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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언론중재법 강행처리 최대수혜는 문재인·유시민·조국"
원희룡 "언론중재법 강행처리 최대수혜는 문재인·유시민·조국"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이 악법 철폐 국민운동의 도화선이 돼 주십시오. 저희들도 같이 하겠다고 원희룡 예비후보는 8월 23일(월)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허성권 KBS노조 위원장한테 말했다. 허성권 KBS노조 위원장은 원 예비후보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kbs 노동조합뿐만 아니라 4만 명의 국민들을 모았다. 같이 함께해 주시고요. 오늘 회의 통해서 구체적으로 얘기가 나갈건데 대국민 투쟁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그러기 전에 제발 그간 언론 악법을 철회하고, 본연의 기득권을 버리고 결국은 이래서 국민들이 손해보는 것이다. 이게 뭐 우리가 정화작용이라든지 이런 악법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건 언론에 대한 봉쇄, 미래에 대한 봉쇄라고 본다. 그래서 자유를 뺏겼다 이렇게 판단하고 투쟁하고 있는 것이 한달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예비후보는 법을 보면 누가 이익을 보게 되는지를 보면 법의 의도가 나온다. 전직 공무원들하고 전직 공무원은 곧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에 바로 소송 걸수 있도록 돼 있다. 그렇게 되면 언론이 허위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니까 내부 고발자라든지 어떤 국민 신고할 취재원들을 공개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어서 우리의 언론들은 그런 비리나 일반 시민들의 제보사항에 대해서 스스로 위축될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 예비후보는 이것이 의도하는 것이고. 이번에 보면 가짜뉴스는 사실 유튜브에 많은데 유튜브는 빼놨다. 이 혜택은 누가 보나. 유시민 전 장관이 본다. 왜냐면 노무현 재단 관련 검찰 압수수색 이것에 대해서 가짜뉴스를 유시민 전 장관본인이 퍼트렸다. 유튜브가 되면 바로 문제 되기 때문에 유시민 장관같은 유튜버 특히 친 여 성향 유튜버에게 빠져나갈 사각지대 일부러 만들어줬고, 또 혜택 볼 사람은 조국 전 장관. 만평에 대해서도 넣어놨다고 주장했다. 또 만평에 대해서도 고소고발 할 수 있게 해놔서 가장 큰 이익을 보는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 본인, 유시민, 조국은 혜택을 보도록 쏙 빼놓고 나머지 언론사들에 대해서 경영난에 처한 회사를 생각해서 우리 언론인과 기자들이 스스로 위축될수 밖에 없게끔 틀을 짜놨기 때문에 이것은 가짜뉴스를 방지하기 위한 핑계를 대면서 일반인의 보호가 아니라 권력자 보호를 위한 법이 법안에 다 들어있는 것. 지금은 워낙 가짜뉴스를 위한 법이다, 그동안 언론이 일반 국민들로부터도 신뢰 잃거나 피해주었던 다른 사례들 가지고 여기다 덮어씌워서 정권이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 프레임에 국민이 속지 않고 언론 악법 폐지 투쟁에 온 국민이 범국민적 운동 할수 있도록 이렇게 앞장서주시고, 저희도 알리고 행동으로 같이 하겠음 저희도 맨 앞줄에 같이 서겠다고 덧붙였다.
“허은아 수석대변인, 언론자유를 보장하겠다던 대통령. 이제는 그 약속에 대한 답을 내놔라”
“허은아 수석대변인, 언론자유를 보장하겠다던 대통령. 이제는 그 약속에 대한 답을 내놔라”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17일 "언론자유는 민주주의의 기둥이다"고 했던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4년전 대선후보 시절에는 "언론의 감시와 비판이 있다면 권력은 부패할 수 없다"며 "언론자유 보장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공언하기까지 했다고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8월 21일(토) 논평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하지만 정작 그 민주주의의 기둥이 뿌리째 뽑혀 나갈 위기에 놓이고, 국제언론단체들까지도 연일 언론자유가 보장되지 않을 것이라며 비판을 하고 있지만 문 대통령은 철저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침묵은 애써 모른척 하는 것인가. 아니면 그 시절 언론자유를 이야기했던 스스로에 대한 부끄러움 때문인가라고 일축했다. 또 허 수석대변인은 국민청원게시판 4주년을 맞아 답변요건을 충족시키지도 못한 사안에 대해 직접 답변하며 '문케어' 홍보에 열을 올리고, 국정성과에 대해서는 자화자찬 보고대회까지 하던 문 대통령은 어디로 갔는지 묻고 싶다고 표명했다. 아울러 대통령의 침묵아래, 친문과 반문으로 나뉘어 싸우던 이재명, 이낙연 후보는 언제 그랬냐는 듯 한목소리로 언론재갈법을 옹호하고, 국민앞에 '변화'와 '혁신'을 약속했던 송영길 당대표는 언론재갈법이 결국 권력옹호법임을 자인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허 수석대변인은 언론자유를 보장하겠다던 대통령의 호언장담은 어디로 갔는가. 왜 그토록 정권보위를 위한 입법폭주에는 일사불란하고 대통령은 왜 이토록 침묵하는가. 이제는 인권변호사 출신 문 대통령이 답해야 할 차례다고 덧붙였다.
정세균 前 총리, “친일언론·친일특권세력 여전히 대한민국 호령, 부조리와 맞설 것” 다짐
정세균 前 총리, “친일언론·친일특권세력 여전히 대한민국 호령, 부조리와 맞설 것” 다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5일(일) 광복절 76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한 희생이 존경받고,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이 벌을 받는다는 정직한 정의를 역사에 새겨야 한다”며 “올바른 개혁과 정의를 세우는 일은 올바른 역사를 세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15일(일) 정세균 전 총리를 지지하는 모임인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상임대표 조오섭·김회재 의원)에 따르면 정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산하지 못한 친일의 잔재가 친일언론, 친일특권세력으로 남아 여전히 대한민국을 호령하고 있다”며 “올바름을 훼손하는 이 땅의 부조리와 맞서겠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먼저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오늘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부끄럽고 송구합니다”라며 “부디 당신께서 지켜 낸 조국의 산하에서 편히 잠드소서”라고 밝혔다. 며 “광복 76주년이 지났지만 아직 독립의 큰 뜻을 기리지 못한 숱한 열사들이 있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또 “광복 76주년이 지났지만 아직 독립의 큰 뜻을 기리지 못한 숱한 열사들이 있다”며 “히로히토 일왕의 장인 구니노미야 구니요시 육군대장을 습격한 타이중(臺中) 의거의 조명하 의사, 도쿄 일본왕궁에 폭탄을 투척하고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옥사하신 김지섭 의사, 우수리스크 땅에서 무장 항쟁 독립을 꿈꾸었던 시베리아의 페치카, 최재형 선생과 중국주재 일본공사 아리요시 아키라 처단을 위해 ‘육삼정 의거’를 준비했지만 밀정의 밀고로 옥사하신 구파 백정기 의사”도 열거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밝혀지지 못한 수많은 열사들의 뜨거운 의기가 역사의 어둠 속에서 빛을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을 기려야 하는 이유는 정의로운 나라를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친일파가 독립투사로 변신하고, 친일파의 자손들이 떵떵거리며 일제 만행 과거사 청산에 발목을 잡는 현실에서 다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긴다”며 “올바른 역사는 올바른 나라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범도 장군은 1920년 6월 중국 지린성 봉오동에서 700여명의 독립군 연합부대를 이끌고 일본군 1개 대대를 섬멸시키며 항일무장 독립투쟁 역사상 최초의 전면전 승리를 거뒀으며 같은 해 10월엔 지린성 청산리에서 김좌진 장군과 합세해 일본군을 재차 대파했다. 홍범도 장군의 유해는 78년만에 카자흐스탄에서 15일(일) 밤 고국으로 봉환되며 추모 기간을 거쳐 18일(수) 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고 덧붙였다.
“원희룡의 원팀캠프 데이” 언론위축 정책 반드시 극복“
“원희룡의 원팀캠프 데이” 언론위축 정책 반드시 극복“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 만나게 돼서 반갑다. 그동안의 내부 준비 마치고 오늘 대외적으로 공식적으로 처음 가장 중요한 vip들을 초청하는 자리다고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8월 12일(목) 오후 14시에 용산 빌딩 10층 캠프사무실에서 밝혔다. 이어 원 예비후보는 발언에서 아시다시피 원팀캠프. 정권교체 위해서도 원팀, 경선과정에서도 원팀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제가 모든 걸 바쳐서 뛸 것이다. 제주도지사 직도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면직 됐었다. 오늘 첫날이다. 저희 캠프의 특징과 힘은 압도적인 젊음이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의 과정은 역동적 승리다. 선거에서도 가능하고 정치도 가능하고 대한민국 변화시키는 힘이 가능하다는걸 온몸으로 증명하겠다.. 편안하게 이용해주시고 정권교체 위한 국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맨 앞 열에 우리 언론인들 기자여러분들 함께 늘 존중하면서 함께해나가겠다고 표명했다. 아울러 원 예비후보는 정치가 만나는 첫 번째 국민이 언론이라 생각한다. 어떨 때 조심해야 하기도 하고 숨박 꼭질도 해야 하지만 그것은 과정에서의 부분적인 얘기라 생각하고 근본적인 자세는 첫 번째 만나는 국민이 언론이고 언론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 본질에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말은 못 할수 있지만 거짓말 하지 않겠고 여러분들 필요해서 취재하는 사항들에 대해서 말로 하든지 보여 드릴 건 보여드린다든지 최선을 다해서 열린 자세로 함께 하겠다. 끝으로 말씀드릴 것은 요즘 논란 되고 있는 언론 중재법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에 대해서 강경한 투쟁의 입장을 가지고 있다. 어떤 논리를 갖다 붙이든 개혁이라고 써놓고선 장악이라고 읽는다는 의도를 저희는 놓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원 예비후보는 어떤 경우에도 징벌 앞세워서 스스로 위축하게 하는 자기 검열 강하게 하는 ,정책 후퇴. 박근혜 정부보다도 다음 정권교체에 대해 느끼고 있는 집권세력들의 위기감 떄문이라 생각한다. 180석이란 다수 석을 믿고 밀어붙이는 언론 위축 정책은 저희들과 국민들의 단호한 투쟁에 의해서 좌절될 것임을 확신하며 반드시 극복하고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두관 의원 “차별금지법? 언론개혁법, 국민투표로 결정하겠다”
김두관 의원 “차별금지법? 언론개혁법, 국민투표로 결정하겠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민주당 대선주자 김두관 의원이 헌법 제72조에 따른 ‘정책국민투표’를 전면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두관 의원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에 두 가지 과제가 있다며, 그 첫째로 더 작은 지역단위 민주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고, 두 번째로 직접민주주의의 도입을 주장했다. 김두관 의원은 “우리 헌법은 제72조와 제130조 2항에 국민투표를 규정하고 있다”며 “헌법개정에 관한 사항은 여러차례 국민투표가 이루어졌지만, 주요 정책에 대해서는 국민투표가 이루어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스위스의 경우, 중요 사안에 대해 국민들이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데, 전체 법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그 결정의 힘은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도 전체 법안의 1%에 해당하는 주요 정책에 대해 국민들에게 직접 의사를 묻고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두관 의원은 “과거에는 다 한곳에 모일 수 없고, 비용이 많이 들어서 직접민주주의가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디지털 기술과 모바일 기기의 보급으로 국민투표는 얼마든지,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언론개혁법, 차별금지법, 정치개혁법, 토지공개념, 분권법 등 국민전체의 의사결정으로 확고히 못박아야 할 법안”을 국민투표에 부치겠다는 것이다. 이어 “국민투표로 결정되는 핵심 개혁법안은 헌법재판소도 감히 위헌성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김두관 의원은 지난 2003년 참여정부 행자부장관시절, 주민투표법을 전격 도입한 장본인이다.
[영화소식]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국내 언론과 화상 컨퍼런스 개최.
[영화소식]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국내 언론과 화상 컨퍼런스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도 참석. 요한슨, "계속 진화한 캐릭터에 자부심을 느낀다”」 오는 7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가 24일 주연 배우인 스칼렛 요한슨과 연출을 맡은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이 참여한 화상 컨퍼런스를 진행, 영화에 관한 진심 어린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블랙 위도우', 화상 컴퍼런스에 참석한 '스칼렛 요한슨' /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먼저 스칼렛 요한슨은 “드디어 <블랙 위도우>로 여러분 곁을 찾아 왔다. 10년 간의 땀의 결실이 맺어지는 순간”이라며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블랙 위도우’는 자신의 나약한 면을 외면하지 않고 그것을 통해 더 강인해지고 성장하는 캐릭터”라며 다른 어벤져스 멤버들과 차별화된 블랙 위도우 캐릭터만의 매력을 전했다.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은 스토리와 액션 사이의 무게 중심을 어떻게 맞췄냐는 질문에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캐릭터를 스토리의 중심에 뒀고, 나타샤의 심적 여정이 액션 시퀀스와 궤를 같이 해서 스토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동력으로 삼았다”라고 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진='블랙 위도우', 화상 컴퍼런스에 참석한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 /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여기에 <결혼이야기>, <어벤져스> 시리즈 등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는 스칼렛 요한슨은 “존경하는 감독님과 협업하는 것이 작품 선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한편, “해야 해서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우리는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쳐서 함께 작품을 만들었다. 감독님과 작업하는 것이 너무 즐거웠고, 이게 꿈인가 생신가 싶어 볼을 꼬집을 정도였다.”라고 전하며 <블랙 위도우>를 함께 작업한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를 전했다.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은 이번 작품이 지니는 의미에 대해 “<블랙 위도우>가 현 시대에 전하는 의미가 크다. 이 영화는 본인의 인생을 살 수 없었던 사람들이 다시 한 번 자신의 인생을 살 수 있게 나아가는 여러 가지 여정을 따라가는 작품이다”고 밝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이어 “<블랙 위도우>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액션 영화”라며 “나타샤의 진정한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고 그 부분에 있어 이번 작품이 더 빛난다고 생각한다”고 전해 단순한 블록버스터가 아닌 ‘블랙 위도우’ 캐릭터의 진짜 이야기를 담아낸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드높인다. 스칼렛 요한슨은 11년간 연기해온 나타샤 캐릭터가 어떤 영향을 주었냐는 질문에 “같은 캐릭터를 18개월에서 24개월에 한 번씩 연기하는 것은 굉장히 유니크한 경험이다”면서 “’블랙 위도우’ 캐릭터는 지속적으로 진화한 캐릭터이고 그런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또한 스칼렛 요한슨은 제작자로써 참여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말 큰 도전이었다”면서 “프로듀서는 서로 의견을 자유롭게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 수렴하는 역할을 한다. 제가 그걸 잘 하더라.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고 말하며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유머러스하게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끝으로 <블랙 위도우>의 개봉을 기다리는 전 세계의 많은 팬들에게 영화를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스칼렛 요한슨 “우리가 함께 하고 싶은 가족들과 극장으로 돌아가서 정말 펑펑 터지는 액션을 보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MCU의 최고의 액션을 담았다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 역시 “이 영화는 웅장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면서도 마지막에는 따뜻하게 안아주는 작품이다”고 덧붙였다. 영화 <블랙 위도우>는 7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세계총연맹 부설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 제3회 PRESS AWARDS 수상자 발표
세계총연맹 부설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 제3회 PRESS AWARDS 수상자 발표
[선데이뉴스신문] 제3회 PRESS AWARDS 총 6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가 최종 발표됐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은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제3회 PRESS AWARDS 시상식 및 기념식 등’ 모든 대면 행사를 상장·상패 전달을 통한 비대면 대체 행사로 긴급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정부의 방역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또한 전국의 각 수상자 등을 포함한 행사 관계자들의 건강 및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회장 이치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기회공정실천연대 상임대표)는 '제3회 PRESS AWARDS(이하 프레스 어워즈)' 시상식 등 모든 행사를 비대면 대체 행사로 긴급 변경하고 29일 최종 수상자를 공식 발표했다. PRESS AWARDS(프레스 어워즈)는 언론의 민주화 및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들을 발굴해내고 이를 심층취재·보도하는 등 참된 공정과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헌신한 신문, 방송, 통신 등을 포함한 언론기관이나 언론 매체 또는 기자, 유튜버, 인플루언서(Influencer)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언론의 질적 향상과 언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프레스 어워즈 부문에는 언론기관이나 언론 매체에게 수여하는 언론공로大賞, 언론공로상, 언론인상이 있으며 기자·유튜버·인플루언서 등에게 수여하는 기자상(최우수·우수 기자상), 유튜버상(최우수·우수유튜버상), 인플루언서상(최우수-우수인플루언서상) 등 총 6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레스 어워즈 수상자는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공모를 통해 접수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언론공로大賞(대상) 부문 △언론공로상 부문 △언론인상 부문 △기자(아나운서)상 부문, △유튜버상 부문, △인풀루언서상 부문 등 총 6개 부문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 및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언론공로상: 뉴스워커(대표이사 신대성), 바끄로뉴스(대표이사 박종철) 언론공로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편파적 언론정책에 대항하는 등 언론 환경 개선을 통한 공익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세계언론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신문, 방송, 통신 등을 포함한 언론기관 또는 언론 매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언론공로상에는 뉴스워커(대표이사 신대성)와 바끄로뉴스(대표이사 박종철) 2곳이 최종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언론인상: 시민의 소리(대표이사 박병모), 한국NGO신문(대표이사 김승동), 사이언스MD뉴스(장석기 편집주간) 언론인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세계언론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신문, 방송, 통신 등을 포함한 언론기관 또는 언론 매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언론인상에는 시민의 소리(대표이사 박병모), 한국NGO신문(대표이사 김승동), 사이언스MD뉴스(정석기 편집주간) 등 3곳이 최종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자상(최우수기자상): 조현우 아유경제 편집국장, 차효진 WORLDYAN 기획취재부 차장 기자(아나운서)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들을 발굴해내고 이를 심층취재.보도하여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취재, 편집, 보도, 사진, 영상, PD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기자에게 수여하며 최우수기자(아나운서)상과 우수기자(아나운서)상이 있다. 최우수기자상에는 조현우 아유경제 편집국장, 차효진 WORLDYAN기획취재부 차장등 2인이 최종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자상(우수기자상): 노현주 일요주간 기자 우수기자상에는 노현주 일요주간 기자가 최종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프레스 어워즈 이치수 심사평가위원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국내외적 어려움에도 이번 프레스 어워즈 공모에는 이전 어느 해보다도 더 많은 언론 및 기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거 참여했다"면서, “이번 공모에 함께해 주신 전국의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심사평가위원장은 “이번 공모에 참여한 수많은 언론 매체와 기자들 모두에게 상을 드리고 싶지만 각 부문 모두 엄격한 수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진행해야 했다”며, “특히 언론공로大賞 부문, 유튜버상 부문, 인풀루언서상 부문에서는 적합한 후보자가 없어서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면서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언론 매체나 기자분들께 넓은 양해를 바라며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레스 어워즈 각 부문의 심사는 세계언론협회 및 프레스 어워즈 조직위원회 소속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각 부문별 심사기준에 따라 서류 검토 및 사전조사, 각 분과 전문 심사위원회 사실확인 및 평가분석, 공적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후원: 세계청년리더총연맹, MDM그룹,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등 500여 언론 및 단체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가 주최하는 본 행사의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터넷신문협),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대한약사회약사공론, 지오영그룹, (주)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 200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300여 단체들의 연합체 기회공정실천연대(FOPAH), 국제정책연구원(IPI), 세계여성연구원(WWI), 국제청소년연구원(IYI), 세계경제정책연구원(WEPI), 세계보건연구원(WHI),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국회기자단, 스포츠한국TV, 세계과학기술연구원(WSTI), 세계환경연구원(WEI), 통일정책연구원(KPINU), 미디어정책연구원(MPI), SVEH(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 월드얀미디어그룹, 대한인터넷신문, 아유경제, 개미신문, 여수인터넷신문, 전남인터넷신문, 제주환경일보, 100뉴스, 강원경제신문, 한국생활체육뉴스, 송파타임즈, 천안신문, 일요주간, 선데이뉴스신문, 구미뉴스, 경북IT뉴스, 경기뉴스, 뉴스일번지, 뉴스경기, 스쿨iTV, 중국동포신문, KJTimes, 경기종합TV뉴스, 한국요양신문, IBN한국방송, 환경포커스, 전국경찰뉴스, 뉴스에듀신문, 한국교육신문연합회, 국제학생기자단 등 500 여 언론 및 단체들이 함께했다(무순).
임창열 수도일보 국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언론발전공로대상’ 영예 얻어
임창열 수도일보 국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언론발전공로대상’ 영예 얻어
[선데이뉴스신문] 임창열 보도국장이 지난 20일 ‘2021 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언론발전공로대상’의 영광를 얻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창열 수도일보 보도국장은 참 언론인으로서 언론 분야에서 독보적 연구와 취재를 바탕으로 언론 발전과 교육을 이끌어낸 업보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임 보도국장은 현재 수도일보에서 정치, 사회, 경제 등 각 분야에서 곳곳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싣기 위해 기자로서의 사명을 다 하고 있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수도일보는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람과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추가하고,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기자협회는 전국의 유수한 언론인 및 단체의 연합으로, 전국의 언론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그런 곳에서 상을 받게 되니 더욱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화현장] 『미나리』, 언론 시사회 통해 국내 최초 공개.
[영화현장] 『미나리』, 언론 시사회 통해 국내 최초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함께 있다면,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뿌리내리며 살아가는 어느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 1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미국 등 전세계 영화제와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한예리/스티븐 연 주연,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가 언론 시사회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되었다. [사진='미나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한예리 배우 - CGV용산아이파크몰 / ⓒ선데이뉴스신문] 시사회는 코로나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기자 간담회는 열리지 못하고 한예리 배우가 참석해 상영전 간단한 무대 인사를 가졌다. 한예리 배우는 '진심을 담아서 연기하고 출연진들이 즐겁게 행복하게 촬영하였다' 며 '관객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각 인물에게 가족이 이끄는 동력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연결했다. 집안의 가장인 '제이콥'은 자신의 자립심에 큰 자신감을 느끼는 반면, 아내 '모니카'는 남편이 이사와 함께 불러온 혼란 속에서도 실용적으로 가족의 생활이 흔들리지 않게 유지하려고 애쓴다. 갑자기 나타나 거친 말투로 맞는 말만 하며 부서지기 쉬운 가족의 평화를 휘젓는 할머니 '순자', 그리고 할머니에게 심술궂은 행동을 하는 막내아들 '데이빗'과는 달리 큰딸 '앤'은 원한 적 없는 무거운 부담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책임감을 느낀다. 쾌활하면서 강렬하고, 숨김없이 자세하게 표현한 가족의 기억과 추억은 영화 속에서 더 큰 이야기로 이어진다. <미나리>는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미국배우조합상(SAG) 영화부문 앙상블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가 확정되면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고 제37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및 관객상 수상을 기점으로 전미 비평가위원회, 보스턴, 오클라호마, 노스캐롤라이나, 디스커싱필름,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콜럼버스, 뮤직시티,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덴버, 뉴멕시코, 흑인 비평가 협회, 골드 리스트 시상식 등 미국 영화협회 및 시상식을 싹쓸이하며 68관왕 153개 노미네이트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이 시점에 가장 필요한 영화로, 희망적인 메시지와 따뜻한 드라마를 통해 위로를 건네며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질 <미나리>는 오는 3월 3일 개봉한다.
"박대출 의원,  나라가 위기입니다. 언론이 위기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 근간입니다."
"박대출 의원, 나라가 위기입니다. 언론이 위기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 근간입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나라가 위기입니다. 언론이 위기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 근간입니다. 정부·여당은 권력 비판이 생명인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 한다고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2월 8일(월) 오후에 밝혔다. 이어 ‘6대 언론개혁법’이라고 그럴싸한 포장까지 씌웠습니다. 상당수 언론은 여당의 주장을 여과없이 받아들여 ‘언론개혁법’이라 보도하 고 있습니다. ‘언론개혁’이란 프레임은 ‘언론’이 당연한 개혁대상인 것처럼 국민이 받아 들일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개혁’ 이란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언론을 길들이기 하려는 ‘언론후퇴법’ ‘언론규제법’ 입니다. 언론인 여러분께 요청한다고 표명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단어 선택은 ‘가치 중립적’ 이어야 합니다. 주관적 판단이 들어간 단어 사용은 국민을 혼란케 합니다. 판단은 독자와 국민 몫이라고 주장했다. 또‘언론개혁법’이 아니라 객관적, 중립적 표현인 ‘언론관계법’으로 다뤄 주시길 요청합니다. 여당 주장대로 ‘언론개혁법’이라 쓰려면, 균형을 맞춰 ‘언론 길들이기법’ ‘언론탄압법’ ‘언론규제법’도 같이 다뤄 주시길 요청합니다. 각 언론사에도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