우, 증상이 전혀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도 없어서 안내 데로 자가 격리 중인데도 계속해서 검사를 받으라고 강요하고 검사를 받지 않으면 고발 조치 한다고 강요한 경우, 처음에는 8월 7일부터 8월 13일 사이에 교회 방문자 만 해당이 된 다는 안내를 받았는데 갑자기 7월 1일부터 다 조사한다고 말 한 경우, 이것이 수건씩 확인이 되었다고 말했다. 검사를 받은 모든 교인들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더 진행할 예정이며 양성 판정을 받은 교인들이 누구인지 또 양성 판정을 받은 바이러스 수치와 정확한 검사 결과 와 분석 표를 저희 교회에서 정보 관계 청구를 할 예정이다. 아니면 당사자들이 직접 받아서 확인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우환 바이러스 확진자 숫자에 고무줄 식 조정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우환 바리이러스는 사실 증상이 뚜렷이 나타나서 스스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이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검사를 실제로 해봐야만 바이러스 수치 가 확인 가능한 것이라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이 말은 천명을 무조건 검사받게 할 경우 확인되는 양성 확진자 숫자와 100명만 검사를 한 후 양성 확진자 숫자는 당연히 전자가 많고 후자가 적다는 것이다. 언론에 보도되었던 실제 사례를 보겠다. 대단히 중요한 사실이다. 4월 15일 지난 총선 직전에 3월 31일과 4월 1일에 각각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출연한 배우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당시 확진자 중 1명은 증상이 이미 나타난 후에도 무려 2주 동안 공연에 참여했고 그 기간 동안 누적된 관람객이 8천 6백 명에 달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공연장은 특성상 철저히 밀폐된 공간에서 좌석도 다 붙어 있는 상태에서 3시간 이상 공강에서 있게 되는 소위 고 위험군 시설이다. 그런데도 당시 서울시는 배우 2명과 밀착 접촉이 있었다고 확인된 동료들을 고작 181명만 검사했고 확진자와 접촉한 한 것으로 검사받은 90명 중 단 1명만 양성이고 나머지는 모두 음성 판정 받았다. 그런데 당시 관람객 8천 6백 명 명단이 다 확보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에게는 당국이 사랑제일교회 관련자들에게 실시하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 무한 데로 범위를 넓혀 검사 강요하거나 실시하기는커녕 고작 문자메시지 보내어 가급적 외부 접촉을 자제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진료소를 방문하도록 안내만 했다. 오히려 고 위험군인 공연장에서 마스크를 전혀 착용하지 않는 배우들이 확진 됐다. 언론 보도 란에 보면 사랑제일교회와 옆에 교회에 작금에 언론 보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사태와 같은 서울시의 소극적이고 미흡적인 방침에 이번 8.15 광화문 집회 로 허용해준 법원이 광화문 옥외 집회에 허용 증거로써 인용 하기까지 한 사건이다고 했다. 지금 당국이 총동원되어 사랑제일교회를 무한 데로 확대해 검사를 받으라고 강제로 한 것과 같이 그때 서울시가 오페라 유령 관람객 8천 6백 명 전원을 상대로 똑같이 검사를 실시하였더라면 몇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을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하늘은 알 것이다. 4.15 총선 직전에 공교롭게도 총선 직전에 우 위험군 확진자 발생 사건에서 강제 대상 검사 범위 자체를 확 줄여서 감사하게 되면 확진자 숫자가 적게 확인 될 수 밖에 없고 주로 증상이 강하게 나타난 사람들에 양적 검사로만 양성검사를 알게 된 것이다. 만약에 8.15 문재인 탄핵 국민집회라는 특정인을 겨냥해 갑자기 당국이 검사 대상을 확대 실시하게 된다면 평소 무증상이라서 모르게 지나갈 사람들이 양성 확진되어 확진자수가 폭발 급진적으로 증가 되는 것이다. 교회 양성 판정자들 중에서는 상당수가 자신이 증상이 전혀 없었다고 깜짝 놀라고 있다. 실제로 교회는 지난 6개월 동안 수많은 예배와 성경특강으로 많은 인파가 다녀 갔으나 그 6개월 동안 단 한명에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 우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정부가 대상 범위를 어디까지 감지하고 어떻게 조치 하느냐에 따라 고무줄처럼 특정시기에 맞춰서 줄었다 늘었다 조작 받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은 충분히 합리적인 주장이다. 국민들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는 한 자기 몸속에 바이러스 수치가 어느 정도 있는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부가 확인하라고 하거나 확인해 주는 데로 보고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저희는 정부에 요청한다. 지금 바로 청와대와 서울시 두 곳에 모든 소속직원 모든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우환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해 보시기 바란다. 보건소에서 감사 받고 또 병원에서 검사하여 중복 체크를 하는 것도 좋다. 그 두 곳에서 두 자리 숫자에 양성 확진자들이 확인이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 서정엽 직무 대행자가 교회를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그동안 존재도 없었던 바이러스가 갑자기 생겨난 것처럼 확진자 수를 주적으로 몰아가는 것이 합당한 일인가! 전수 검사해서 확진자 수가 두 자리 수이면 당당하게 누구를 구속 하라 사실상에 명령을 할 수 있고 세 자리 수이면 무조건 구속 당해야 죄이냐! 이것이 정부가 확인한 발표 우환 바이러스 확진자 수 신규 확진자 수에 근본적인 허점이다. 정부에 결정한 검사 대상자의 범위, 검사 양에 따라 얼마든지 오르락내리락 하는 확진자 숫자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고 위험군에 8천 6백 명 에게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에 가보라고 문자만 보냈던 서울시가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낸 첫 확진자 발생을 기준으로 서울시 스스로 8월 7일 부터 8월 12일 까지 교회를 방문한 사람들 명단을 요청하더니 어제는 갑자기 바이러스 확진과 상관도 없는 7월 1일 부터 모든 방문자들의 명단을 달라고 하거나 교인들에게 7월 1일부터 방문한 사람들을 다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하는 등 마치 전국에서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할 대상이 사랑제일교회 뿐인 것처럼 전례가 없는 과도한 월권으로 강제 검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그것을 기준으로 확진자 수를 계속 확대보도해 결국 국민공포심을 등에 업고 전광훈 목사 구속이라는 결과 를 이끌어 내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강한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전광훈 목사가 보석 조건을 위반하여 제구속 되어야 한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말씀 드리겠다. 전광훈 목사가 받은 보석 결정에 따르면 현재 재판중인 공직 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이 있거나 위법한 집회나 시위에 참가하여 아니 된다는 사항이 있다. 모 시민 단체 집회 신고를 하여 면세점 앞에서 진행된 8.15광복절 광화문 집회는 전광훈 목사 현재 계류중인 사건 공소 사실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설치된 무대와 집회는 모두 서울 행정법원 에 집행정지 결정으로 허영 되었고 경찰이 설치한 무례의 결과로 된 집회다. 전광훈 목사는 본 집회에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연사중 한명으로 추천이 되어 약 5분간 연설을 하고 곧 바로 집회 현장을 떠난 것이 전부다 위법한 집회에 조금도 해당도 되지 않는다. 자가 격리 위반이라는 주장은 전혀 다른 사건에 보석 사건에 관여 될 수 가 없으며 도망할 염려도 없고 보석 조건 위반이 없으므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공개적으로 전광훈 목사를 비난 한 것은 사실상 보석 취소 사유도 없는 한 명에 국민을 대상으로 대통령이 검찰에 보석 취소청구를 명령하고 나가서 사법부에 대하여 헌법에 반하는 정치적 명령을 한 것과 다를 바 없다. 삼권분립이 원칙인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이와 같은 일이 버져시 일어날 수 있는지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다. 헌법에 가치는 하나도 없이 모조리 파괴되고 철저히 삼권분리 권력으로 이와 같은 일이 기어이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면 단 현컨데 대한민국 누구라도 `특히 정권에 강하게 비판하는 누군가는 제2, 제3의 전광훈 목사 같은 일을 당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사실과 다른 마구잡이 식 여론몰이 기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모 방송사 언론사에서 이번 8.15 광화문 집회와 관련하여 유독 사랑제일교회 교인을 의도적으로 반복적으로 거론하면서 8.15 광화문 집회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이 대거 쏟아져 나왔다.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이 대거 나오면서 집회 인파 규모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심지어 사랑제일교회가 12시 집회를 예고했다는 말도 안 되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마구 쏟아낸 사실이 확인 되었다. 해당 보도와 기사의 기자분들께 제가 공식적으로 질문하겠다. 공개적으로 질문하겠다. 광화문 집회에 나온 그 수십만, 수백만 국민들중에 누가 사랑제일교회 소속 교인이며, 그 숫자가 몇 명인지 그날 현장에서 전수 조사를 했는가? 사랑제일교회 소속 교인이라는 증거를 그 자리에서 확인 했는가? 어떻게 확인 했는가? 이렇게 사실 확인 된 사랑제일교회 교인 숫자가 몇 명이냐? 도대체 사랑제일교회교인들을 직접 확인 해 보았기에 그 엄청난 국민 들이 광화문 일대 청와대 인근까지 메웠던 이번 집회 현장을 보도하면서 엉뚱하게 사랑제일 교회 교인들을 반복적으로 정면에 내세워 보도 했나? 목적과 의도가 뻔히 보이는 보도가 스스로도 부끄럽지 않는가! 우리 헌법이 언론에 자유를 보장하는 한편 언론에 책임을 동일시 규정하고 있는 이유가 과연 어디에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교회는 해당기자, 보도국장, 방송 사장을 대상으로 고소할 것이다. 또한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다섯 번째 전광훈 목사를 공개 표적 삼는 대통령에 태도에 두 가지 의문점이 있다. 첫째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교회 신도들이 대거 광화문 집회 나왔다며 국가 방역시스템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고 국민에 생명을 위협하는 용서할 수 없는 행위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사랑제일교회소속 성도들이 대거 광화문 집회에 나왔다는 증거가 무엇인지 대통령께도 묻겠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8.15 때 광화문에서 경북궁까지 가득 찬 국민들을 한번 보시기나 했다면 불과 3년 전에 광화문 촛불 집회를 주도적으로 나가셨던 분이 모를 수 가 없는데 이번 8.15에 가득 찼던 그 국민들의 숫자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 되는 숫자를 대거 집회에 나왔다고 하는지 그 기준을 알려주시기 바란다. 정권에 눈치를 바야 하는 언론들은 하나 같이 보수 단체집회라고 왜곡 보도 하는데 보수단체 소속 회원들 다 합쳐도 그 와 같은 놀라운 광경은 만들지 못한다. 촛불 집회때 나온 국민들은 모두 진보 단체 회원들 이었냐? 수십만, 수백만 국민들에 각자 몸속에 우환 바이러스 균이 있는 상태인지도 모르고 광화문 집회에 나간 국민들이 있다 손 치더라도 이것이 국가 반역 시스템에 명백한 도전이며 국민 생활을 위협하는 용서할 수 없는 행위냐? 그렇다면 우환 바이러스가 초기에 무 확진 상태를 보일 때 질병본부와 의료계 전문가들이 바이러스에 근원지인 중국인 입국 조기 차단이 첫 번째 방역이라고 외쳤으나 문재인 대통령은 실행하지 않았다. 어떻게 평가할 수 있겠는가! 문 대통령은 대구에서 코로나 확진이 터지기 시작한 날 청와대에서 음식을 시식하며 파안대소하는 것이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다. 종교에 자유는 더욱 강화 보호하는 것이 헌법정신인데 종교행사와 예배는 막으면서 오히려 고 위험군인 클럽들을 방치하여 이태원 바이러스 확산이 일어났다. 또 지난 총선에 발생한 대형 고 위험군 확진은 관람객 8천 6백 명에 전수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지나갔다. 지금에 코로나 위기가 오기 얼마 전에 시청앞에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전 시장의 5일장 장례를 치렀다. 대규모 동성애 축제도 허용했다. 또 어제오늘 휴가 3일 총 비상이라고 하는데 그 휴가는 누가 만들었냐? 8월 15일을 끼고 전국에 사람이 많은 곳으로 휴가를 떠나가라고 임시 공휴일을 지정한 사람은 누구냐? 어제 양평 마트에서 무더기 확진이 나왔다. 밀폐된 공간이 옥외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것을 일반 국민들도 다 안다. 외식 많이 하라고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광화문 집회 허용한 법원에 의하면 정부가 그동안 오히려 고 위험군 시설에 방역 조치가 확진자들에 대한 조치는 수위를 조절하는 방면 헌법상 기본법에 중요한 집회 자유를 전면 금지하는 것은 과잉 금지여서 원천 무효이고 옥외 감염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 판결문에도 명시되었다. 이렇게 법의로 허용된 집회에 결과적으로 너무 많은 국민들이 쏟아져 나왔고 광화문을 가득 메웠다고 해서 집회 신고자들은 죄인이고 집회에 나왔던 국민들이 죄인이고 집회에 무대에 섰던 연사들이 수사대상이냐고 덧붙였다. 끝으로 변호인단은 초기 국가방역시스템을 흔들고 고무줄 같은 잣대로 국민 공포와 집결되는 우환 바이러스 확진자수를 가지고 마음대로 이랬다저랬다 하며 국민에 불안감을 공포와 불안으로 몰아넣는 것은 정작 이 정부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둘째 문재인 대통령은 평소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어록을 인용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판 해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들에 쓴 소리를 수용할 지 모른다면서 인용한 노무현 전 대통령어록은 이것이다.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에 당연한 권리다.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치하는 사람들이 계란을 한번 씩 맞아야 국민들이 화가 풀린다. 고 문재인 대통령은 종종 인용해 왔다. 이와 같은 문재인 대통령에 과거 언행에 비추어 볼 때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에 지위와 신분으로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을 겨냥하여 중대한 범죄 사실과 잘 못도 없는 사람을 콕 집어서 잡아넣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으로 모든 공권력과 국민을 향해 말하는 것이 과연 정의로운 국민 행사인지 이것이 자유대한민국이 맞는지 이것이 촛불집회에서 국민이 주인이 되는 위치에서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사설] 장기출입등록 기준 변경 “국회는 편파적 언론정책을 철회하라”
[사설] 장기출입등록 기준 변경 “국회는 편파적 언론정책을 철회하라”
특정 기관에 드나들며 그 기관과 관련된 내용을 취재하는 기자를 출입기자라고 한다. 기자는 신문, 잡지, 방송 등의 기사를 취재하여 쓰거나 편집하는 사람을 말한다. 최근 국회를 출입하는 기자들이 국회 사무처의 ‘장기출입등록 기준 변경’에 단단히 화가 났다. 언론단체, 1인미디어들이 입장문을 내고 장기출입등록 기준 변경안을 수정하거나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회사무처는 현재 장기출입등록 기준(상시 미배정 매체 대상)을 개선하기 위해 국회 언론환경개선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기준 변경 안을 마련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각 언론단체는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하지만 이번 변경(안)의 장기출입등록 언론사 기준 등은 언론의 자유를 현격히 침해하는 내용들이 포함돼 이에 대한 수정?삭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회사무처는 장기출입등록 언론사 요건으로 한국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등 ‘5개 협회 정회원 가입’을 기준으로 내세웠다. 5개 협회 이외의 언론단체 등에 대하여 국회 취재활동을 제한하겠다며 이와 관련하여 이의신청을 7월 10일까지 받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국은 요식적인 수렴과정을 거쳐 여타 언론단체들의 국회출입을 막겠다는 것은 헌법에서 명시한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위헌적 요소이다. 이는 민의를 대변해야 할 국회가 스스로의 직분을 망각한 채 특정 협회 가입 여부가 국회 장기출입 언론사?기자의 기준이 된다는 것 자체가 설득력이 없고 극히 위험한 발상으로서 경악을 금치 못하며 반드시 철회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무분별한 가짜뉴스와 편파적 언론정책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지 경험을 통해서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국회가 본질은 외면한 채, 기존 5개 협회 정회원에 가입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을 차별화하겠다는 것은 언론을 편 가르고 결국에는 국민을 편 갈라 국민 통합을 외면하겠다는 처사가 아닌지 묻고 싶다. 또한 국회가 헌법에서 명시한 언론과 표현을 자유마저 무시한 채 이를 신속하게 강해하려는 근본적인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만약에 이번 변경(안)으로 장기출입등록 언론사 기준을 마련할 경우 오히려 더욱 많은 부작용이 예상될 것이다. 아울러 국회사무처의 이번 조치가 진정으로 국회 내 언론환경개선을 목적을 위한 것이었다면 기사, 취재행태 등의 현황과 개선 및 요구사항 등이 담겼어야 한다. 이와 같은 고민 없이 단순히 협회 가입 여부로 기사, 언론사 등을 구분 짓겠다는 발상은 지극히 타성에 젖은 행위이자 ‘직무유기’라고 판단된다. 또한 장기출입등록 대상 언론사로 ‘고용된 기자 수 3인 이상’의 기준은 위헌 소지가 있다.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언론사를 고용된 기자 수 기준으로 규정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을 내렸는데 국회사무처는 문제가 된 기준을 그대로 변경 안에 포함시켰다. 때 아닌 3인 이상을 요구하는 것은 ‘1인 미디어 시대’에서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으로 헌법 제21조 1항, 2항 등에 보장된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이며 이는 언론사의 규모와 언론사·기자의 역량·역할은 정비례하는 것이 아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주 5일 기준 1달 평균 20일을 근무하는 상황에서 15일을 국회에 출입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매일 국회로 출입을 하라는 것으로 공휴일, 명절 연휴 등이 있을 경우 15일을 출입하기 어려운 상황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국회 외에 다른 업무를 하지 말라는 것인데, 중?소규모 언론사의 경우 국회 출입과 동시에 다른 출입처를 관리해야 하는 현실적 상황이 존재하기에 불가능할 것이다. 국회사무처는 장기출입등록 기준변경은 이른바 쭉정이 기자를 걸러내서 쾌적한 취재 환경을 조성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인데 수정된 변경 안은 언론의 자유를 말살하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일부 언론단체에서는 기회의 평등과 과정의 공정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참된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지켜 내기 위해, 국회가 편파적 언론정책의 추진을 강행하려 한다면 헌법소원심판청구와 UN인권이사회 제소 등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의 언론계와 연대하여 전 세계 각국에 이의 부당함을 알리는 등 강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 하더라도 이를 추진할 때에는 이해 관계자뿐만이 아니라 국민 대부분이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고 우리 국민들은 국회가 어느 날 갑자기 언론들을 편 가르기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전혀 납득하지 못하고 있을뿐더러 추진을 강행하려는 저의를 의심하고 있는 것이다.
[개봉예정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언론 시사회와 간담회 개최.
[개봉예정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언론 시사회와 간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압도적 앙상블」 2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7년만에 재회한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액션 하드보일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언론 시사회를 갖고 공개되었고 이어 언론 간담회도 열렸다. [사진='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언론 간담회 모습 - CGV용산아이파크몰 / ⓒ선데이뉴스신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 영화이다. 영화 전체를 압도하는 캐릭터들의 등장과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액션이 올 여름 시장에 승부수를 띄울 매력 포인트이다. 처절한 암살자 '인남'으로 돌아온 황정민은 그간 보지 못했던 리얼한 액션은 물론 캐릭터의 감정선까지 디테일한 연기로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정재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역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파격적인 악역으로의 연기 변신에도 제 옷을 입은 듯한 놀라운 소화력을 보여준 이정재는 이전 보여주지 못했던 개성이 강한 캐릭터를 만들어내고자 많은 공을 들였다. "의상부터 스타일까지 모든 부분을 치열하세 분석한 '레이'그 자체로 탄생했다"는 황정민의 말처럼 이정재만의 '레이' 스타일을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영화 속에서는 쫓고 쫓기는 극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두 남자의 액션은 장르적 쾌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몸과 몸이 부딪히는 액션부터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폭발하는 감정 액션까지 스타일리시한 추격액션 영화다운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언론 간담회에는 홍원찬 감독과 이정재, 박정민 배우가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소회를 밝혔고 특히 황정민은 새 영화 촬영차 출국한 요르단 현지에서 영상을 통해 간담회에 등장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처럼 장르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와 그에 어우러진 캐릭터들의 강렬한 비주얼 그리고 치열한 추격전을 선사하고 더불어 배우 박정민의 파격적 연기 변신에 눈길이 가는 액션 하드보일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는 8월 5일 관객들의 기대 속에 개봉한다.
기회공정실천연대, “국회는 편파적 언론정책을 철회하라!”
기회공정실천연대, “국회는 편파적 언론정책을 철회하라!”
“국회는 ‘5개 협회 정회원 가입’ 조건을 삭제하고 모든 언론협회 정회원으로 확대하라”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저해하고, 국민과 국가에 해를 끼치는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매체는 국회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언론계• 학계• 경제계• 문화예술계•시민사회단체 등을 포함한 100여 단체들로 구성된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 기구인 ‘기회는 공정하게 과정도 공정하게 범국민실천연대(FOPAH)(이하 기회공정실천연대)’ (구 가짜뉴스추방연대)(www.wfple.org)는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국회가 국회 본연의 일은 망각한 채 언론을 통제하려는 행태를 비판하고 “국회는 편파적 언론정책을 철회하라!”는 성명을 9일 발표했다. 기회공정실천연대(상임대표 이치수, 현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회장 겸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뉴스전문포털 상임고문)은 이날 성명에서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에 대한 치료제나 백신이 아직도 개발되지 못한 상태에서 제2차 파동으로 전 세계 대부분의 산업이 마비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언론은 감염병 확산 저지를 위해 정부와 질병관리본부 등 다방면의 감염병 예방에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 기회공정실천연대는 이어 “지난 6월 국회는 정부에서 밝힌 정부기관 출입 가능 5개 언론단체 이외의 언론단체 등에 대하여 국회 취재활동을 제한하겠다며 이와 관련하여 이의신청을 오는 7월 10일까지 받겠다고 밝혔다”며, “결국 요식적인 수렴과정을 거쳐 여타 언론단체들의 국회출입을 막겠다는 것은 헌법에서 명시한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위헌적 요소”라고 지적하고 “이는 민의를 대변해야 할 국회가 스스로의 직분을 망각한 채 특정 협회와 언론매체들의 이익을 대변하겠다는 극히 위험한 발상으로서 경악을 금치 못하며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국민들은 무분별한 가짜뉴스와 편파적 언론정책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지 경험을 통해서 익히 알고 있다”며, “국회가 본질은 외면한 채, 기존 5개 협회 정회원에 가입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을 차별화하겠다는 것은 언론을 편가르고 결국에는 국민을 편갈라 국민 통합을 외면하겠다는 처사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반문하고, “국회가 헌법에서 명시한 언론과 표현을 자유마저 무시한 채 이를 신속하게 강해하려는 근본적인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라며 비판했다. 기회공정실천연대는 또한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 하더라도 이를 추진할 때에는 이해 관계자뿐만이 아니라 국민 대부분이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라며, “우리 국민들은 국회가 어느 날 갑자기 언론들을 편가르기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전혀 납득하지 못하고 있을뿐더러 추진을 강행하려는 저의를 의심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가 이번에 추진하는 5개 협회 정회원 가입 기준이라는 요건에 대해 이미 많은 언론단체들은 이번 변경 안에 포함된 일부 협회의 경우 출입기자의 기준을 가늠할 대표성 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언론 협회 가입 여부 조건은 결국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겠다는 것으로서,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국회가 국민을 기만하는 무책임한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 기회공정실천연대(FOPAH)는 마지막으로 “기회의 평등과 과정의 공정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참된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지켜 내기 위해, 국회가 편파적 언론정책의 추진을 강행하려 한다면 헌법소원심판청구와 UN인권이사회 제소 등을 포함한 전세계 각국의 언론계와 연대하여 전 세계 각국에 이의 부당함을 알리는 등 강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면서, “국회는 ‘5개 협회 정회원 가입’ 조건을 삭제하고 모든 언론협회 정회원으로 확대하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저해하고 국가와 국민에게 해를 끼치는 ‘가짜뉴스’ 양산 매체에 대해서는 국회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문희상 국회의장, “언론의 자유는 비판의 자유가 생명…소통안하면 민주주의 병들어”
문희상 국회의장, “언론의 자유는 비판의 자유가 생명…소통안하면 민주주의 병들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7일 오전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는 비판의 자유가 생명이다”라면서 “세상에 대한 비판이 없는 것은 언론이 기능을 못 하는 것이다. 그래서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신문의 날’을 기념해 국회 소통관 내 기자실을 격려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의장은 이어 동의보감에 나오는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痛 不通卽痛)을 인용하며 “통하면 불통(아프지 않으나), 통하지 않으면 즉통(아프다)이다. (통하지 않으면) 사회도 국가도 병든다. 그럼 민주주의는 병들고 나라가 망한다”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의장은 미국 정치사상가인 토머스 제퍼슨의 '언론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언론을 택하겠다'라는 말을 언급한 뒤 "(언론인) 여러분에게 많은 기대를 한다"고 덧붙였다. 문 의장은 소통관 방문에 앞서 소통관 앞 잔디마당에 ‘단재 신채호 모과나무’묘목을 식수했다. 문 의장은 “오늘은 독립신문 창간일이자 신문의 날이다. 이날 언론인 여러분들의 소통관 입주를 축하하며 기념식수를 하게 됨을 대단히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묘목은 신채호 선생이 9살 때 중국의 역사서인 자치통감을 해독하자 선생의 할아버지가 책거리 기념으로 심은 나무에서 씨앗을 싹 틔워 키운 묘목이다.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을 역임한 김원웅 광복회 회장도 식수행사에 참석해 기증서를 문 의장에게 전달했다. 문 의장은 언론인이자 독립운동가로 활동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국회 소통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소통관 앞 잔디마당에 이 묘목을 심었다. 식수행사 및 격려방문에는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이기우 의장비서실장, 한공식 입법차장, 김승기 사무차장, 이계성 정무수석비서관, 최광필 정책수석비서관, 한민수 국회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 2020. 3. 27. 보도된 일부 언론보도의 잘못된 사실관계를 바로잡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 2020. 3. 27. 보도된 일부 언론보도의 잘못된 사실관계를 바로잡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는 2015년 당시 대법원에서 상고법원 입법을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역할 분담에 따라 나누어 설득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었습니다. 그 중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은 서기호 전 의원과 개인적인 친분을 갖고 있던 이수진 후보에게 “상고법원 입법 관련하여 서기호 의원을 만나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3월 28일(토) 보도했다. 이어 이수진 후보는 상고법원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인권법위원회 초기 활동을 같이 한 선배가 만남을 조율해 달라는 것까지는 거절할 수 없어 서기호 전 의원에게 이규진 전 상임위원의 면담 신청 목적을 알렸습니다. 서기호 전 의원은 “나는 국회의원으로서 상고법원 입법에 반대하지만, 입법에 찬성하는 사유 역시 국회의원으로서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과 함께 면담을 응낙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예의상 함께 자리를 가졌고, 상고법원 도입에 대한 이야기는 서기호 전 의원과 이규진 전 상임위원 사이에서만 오갔습니다. 이규진 전 상임위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수진 후보는 서기호 전 의원에게 “상고법원에 반대하지만 선후배 관계상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마련해야 했다. 양해 바란다.”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면담이 종료된 후 헤어졌습니다. 이것이 사실관계의 전부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규진 전 상임위원이 이메일을 통해 “서기호 의원 대담”이라는 정리 문건을 이수진 후보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수진 후보는 그 이메일에 대해 어떠한 종류의 응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상고법원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 명확했기 때문에 내용을 살필 어떤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부 언론 보도는 이수진 후보가 상고법원 입법을 위해 적극 움직여 서기호 전 의원과의 만남을 조율하고, 해당 만남의 내용을 정리하는 데 참여한 것처럼 서술하고 있어 크게 사실관계에서 잘못되어 있습니다. 이에 사실관계를 바로잡는다고 촉구했다.
전국기자협회, 신천지 언론계 유착?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일 뿐"
전국기자협회, 신천지 언론계 유착?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일 뿐"
(지난 23일 전국기자협회 사무총장인 신천지 예수교회 국용호 장로가 '신천지 언론계 유착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언론들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신천지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급증하자 터무니없는 보도들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님께서는 성경 신약 마태복음 7장에 남의 티를 보기 전에, 먼저 자기 눈 안의 들보를 보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각종 언론단체를 포섭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의도적으로 우호기사를 내보내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주장에 대해 국용호 전국기자협회 사무총장은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라고 일침을 놓았다. 지난 5일 기독교 언론 CBS 노컷뉴스는 국용호 전국기자협회(이하 전기협) 사무총장과의 인터뷰 후, 150여명의 기자들이 모인 전기협이 신천지예수교회와 연결고리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에서 탈퇴한 A전도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언론사를 이용해 우호기사들을 내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기협 사무총장인 국용호 장로는 "전기협은 신천지와 무관하며 생업이며 내가 개인적으로 하는 활동"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국 장로는 "언론사들은 신천지에서 탈퇴한 사람들만 섭외해 인터뷰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객관적인 보도가 되려면 신천지 내부의 사람도 같이 인터뷰를 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반문했다. 또한 그는 "A전도사라는 사람의 말만 바탕으로, 마치 신천지교회는 교회 홍보를 위해 정당한 법 안에서 언론 홍보활동을 하면 안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며 "이미 신천지 교회에 대한 부정적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도 든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생각해보면 CBS도 기독교, 종교 색채를 가지고 있는 언론단체들이다. 국내 메이저 언론사 중에서 아직도 신천지 교회 총회장을 '교주'라고 쓰는 언론사는 몇 없다. 생각해보면 이상하다"며 "신천지 교회에선 누차 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 교단의 교주가 아니고, 예수님이 교주라고 말해왔는데도 마치 일부러 무슨 목적이 있는 듯 계속 그렇게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지난해 1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 중 일부 교계 언론에서 이만희 총회장을 자꾸 '교주'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잘못이라고 분명히 언급했다"며 "이 총회장은 종교를 만들지 않았고 신(神)도 아니며, 단지 교단 총회장으로 불러 달라고 요청까지 했음에도, 국민일보를 비롯한 CBS 노컷뉴스 등의 일부 기독교 언론에서는 여전히 이만희 총회장을 '이만희 교주'라고 칭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영화소식] 『파라다이스 힐스』등, 지금 영화계는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가 대세.
[영화소식] 『파라다이스 힐스』등, 지금 영화계는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가 대세.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코로나19 속에서 극장가를 지키는 영화들!' 개봉을 앞둔 영화들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언론/배급 시사회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진행하며 주목 받고 있다. [사진=최근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를 가진 '파라다이스 힐스', 스틸 컷 / 제공=올스타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는 기존 온라인 개봉 영화들이 진행해온 방식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여파로 인해 <파라다이스 힐스>를 비롯한 다수의 영화들이 언론/배급 시사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하지 않은 타 작품들과는 달리 온라인으로 영화의 매력을 자신 있게 선보이면서 언론매체 및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최근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를 가진 <파라다이스 힐스>에는 실제로 120명 이상의 언론매체 및 평단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파라다이스 힐스>외에도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악몽> 등의 영화들이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하며 영화계에 새로운 언론/배급 시사회 바람이 불고 있다. 이 같은 온라인 언론/배급 시사회는 코로나19 사태가 호전될 때까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