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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김영식 의원,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 의정상 수상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김영식 의원,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 의정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풍덕천1동,풍덕천2동,죽전2동/더불어민주당), 김영식(양지면,동부동,원삼면,백암면/국민의힘) 의원이 1일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이 주최한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 창립 3주년 기념식’에서 의정상을 수상했다. 의원들은 의정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하고,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정순 의원은 “앞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다. 시민들의 쓴소리도 잘 듣고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의원은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해 시민들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용인언론협동조합(이사장 최재은)은 뉴스경기, 경기시사투데이, 중부시사신문, 용인인터넷신문, 경기남부저널, 세계뉴스통신, DBS동아방송, 경기전통시장소상공인뉴스, 환경in뉴스 등 9개 회원사로 구성된 협회로, 1일 창립 3주년 기념식을 열어 한 해 동안 용인시민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분들에게 상을 전달했다.
[영화뉴스] 『물비늘』, "상실 속에서 작게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영화", 언론 시사회 개최.
[영화뉴스] 『물비늘』, "상실 속에서 작게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영화", 언론 시사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임승현 감독, “두 주인공의 동력은 상실과 죄의식이라고 생각하고 집필”」 웰메이드 시크릿 드라마 <물비늘>이 23일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사진='물비늘', 기자간담회 모습 / 제공=인디스토리] <물비늘>은 손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는 할머니와 절친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숨긴 소녀와의 조우를 담은 시크릿 드라마로, 청년 빈곤과 주거 문제를 서늘한 입주극으로 풀어낸 <홈리스>에 이은 임승현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로 독립영화계를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 김자영과 신예 홍예서의 세대를 뛰어넘는 연기 앙상블이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먼저 <물비늘>의 구상 및 시나리오 집필 계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임승현 감독은 “어렸을 때 래프팅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 그때 물에 빠졌을 때 가족들이 느꼈던 어떤 죄책감에 대한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 있었다”며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비롯한 작품의 출발점에 대해 답했다. 시나리오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의 김자영 배우는 “‘예분’의 역할이 염습사라는 직업인데, 일반적인 직업은 아니기 때문에 연기하기 만만치 않겠구나 생각했다”라며 첫 주연작으로 쉽지 않은 역할을 맡아 연기한 소회를 솔직하게 밝혔다. 홍예서 배우는 “1차 오디션 때 쪽대본을 받았었다. 짧게 발췌된 대본임에도 이 시나리오가 간직한 묵직한 깊이 같은 것이 확 와닿았던 것 같다. 욕심을 갖게 만든 그런 시나리오였다”라며 오디션 당시를 떠올렸다. 정애화 배우는 “<갈매기> 김미조 감독님이 인연을 맺어주셔서 이번 작품을 같이 하게 됐다. 시나리오를 처음 읽고 ‘옥임’이라는 역이 강렬하게 남았기 때문에 꼭 해보고 싶었다”라며 임승현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밝혔다. 설시연 배우는 “지금까지 대학교 단편영화들을 많이 찍어봤는데, 그때 받았던 시나리오가 보통 청소년의 갈등이나 이혼 가정 아이의 상황을 담은 것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런데 <물비늘>은 그런 서사가 아니라, 소중한 한 사람을 잃고 남은 사람들이 가슴 아파하는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새로웠고 기대됐다”라며 새로운 10대 여성 캐릭터를 담은 시나리오를 읽으며 기대했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물비늘', 포토 타임 / 제공=인디스토리] 영화 제목의 의미에 대해 묻는 질문에 임승현 감독은 “‘물비늘’이라는 단어를 처음 눈으로 봤을 때는 되게 날카롭고 차가운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속뜻은 물속에 비치는 햇빛의 모양이라는, ‘윤슬’과 같은 뜻이라는 걸 알게 됐고 저희 영화와 관통하는 지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제목 리스트 중 최종적으로 ‘물비늘’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이어서 “‘지윤’과 ‘예분’은 서로가 본인에게 ‘수정’의 죽음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 사람들의 동력은 ‘수정’을 잃은 상실과 죄의식이라고 생각하고 시나리오를 썼다”라며 시나리오 단계에서 인물을 구상하고 이후 연기 디렉션을 하며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각 캐릭터에 대한 분석에 대해 묻는 질문에 먼저 김자영 배우는 “똑같은 죽음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실체가 없는 죽음 앞에서 ‘예분’이 할 수 있는 어떤 것을 다 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라며 매일 같이 손녀의 유해를 찾기 위해 강물에 들어가는 ‘예분’을 연기하며 느꼈던 복합적인 감정에 대해 말했다. 홍예서 배우는 “'수정'의 사고 이후로 ‘지윤’은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 사실상 ‘지윤’도 한 사고의 피해자인데 그 피해자임을 숨기고, 본인의 상처나 아픔도 다 미루어 두고 오로지 죄책감만을 느끼면서 살고 있다”라며 ‘지윤’을 연기하며 잡았던 감정선에 대해 답했다. 정애화 배우는 “‘옥임’은 빌미조차도 자신의 소중한 손녀딸이 제공했다는 것을 감추기 위해서 무조건 ‘지윤’을 보호했을 것이다”라며 오랜 절친 ‘예분’ 앞에서 자신의 손녀 ‘지윤’을 지켜야 했던 복합적인 인물의 심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설시연 배우는 세상을 떠난 ‘수정’이 ‘지윤’에게 어떤 감정을 가졌을 것 같은지 묻는 질문에 “‘지윤’이 자신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고 힘들어하는 것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지윤’과 함께 있는 ‘수정’을 연기할 때 최대한 해맑게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자영 배우는 “인생이라는 게 항상 유쾌한 시간이 매 순간 오는 것은 아니다.살다 보면 굉장히 힘든 상황을 직면하고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데, 그런 상황에 계신 분에게 이 영화가 많은 위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끝인사를 남겼다. 임승현 감독은 “누구나 작거나 큰 상실의 경험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상실이라는 구덩이 안에서 헤매고 있을 때 작게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라며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이야기하며 기자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친 웰메이드 시크릿 드라마 <물비늘>은 12월 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현장] 『교토에서 온 편지』, '진짜 부산과 진짜 가족의 이야기!' 언론시사회 개최.
[영화현장] 『교토에서 온 편지』, '진짜 부산과 진짜 가족의 이야기!' 언론시사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익숙한 고향, 부산을 떠나고픈 세 자매와 오랜된 편지 속 이야기를 평생 기다려온 엄마'의 이야기.」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우연히 오래된 일본어 편지 꾸러미에서 50년간 엄마의 가슴속에만 묻어왔던 비밀을 알게 된 부산 영도의 세 자매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사진='교토에서 온 편지', 포토 타임 - CGV용산아이파크몰 / ⓒ선데이뉴스신문] 기자 간담회에는 김민주 감독과 '차미경(어머니 화자), 한채아(첫째 혜진), 한선화(둘째 혜영), 송지현(막내 혜주)' 배우가 참석하였다. '교토에서 온 편지'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5기 연구생인 김민주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로 부산 영도에서 나고 자란 세 자매와 오래된 편지 속에 자신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살아온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아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하여 프랑스, 스페인, 영국, 일본 등 다양한 해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호평을 얻은 작품이다. '교토에서 온 편지'는 서로 다른 꿈을 가진 세 자매의 삶을 현실적이고 진정선 어린 시선으로 그려내었고 평생동안 그 누구에게도 쉽사리 털어놓지 못한 자신의 속내를 들려주기 시작하는 엄마 ‘화자’의 이야기에 애틋하면서도 짙은 감정선을 더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김민주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에서 탄생하여 부산의 진짜 풍경과 진짜 부산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이다. [사진='교토에서 온 편지', 김민주 감독 - CGV용산아이파크몰 / ⓒ선데이뉴스신문] 기자 간담회에서 김민주 감독은 "고향을 떠났거나 돌아왔거나 아니면 새로 정착했던 사람들, 그리고 영화가 마지막에 가면 조금씩 각자의 위치가 바뀌는데 (그렇게) 정착한 곳에 대한 순환, 자리가 바뀌는 것들에 대해서 조금 더 얘기 하고 싶었고", "엄마의 얘기가 가족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각자 성장을 맞이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관객들도 각자 대입할 수 있는 케이스를 통해 (함께) 성장을 목도하는 것들이 메시지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관해 밝혔다. [사진='교토에서 온 편지', 배우 포토 타임 - CGV용산아이파크몰 / ⓒ선데이뉴스신문] 부산 출신으로 부산말(사투리)로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차미경 배우는 "어렸을 때 부터 살았었고, 자라왔었기 때문에 영화 속에서 그 정서들이 몸적 정서, 즉 찐 감정들이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한선화 배우는 "(차미경 배우처럼) 찐 감정을 더 표현해 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왜냐하면 너무나 익숙한 말이니까, 같은 말이라도 뉘앙스가 주는 전달력, 그런 표현을 하는데 있어서 너무 편하게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한채아 배우는 "정서적으로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태어나고 살았고 부모님이 고향인 곳에서 처음 촬영하였는데, 그 장소가 주는 편안함, 그 정서 모든 게 잘 맞아 떨어져서 촬영내내 기분 좋게 연기 했고, (의외로) 사투리 연기는 처음이라서 새롭고, 재미가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올 겨울 극장가에 사랑스럽고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을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는 가슴 따듯해지고 싶은 연말 12월 6일 개봉한다.
경기도의회 김재균 위원장,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김재균 위원장,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11월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광역의원 우수의원으로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재균 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의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기 위해 솔선수범해 왔으며, '경기도 교육협력 및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경기도 지역혁신교육포럼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언제나 현장 가까이, 도민 가까이라는 소신을 갖고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과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위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해 온 모습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아 기쁘면서 또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누구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ㆍ행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ㆍ행정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주최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경현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및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안전과 주민자치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사람중심·민생중심 경기도의회 발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한, 지역구인 부천의 김포공항 소음피해와 관련하여 경기도의 피해주민 지원 확대를 호소하는 5분 발언을 펼쳤으며, 지난 9월에는 '경기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를 개정해 주민지원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유경현 의원은 “도민의 일꾼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수호하고, 도민들의 삶 가장 가까운 곳부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ㆍ행정대상’은 경기도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의원 등에 수상한다. 이번에는 국회의원 3명,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24명, 특별대상 4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용인특례시의회 김진석·신나연·김윤선 의원,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기초의원 부문 의정 대상 수상
용인특례시의회 김진석·신나연·김윤선 의원,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기초의원 부문 의정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의회 김진석(양지면,동부동,원삼면,백암면/더불어민주당), 신나연(구갈동,상갈동/더불어민주당), 김윤선(비례대표/국민의힘) 의원이 6일 오후 2시 (사)경기언론인협회의 주최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의원들은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심도 있는 질의와 전문성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발전을 견인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진석 의원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가까이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증진과 편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나연 의원은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받고 제대로 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참신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선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