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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언론사협회 제6대 이사장에 최종옥 회장 선출...“언론발전 새로운 도약“ 약속
(사)한국언론사협회 제6대 이사장에 최종옥 회장 선출...“언론발전 새로운 도약“ 약속
[선데이뉴스신문 =정민 기자]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제6대 이사장 겸 상임회장에 최종옥 본 협회 (現)이사 겸 부회장(제1대, 제3대 이사장 역임, ㈜나눔뉴스, K스타저널, 회장)이 선출됐다. (사)한국언론사협회는 지난 2019년 7월 5일 오후2시 제5대 이사장 겸 상임회장 임기만료로 인한 제6대 이사장 겸 상임회장 선출을 위한 이사회를 서울시 중구 다산로 43 서울사대부고 동창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제6대 법인 이사장 상임회장 선출 안을 상정, 투표결과 법인이사 전원이 투표에 참여하여 개표결과 과반수이상 63%를 득표한 최종옥 현 이사 부회장(나눔뉴스 회장 편집인)을 임기 2년(2019년 08월 18일~2021년 08월 17일)의 제6대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겸 상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협회 선거관리위원위는 전했다. 새로 법인 제6대 이사장 겸 상임회장으로 당선된 최종옥 나눔뉴스 스타저널 회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먼저 이사장 선거에 함께 참여하여 주신 이창열 수석이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주동담 現 이사장님과 선거관리위원장님, 윤치영 선관위원님, (사)한국언론사협회 임원 이사님과 감사님, 그리고 본 협회 대의원님, 임직원님, 정회원님 모든 분께 깊은 감사와 인사를 드린다."면서 정중하게 인사했다. 최종옥 이사장 당선자는 "앞으로 본 협회 발전을 위해서 정관과 운영규정을 준수, 이사회를 통하여 열린 자세로 논의하고 토론하여 회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그동안 협회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계획을 수립하여 국가와 지역사회발전 그리고 우리나라 언론발전과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지향하는 목적과 사업 달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6대 (사)한국언론사협회 새 이사장으로 당선된 최종옥 나눔뉴스·K스타저널 회장은 본 협회 창립 초대 이사장과 제3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2년으로 2019년 08월 18일부터 시작하여 2021년 08월 17일까지이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19년 06월 18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임기만료에 의한 법인 임원 이사 감사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서울시 중구 서울사대부고 동창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새로 임기 4년의 제3기 임원 이사 8명(주동담, 최종옥, 이창열, 이광수, 윤영학, 김지호, 김재수, 정재훈,)과 임기 2년의 감사 1명(윤치영)을 선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 “언론이 좌파에 장악돼 있다 말하는 황교안 대표의 현실 인식 공안검사 시절 때의 것 아닌가”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 “언론이 좌파에 장악돼 있다 말하는 황교안 대표의 현실 인식 공안검사 시절 때의 것 아닌가”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속옷 엉덩이춤 사태에 대해 사과하기는커녕 언론 탓을 하고 나섰다. 황 대표는 우리 당이 하는 일은 다 잘못한 것으로 언론에 비쳐진다며 언론이 좌파에 장악돼 있다고 언론에 대해 이념을 덧 씌어 공격하기에 이르렀다. 마치 공안검사 시절에 갖고 있던 잣대를 당대표가 된 지금에도 들이대고 있는 게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6월 27일(목) 오후 5섯시 2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황교안 대표는 좀 더 겸손해져야 한다. 자기 자신의 잘못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행하고 있는 망언과 막말 자유한국당 당원들이 범하고 있는 저열한 실수 이 모든 것들에 대한 책임을 당대표가 당당히 질 때 당이 바로설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권은 잘못을 분명하게 가리는 것은 언론의 본분이요 사명이다. 도의적인 문제로 언론의 비판을 받았을 때 깨끗이 사과하는 것이 상책이다. 때로 침묵을 지키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나 언론을 탓하는 건 하적 중의 하적이다. 황 대표는 국민과 언론을 대하는 자세부터 다시 가다듬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개봉예정영화] 『어쩌다, 결혼』, 논란 속에 언론 시사회 갖고 공개.
[개봉예정영화] 『어쩌다, 결혼』, 논란 속에 언론 시사회 갖고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1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어쩌다, 결혼』(감독 박호찬, 박수진)이 언론시사회를 갖고 공개되었다. 이날 시사회에는 감독과 배우 김동욱, 고성희, 황보라, 손지현(남지현)이 참석했다. [사진='어쩌다, 결혼'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김동욱, 고성희 배우. / ⓒ선데이뉴스신문] 『어쩌다, 결혼』은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서 꼭 결혼을 해야만 하는 성석(김동욱)과 가족의 결혼압박에서 벗어나 나만의 인생을 찾고 싶은 해주(고성희)가 맞선 자리에서 각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딱! 3년간만 결혼하는 '척'하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남녀 각각의 시선으로 결혼의 가치관을 바라보는 영화는 독특하게 남녀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아 남녀의 결혼심리를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애초에 기획 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호찬 감독은 "수진 감독님과 같이 작업하면서 몰랐덩 부분을 알게 된 건 감정적인 부분이다. 여성분들의 감정적인 교감 능력, 친구와 나누는 교감 능력들은 제가 친구들과 나누는 느낌과는 많이 다르다는 걸 알았다. 그런 느낌들이 남자, 여자 영역에 다르게 묻어나 입체적으로 영화가 그려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진 감독은 "결혼이란 인생을 대하는 결이나 태도 자체가 성별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저희는 꽤 오랫동안 영화 스태프로 일해왔던 사이라 '이게 다르구나'라고 새롭게 느낀 건 크게 없었다. 다만 성석이라는 캐릭터가 상상 못할 일들과 계획들을 하는데 남자라서가 아니라 '어떻게 이런 일을 대책없이 꾸밀 수 있지' 라는 지점에서 이해가 가지 않았다. 다만 그 지점이 오히려 영화의 재미를 주는 것 같다'라며 생각을 밝혔다. 주인공 성석역에는 『국가대표』,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팬층을 확보한 김동욱이, 해주역에는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하는 고성희가 맡았다. 그 외 황보라, 조우진 등 연기파 조연들은 물론 예상 밖의 최강 카메오 배우들이 등장해 여러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영화가 공개된 후 미투 캠페인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최일화가 적지 않은 분량에 등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제작사 측은 최일화 출연(2017년 9월)이 활동중단 이전에 이루어진 점과 저예산 영화로 재촬영이 불가능했던 점 등을 담은 입장문을 18일 오후에 배포하며 적극 해명하였다.(*아래, 입장문 전문 게재) 이러한 논란 속에 『어쩌다, 결혼』은 오는 2월 27일 개봉해 관객들에게는 어떠한 평가를 받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영화 <어쩌다, 결혼> 개봉에 대해 드리는 글 <어쩌다, 결혼>은 2017년 9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촬영된 저예산 영화입니다. 당시에는 최일화씨의 미투 문제가 전혀 대두되지 않은 시기였습니다. 그러다가 2018년 초에 최일화씨가 미투 당사자로 배우 활동을 중단하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제작진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배우의 출연 분량을 완전히 편집하거나 재촬영 하지 못한 채 개봉하게 된 점 진심으로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제작진은 할 수 있는 선까지 최일화씨 분량을 최대한 편집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인물이 맡은 역할이 주인공의 아버지인 만큼 이야기 전개에 지장을 주는 장면까지는 편집하지 못했습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당사의 결정으로 상처 받았을 모든 분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는 상업 영화 제작과 함께 영화 산업의 다양성 있는 발전을 위해 다양성 영화 또한 꾸준히 제작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결혼> 역시 저예산 및 다양성 영화 육성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충무로의 신인 감독과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함께 뜻을 모은 상업영화 스태프들과 중견 배우분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영화에 참여해주셨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어쩌다, 결혼> 개봉으로 인한 최일화씨 미투 피해자 분들의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을 여러 차례 모색해 보았지만, 재촬영 이외에 뚜렷한 해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재촬영을 위해 스탭, 출연진을 다시 모이게 만드는 것은 제작 여건상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일단, 다같이 모여서 재촬영을 하기에는 스탭, 배우분들의 스케줄이 여의치 않았고, 순제작비 4억 원으로 제작된 저예산 영화의 특성상 제작비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을 투자하여 다시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본 영화는 애초 2018년 봄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었으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개봉을 두 차례 연기한 바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수진, 박호찬 감독을 비롯해 이 영화에 등장하는 많은 신인 배우들은 자신들의 영화를 소개할 기회를 잃었습니다. 신인 감독과 배우 발굴을 위해 시작된 영화의 취지를 살리고 영화에 뜻을 함께하며 동참해 주신 분들을 위해서 제작사는 더 이상 개봉을 연기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는 최일화씨의 복귀나 활동 재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이미 미투 사건 이전에 촬영해둔 영화를 1년이 지나 개봉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어쩌다, 결혼>을 개봉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부디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거듭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영화의 모든 제작진과 관계자는 미투 운동을 지지합니다. 미투 운동은 계속되어야 하고, 변함없이 지지하겠습니다.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신천지자원봉사단,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수상
신천지자원봉사단,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수상
지난 26일 ‘(사)한국언론사협회’와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북부 서울지회(회장 곽종렬)가 사회봉사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국제평화언론대상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한 정치인, 기초단체장, 교육자, 기업가, 사회봉사자, 종교인, 언론인 등 각 분야의 공로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 해는 각별히 시상식에서 ‘세계평화 공헌대상’에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 태영호 前 영국 주재 북한공사, '사회봉사공헌대상'에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봉사공헌부분대상을 받은 곽 회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관공서 및 정부와 유대관계를 수 년간 유지하며 많은 봉사 활동을 성실히 펼쳐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곽 회장은 “사회에 여전히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은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그래서 정부기관과 각 사회단체와 연대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 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북부 서울지회는 그동안 벽화그리기, 전통시장 살리기, 거리청소, 도시락배달, 독거노인돕기,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장애인봉사활동 등 많은 활동을 통해 서울시가 주는 우수 봉사상을 수상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비미디어 이희선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 광고홍보전문가 공헌 대상 수상
나비미디어 이희선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 광고홍보전문가 공헌 대상 수상
▲이희선 나비미디어 대표가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수상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면서 활짝 웃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 광고 홍보전문대행사 나비미디어(대표 이희선)가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광고홍보공헌' 부문 의 대상을 수상했다.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 및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대회장 주동담, 조직위원장 이창열)은 26일(토) 오후 2시부터 수상자와 축하객, 내외빈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수상 선정위원회 관계자는 "이희선 나비미디어 대표는 지난 20여년 동안 광고와 홍보 컨설팅과 더불어 취업역량 강화,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활동,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강사교육 과정 운영, 청소년 방학캠프 안전교육 분야의 혁신적인 광고전문가와 홍보전문가의 시각에서 교육방식의 공로가 인정되어 국제평화언론대상이 선정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희선 대표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앞으로 광고홍보 분야에 더 노력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비미디어가 올해로 설립 13년을 맞는 시기에 큰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가 있고 개인적으로 기쁨이 더 큽니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광고와 홍보맨으로서서의 소명과 책임으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소셜미디어 교육과 더불어 HRD 기업교육,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나비미디어그룹은 '2018 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우수상품대상(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찬열)', '2018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교육언론부문)' 대상 ', '2018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교육발전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희선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광고 홍보 분야에서 옥외광고 및 온.오프라인 광고 현장실무를 진행했으며, 언론홍보 마케팅 분야의 강연, 광고 홍보교육 강사로 1,000여 번을 넘어섰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 정태옥 국회의원실이 주관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회, (주)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주)대양영농조합(대표 안복례), 연합취재본부, 한국교육신문연합회(회장 이희선) 등 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들이 후원했다.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 및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이 1월 26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 및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이 1월 26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 국제평화언론대상 수상자 명단 > △의정발전 공헌대상 : 이동섭(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정태옥(무소속 국회의원), 전혜숙(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세계평화 공헌대상 : 반기문(前 UN 사무총장), 태영호(前 영국 주재 북한공사), 김명일(美 사우스캘리포니아 의과대학 교수) △행정발전 공헌대상 : 김홍장(당진시장), 황인홍(무주 군수) △지자체 의정발전 공헌대상 : 이관수(강남구의회 의장), 김영자(김제시의회 부의장) △예술발전 공헌대상 : 최유나(가수), 동미(가수), 김주아(가수) △문화발전 공헌대상 : 이병준(탤런트), 이기범(에이치에스컨설팅(주) 대표), 정지윤(가수) △체육발전 공헌대상 : 장정구(前 WBC 라이트플라이급 세계 챔피언) △기업발전 공헌대상 : 장만길((주)장풍홀딩스 대표이사), 조영숙(창생메디칼 대표), 장일수((주)제이제이마스터 대표) △사회발전 공헌대상 : 고갑수(SQ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 김기영(법률사무소더불어 변호사), 정미화((사)참사랑문화교육진흥협회 이사장) △사회봉사 공헌대상 : 박석동(애국국민연대 총재), 곽종렬(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북부지부 영등포지회장) △우수외국인 대상 : 이봉선(XRP 심양지사장), 신영옥(中 무순시 흑마늘식품공사 대표이사), 한미화(법무법인 송천 국제부 부장) △언론보도 공헌대상 : 장영신(데일리그리드 대표), 김현우(컨슈머타임즈 부국장), 김정대(전북타임스 주필), 고훈곤(업다운뉴스 부장) △언론진흥발전 공헌대상 : 전용상(뉴스엔뷰 대표), 오영세(KNS뉴스통신 부사장), 이홍석(헤럴드경제 기자), 이희선(나비미디어 대표,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
문희상 국회의장 “신년 대언론 국회출입기자단 신년하례회”
문희상 국회의장 “신년 대언론 국회출입기자단 신년하례회”
문희상 국회의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문희상 국회의장 신년 대언론 국회출입기자단 신년하례회가 금일 1월 1일(화) 12시 20분 ~ 14시까지 의장공관(한남동)에서 관계자, 직원 및 국회출입기단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 국회의장은 신년 대언론 국회출입기자단 신년하례회에서 지금이 문재인 정부 3년차로 들어간다. 이 정부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성공이라고 생각하며, 3년차에 우리가 무엇을 생각해야 되느냐!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에 한반도의 평화다 라고 말했다. 한반도의 평화는 천재일우(千載一遇) 기회가 우리에게 왔다고 생각한다.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 또한 이 일이 우리민족에게 얼마큼 중요한가! 이것을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일반사람들, 정치인도 물론이고 온 국민이 특히 주도하는 지도자들이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년에 한번오는 천재일우 기회에 우리가 어떻게 했고, 그 시대에 살았던 구성원이 무슨 일을 했는가를 나중에 평가받는거다 라고 말했으며, 우리가 지금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다른 하나는 외국에 나가 보니까 똑 같이 하는 예기가 어떻게 한국이 가장 빠른 시간에 근대화를 이루었으며, 가장 빠른 시간에 민주화 됐고, 촛불 혁명을 일으킬 생각을 했냐고 아주 궁금해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문 의장은 자랑스럽게 천 칠백만여명이 촛불하나 딱 들고 쓰레기 하나 없이 피한방울 안흘리고 이런 엄청난 일을 만들었다라는 말을 했다고 하였다. 끝으로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라고 하면서 큰 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쳤다.
[영화 소식]  『트와이스랜드』, 걸그룹 '트와이스'의 스크린X 영화, 언론 시사를 통해 공개.
[영화 소식] 『트와이스랜드』, 걸그룹 '트와이스'의 스크린X 영화, 언론 시사를 통해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7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 4DX 스크린X관에서는 JYP의 걸그룹 '트와이스'의 두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의 공연 실황을 담은 스크린X 영화, 『트와이스랜드(TwiceLand)』가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되었다. [사진=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트와이스' - CGV용산아이파크몰] 영화는 '트와이스'의 히트곡 '우아하게(OOH-AHH하게)'등 노래 18곡이 스크린X를 통해 선보였고 공연의 화려한 퍼포먼스, 멤버들의 심쿵 매력과 인간적인 면모까지 담아내고 있다. 스크린X 좌,우 면을 활용해 관객들이 '트와이스' 멤버 9명에게 둘러싸여 공연을 현장에서 보는 듯한 체험을 하게 하고 국내 무대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 콘서트 현장의 모습과, 투어를 통해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나 실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끼는 멤버들의 감동 인터뷰 등 비하인드 영상도 담겨있다. 특히 12월 12일 공개되는 3집 수록곡 <Be as ONE(Korean Ver.)>이 『트와이스랜드』를 통해 미리 선공개 되어 팬들과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시사회에는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기대와 많은 응원을 부탁하였고 또한 많은 매체들이 참석해 '트와이스'의 첫 영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음을 보여주었다. 영화 『트와이스랜드』는 오는 12월 7일부터 전국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