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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손은서, '야누스의 얼굴' 소름 끼쳐
'그녀의 신화' 손은서, '야누스의 얼굴' 소름 끼쳐
손은서의 연기가 물이 올랐다. 절망감과 야욕을 오가는 극단적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소름이 끼쳤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에서는 정수(최정원 분)와 서현(손은서 분)의 신분이 바뀌었다는 것을 안 도영(김혜선 분)이 파양을 하겠다며 종욱(김병세 분)에게 울며 매달렸다. 이를 문밖에서 들은 서현은 자신의 방에서 가슴을 쥐어짜며 절망에 빠졌다. 하지만 날이 밝자 마자 경영권 싸움에 휘말린 도진후(김정훈 분)를 찾아가 자신과 약혼을 하게 되면 지분을 끌어오는데 유리하지 않겠냐며, 세경그룹과 신화그룹의 결합을 종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손은서의 야누스적 감정 변화에 혀를 내두르며 물오른 손은서의 연기에 빠진 모습이다. 정체가 탄로난 손은서는 과연 얼마나 더 지금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그녀의 신화'가 절정에 치달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꼭 잡아채고 있다. '그녀의 신화'에서 이중생활의 불안감과 자신을 숨긴채 꿈을 가꿔 나가야 하는 복잡한 심리를 가진 캐릭터 서현 역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손은서의 열연이 돋보이는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배희권 화백>평화를 위한 백만인의 웃는 얼굴 그리기
<배희권 화백>평화를 위한 백만인의 웃는 얼굴 그리기
현재까지 5만여명 웃는 얼굴 그리며 위암말기 극복 -KBS기획초대전 ‘한반도-행복한 대한민국’展 통해 평화의 메시지 전해- -인사동 거리 등서 행위예술 통해 인간 영혼의 구원과 본질을 표현해- <SNS 최혜빈 기자> 시온 배희권 화백은 수묵과 채색이 기묘하게 잘 조화된 ‘웃는 얼굴’그리는 작업에 전념하고 있는 기인(奇人)이다. 그의 붓으로 이루어지는 기운은 삶에 찌든 사람들의 얼굴을 밝고 맑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남 코엑스 내 ‘핸드메이드 코리아 아트페어’에서 치른 <평화를 위한 백만인 얼굴 그리기 대전>과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치른 KBS기획초대전 <한반도-행복한 대한민국’展>이 성황리에 진행된 것도 그의 평소의 나라사랑하는 애국심과 자연과 인간에 대한 평화를 기원하는 간절한 염원이 밑바탕 된 당연한 결과이다. 배희권 화백은 죽음을 예감하는 위암 투병의 절대절명의 순간들을 그림과 명상으로 극복한 인간승리의 산 표본이다. 배희권 화백의 그림 세계 안에는 그간 5만여명의 얼굴이 담겨졌고, 그 얼굴들은 하나같이 밝게 웃는 얼굴로 표현되어 있다. <평화를 위한 백만인의 웃는 얼굴 그리기>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배화백은 인류의 평화, 특히 한국인의 밝은 얼굴을 세계인과의 화합으로, 세계인의 밝은 얼굴을 한국인과의 화합으로 하는 것을 그의 이 작품 추진의 모태로 삼고 있다. 그는 얼굴에 대해서 “얼굴은 그 사람의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 이며 “얼굴을 그리는 것은 얼을 그리는 것이고 얼이 담고 있는 의지와 염원을 그리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다음은 시온 배희권 화백의 자신의 미술세계에 대한 구술(口述)이며, 자평(自評)이기도 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글/ 시온 배희권 예술을 통해 세상에 외치는 것은 인간에 대한 사랑이고 자유로운 행복이다. 궁극적으로 생명을 위한 것이고 생명의 존엄성이 발현되는 것이다. 또한 인간에게 찬란한 아름다운과 영원한 기쁨을 부여하고자하는 신의 사업에 동참하는 것이다. 그것의 전제 조건이 평화이고 그것의 모음이 평화이기에 나의 모든 예술행위는 평화운동의 일환이다. 이러한 위대한 일을하고자 하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영적인, 육체적인 우뚝섬이다. 그것은 나를 숭고하게 할 날마다 하는 기도이며 명상이고 신앙이다. 신으로부터 신임받지 못한다면 영적인 확산 즉,평화운동의 진전은 없을 것이다.그래서 나의 모든 예술행위의 기초 내지는 근본은 신에대한 기도이고 진리에대한 명상이고 인간에 대한 사랑이다. 한 점의 일침이 멀리 파장을 가져올 것이다. 나의 사랑과 자유, 기쁨과 행복, 평화와 아름다움 나의 빛남이 널리 확산되고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나는 예술을 통해서 신의 경지인 유토피아를 구현하는 꿈을 꾼다 얼굴은 얼을 담는 그릇이다 얼 + 그릇 = 얼굴 얼굴을 그리는 것은 얼을 그리는 것이고 얼이 담고 있는 의지와 염원을 그리는 것이다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꿈에 지나지 않지만 다함께 꿈은 현실 된다. 모든 인류의 공동의 염원인<평화>를 위해 의지를 모으고 꿈을 모으는 것이다 얼굴은 영혼을 담은 그릇이고 영혼은 염원을 담은 그릇이다 고로 얼굴을 그린다는 것은 염원을 그리는 것과 같다 우리 모두의 얼굴을 그린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염원을 그리는 것이다 영혼은 그 사람의 의지와 염원을 담고 있다 그래서 영혼을 담은 얼굴을 그린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의지와 염원을 그리는 것이다. 모든 사람의 공동의 염원인 평화를 위해 백만인의 얼굴을 그린다 -수행의 목적은 인류가 하나라는 원류를 찾는 것이다- 나는 신이주신 천부적인 재능만을 믿고 오만과 독선 그리고 향락에 이기적인 욕망만을 추구하며 왕성하게 지내던 시절이 있었다. 그 런 와중에 내 인생을 바꿔놓는대 사건이 일어났다 서른여덟 살의 젊은 날에 위암3기 선고를 받았고 위에서의 출혈 때문에 수술을 당장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급한 상태였다. 나는 선택의 여지없이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 영혼까지 져며 오는 고통 속에서 지난날에 대해 반성하고 다시 삶에 대해서 깊은 성찰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할 뿐이었다. 그래서 다시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앞으로 세상에서 좋은 일을 하겠다고 다짐 하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신께 기도 했었다. 고통은 내 젊은 날의 욕망이 빚어낸 얼룩진 과거로부터의 단절을 가져다주었고 난 재생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렇게 병실에서의 반성과 성찰, 기도가 내 인생을 바꿔났고 평화를 위해 그 림을 그리는 계기가 되었다 꿈속에서 지구를 조망하고 있는데 핵폭탄을 보유한 나라들이 동시에 폭탄을 터트려서 지구 전체가 폭발하는 꿈을 꿨다. 바로 이 꿈은 내 인생을 바꿔났고 얼굴 그리는 수행자로서의 삶을 걷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향락만을 추구하던 예술가의 삶은 타인에게 피해만주는 삶이었다. 죽음의 사선에서 얻은 삶은 더 이상 이기적인 욕망으로 살아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었고 영적으로 거듭나는 삶을 살아가야 겠다는 각오였다 그것은 수행을 통해서 내 자신을 곧게 세우고 나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일은 나아닌 다른 생명들에게 관심을 돌리는 것이었다.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는 진정한 구도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참된 길이란 것이다. 특히 나의 동족인 인간들에게 관심을 돌리고 그들이 서로 사랑을 나누며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이 우리 모두의 행복이란 것을 깨달았다. 그 길을 찾는 일은 하나의 수행이다. 끝없는 반복을 통해서 그 수행은 이루어지며 그 티끌이모여서 태산이 되면 그 산을 보고 사람들은 그 수행의 반복적인행위가 헛되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을 것이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각기 다른 얼굴을 통해서 인류의 동질성을 찾아내고 각기 다른 얼굴이 담고 있다. 영혼의 공통분모 즉 ‘행복과 평화’를 추구하는 의지를 찾고 인류가 하나 되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 내가 얼굴을 그리는 수행의 목적이다. 이 시도는 모든 인류를 각성시키는 동기가 될 것이다. 현대문명에 속해 있는 많은 사람들은 외형적 삶만을 추구하고 문명의 이기만을 추구하고 있다. 그 문명이 결코 인간을 구원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오히려 자속에 내재된 진리가 우리를 구원 할 수 있다. 문명을 추구하는 현대인은현대인은 결국 그 문명으로 부터 멸망 할 수도 있다 현대문명의 결정체인 원자폭탄이 순식간에 수 백만명을 날려버릴 수 있는 것이다 그것으로부터 인간은 멸망할 수 있다. 아직도 원시가 남아있는 아프리카, 남미 등지의 거주민들을 그릴려고 하는 이유는 그들의 눈빛과 표정 속에는 내가 찾고자 하는 인간의 순수 원형을 보기 때문이다 그들의 영혼은 현대인들과는 달리 물질문명과 외형에 물들지 않고 지배를 받지 않은 순수 영혼인 것이다. 70억 인류의 각기 다른 얼굴들, 마음의 창인 눈을 통해 바라본 영혼의 모습은 다 같은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원형이며 인류에 원형인 것이다. 그래서 ‘인류는 하나다’ 그 순수 영혼을 찾는 것, 이 명제를 확인하는 구도의 길 수행의 길을 나는 끝없이 가고자 한다. 나는 인류의 집단의식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는 임계수치를 백만 명으로 보고 그 목표에 도전하는 것이지만 나의 이러한 평화를 위한 문화적 활동들이도화선 되어 70억 인류 모두가 서로를 그려보는 운동으로 번져서 나아닌 타인들 모두가 서로 싸우고 전쟁하는 대상이 아니고 사랑과 우정을 나누어야할 같은 동족이며 가족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일이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모든 사람들을 똑같이 대한다. 그가 거지며 시장에서 장사하는 허름한 아주머니일지라도 ,대통령이며 기업체 회장일지라도 초연하게 그 들을 바라볼 때 그들은 남녀노소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나에겐 똑같은 사람이다. 왜냐면 그들의 눈을 통해서 바라본 영혼의 모습들은 태초에서부터 인류가 지금까지 걸어온 역사를 돌이켜보면 싸움과 반목, 전쟁으로 점철된 과정 속에서도 꾸준히 상생과 화합을 꿈꾸며 지내왔다 21세기 들어서 화합과 통합 상생의 길로 점차 가고 있다.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등 대륙별 지역별로 화합과 통합의 시대로 가고 있다 꼭 수도승만이 수행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끝없는 규칙과 반복적인 활동을 통해서 수행을 하고 있다. 인생이란 그 수행을 통해 완성에 이르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예술이라는 매체를 가지고 수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세상 사람들의 얼굴을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얼굴은 그 사람의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이며 영혼은 그 사람의 의지와 염원을 담고 있다. 그래서 얼굴을 그린다는 것은 그 사람의 염원과 의지를 그리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의지와 염원을 모아서 인류평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의 각기 다른 얼굴들을 그리지만 이 수행의 목적은 인간의 얼굴에 담긴 내면을 바라보는 것이다. 영혼의 창인 눈을 통해서 바라본 영혼의 모습은 본질적으로 모두가 다 같은 존재며 하나라는 사실이다. 이 수행의 목적은 나의 완성에 있고 그것을 통해서 인류가 하나라는 원형을 발견하는 것이다. 머지않아 인류가 하나의 정부, 하나의 나라로 발전 될 것이다. 그때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평화가 정착 될 것이다. 나의 끝없는 얼굴 그리기 수행은 아마도 ‘하나의 평화’를 위해서 기여하는 일이 될 것이다. 이렇게 얼굴그리기의 철학을 정연하게 말을 하는 시온칸 배희권 그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예술의 고장 진도군 조도면 외딴섬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화가로서의 꿈을 이룬 행복한 사람이고 그는 지금’평화를 위한 얼굴 그리기’와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수행자의 길을 가고 있다는 그는 그동안 세계로 발을 옮겨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등을 돌며 초상화를 그려왔다. * 시온이란 기독교적인 유토피아 개념을 말하는 것으로 순결하고 정직한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며 사는 도시를 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도 아름다운 도시로 하늘로 들리어 간다고 합니다. 그 뜻하는 바가 너무 아름다워서 저에 호를 시온이라고 직접 제가 지은 것입니다 한문으로는 市穩입니다. <동영상=안홍열 제작/제공>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배희권 화백 프로필> 아호는 ‘시온’ 1990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한국미술협회 회원(현), 한국미술청년협회 회장, 인사동거리화가회장(현) 현재 파우스트크로키(수묵기초상화) 기법책을 집필 중 <평화통일 염원 시민의 얼굴 그리기> 프로젝트 계속 추진 중 * 개인전 * 90, 제1회 개인전(경복궁역 미술관- 서울) / 93,제2회 개인전(신세계갤러리- 서울) / 94, 제3회 개인전(현대아트갤러리- 서울) / 초대전 2회(대아갤러리-서울, 빛고을갤러리-광주) 96, 제6회 개인전(조형갤러리- 서울 인사동)/ 97, 초대전 2회(궁동갤러리,광은아트스페이스- 광주) / 제9회 개인전(유경갤러리- 서울 청담동) /제10회 개인전(이후갤러리- 서울 인사동) / 99, 제11회 개인전(현대아트갤러리- 서울 현대백화점) / 01, 제12회 개인전(갤러리이데아- 서울) / 제13회 개인전(예일화랑- 서울 압구정동) / 03, 제14회 개인전 독립투사들의영혼전 인사아트프라자- 서울 인사동) / 제15회 개인전 (105인의 독립투사들의 영혼 책 출판 기념 전- 서호갤러리- 서울 인사동) 파우스트크로키가 새로운 장르로 본격적으로 발현됨 / 제16회 개인전(세계평화그림전, 서호갤러리- 서울 인사동) / 04,제 17회 초대 개인전(중국 샹하이 엔들리스 갤러리) / 06, 제 18회 초대 개인전(서울인사동 각갤러리) / 07, 제 19회 초대 개인전(명동갤러리) / 08, 제20회 시화집출판기념전(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 단체전 * 89, 회화적 시각을 통한 공간 체험전(관훈미술관- 서울 인사동) / 91,조미회전(서울갤러리- 서울)/ 앙데빵당전(과천 국립협대미술관) / 92, 목우회전(관천 국립현대미술관) / 아세아 국제전(서울시립미술관) / 93, 주목작가초대전(덕원갤러리- 서울 인사동) / 신세대 작은그림 큰 감동-신진작가 초대전(현대아트갤러리- 서울 현대백화점) / 음악과 무용의 미술 초대전(백남준 등 원로작가100여명 초대- 예술의 전당한가람미술관 / 95, 95청년작가 4인 초대전(서경갤러리- 서울 인사동) / 한국 청년미술제(공평아트센터- 서울 인사동) /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 96, 액시스 한국미술청년협회 창립전(문화일보 갤러리- 서울) / 조미회전(롯데화랑- 서울) / 환경 예술제(한국미술청년협회 기획, 롯데화랑- 서울) / 97, 환경예술제(한국미술청년협회 기획, 공평아트센터- 서울 인사동) / 환경예술제 환경부장관상 제정 / 아름다운 형상전(동주갤러리- 서울) / 한국미술청년협회 세계 환경예술제(올림픽 공원- 서울) / 99, 인사동 문화포럼 조직 / 00, 새 천년 새로운 정신과 물질전 (인사문화포럼 기획, 덕원갤러리- 서울 인사동) / 잼 있게 놀자전(인사문화포럼기획, 시인학교갤러리- 서울 인사동)행위 / 13, 2013 코엑스 핸드메이드코리아 행사-평화를 위한 백만인얼굴 그리기 프로젝트 * 행위예술 * 96, 환경예술제,엔트로피(서울,롯데월드) / 98,안산쟁위골행위예술제 / 99, 개인전포퍼먼스 (love is not guilty- 서울, 이후갤러리) / 세계ngo오픈 퍼포먼스(파라다이스를 꿈꾸며-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 / 01, 개인전포퍼먼스(어머니가 바다에 누워 계신다- 서울,예일화랑) / 04, 평화통일 염원 포퍼먼스-서울,인사동 / 05,독도사랑 퍼포먼스(일본대사관 앞) / 06, 독일월드컵 평화기원 퍼포먼스 (올림픽공원) / 독일전국순회 평화기원 퍼포먼스 / 일본 전국순회 평화기원 퍼포먼tm / 07, 거창평화인권제 천지인 퍼포먼스 / 그 외 다수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반쪽얼굴 표가희 씨, 렛미인3에서 꿈과 희망 이뤄
반쪽얼굴 표가희 씨, 렛미인3에서 꿈과 희망 이뤄
외모의 굴레로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여성들의 변화를 이끌어온 스토리온 TV의 <렛미인>이 시즌 3에 돌입했다. <렛미인 3>에서도 외모 때문에 좌절하는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그 중 한 사례자인 표가희 씨는 어릴 때 안암을 앓으면서 오른쪽 얼굴이 거의 성장을 멈춘 상태였다. 그런 와중에도 그림을 그리면서 꿈을 키워온 여성이었다. 특히 오디션 당시 MC 황신혜씨에게 초상화를 건네 감동을 주기도 했던 사례자이다. 치료시기를 이미 놓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표 양은 렛미인닥터스에게 약간의 변화를 원한다고 말했고 탈락한 뒤에도 그녀에게는 기회가 왔다. 안과와 성형외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 인공 눈과 코수술, 연조직 등을 통해 어느정도의 비대칭이 개선했고 치과에서는 오른쪽 상악 전체 치아에 임플란트와 뼈이식을 하고 나머지 치아는 치아미백과 충치치료 등을 받을 수 있었다. 그 결과, 표 양이 드디어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렛미인 3>의 치과 자문의인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원장은 “여러차례의 뼈이식을 통해 최대한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했으며 현재 임시치아를 쓰면서 발음과 발성을 연습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수현, ‘은밀하게 시원하게‘ 팬미팅에서 작은 얼굴 인증
김수현, ‘은밀하게 시원하게‘ 팬미팅에서 작은 얼굴 인증
김수현, ‘은밀하게 시원하게‘ 팬미팅에서 작은 얼굴 인증 CJ 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쁘띠첼이 마련한 ‘은밀하게 시원하게’ 팬미팅 현장에서 배우 김수현이 얼음으로 얼린 젤리보다 작은 얼굴 크기로 다시 한번 소두 종결자로 면모를 과시했다. 김수현은 쁘띠첼 지난 봄 워터젤리 광고 촬영 현장의 사진을 통해 파우치 타입의 젤리만한 얼굴 크기로 온라인 상에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번 팬미팅 현장에서 팬들 앞에서 다시 한 번 작은 얼굴 크기를 뽐내 모두의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이 날 행사에서 김수현은 워터젤리를 얼린 커다란 얼음덩이를 망치로 깨부수는 박력 넘치는 모습도 선보였다. 재미있다는 듯 연신 나무망치로 커다란 얼음을 부순 김수현은 차가운 워터젤리를 꺼내 친필 사인과 함께 팬에게 전달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사전에 쁘띠첼 페이스북을 통해 ‘김수현을 만나면 함께 하고 싶은 것’을 응모하여 선정된 팬들의 소원도 이뤄줬다. 김수현과 10초 눈 맞추기, 김수현과 핸드폰 셀카 찍기, 연인처럼 손 맞잡고 돌기 등 팬들의 소박한 소원에 따라 일일 남자친구 역할을 실행해 현장에 모인 팬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샀다. 쁘띠첼 워터젤리는 광고를 통해 ‘나랑 할래요? 연애.’ 라는 김수현의 달콤상큼한 대사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으로, 칼로리가 70Kcal로 낮은데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과일 1개 분량만큼 들어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고민하는 여성에게 여름철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다. 워터젤리는 자몽 에이드, 사과, 복숭아, 포도, 오렌지의 5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과 기분에 따라 먹을 수 있으며, 차갑게 얼려먹으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어 더위를 날리는데 도움이 된다.
아름다운 얼굴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소프라노 ‘신델라’ 재능기부 나선다
아름다운 얼굴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소프라노 ‘신델라’ 재능기부 나선다
지난 8월 25일 개최된 제7회 ‘메종드 콘서트’에는 색소폰 영재 허민이 2012년 프랑스 국립대학의 입학을 앞두고 ‘꿈을 향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였다. 체계적인 음악적 교육을 받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예술 종합 학교 영재 교육원에 색소폰으로는 최초로 최연소 입학하고 국내외의 각종 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한 14세 허민의 연주를 본 150 여명의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공연 후에는 허민이 한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색소포니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라저축은행을 비롯한 기업들이 경제적인 후원을 희망하고 나섰다.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를 모으고 있는 8번째 ‘메종드 콘서트’에는 미소가 아름다운 소프라노 신델라가 재능기부에 나선다. 신델라는 어린시절부터 MBC 창작 동요제등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 음대 수석 입학이라는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성장하였다. 이탈리아 유학길에 올라 산타 체칠리아 국립 음악원 5년 과정을 2년 만에 조기졸업하고 귀국하여 현재 신예 소프라노로 주목 받고 있다. 음악저널 콩쿠르, 난파 음악 콩쿠르,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쿠르에서도 1위를 수상하며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는 신델라는 국내외의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 사랑의 묘약, 마술 피리, 마탄의 사수 등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하였고, 지난 해 ‘소피’역을 맡았던 오페라 베르테르 공연 후에는 언론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제8회 ‘메종드 콘서트’에는 성신여대 성악과 교수 테너 류정필과 기타리스트 배장흠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소프라노 신델라와 환상의 듀엣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주)쿠오클래식에서 주최하는 ‘메종드 콘서트’는 기업의 후원을 통하여 지속적인 메세나 활동과 관객과 아티스트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 공헌 사업으로 클래식 콘서트 문화를 선두 해 나가고 있다. 소프라노 신델라의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메종드 콘서트’는 오는 29일 청담동 소재의 ‘유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며,자세한 공연 문의는 (주)쿠오클래식(www.quomusic.co.kr)을 통해 가능하다.
얼굴에 숨어있는 1%의 아름다움을 찾는 ‘코성형’
얼굴에 숨어있는 1%의 아름다움을 찾는 ‘코성형’
코는 모양에 따라서 얼굴의 이미지를 많이 좌우한다. 때문에 코성형 하나만으로도 본인이 원하는 인상을 얻을 수 있어 성형 후 만족도가 높은 성형 중의 하나가 코성형이다. 코성형 중에서도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은 콧대성형과 코끝성형이다. 서양인에 비하여 콧대가 낮은 동양인들은 코성형의 대부분을 콧대를 높여주는 ‘융비술’을 많이 시행한다. 콧대 성형을 할 경우에 이목구비가 뚜렷해 보이며 얼굴전체의 조화를 이뤄주어 세련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콧대는 높지만 코끝 모양이 예쁘지 않아 코가 짧아보이거나 길어보이는 경우 코끝성형까지 함께 하기도 한다. 얼굴의 숨어있는 1%의 아름다움을 찾는 수술이라 불리는 코끝 성형은 정면에서 전체적인 코폭이 갸름하고, 측면에서 봤을 때 약간 빈버섯코 모양으로 보이는 것을 가장 이상적으로 본다. 즉 코끝이 살짝 올라간 듯 보이지만 정면에서 콧구멍이 보이지 않는 각도를 말한다. 콧대성형의 경우 실리콘과 고어텍스, 자신의 연골조직 등의 보형물로 사용되며 코끝성형의 경우는 자신의 진피나 귀연골을 사용하여 코끝의 모양을 잡아주는 수술을 한다. 1~2주정도의 붓기관리 등의 시간이 없어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를 해야하는 경우, 쁘띠코성형이라 불리는 코필러를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 코필러는 보형물을 삽입하는 것이 아닌 비수술적인 주사요법으로 레스틸렌 써브큐필러를 주입하는 시술법이다. 포썸성형외과 이재승 원장은 “필러는 피부 속에 직접 채우는 방법이기 때문에 주사 후 이물반응이나 알러지 반응 등을 염려하지 않아도 될 만큼 안전한 시술입니다. 시술 도중 환자가 원하는 만큼 의사소통을 하면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치료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편입니다”고 전했다. 쁘띠코성형은 시술이 간편하고 주입 후 즉시 효과가 나타나, 시간이 없고 표시가 나지 않는 시술을 원하는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시술이기도 하다. 하지만 간편한 시술이라고 해도 성형외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 코의 상태에 맞는 필러시술을 받아야 원하는 모양대로 코의 모양이 나올 수 있다. 한편 포썸성형외과에서는 강남 성형외과에서 만나볼 수 없는 자체 소셜커머스로 매일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썸성형외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움말:포썸성형외과 이재승 원장
하용석 -개인전-사람의 얼굴을 표현한 작품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
하용석 -개인전-사람의 얼굴을 표현한 작품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
갤러리 이마주에서 오는 4월 5일부터 12일까지 하용석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하용석의 회화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이 전시는 사람의 얼굴을 표현한 작품을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삶의 여정이 그대로 담긴 얼굴을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 하용석은1990년대 초, 뉴욕현대미술연구소(P.S.1 Museum의 부설기관)의 국제스튜디오프로그램에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1년간의 연구활동을 마치고 귀국하여 작품 활동을 하던 중, 미국 록펠러 문화재단(Rockefeller Foundation)의 초청으로 다시 뉴욕으로 건너가 몇 년간 머물며 작품활동을 하였다. 한국에서는 백남준과 하용석이 유일하다. 이번 개인전은 끊임없는 작가의 인간탐구 과정의 한 맥락이다. 인물화를 그리는 중에서도 얼굴을 위주로 구체화 되었다. 하용석 특유의 파격적인 붓질과 원색의 우연한 만남이 서로 겹치고 덧입혀 지면서 얼굴 형상이 드러난다. 언뜻 보면 작가의 붓 터치가 칼자국으로 갈기갈기 찢어진 듯 보이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혐오감보다는 아픔의 치유로 느껴지게 하는 것은 작가의 세상을 보는 시각이라 할 수 있다. 작가는 1980년대 한국 최초 설치미술운동을 주도하였으며, 설치, 행위미술, 회화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작업하고 있다. 하 용 석 부산대,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뉴욕 L.I.U. 대학원 미술과 졸업 펠로우십(fellowship) 1996-97 뉴욕 록펠러재단 1993-94 뉴욕 PS1 MUSEUM, 현대미술연구소 개인전 1987. 3 고물(관훈미술관, 서울) 1989. 7 미완성의 프로젝트 (녹색갤러리, 서울) 1990. 3 서라벌 (도올갤러리, 서울) 1991. 11 미술의 죽음 (큐갤러리, 서울) 1992. 12 겨울의 전국일주-퍼포먼스 (전국일주) 1993. 12 빈 몸 (PS1 Museum, New York) 1994. 5 빈 대가리 (Clocktower Gallery, New York) 1994. 11 돼지와 인간 (박영덕화랑, 서울) 1995. 6 휴전선155마일-퍼포먼스 (민통선) 1995. 8 통일염원 (갤러리 빔, 서울) 1996. 12 빈 곳 (Rockefeller Center, New York) 1997. 4 빔 (Rockefeller Center, New York) 1998. 4 똥.오줌.구토 (도올갤러리, 서울) 2000. 6 덩어리 (KBS방송국 갤러리, 부산) 2003. 11 트럭타고 오줌누기 (부산, 서울) 2004. 12 고추 팝니다 (부산, 서울) 2006. 11 그림 (갤러리 PICI, 서울) 2007. 4 그림 (갤러리 LM, 서울) 2008. 10 그림 (Rothenburg, 독일) 2009. 5 그림 (청당갤러리, 서울) 2010. 7 그림 (KIC Art Center, 상해, 중국) 2011. 4 그림(갤러리 이마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