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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목회자·언론인과 대화”
이만희 총회장,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목회자·언론인과 대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18일 신천지 평화연수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2부' 간담회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진 모동신 기자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기성 교단과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또 한 번 대화의 장을 연다. 이번에는 언론인 외에도 다수의 목회자가 참석해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과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7월 19일에 이어 한 달 만인 18일 오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2부'라는 주제로 목회자·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성경에서 마지막 때에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진다는 말씀에 근거해 신천지예수교회와 기성 교단의 교류 방안이 이번 간담회의 핵심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현재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계시 말씀을 듣기 원하는 곳에 강사를 파견하고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 '평신도의 목자(지도자)화'를 이룩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세계 모든 교회의 요한계시록 수준 보편화'를 이룩한다는 구상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이번 2차 간담회는 이처럼 신천지예수교회가 창조하고 있는 새로운 교계 패러다임에 대해 이만희총회장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1차 간담회에서는 언론인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했다면 이번 2차 간담회에는 언론인은물론 목회자도 초청해 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이들이 몸담은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한국 교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이 시점에서, 정확한 방향성을 상호 교류하고 공감하는 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날 특별히 만 11세 유년 회원이 마태복음 13장 '씨와 추수'라는 주제로 직접 설교를하는 시간도 마련돼 이목을 끌었다. 최근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매주 수요예배마다 평신도 설교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초등학생도 유창한 설교가 가능함을 참석 목회자와 언론인에게 직접 선보이고자 함이다. 한편 8월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한 교회는 세계 80개국 8,765개 교회다. 신천지예수교회는 MOU를 체결한 각 교회와 신학교에 교재와 강사를 지원하며 성경 교육을 비롯한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에서 끝난 6차례 말씀대성회 기간 중에만 국내 89건, 해외1,579건의 신규 MOU가 체결됐으며 현재 국내 431명, 해외 2,442명의 목회자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또 성도들까지 합하면 현재 약 11만 9,000명이 수강하고있어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도 10만명 이상의 수료가 예상된다.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언론사 관계자와 장애인 알 권리 보장 위한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언론사 관계자와 장애인 알 권리 보장 위한 정담회 가져
[선데이뉴스신문]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장애인신문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조재형 주무관, 김재남 e장애신문 회장, 고영남 대한사회복지신문 발행인, 이익재 장애인 문화복지신문 대표와 함께 ▲ 장애인 알 권리 보장 ▲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 강화 ▲ 장애인식 개선 등을 위해 언론사, 도, 의회가 함께 노력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김재남 e장애신문 회장은 “일반인이 장애인 관련 이슈와 주요 정책을 충분하게 알 수 있도록 언론과 의회, 도가 함께 노력하고 이러한 노력이 장애인식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익재 장애인문화복지신문 대표는 “장애인 관련 신문사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유익하고 다양한 보도 콘텐츠를 마련하고 기사 본문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도자료 접근성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했다. 고영남 대한사회복지신문 발행인은 “앱을 활용하여 보도자료에 접근하게 하는 방법도 모색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장애인의 요구와 특수성을 반영한 보도자료 접근성 강화”라고 강조하고, “언론사가 31개 시군의 다양한 장애인 관련 다양한 이슈와 관심사를 보도자료에 충실하게 반영하고 이러한 보도자료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충분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했다.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조재형 주무관은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언론사와 의회 도가 함께 소통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정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장애인복지과에서 검토하고 복지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박재용 의원은 “언론사가 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면서 “장애인 복지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장애인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장애인식 개선을 해나가는 방안을 지속하여 고민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언론사, 도, 의회가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했다. '사진별첨'
“고민정 의원, 이동관 홍보수석실 요청 국정원 문건은 언론장악”
“고민정 의원, 이동관 홍보수석실 요청 국정원 문건은 언론장악”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과거 언론장악과 관련한 의혹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동관 후보자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8월 16일(수) 오후 3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고 의원은 브리핑에서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수석으로 근무하며 국정원을 동원한 언론장악을 시도했다는 의혹의 경우, 국정원 문건까지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국정운 문건은 본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다” 면서 발뺌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이동관 후보자와 관련된 국정원 언론장악 문건 9건과 실행 여부를 공개한다. 이동관 후보자가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수석비서관을 연이어 맡았던 2008년에서 2010년 사이에 작성된 문건으로, 홍보수석실의 요청으로 국정원에서 작성해 홍보수석에게 보고한 문건 등이다고 주장했다. 또 이명박 정부 방송장악 ‘배후 설계자’ 비판을 받는 이동관 후보자는 방송의 자유와 공정성을 지키기 위한 독립적 운영이 생명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자격이 없다. 후보자 지명 후 첫 일성이었던 공산당 언론 발언만으로도 실격 후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에 비판적 보도, 불편한 보도를 하면 공산당 언론으로 보는 ‘편가르기 언론관’은 민주주의 공론장인 언론을 위협하고 결국 민주주의 기반도 흔들 것이다. 방송장악용 인사라고 ‘국민이 반대하는 후보’ 방송자유를 위한 방통위독립적 운영과는 거리가 먼 ‘자격미달 후보’ , 인사청문회 자료제출을 거부하는 ‘검증 거부, 국민무시 후보’ , 이동관 후보자는 이미 ‘삼진아웃’이다고 덧붙였다.
[영화현장] 『달짝지근해: 7510』, '올여름, 달짝지근해진 그가 온다!', 언론시사회 개최.
[영화현장] 『달짝지근해: 7510』, '올여름, 달짝지근해진 그가 온다!', 언론시사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IT’S YOU!', 배우 유해진의 첫 코믹로맨스.」 7일 오후 서울 용산역 CGV아이파크몰에서 유해진의 첫 로맨스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유해진, 김희선 주연의 <달짝지근해: 7510>가 언론시사회와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사진='달짝지근해: 7510', 단체 포토 타임 - CGV아이파크몰 / ⓒ선데이뉴스신문] 간담회에는 앞서 영화 '완득이', '증인'등을 연출한 이한 감독,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배우가 참석하였다. 배우 유해진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치호’는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극 내향인에다 자신이 정한 계획 안에서 1초의 오차도 없이 맞춰 살아가는 캐릭터로, 계획에 없던 ‘일영’(김희선)과의 특별한 만남을 시작으로 다양한 변화를 겪게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치호’가 지닌 진지함 속에 더해지는 유해진 특유의 코미디 감각은 코믹로맨스의 재미를 한층 배가하는 것은 물론, 제목 그대로 ‘달짝지근해진’ 그의 모습을 보여주며 유쾌하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달짝지근해: 7510', 기자 간담회(유해진, 김희선, 한선화 배우) - CGV아이파크몰 / ⓒ선데이뉴스신문] 또한 드라마 [신의], [품위있는 그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희선이 <달짝지근해: 7510>으로 스크린 컴백을 알린다. 김희선은 극 외향인에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무한 긍정 톡 쏘는 맛 ‘일영’ 역을 맡아 보는 사람마저 밝아지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준다. ‘치호’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만큼 색다른 케미가 예고되는 가운데, 김희선은 “촬영 기간 동안 유해진 씨가 정말 치호가 되고, 제가 일영이가 되다 보니까 감정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지’라는 것이 없었을 정도로 연결돼 있었다”며 두 사람이 빚어낼 완벽한 호흡에 대해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함께한 촬영 스태프들은 “유해진, 김희선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첫 촬영에서부터 빛났다. 김희선의 단독 촬영일 때 유해진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합을 맞춰주거나 전화통화 씬을 실제로 받아주는 등 두 사람이 서로 배려하며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해 더 재미있는 그림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도 전하였다. 철없고 염치도, 대책도 없는 ‘치호’의 형 ‘석호’ 역은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차인표가 맡았다. 극 중 ‘치호’를 힘들게 하면서도, 동생을 아끼는 마음만큼은 큰 ‘석호’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는 ‘치호’와의 형제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영화에 풍성한 맛을 더한다. 차인표는 실제 배우 본인과 180도 다른 모습을 준비하면서 “캐릭터를 이해하고 연기하기 위해서 A4 용지에 6-7장 정도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만들고 감독님과 의논한 적이 있다”라며 ‘석호’ 캐릭터를 위한 연기 열정을 전했다. 진선규는 ‘치호’가 근무하는 제과회사 사장이자 자칭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병훈’ 역을 맡았다. ‘병훈’은 코믹함 뿐 만 아니라 퇴사를 고심하는 ‘치호’에게 다정다감한 동료애로 용기를 북돋아 주며 빠져드는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배우 유해진과 진선규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승리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자타공인 흥행불패 조합에 빛나는 두 사람이 <달짝지근해: 7510>에서 펼칠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로 통통 튀는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한선화가 무엇이든 과몰입하는 예측불가한 성격의 ‘은숙’ 역으로 활약, 신선하고도 새로운 조합을 완성했다. “‘은숙’과의 실제 싱크로율은 100%”라고 표현한 한선화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는 솔직한 맛 ‘은숙’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한 감독은 이번 <달짝지근해: 7510>을 통해 “사람은 알고 보면 누구나 다 비슷하고, 또 동시에 모두가 각자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다는 연출 의도를 밝혔다. 그의 손길이 닿은 ‘치호’, ‘일영’, ‘석호’, ‘병훈’, ‘은숙’이라는 각양각색의 캐릭터 설정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색다른 맛의 재미를 전한다. 특히 이한 감독은 관객들로 하여금 “캐릭터들이 실제 어딘가에서 살아가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이번 작품을 연출하는 데 있어 ‘자연스러움’을 무엇보다 강조했다. ‘치호’와 ‘일영’의 생활공간부터 전체적인 의상과 미술까지, 일상의 포인트가 자연스럽게 녹여진 <달짝지근해: 7510>의 비주얼은 작품 속 이야기를 한층 입체적이고 리얼한 완성도로 그려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요상한 맛의 제과 연구원 ‘치호’로 돌아온 배우 유해진의 첫 코믹로맨스 <달짝지근해: 7510>은 오는 1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동관 후보, 근거 없는 ‘언론장악 프레임’, 장동혁 원내대변인
이동관 후보, 근거 없는 ‘언론장악 프레임’, 장동혁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이 청문회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동관 후보자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퍼붓고 있다. ‘언론장악 기술자’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임명 절대 불가’라는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사실상 일방적인 장외 청문회를 진행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공영방송을 ‘언론 적폐’로 규정하고 방송장악 문건까지 만들어가며 KBS 사장과 MBC 사장을 몰아내기 위한 작전이 전광석화처럼 진행되었다는 사실이 법원 판결을 통해 드러났다고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8월 2일(화) 국회에서 밝혔다. 이어 장 원내대변인은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은 TV조선 재승인 과정에서 점수 조작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언론장악을 위해 정권이 명운을 걸었던 것이 바로 문재인 정권이다. 그 결과 언론이 편파성은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있다. 이것을 바로 잡겠다는 것이 언론장악인가? 라고 강조했다. 또 사실을 왜곡하고 선전 선동을 조장하거나 선전 선동에 편승해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는 무책임한 언론을 ‘공산당 언론’에 비유한 것이 언론장악 속내를 드러낸 것인가? 후보자가 방송통신위원장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갖추었는지는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다. 청문회가 그 기능을 해야 한다. 공정한 미디어 생태계를 복원하고 자유로운 정보유통 환경을 조성할 적임자인지 여부는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문회를 시작도 하기 전에, 방통위원장으로서의 직무를 시작도 하기 전에 ‘언론장악 기술자’라는 프레임을 씌워 반대부터 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이 만들어 놓은 ‘기울어진 언론 환경’을 유지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에 불과하다. 더불어민주당이 근거 없는 ‘언론장악 프레임’을 들고나와 이동관 후보자를 공격하면 공격할수록 문재인 정권의 ‘언론장악 흑역사’만 들추어낼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산업부 국장 언론발전최고대상 수상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산업부 국장 언론발전최고대상 수상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산업부 국장이 지난 28일 영등포시장로타리 로타리상가 4층 갤러리 희-다(熙-多)에서 개최한 2023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언론발전부문에서 언론발전최고대상을 수상했다. ‘2023 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자치, 한류,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창조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물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 하고자 설립된 시상식이다. 이민희 산업부 국장은 국회 출입기자로서 제10대 ~11대 서울시의회 시의원 및 민선 8기 서울시의 공정함과 사건들을 기록하고 기사화하여 치우치지 않는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며 보도를 하였다. 또한 한국은행 출입기자로서 주요 시중은행등과 국회 정무위 등에서 서민들을 위한 제도 등에 민감하게 대응해왔고, 이에 금융위 금융감독원 등과 연계하여 올바른 금융 문화 선도에 앞장섰으며 마지막으로 전국 지자체 부조리 및 공정성 탐사 기획 기사로 전남 신안군 취재, 경기 광주시 취재 등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보도를 한 인물이다. 이 국장은 시상식에서 “오늘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히며 “기자라는 것은 항상 중립적인 시점으로 모든 일들을 바라보고 기록하며 보도해야한다. 이렇기 때문에 상당한 사명감을 가진 직업이다. 앞으로 이런 사명감 잊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 국장의 주요 경력 사항으로는 ▲한양대 언론정보대 광고홍보학과 졸업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수료 ▲매일경제신문 편집부 차장 ▲한국경제신문 재직 ▲메트로신문 재직 ▲(현)서울뉴스통신 산업부 국장 등이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 이란 주제로 언론인 간담회 열어
신천지예수교회,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 이란 주제로 언론인 간담회 열어
▲이만희 총회장이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교회에 나아갈 길'에 대한 주제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19일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80여 명의 기자가 참여, 취재열기가 가득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교단 교파를 초월해 신천지예수교회가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이 총회장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많은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난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달라지고 있다. 세계 각국 사람들도 우리와 하나되고자 하고 있다”며 “하나님도 한 분이고 종교 경서도 천국도 하나인데 왜 싸워야 하나. 종교인은 종교인 답게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만희 총회장이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교회에 나아갈 길'에 대한 주제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서로 왕래하면 지식이 더해지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라며 “서로가 모르는 것도 아는 것도 있다. 상호 가르침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MOU를 맺은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하게 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이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은) 천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말씀이 좋으면 자신의 성도들에게 가르치면 된다”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여년 목회를 해온 한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와의 말씀 교류를 통해 얻었던 경험을 간증하기도 했다. 그는 “목회자라면 누구나 설교 스트레스로 골머리를 앓는다. 신천지예수교회와 MOU 체결 후 설교 문제에서 해방됐으며, (설교내용에)소속 교인들의 만족도가 높고, 무엇보다 설교하는 내가 먼저 은혜를 받는다”고 말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자가 이만희 총회장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이어 “목회자가 되고도 예언서나 요한계시록에 대해 물음표가 많았는데,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는 경험을 했다”면서 “교육을 받아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어 목회자와 신학생에게 강력히 권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신천지예수교회는 한국교회와 성경 안에서 교류·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6개 도시서 개최된 ‘계시성취 실상증거’ 말씀 대성회에는 국내 목회자 1천509명, 온라인 송출을 통해 해외 목회자 5만2천698명이 참여하는 등 목회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현재까지 MOU를 맺고 교류하는 교회만 80개국 8,176곳으로 확인되고 있다. ▲기자간담회가 열린 신천지 평화연수원 전경의 모습. 뿐만 아니라 435명의 국내 목회자, 2,442명의 해외 목회자를 포함해 국내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강생은 현재 11만 명이 넘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이 ‘대세’라는 것이 입증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 MOU를 맺은 각 교회와 신학교에 신천지 신학교재 지원과 신학 강사 파견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We are one in GOD)’가 되기 위해 교회들과의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설] 법에 의한 지배와 언론 세뇌에 의한 국민의 침묵은 승복이 아니다
[사설] 법에 의한 지배와 언론 세뇌에 의한 국민의 침묵은 승복이 아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새 정부가 들어 선지도 1년이 지나도 국회의 난장판이 아니라 난동이다. 고함과 폭언, 억박지르기. 자기 당만 선전하다 질문시간이 끝나고, 질문하고 답변하는 과정에서는 제대로 답변도 못하게 한다. 국민은 질문하는 다수당의 질문자 이외 의원들의 고함 때문에 답변도 듣지 못한다. 끝내는 혼자 선전하고 고함 지르다가 혼자 끝내는 진풍경의 국회가 충격을 받을 만한 김예지 장애인 국회의원이 대정부 질문 광경을 보고 국민은 충격을 받았다.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뼈대 있는 질문과 답변 그리고 국회의원의 품격과 예의는 정말 놀랍다. 국민은 이름 그대로 예지로운 태도로 대정부 질문의 표정 밝은 한 장면을 보았다. 언제부터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고함이 난무하고, 윽박지르고, 머리에 붉은 머리띠를 한 국회의원이 시위현장에 나타나기 시작되었나! 차마 어린아이들까지 배우고 있어 미래가 걱정된다. 시위현장에서 왜 보기도 싫은 머리띠에 어깨띠는 왜 해야만 하는지. 이 모두 오래전 일본식 각오를 따라서 하는 것 같아 정말 꼴사납다. 국회 이름 있는 국회의원의 일부는 그들의 자식들은 그토록 싫어하는 미국으로 유학까지 보낸다, 그런데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국회의원 다운 국회의원과 참신하게 답변을 하는 광경을 시청했다. 김예지 국회의원과 국무의원 이었다. 또박또박 군더더기가 없는 질문에 소신 있는 답변과 예의, 정말 오래간만에 답답했던 속이 뻥 뚫어졌다. 큰소리치고 약속 없는 질의, 자기주장만 포장하고 남의 마음을 짓밟아 버리는 대정부 질의하던 국회의원들!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길 바란다. 우리나라는 "권력의 횡포와 폭력의 지배를 배제하고, 기본인권을 옹호하며, 공공복지를 증진 시키기 위한 법인 '법의 지배'가 확립된 사회의 건설을 위해 법의 날을 제정했다. 국민에게 법의 존엄성을 계몽"하기 위해 법의 날을 제정한 것이다. 하지만 법의 날의 제정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우리 사회에서는 어리석은 국회의원과 선동하는 주체사상 언론들이 활개 치고 있다.권력형 비리 사건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법조인과 판사들의 직업이기주의와 정치패거리 잘못된 이념을 가진 판사집단들의 욕심만 넘쳐나는 환경에 익숙한 그들에게는 국가와 국민은 없다. 이를 청산하기란 요원하다. 정부가 바뀌었는데도 알박기로 버티고 다수를 이용한 엉뚱한 법을 제멋대로 만들고, 이런 악법에 조금이라도 어기면 감옥에 넣는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의혹이 있는 판결들이 중단없이 계속되고 있다. 이것이 ‘악법도 법이다’.란 것인가! 이는 패거리 정치 판사들의 횡포나 다를 바가 없다. 인사청문회를 할 때마다 권력자들의 법 위반 실태는 실타래 풀리듯 이어져 나온다. 취조 과정에서의 권력자는 묵비권과 자문자답의 용지 제출로 끝난다. 이게 무슨 민주주의 법이란 말인가! 법 앞에 평등하다. 이런 말을 어찌 함부로 하는가! 이에 대한 언론은 펙트도 없는 법을 포장하여 보도하고 국민을 승복의 과정으로 세뇌시킨다. 이것은 법의 지배가 아닌 권력과 폭력의 지배의 현재진행형일 뿐이다. 약한 자들의 기본인권의 옹호와 공공복지의 증진은 아직도 요원하다. 거미줄을 큰 새는 통과하지만 날파리 같은 작은 무리들은 거미줄에 걸리듯 ‘법에 의한 지배’는 여전히 희망 사항일 뿐이다. 법의 지배가 아닌 권력과 폭력의 지배가 현재진행형이고, 기본인권의 옹호와 공공복지의 증진은 아직도 미래형이므로 ‘법의 지배’는 여전히 희망 사항에 그치고 있다. 시민들이 헌법을 안전을 위한 도구로 삼는 정교한 논리란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안전도 잃고 자유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다수당의 횡포로 만들어진 악법이 법이라면 따라야 한다는 세뇌된 국민은 승복이 아니라 한이 서린 굴욕 법이다. 모든 과정은 결과로 드러난다. 과정이 정이면 결과도 정이 된다. 다수당의 횡포로 만들어진 악법은 언론도 동참하여 세뇌해서는 안 된다. 다수당의 국회의원이 만들어 놓은 악법을 ‘악법도 법’이란 논리라면 내용의 정당성을 떠나 형식적 요건만 갖추면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논리가 된다. 이런 모습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법에 무조건 승복하는 서글픈 역사로 되돌아가는 처참한 자유를 먹고 살아가야 한다. 적은 국회위원 수라도 가능하다 앞서 국회 재정부 질문을 하던 김예지 장애인국회의원처럼 나라를 진정으로 걱정하여 국민을 위한 법, 국민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의미심장한 묵시적 태도는 정말 대한민국의 희망이 보인다. 존경하는 국회의원님들 악법이 법이 아니라 제발 악법을 만들지 말고 정신 좀 차려야 한다. 언론은 거짓 언론을 포장하여 국민을 세뇌시키지 말고 정론을 바르게 보도하라는 국민의 소리를 귀에 담아 들을 때가 왔음을 깨우치기 바란다, 그동안 국민의 법과 언론에 대한 묵시적 인정은 세뇌된 승복이 아니라 침묵일 뿐이란 것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