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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불혹의 나이에 돌아온 아름다운 연기자의 꿈
박서현, 불혹의 나이에 돌아온 아름다운 연기자의 꿈
<연기자 박서현> 박서현, 불혹의 나이에 돌아온 아름다운 연기자의 꿈 꿈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언제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해야 하는가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 하게 되는 고민이다. 그 꿈을 향해 연기자의 길을 선택한 박서현은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워오다 가정 형편 때문에 40세가 되어 연기자의 꿈을 시작하게 됐다. 주위에서 너무 늦은 것이 아니냐는 말이 들렸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늦었다고 느낄 때가 바로 시작할 때라는 말처럼 연기자 박서현은 연기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시골 부여에서 태어나 연기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유치원 교사로 일하면서 터득한 자신만의 구연동화와 아이들을 달래듯 연기하는 내공이 만만치 않다는 소리를 듣는다. 힘으로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의 눈을 보듯 자연스레 연기를 한다는 불혹의 박서현은 아이들과 함께한 세월 때문인지 동안 얼굴에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찬사를 받는다. 꾸미기 보다는 순수한 그대로를 가지고 열정과 배움의 자세로 연기자의 삶을 시작한 박서현은 드라마 ‘사랑과 전쟁’, 영화 ‘칼잡이 오수정’, ‘올드미스 다이어리’로 작은 역할이지만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존재감을 과시했다. 골프와 요리를 좋아하는 박서현은 현재 전주에서 해물짬뽕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의 연기력을 알아보고 여기저기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현은 “늦었지만 지금이 시작이라고 생각하기에 꿈은 이루어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사단법인 한국방송실연자협회 회원으로 연기는 물론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배우 김수현, CF속 연기에 팬들 찬사 쏟아져
배우 김수현, CF속 연기에 팬들 찬사 쏟아져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의 한 장면으로 보여지는사진이 SNS 상에 포착되었다. 2012년 드라마 ‘해품달’ 이후 인기몰이 하던 배우 김수현이 영화 ‘도둑들’ 이후 작품 활동이 없었던터라 팬들의 관심이 높다. 화제가 된 사진에는 ‘까칠한 도시, 달콤함 디저트’라는 타이틀과 함께 ‘주연 김수현, 정혜인’이라는 배우 리스트까지 적혀 있다. 완벽한 도시남의 모습에 그윽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김수현의 모습에 팬들은 김수현이 처음으로 트렌디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궁금증을 쏟아냈다. 해당 사진은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의 광고 컷으로 밝혀졌다. 까칠한 직장선배인 김수현과 그의 마음을 빼앗은 여자후배가 등장하는 로맨틱한 스토리의 시리즈성 광고의 한 장면이었던 것. 28일 쁘띠첼 페이스북(www.facebook.com/Petitzel)과 유투브(www.youtube.com/Petitzel)채널을 통해 온라인 상에 해당 광고가 오픈되자 팬들은 ‘김수현 눈빛이 애절하고 아련하다’, ‘막강 눈빛에 녹아내린다.’, ‘김수현이 날 또 미치게 한다.’ 등 김수현의 표정연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쁘띠첼 측은 김수현이란 배우가 순간 몰입도와 감정 표현이 뛰어난 배우로 단순히 제품만 부각시키는 광고보다 연기력을 십분 발휘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광고에 적격인 모델이라며 본 광고 제작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작년에 이어 디저트와 여성의 심리를 연구한 ‘디저트 심리학’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촬영된 쁘띠첼의 새 광고는 오는 4월 1일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촬영되는 광고 시리즈를 통해 전체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김수현이 이번 광고에서 촬영한 제품은 쁘띠첼의 ‘프레시 젤리’ 제품으로 루비 자몽과 망고 과육을 듬뿍 담아 이국적인 풍미를 더한 프리미엄 젤리 제품이다.
”안나 카레니나” 주드 로, 연기 위해 파격 변신!
”안나 카레니나” 주드 로, 연기 위해 파격 변신!
섹시한 목소리, 매력적인 미소, 조각 같은 외모로 할리우드가 자랑하는 섹시 아이콘이란 타이들을 가진 주드 로. 그는 <나를 책임져 알피>(2004), <로맨틱 홀리데이>(2006), <셜록홈즈>(2009) 등 여러 작품에서 지적이면서도 재기 발랄하고 섹시한 매력을 펼치며 전 세계 여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비틀즈의 노래 <Hey Jude>에서 따 온 이름만큼이나 낭만적인 그는 영화 뿐 아니라 실제 사생활에서도 수많은 여성들을 매혹시킬 정도로 매력적인 남성이다. 여기에 골든 글로브나 아카데미 영화제의 단골 손님이 될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는 훌륭한 배우이기도 하다. 이렇게 여심을 꿰뚫는 마성의 매력남 주드 로가 치명적인 로맨스를 다룬 영화 <안나 카레니나>에서 고지식하고 명예욕 높은 중년의 남성으로 나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10여 차례 영화화된 <안나 카레니나>에서 그가 맡은 캐릭터 '카레닌'은 그다지 비중이 크지 않은 인물이었다. 하지만 주드 로의 '카레닌'은 달랐다. 단순히 고지식한 중년 남성이란 1차적인 접근이 아닌 다양한 번뇌와 섬세한 감정을 지닌 인물로 재탄생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랑' 가운데 새로운 사랑의 면면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역할로 영화 속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가 됐다. 이런 복잡한 극 중 캐릭터를 구체적으로 현실화 시키기 위해 주드 로는 실제로 머리를 깎고, 액세서리를 최소화 하는 등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카레닌'으로 완벽 변신을 꾀했다. 주드 로는 이번 영화 <안나 카레니나>를 통해 단순히 잘생긴 미남 배우가 아닌 사랑과 사회적 체면, 그리고 내면의 열정으로 고민하는 중년 관료로서 깊은 내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런 그의 노력은 파격적인 외적 변신부터 내적인 열연에 이르기까지 전혀 새로운 주드 로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변신과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드 로와 그를 만날 수 있는 영화 <안나 카레니나>는 오는 3월 21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천연기념물 제491호 문암송 제례 봉행
천연기념물 제491호 문암송 제례 봉행
천연기념물 제491호 문암송 제례 봉행 하동군, 음력 7월 백중 날 악양면 축지리 문암제… 마을 안녕·주민 친목 도모 600년간 너럭바위를 뚫고 인고의 세월을 보낸 천연기념물 제491호 문암송(文岩松)을 기리는 제례가 음력 7월 백중 날 하동 악양면 축지리 현지에서 봉행된다. 예로부터 문인들에게 사랑받던 문암송을 기리고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오는 14일(음력 7월 15일) 악양면 축지리 대축마을 문암송에서 문암제를 봉행한다고 하동군은 지난 10일 밝혔다. 이곳 축지리 주민들은 문암송를 기리며 제사를 모시기 위해 100여년 전 대축마을과 소축마을 주민들이 문암계를 조직해 2년에 한 번씩 회장을 뽑고 유교식 제례를 시행한지 50여년이 됐다. 문화재청으로부터 자연유산 민속행사 지원비를 받아 치러지는 문암제는 제물진설에 이어 헌작, 초헌·아헌·종헌관의 재배, 축문낭독, 소지 태우기, 퇴식, 음복 순으로 진행된다. 또 제례 후에는 문암계의 1년 제사 지출비용과 활동 현황, 내년도 예산을 검토하는 총회를 개최하고 마을잔치도 벌인다. 축지리 대축마을 산 중턱의 문암(文岩․일명 문바위)이라는 거대한 바위 사이를 꿰뚫고 자란다고 해서 문암송이라 불리는 이 소나무는 600년의 세월을 괴석과 함께하며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해왔다. 최고 높이 11.2m, 사람 가슴높이 둘레 3.4m의 문암송은 동서로 16.9m, 남북으로 19.8m로 뻗어 화려한 수관(樹冠)을 자랑하며, 지난 2008년 3월 천연기념물 제491호로 지정된 보호종이다. 옛날에는 이 소나무 아래에 많은 문인 선비들이 모여 음풍농월하며 시회(詩會)를 열었으며, 문암송 바로 옆에는 문암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더불어 운치를 더한다. (문암송 제례)
첫 연기 도전 황광희, 진지한 연기로 ”강력반” 송일국과 호흡
첫 연기 도전 황광희, 진지한 연기로 ”강력반” 송일국과 호흡
오는 17일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ZE:A(제국의아이들)의 ‘예능 블루칩' 광희가 리더 문준영, 김동준에 이어 경찰서에 연행되는 장면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에 깜짝 출연한 광희는 억울하게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되는 톱 아이돌 블루 키드의 리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는 지난 해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 카메오로 출연해 극중 검사인 김소연과 함께 늦은 밤 경찰서로 이송된 ZE:A(제국의아이들)의 리더 준영과 막내 동준과 ‘닮은꼴 카메오 행보'로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첫 연기 도전에 나선 광희는 평소의 ‘깝' 캐릭터가 아닌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을 연기해 여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광희의 연기를 접한 시청자들은 “광희가 갑자기 그것도 진지한 모습으로 나와서 깜짝 놀랐다.”, “낮은 목소리가 어색했지만 귀여웠고 특히 깨알 같은 연기는 굿!”, “짧은 순간이었지만 미친 존재감! 역시 황광희 기대를 져 버리지 않았다.” 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7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앨범 발매 하루 전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제국의아이들 동준…연기+운동 두 마리 토끼 잡았네!
제국의아이들 동준…연기+운동 두 마리 토끼 잡았네!
설날 특집 프로그램의 가장 큰 수혜자로 ZE:A(제국의아이들)의 김동준이 손꼽혀 화제다. 설 연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ZE:A(제국의아이들) 막내 동준은 지난 4일 전파를 탄 설 특집극 KBS 2TV ‘영도다리를 건너다'의 지훈 역으로 출연,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구사한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 받으며 연기돌로써 산뜻하게 첫 스타트를 시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KBS ‘출발 드림팀', MTV ‘아이돌 유나이티드', MBC ‘오늘을 즐겨라' 등에 출연하며 육상은 물론 축구, 양궁, 유도, 뜀틀, 높이뛰기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소화하는 ‘운동돌'로써 면모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던 동준은 설특집으로 마련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에 출연, 50m 결승전에서 ‘깝사인볼트' 조권을 제치고 6초 1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과정 보여준 동준의 뛰어난 운동 실력과 함께 뛰어난 승부 근성이 팬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조명되며 최고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금 같은 설 연휴 특집 예능 프로그램에서 드라마까지 종횡무진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대세'로 떠오른 ZE:A(제국의아이들) 동준은 밀려들어오는 출연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0일 오후 3시 AX-KOREA(구 멜론 악스홀)에서 ‘Happy ZE:A's Day 2011' 첫 번째 팬미팅을 연다.
카라 주연 ”우라카라” 속 박규리, 연기 호평 화제!
카라 주연 ”우라카라” 속 박규리, 연기 호평 화제!
지난 28일 케이블 채널 tvn 에서 카라 주연의 일본 드라마 [KARA의 이중생활(원제:URAKARA (우라카라)]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리더 박규리의 첫 연기도전은 꽤 성공적이라는 호평을 받아 화제다. 이날 제 1화 “규리의 비밀” 편에서는 리더인 박규리가 가장 먼저 미션을 부여 받아 미녀스파이로 변신해 일본의 외교관을 유혹하는 내용으로 드라마가 전개되었는데 박규리의 첫 연기 도전임을 감안했을 때 완벽한 일본어 대사는 물론 자연스러운 대사 톤과 안정적인 눈빛연기로 극을 잘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미션을 받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지만 사랑에 빠지면 안 되는 스파이로서 자신도 모르게 미션상대를 좋아하게 되고 그 외교관의 고백을 거절하며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되는 대목에서 박규리는 아역 탤런트 출신답게 사랑을 느끼고 안타까운 이별을 하는 장면을 애절한 눈빛연기와 감정전달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드라마를 접한 팬들은 “창 밖을 바라보던 규리의 슬픈 눈빛연기는 압권”, “일본 드라마에서도 치명적인 여신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일본어도 잘하고 연기도 너무 잘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미 지난 14일 일본 TV 도쿄 드라마 24에서 방영된 카라 주연의 [URAKARA (우라카라)]는 밤 12시 심야시간의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4.3%의 시청률 기록과 함께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앞으로 카라 각자의 캐릭터 별로 더 다양한 러브 스토리를 펼치며 드라마 중간 중간에 카라의 히트곡 라이브 장면을 만나는 재미와 멤버들의 깜찍한 속내가 드러나는 수다 등은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