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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민송아 kbs ‘왕의 얼굴’박상궁역 합류
[선데이뉴스]민송아 kbs ‘왕의 얼굴’박상궁역 합류
[선데이뉴스]배우 민송아가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배우 민송아는 ‘아이언맨’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ㆍ연출 윤성식)에서 박상궁역으로 캐스팅돼 서인국, 이성재, 조윤희, 김규리, 신성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극중 민송아는 뛰어난 정치 감각을 지닌 야심가인 선조의 후궁 김귀인(김규리) 처소의 상궁으로 눈치가 빠르고, 김귀인의 비위를 잘 맞추는 인물로 자신이 궁궐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잘 알고, 양가집 규수 가희(조윤희)가 궐에 들어온 후, 선조의 총애를 받는 이유로 가희를 질투하고 모함하는 악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드라마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치열한 전쟁 속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를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이 그려진 작품으로 2014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민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 어린이드라마 주인공으로 데뷔해, sbs '며느리와 며느님’, kbs '스파이 명월’, 영화 ‘궁녀’, ‘하늘과 바다’, ‘kbs '연예가중계', sbs '사랑해요코리아' MC 등 다양한 활동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배우로, 방송뿐 아니라 화가로써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최근 민송아는 영국 BBC "The Hairy Bikers" 한국편 MC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왕의 얼굴'은 '각시탈'의 윤성식 PD와 '쩐의 전쟁'을 집필한 이향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아이언 맨' 후속으로 11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선데이뉴스]김상경, 김현주의 얼굴 일그러뜨리기 신공에 굴욕 맛보다
[선데이뉴스]김상경, 김현주의 얼굴 일그러뜨리기 신공에 굴욕 맛보다
[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연출 전창근)에서 까칠한 나노남(나쁜 노총각 남자)으로 변신한 배우 김상경이 김현주와의 개그 케미를 예고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오는 2회 방송 분에서 태주(김상경 분)는 레스토랑에 갔다가 우연히 문회장(김용건 분)과 강심(김현주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내연관계를 의심한다. 갑작스러운 태주의 등장에 강심이 깜짝 놀라자, 태주는 “왜 그렇게 놀라요? 나한테 들키면 안될 일이라도 있습니까?”라면서 강심을 쏘아붙인다. 하지만, 강심은 백설희(나영희 분)와 문회장과의 사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태주를 유인해야 했다. 안절부절 못하는 강심의 태도를 수상해하는 태주가 문회장 쪽으로 고개를 돌리려는 순간, 강심은 급한 마음에 태주의 양 볼을 홱 잡아 돌려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연출하고 만다. 이에 화가 난 태주는 무섭게 쏘아보며 “만에 하나, 회장님을 상대로 비서실장 그 이상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면, 지금 당장 여기서 지워버리는 게 좋을 겁니다. 이룰 수 없는 꿈은 함부로 꾸는 게 아니라고 차강심씨!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라고 예의 까칠하고 직설적인 나노남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처럼 김상경과 김현주의 코믹스러운 커플 케미가 발산되기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그간 진중한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김상경은 ‘가족끼리 왜 이래’를 통해 까칠한 나노남의 모습,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KBS 2TV의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KBS2 ‘트로트의 연인’ 김혜리, 180도 반전 두 얼굴의 마녀!
KBS2 ‘트로트의 연인’ 김혜리, 180도 반전 두 얼굴의 마녀!
[선데이뉴스=정민기자]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의 김혜리가 두 얼굴의 악녀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김혜리가 분한 양이사의 일그러진 모성애가 회를 거듭할수록 극에 치닫고 있다. 딸 수인(이세영)이 고의로 조명사고를 일으킨 CCTV를 확인한 양이사는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재빨리 사건을 수습하고 나섰다. 양이사는 ‘이미 물은 엎질러졌어. 나머지는 엄마가 다 알아서 할게.’라며 두려움에 떠는 수인을 안심시켰다. 뒤이어 우연히 춘희(정은지)의 아빠 명식을 만나게 된 양이사는 ‘최춘희씨가 오빠 딸이라고? 정말이야?’하고 놀라는 연기를 하며, 최근 스폰서 스캔들에 휘말린 춘희를 걱정하는 척 한다. 하지만 명식과 조희문 사장의 밀접한 관계를 걱정한 양이사는 곧바로 ‘뭘 망가뜨릴 때는,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망가뜨려야 돼.’라며 춘희와 표의원의 스캔들을 대대적으로 언론에 터트리기로 결심한다. 이와 같이 김혜리는 집착적인 모성애와 희대의 악녀, 두 얼굴을 오가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를 경멸하는 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과 트로트에 꿈과 희망이 모두 걸려있는 소녀가장 최춘희가 만나면서 일어나는 사랑과 성장을 보여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 저녁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선데이뉴스]‘닥터 이방인’ 천의 얼굴 진세연! 홀릭매력~ 활약상 기대만발!
[선데이뉴스]‘닥터 이방인’ 천의 얼굴 진세연! 홀릭매력~ 활약상 기대만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 제작 아우라미디어)의 여주인공 진세연의 눈빛이 달라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닥터이방인' 5회에서 한승희(진세연)는 박훈(이종석)이 자신을 찾는 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접근하며 시청자들에게 정체를 의심케 했다. 뿐만 아니라 한승희는 누군가에게 오수현(강소라)의 어머니의 차트를 건네 받고, 이후 오수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그녀의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곱씹게 하기도 했다. 또한 차진수(박해준)는 한승희와 조국과 과업을 운운하며 이 모든 것이 대의에 의한 것임을 밝혀, 그 음모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진세연은 복잡한 심리를 확 달라진 눈빛에서 변화를 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멈추게 했다. 앞으로의 진세연의 활약이 극의 어떠한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져 가고 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목숨과 맞바꾼 운명적 사랑, 알 수 없는 음모에 맞서는 스릴러,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방송 이후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진세연과 이종석의 멜로 열연이 돋보이는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화 저녁 10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선데이뉴스]<신의 선물>전세계가 인정한 폭발적인 연기력!<뫼비우스> 이은우의 세 번째 얼굴을 만나라!
[선데이뉴스]<신의 선물>전세계가 인정한 폭발적인 연기력!<뫼비우스> 이은우의 세 번째 얼굴을 만나라!
영화 <뫼비우스>에서 소름 끼치는 1인 2역 연기로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이은우가 영화 <신의 선물>로 돌아온다. 배우 이은우는 전작 <뫼비우스>에서 남편에 대한 복수심으로 아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 ‘엄마’ 역할과 아들과 비밀스러운 관계를 맺는 ‘또 다른 여자’ 역할을 동시에 맡았었다. 전혀 다른 인물이기도 하고, ‘욕망’이라는 틀 안에서 같은 인물처럼 보이기도 하는 입체적인 두 캐릭터를 오로지 눈빛과 몸짓으로 완벽히 소화해낸 배우 이은우는 국내외 영화계에 파란을 일으키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김기덕 감독 또한 “엄청난 에너지를 지닌 팔색조 연기자.”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극장 개봉 당시에는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본 관객들이 두 캐릭터가 한 배우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감과 동시에 놀라움의 탄성을 터뜨리는 장관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와 같이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이은우가 차기작 <신의 선물>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영화 <신의 선물>은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여자’와 원치 않은 아이를 가져 곤란에 빠진 ‘소녀’의 운명적인 만남에서 시작된 신비로운 기다림을 그린 작품. 배우 이은우는 모든 것을 가졌지만, 아이를 갖지 못하는 여자 ‘승연’ 역할을 맡았다. ‘승연’은 아이만 있다면 자신의 삶이 완벽해질 것이라 믿는 인물로, 자신의 결핍을 메우기 위해 소녀 ‘소영’에게 자신의 아이를 대신 낳아달라고 부탁한다. 배우 이은우는 아이에 대한 강박과 집착 때문에 놓쳐왔던 삶의 소중한 것들을 점차 깨달아가는 ‘승연’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또 한번의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 하나의 수식어로는 표현 불가능한 천상배우 이은우의 출연 소식으로 영화 <신의 선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매 작품마다 전혀 다른 얼굴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내며, 충무로 30대 여배우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한 그녀의 놀라운 연기는 4월 10일,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같은 얼굴, 다른 사랑 ”페이스 오브 러브”, 4월 17일 개봉
같은 얼굴, 다른 사랑 ”페이스 오브 러브”, 4월 17일 개봉
영화 <페이스 오브 러브>가 4월 17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네트 베닝과 에드 해리스라는 세계가 인정한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완성된 영화 <페이스 오브 러브>는 마치 환영처럼 죽은 남편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남자와 다시금 사랑에 빠진 여성이 겪게 되는 설렘과 기쁨, 운명과 상처를 그린 사랑이야기로 지난 2013년 9월, 토론토 국제 영화제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러브 어페어>와 <대통령의 연인> 등 로맨스 영화에서 자신만의 우아하고 기품 있는 매력을 선보여 열혈 팬을 낳았던 아네트 베닝은 이번 <페이스 오브 러브>를 통해 남편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남자와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자신의 감정이 죽은 남편을 향한 것인지, 아니면 지금 이 남자를 향한 것인지 혼란스러워하며 매 순간 흔들리는 감정의 변화를 세밀하게 연기해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여기에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여전히 매혹적인 모습과 대배우에게서만 볼 수 있는 카리스마까지 더해져 영화가 끝난 후에도 진한 여운을 남긴다. 영화 <페이스 오브 러브>는 오는 4월 17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 내년 1월 새얼굴 단장
뮤지컬 ”김종욱 찾기” 내년 1월 새얼굴 단장
뮤지컬 '김종욱찾기'가 새얼굴로 돌아온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사랑 빼고 모든 일에 적극적인 여자가 조금 어설프지만 약속에 철두철미한 그 남자와 함께 첫사랑 ‘김종욱’을 찾아 다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로맨틱하게 다룬 작품으로, 일찌감치 데이트 뮤지컬의 ‘본좌’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지난 6월과 11월에는 중국 상해와 일본 동경에서도 공연되며 한류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던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2014년 새로운 시즌을 맞아 총 9명의 배우들이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여자의 첫사랑 ‘김종욱’과 어설프고 어리버리 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믿고 성실히 살아가는 ‘그 남자’역은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그리스' 등에서 꽃미남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은 이현과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쓰릴미'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와 노래 실력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영수, 그리고 뮤지컬 '젊음의 행진' 등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 민우혁이 캐스팅됐다.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당당하지만 얼떨결에 찾아 나선 첫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그 여자’역에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보여준 박란주, 최근 뮤지컬 '빨래'에서 당찬 여주인공을 연기하며 '김종욱 찾기' 시즌5에서 ‘김종욱’을 찾았던 홍지희가 다시 한 번 ‘그 여자’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뮤지컬 '인당수 사랑가'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 유리아가 당차고 씩씩한 매력으로 무대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 바텐더, 할머니, 무당 등 1인 21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멀티맨’역에는 뮤지컬 '인당수 사랑가'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이동재, 홍지희와 함께 뮤지컬 '김종욱 찾기' 시즌5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민건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르고, 뮤지컬 '십이야'에 출연한 박세욱이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오는 1월 5일(일)에 2013 시즌을 마무리하고 1월 14일(화)부터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2014년 새로운 시즌 공연을 올린다.
”천의 얼굴” 배우 김성녀 ”벽속의 요정” 고양 공연
”천의 얼굴” 배우 김성녀 ”벽속의 요정” 고양 공연
1인 32역 배우 김성녀가 '천의 얼굴'을 다시 드러낸다. 30여년의 연기 내공을 불사른 그의 대표작 '벽속의 요정'으로 고양아람누리를 찾는다. 전회 기립박수의 대기록, 각종 연극상을 휩쓴 화제작이다. <벽속의 요정>은 1950년대 말 아버지 없이 행상을 하는 소녀가 벽 속에 요정이 있다고 믿게 되고 요정과 둘도 없는 친구가 돼 성장하는 내용이다. 스페인 내전 당시 실화를 토대로 한 원작을 극작가 배삼식이 우리 상황에 맞도록 완벽하게 재구성 및 각색했다. 전쟁 때문에 40년간 벽 속에 숨어살며 딸의 성장을 지켜보는 아버지, 벽 속에 사는 요정이 숨진 줄 알았던 아버지라는 점을 서서히 깨달아가는 딸의 모습을 통해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아름답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김성녀의, 김성녀에 의한, 김성녀를 위해 존재한다'고 할 정도로 그의 눈부신 활약이 빛난다. 극 중 총12곡의 노래가 곁들여지는 이 작품은 연극과 뮤지컬의 경계를 절묘하게 넘나든다. 2005년 초연당시 "오랜 세월 연극과 뮤지컬, 마당놀이 무대를 두루 섭렵하며 축적해온 김성녀만의 연기력과 한국적 음색이 가장 돋보인다"는 찬사를 받았다. 20대는 물론 4,50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를 초월하는 웃음과 눈물을 전달한다. 객석에서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계란팔이 장면과 극중극인 그림자인형극 ‘열두 달 이야기’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오는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된다. 1층 3만 5천원, 2층 3만원, 문의 1577-7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