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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뉴스] 『빛나는 버러지』, '연기파 배우들 총출동!', '연습실 사진' 공개.
[연극뉴스] 『빛나는 버러지』, '연기파 배우들 총출동!', '연습실 사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배우 '황석정, 배윤범, 송인성, 오정택, 최미소, 정다희', 개막 일주일 앞둔 생생한 연습 현장!」 주택 대란의 시대, 꿈의 집을 가질 수 있다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인간의 욕망을 가감 없이 드러낼 연극 <빛나는 버러지>가 오는 11월 29일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국내 초연을 앞두고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빛나는 버러지', 연습실 모습 / 제공=엠피앤컴퍼니] 공개된 사진에는 연극 <빛나는 버러지>의 생생한 연습실 현장 모습이 담겼다. 연극 <빛나는 버러지>는 단순화된 형태의 무대에서 배우들의 역량으로 상상력과 에너지를 전달하는 작품인 만큼 각 캐릭터에 대한 몰입과 팀워크를 중요시한다. 황석정, 배윤범, 송인성, 오정택, 최미소, 정다희까지 여섯 명의 연기파 배우들은 개막을 일주일 남겨두고 진행된 연습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을 펼치며 막바지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연극 <빛나는 버러지>는 잔인하고 폭력적인 표현으로 관객에게 충격을 가해 극대화된 연극적 효과를 주는 영국의 연극 기법인 ‘인 유어 페이스(In-yer-face)’의 선구자 필립 리들리의 작품으로 블랙 코미디 풍자극의 특징을 크게 나타내는 작품인데, 배우들은 부조리하지만 유려한 대사와 액션이 주는 리듬감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어 참관한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사진='빛나는 버러지', 연습실 모습 / 제공=엠피앤컴퍼니] 연극 <빛나는 버러지>의 이야기는 평범하고 좋은 사람들인 ‘질’과 ‘올리’ 부부가 도시 재생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며 시작된다. 시청에서 나왔다는 미스터리한 인물 ‘미스 디’는 집을 공짜로 주겠다는 제안을 하며 계약서를 들이민다. 부부는 모든 게 의심스럽지만 좋은 집을 가지고 싶다는 열망과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공짜 집에 입주한 그들은 곧 어마 무시한 ‘대가’가 따른다는 것 을 깨닫게 된다. 연극 <빛나는 버러지>는 잔혹한 상황으로 관객들을 당황시키면서도 ‘질’과 ‘올리’ 부부가 원하는 데로 집을 완성시키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어느새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인간의 목숨보다 부동산 소유가 더 우선인 광기 어린 현실 속에서 욕망의 민낯이 드러나고 관객들은 시종일관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배우들의 연기로 코믹함을 잃지 않는다. 남들처럼 꿈의 집을 가지고 싶어하는 평범한 젊은 부부 중 임신 중인 아내 ‘질’역(役)에는 송인성, 최미소가, 아내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살인에 앞장서게 되는 남편 ‘올리’역(役)에는 배윤범과 오정택이 맡는다. 또한 ‘질’과 ‘올리’ 앞에 나타나 집 계약서를 내미는 미스터리한 인물 ‘미스 디’역(役)에는 황석정과 정다희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연극 <빛나는 버러지>는 11월2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마주' 이정은,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시상식 최우수연기상 수상
'오마주' 이정은,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시상식 최우수연기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영화 '오마주' 이정은이 제15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시상식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최고 배우상에 이어 다시 한번 국제적인 영화상에서 최고배우상 수상 쾌거를 이뤘다. 이정은은 지난 11일 호주 골드코스트 호타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남녀 성별 구분 없이 최우수배우상 후보 5인을 선발했고, 이정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청소년, 다큐, 애니메이션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신수원 감독이 이정은 대신 대리 수상을 했다. 올해 '오마주' 신수원 감독도 감독상 후보에 지명 됐다. 2007년에 시작된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시상식(APSA)는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아카데미(Asia Pacific Screen Academy)에서 주관하는 재단 상대방인 유네스코와 국제영화제작자협회연합(FIAPF) 승인을 받은 국제영화상 행사다. 약 70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올라온 수천편 작품들 가운데 부문별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주연배우상, 신인배우상, 각본상, 촬영상, 청소년 영화상, 다큐멘터리상, 애니메이션 등 부문에서 각 나라별로 최종 5편 작품을 선정해 수상을 한다. 한국 작품으로는 '밀양'과 '기생충'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전도연('밀양'), 김혜자('마더'), 윤정희('시')가 여우주연상, 이병헌('광해, 왕이 된 남자'), 최민식('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정재영('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마주'는 호주시드니영화제, 영국글래스고영화제, 동경국제영화제, 트라이베카영화제, 함부르크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대만국제여성영화제, 제네바 국제영화제, 하와이국제영화제, 북경국제영화제, 런던아시아영화제, 홍콩아시안영화제 등 수많은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오마주'는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예술환상영화로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영화 시간여행을 통해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재치 있고 환상적인 여정을 담았다. 프랑스어로 '존경, 경의'를 뜻하는 제목처럼 꿈과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 따뜻한 공감을 전한다.
담배연기 그만! 등하굣길 건강 지켜요~광진구 서울신양초 통학로 금연구역 지정
담배연기 그만! 등하굣길 건강 지켜요~광진구 서울신양초 통학로 금연구역 지정
광진구가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10월 26일부터 서울신양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고시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제5조(금연구역의 지정)'에 따른 것으로, 아동‧청소년의 간접흡연 피해와 모방 흡연 가능성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신규 지정된 금연거리는 서울신양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216m(능동로6길 134m, 뚝섬로34길 82m)에 이르는 구간으로 학생들이 등하교 때 주로 이용하는 보행로다. 지난 6월 광진구보건소는 서울신양초 금연거리 지정 신청서를 접수 받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금연구역 지정을 마무리했다. 고시일인 10월 26일부터 3개월간 계도기간을 갖고, 2023년 1월 3일부터는 집중 단속에 들어가 흡연 적발 시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해당 지역에 안내 표지판, 바닥 표시재 등을 설치해 금연구역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신규 지정을 포함해 관내 초‧중‧고교 주변 통학로 총 18곳을 금연거리로 지정했다. 매년 현장조사와 면밀한 검토를 거쳐 통학로 금연거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금연클리닉 운영, 아동·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간접흡연에 취약한 아동‧청소년의 건강보호 차원에서 통학로 금연거리 지정은 필수적”이라며, “구민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양주시, 국가 애도 기간 지역 행사 등 연기
양주시, 국가 애도 기간 지역 행사 등 연기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는 국가 애도 기간인 오는 5일까지 예정된 지역 행사를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지정된 상황에서 불요불급한 행사를 자제하고 사망자와 유가족을 위한 추모와 위로를 함께하기 위한 결정이다. 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개최하려 했던‘기산호수 플리마켓’을 잠정 연기했다. 또한 오는 5일 열려던 ‘2022 양주시민 건강걷기 대회’와 ‘우리 다 함께 걷는 우이령 걷기대회’를 1주일 뒤인 12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양주시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관공서 조기 게양, ▲직원 검정 추모리본 패용, ▲행사·축제 취소 및 연기 등 전국적인 추모 기조에 동참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은 바 있다. 시는 국가 애도 기간 동안 불가피하게 개최되는 행사의 경우 엄숙한 사회 분위기를 감안해 차분하고 경건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예정돼 있던 행사와 축제를 국가 애도 기간에 진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추후 행사와 축제 진행 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사전 안전점검과 사고 대응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마이웨이' 전무송, 가족 연기 경력 184년
'마이웨이' 전무송, 가족 연기 경력 184년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전무송이 연기 활동 비화를 공개한다. 10월 23일 TV조선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는 전무송 편으로 꾸며진다. 전무송은 1964년 연극 '춘향전'으로 데뷔한 뒤, 1981년 임권택 감독 작품 '만다라'에서 떠돌이 파계승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며 현재까지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올해 60년 연기 경력 전무송을 핃두로 딸 전현아는 30년, 사위 김진만은 42년, 아들 전진우는 24년, 얼마 전 영화계 입문한 며느리 김미림마저 28년 연기 경력을 가진 배우다. 연기 경력만 도합 184년이나 되는 전무송 가족은 늘 모이면 연기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심지어 딸 전현아는 "아버지 연기를 분석한 논문까지 발표했다" 고 말했다. 이들은 불규칙한 공연 일정으로 모이기가 쉽지 않지만 시간이 있을 때마다 전무송 본거지에 모인다. 사소한 시간도 가족에게는 특별한데, 7년 전 전무송 아들 전진우를 큰 교통사고로 잃을 뻔했기 때문이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전진우는 일주일간 사경을 헤매며 깨어나지 못하다 다행히 혼수상태에서 깨어났고 재기에 성공하게 된다. 전무송은 그런 아들을 보며 "가족이 눈앞에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임을 깨달았다" 고 말한다. 전진우에게도 아버지는 특별하다. 그는 "아버지는 대선배이자 인생 본보기" 라며 존경 마음을 드러냈다. 전무송 연기 인생 60년을 맞아 자녀들이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도 담긴다. 60년간 쉼 없이 달려온 전무송은 "배우 전무송을 만든 것은 아내" 라며 아내에게 공을 돌렸다. 한때 생활고로 "연극을 그만두고 풀빵을 팔겠다" 고 선언했던 그에게 아내는 "나는 배우 전무송에게 시집 온 것이다" 며 계속 연기에 도전할 것을 독려했다. 전무송은 "힘든 과정을 함께 겪어왔고 많은 것을 아내와 함께 이뤘다" 며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남명렬.추상미 등 연기파 배우들 볼 수 있는 연극 '오펀스' 11월 29일 개막
남명렬.추상미 등 연기파 배우들 볼 수 있는 연극 '오펀스' 11월 29일 개막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연극 '오펀스'가 11월 29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개막한다. 관객 큰 성원을 받았던 2019년 공연 이래 3년 만의 부활이다. 필라델피아 북부를 배경으로 중년 갱스터 해롤드(Harold)와 고아 형제 트릿(Treat), 필립(Philip)이 이상한 동거를 통해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연극 '오펀스'는 미국 극작가 라일 케슬러(Lyle Kessler) 대표작으로 1983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초연했다. 1986년 런던 공연으로 해롤드 역 알버트 피니가 올리비에 시상식 최우수 남우상을 수상하고, 2013년 브로드웨이 공연은 토니상 최우수 재연 공연상 후보, 연극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시간이 흘러도 그 가치가 빛 바래지 않는 명작이다. 연극 '오펀스'는 2017년에 국내 초연했다. 초연 당시 끊이지 않는 관객들 호평과 입소문으로 매진 사례를 일으켰고, 2019년에는 티켓 오픈 동시에 매진되는 등 관객 큰 성원을 받았다. 관객 투표만으로 수상이 결정되는 스테이지톡 주최 SACA(Stagetalk Audience Choice Awards) 에서도 2017년, 2019년 '최고의 연극' 등 상을 받으면서 명실상부 관객들 선택 작품으로 부상했다. 특히 관객 공감과 몰입을 끌어내는 '오펀스'만의 서사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재미있으면서도 배우들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 대사에 이끌려 극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덧 필립 성장과 트릿 연약한 내면을 마주하게 되는 강력한 서사가 펼쳐진다. 연극 '오펀스' 이야기를 3년 만에 무대에서 펼쳐낼 해롤드, 트릿, 필립에는 각각 4명 배우가 캐스팅됐다.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캐스팅으로 한층 다양한 작품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아 청년 트릿에게 납치당하는 중년 갱스터 해롤드 역에 남명렬, 박지일, 추상미, 양소민, 거친 세상으로부터 동생 필립을 지키기 위해 살아온 트릿 역에 최유하, 손지윤, 박정복, 최석진, 형의 강압적인 보호에 갇혀 살아온 동생 필립 역에 최수진, 현석준, 신주협, 김주연이 캐스팅되었다. 또한 초연부터 합을 맞춰 온 무대, 소품, 조명, 음악, 안무, 의상, 분장, 음향 등 창작진이 배우들과 힘을 합쳐 탄탄한 무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뮤지컬 '팬레터', '아몬드',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더 헬멧', 창작가무극 '금란방' 등 매 작품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성공적으로 일궈내는 김태형 연출이 다시 한번 연극 '오펀스'를 이끈다. 김태형 연출은 '오펀스' 각색까지 맡아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연극 '오펀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0월 18일 오전 10시 토핑 선예매, 11시 일반 예매를 시작으로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10월 18일에는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프리뷰 공연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 출연기관 최우수 S등급 달성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 출연기관 최우수 S등급 달성
[선데이뉴스신문] 성남산업진흥원이 성남시가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1년 실적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을 달성했다. 동시에, 성남시가 2007년 이후 시행한 총 15회의 경영평가에서 12회의 ‘S’등급을 받음으로써, 최다(最多) 최고등급 획득 출연기관의 타이틀을 지켰다. 평가결과 리더십·전략 분야에서는 대내외 환경변화 분석 기반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경영목표 달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경영시스템 분야에서는 조직내 다양한 관점에서의 성과평가 시행 및 능동적인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예산계획 수립과 합리적인 집행을 인정받았다. 특히 성남시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산업 육성 성과를 평가하는 경영성과 분야에서는 정책발굴 및 중소기업 판로지원, 창업지원 실적이 평균보다 높게 평가됐으며, 중소기업간 네트워크 및 투자연계 실적은 전년대비 높은 향상으로 만점을 받았다.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먼저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과 경기침체 등 어려운 외부환경에서도 전직원의 열성적인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하며,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민선8기 4차산업혁명 특별도시 성남의 도시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함께 금번 경영평가 과정 중 도출된 개선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영평가는 성남시가 출연기관 경영합리화 및 운영 투명성 향상과 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5개 출연기관 (성남산업진흥원,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성남시의료원)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평가로 외부 전문기관에 의해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일자리 확대, 사회적 책임, 경영성과 등 5개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방식으로 6개월간 평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