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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계의 연예인 '인플루언서’... 청신호인가 적신호인가?
SNS계의 연예인 '인플루언서’... 청신호인가 적신호인가?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사진=유튜브 캡처) 코로나19는 ‘언택트(비대면) 시대’의 임박을 알리고 있다. 항상 같은 공간에 모여 업무를 봤던 직장인들도,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던 신도들도, 늘 관객 앞에서 노래를 불렀던 가수들도, 모두가 모니터 앞에 섰다. 가수 폴킴은 9일 디지털 싱글 앨범 ‘집돌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명 연예인도 집에서 앨범을 발표하고, 집돌이가 되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온 셈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코로나19와 함께 온 언택트(비대면) 시대, 임플루언서의 등장 언택트 시대가 오면 누가 이 세상을 주도해갈까. 정치인들? 아니다. 기자의 생각에 젊은 청년들에게 이제 정치인들은 기득권과 권력을 위해 쇼를 하는 ‘광대’에 불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모든 정치인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정치인들도 SNS를 통해 정치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제 유튜브 안의 세상을 살아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유튜브는 지난 2019년 4월을 기준으로 총 이용시간 388억분을 달성하며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이 됐다. 이는 유투브, SNS 같은 비대면 매체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대방에 사는 직장인 A씨는 “직장이 끝나고 오면 누워서 유투브만 3~4시간 쭉 본다”며 “굳이 나가기도 귀찮고, 웬만한 정보는 다 유튜브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코로나19도 그렇고 불필요한 만남은 굳이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런 추세에 세상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도 SNS속의 스타들이 됐다. 바로 SNS계의 연예인라 불리는 인플루언서(influencer)다. 인플루언서는 ‘영향을 미치다’라는 뜻을 가진 ‘인플루언스(Influence)’에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를 붙여 만든 단어로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이들은 유투브‧SNS에서 수많은 구독자(팔로어)를 보유하며 자신들이 만든 콘텐츠로 팬들을 얻어 세상에 영향을 끼친다. 유튜브가 각광 받기 시작한 초기에는 전문성을 가진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대부분 인플루언서로 등극했다. 하지만 점점 유튜브 인구가 늘면서, 지금은 너도나도 ‘인플루언서’에 도전하고 있다. ▲인플루언서의 영향력,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사진=유튜브 캡처) 인플루언서들은 자신만의 영향력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도 한다. 8년차 난소암 환자 유튜버 ‘뽀삐’는 암 환자지만 즐겁게 노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사람들에게 암 환자에 대한 편견과 비뚤어진 시각을 똑바로 잡아주고 있다. 포털계의 강자 네이버도 지난 19년 ‘인플루언서 검색’ 제도를 도입했다. 전문성 있고 성실한 창작자들을 적극적으로 밀어주겠다는 네이버의 야심찬 전략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인플루언서에 대해 “수익 배분이 되는 모든 플랫폼 중에 가장 좋은 조건으로 만들 것”이라고 공표했다. 하지만 네이버의 인플루언서 도입에 대한 네티즌의 시선은 마냥 곱지만은 않다. 지난 2016년 논란 속에 폐지된 파워블로거와 같이 거짓‧과장 광고 문제와 ‘돈 주고 팬 사기’ 등의 경쟁심화 속에 한낱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해버리는 것은 아니냐는 지적이다. 여행 관련 블로그를 운영중인 B씨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선정 기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전혀 모르겠다”며 “선정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없어서 의문이 간다”며 “네이버에 입맛에 맞는 블로그만 선정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간다”고 비판했다. 작년에는 한 유명 화장품 쇼핑몰을 운영중인 인플루언서가 소비자들을 속이고 오염된 제품을 판매해, 피해를 입은 팬들이 들고 일어난 사건도 있었다. (사진=임블리, 인터넷커뮤니티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가짜 인플루언서의 등장도 문제다. 인플루언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늘자 이를 통해 인기를 얻어 큰돈을 벌어보고자 인위적으로 팔로우 수를 늘여주는 광고도 생겼다. 실제 구글에서 ‘인스타그램 좋아요 늘리기‘를 검색하면 돈을 내고 팔로워를 늘려주는 광고들이 다수 나타난다. 김난도(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작가는 인플루언서에 대해 “소비자들은 실제로 자신이 팔로우하는 인플루언서가 입고 들고 먹고 하는 것에 호응하며 함께 즐긴다”며 “하지만 (인플루언서가 팔로워들을 기만하거나 무시하는 사건이 벌어지면, (팬들은) 즉각 응징해 마지않는다”고 했다. 이처럼 SNS를 통한 만남과 비즈니스가 늘어나고 언택트 접촉이 많아질수록, SNS상에서 인기를 얻은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은 계속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핀터레스트 캡처) 인플루언서가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다면, 인플루언서 문화는 분명 우리 사회에 청신호다. 하지만 인플루언서가 단순히 돈과 인기에 눈이 멀어 팬 수 늘이기와 지나친 광고에만 치중한다면 인플루언서 문화는 언젠가 빨간불에 걸려 딱지를 끊고 말 것이다. 언택트 시대가 온 만큼, SNS세상의 공인이 된 인플루언서들은 이제 스스로 ‘보이지 않는 신호’를 지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고양시, 제14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18일 개막... STN-SPORTS TV에서 전 경기 생중계
고양시, 제14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18일 개막... STN-SPORTS TV에서 전 경기 생중계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8일 ‘제14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가 고양장항야구장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제14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는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 ▲공놀이야(감독: 장혁진), ▲라바(감독: 변기수), ▲스타즈(단장: 이휘재),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팀그랜드슬램(감독: 박재정),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크루세이더스(감독: 송영규), ▲폴라베어스(구단주: 박승화), ▲천하무적(구단주: 김창열), ▲BMB(감독: 이정수) 등 총 11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총 55경기의 예선 리그 진행 후 예선 1위 ~ 5위 팀의 플레이오프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지난 해 우승팀 ‘인터미션’이 다시 한 번 참가해 2연패에 도전하며, 준우승 팀 ‘공놀이야’도 재 참가해 아깝게 놓친 우승에 도전한다. 처음 참가하는 팀인 ‘그랜드슬램’은 배우 박재정 감독을 중심으로 탄탄한 팀워크로 무장해 새내기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 대회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2경기씩 진행하며 11월 30일부터 플레이오프가 진행돼 12월 14일 결승전이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STN-SPORTS TV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 해 안방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 (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 등에서도 동시 생중계한다. 이번 시즌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별도의 개막식도 개최하지 않을 예정이다.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치된 손소독제로 수시로 소독하고 야구장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의 체온체크를 진행하고 인적 사항을 기입해야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제14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의 개막을 축하하고 멋진 경기를 기대한다”며 “연예인 스포츠대회 발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는 고양시가 추진하는 스포츠융복합사업의 일환으로 한류 관광객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최재성 의원"병역처분변경 대비 비율, 연예인 일반인 5배...별도관리자 중 연예인 유독 높아"
최재성 의원"병역처분변경 대비 비율, 연예인 일반인 5배...별도관리자 중 연예인 유독 높아"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의원(서울 송파을)이 밝힌 국정감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병적 별도관리 제도 시행 이후 현재(17. 9.22.~19. 8.31.)까지 병역판정검사(이하 신체검사/신검)를 받은 인원 대비 병역처분변경 신청을 한 인원 대비 비율이 일반인은 7.95%, 연예인 42.91%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병적 별도관리 제도 시행 이후 신검을 받은 일반인은 총 57만여 명(577,662명)이다. 이중 고위공직자, 연예인, 체육선수, 고소득자 등의 별도관리자는 1만5천여 명(15,787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변경 신청을 한 일반인은 4만5천여 명(45,941명)이고 별도관리자는 2천5백여 명(2,519명)인데 이 수치를 전체 신검자에 대비해봤더니 그 비율이 일반인은 7.95%, 별도관리자는 15.96%로 2배 차이가 났다. 이는 별도관리자에 일반적으로 부상 등의 위험성이 높은 체육선수들이 포함돼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실제 체육선수를 제외한 대비 비율은 11.54%로 일반인과 3.59% 차이 밖에 나지 않았다. 연예인을 제외한 다른 별도자들의 경우 역시 작게는 0.7%, 많게는 9% 차이에 불과했다. 유독 연예인만 5배 이상인 약 36%나 차이가 난 것이다. 경향성의 측면에서 연예인들의 대비 비율은 분명 다른 모습을 보인 것이다. 문제는 실제로 병역변경(변경) 인원들의 대비 비율 역시 연예인이 압도적으로 높았다는 점이다. 일반인의 변경 대비 비율이 4.67%인 것에 반해 연예인은 무려 25.2%로 약 20%나 차이가 났다. 다른 별도 관리자들과 일반인의 대비율 차이가 0.1%~5%인 것과는 역시나 큰 차이를 보인 것이다. 다만 면제 대비 비율은 일반인(1.63%)과 연예인(3.54%)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다른 관리 대상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최재성 의원은 “경향성이라는 측면을 놓고 봤을 때 연예인들의 병역처분변경 신청 대비 비율과 실제 병역이 변경된 대비 비율은 유독 높다”며“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는지 연예인들의 벙역 변경 신청 사유를 면밀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기업인 랩 컨버전스] 최초 연예인 ‘이동식 전망대 무인카페’ “초미의 관심”
[기업인 랩 컨버전스] 최초 연예인 ‘이동식 전망대 무인카페’ “초미의 관심”
[선데이뉴스신문]“연예인 이동식전망대 카페는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1인 사업자와 손을 잡고 운영한다” (주)러브스카이 이찬석 회장은 4월 16일(화) 6시 서울마리나에서 K-ACE(한.아세안경제문교협회)가 주최한 ‘제1회 기업인 랩 컨버전스’ (베트남편)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이찬석 회장은 사업설명회에서 “연예인 무인 카페 관광타운은 전국팔도에 하나씩 단지조성사업계획을 수립했다”며 “이동식 전망대 무인카페는 일반적으로 고정된 형태의 카페가 아니라 카페 공간이 상시 수직 하강이 자유로운 카페를 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제품은 해수욕장, 캠핑장 콘도, 국립공원, 유원지놀이시설, 골프장, 아파트단지, 고급타운 하우스 별장, 한강, 기타 관광지에 설치를 하면 지역관광이 살아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비젼을 강조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연예인 싸인 조각길 ▶ 전망대공연장 ▶ 시문학 올레길 ▶ 용서, 사랑, 언약 테마계단 ▶ 항아리황토노천탕 ▶스카이호텔 ▶산상테마풀장 ▶ 커플 백년가약비석 공원 ▶▶ 유리조각공원 ▶ 글자폭포 ▶ 숲속테마찜질방 ▶연예인 기념품가게 ▶고공유리 투명계단 ▶LED폭포 ▶ 창작조형물 등산길 ▶ 남북통일 싸인 벽 ▶ 동굴캠핑장 등 세계적으로 없는 특수하고 혁신적인 콘텐츠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업인 랩 컨버전스’는 급변하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 기업인들이 함께 모여 동남아시장 진출에 대한 아이디어와 투자정보 및 성공사례들을 공유하고 서로의 강점을 연결, 융합시켜 나감으로써 기업경쟁력과 성장을 돕는‘경영생태계’구축이 목적이다. 또한 창업인 들을 지원, 육성함으로써 상생발전에 기여한다.
최초 연예인 ‘이동식 전망대 무인카페’ 가평에 관광단지 조성
최초 연예인 ‘이동식 전망대 무인카페’ 가평에 관광단지 조성
[선데이뉴스신문]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일대(1,419,000㎡=약 43만평)에 세계 최초 연예인 이동식 전망대카페 관광타운이 조성된다. (주)목원 조풍연 회장과 콘텐츠개발전문가이면서 국내스토리마케팅전문가인 이찬석 회장이 함께 열어간다. 두 사람은 가평군의 선진관광산업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콘텐츠의 혁신적인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전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연예인 전망대 카페 마을을 조성 하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주)목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 내 3만평 규모에 이찬석 회장이 발명특허를 내 제작에 들어간 이동식 전망대 카페 200대를 설치하여 산업단지와 특화된 융복합 관광단지를 조성하기로 잠정 확정하였으며 합의안을 만들고 세부계획에 착수하기로 했다. (주) 목원 조풍연 회장은 가평 지역 내 관광자원 개발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인물이다. "선진관광자원을 만들어가려면 무엇보다 규제의 벽을 허무는 일이 시급하다. 사업진행이 까다로운 행정 절차 때문에 차질을 빗는 악순환은 점진적으로 개선되어야 하는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동식전망대카페는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1인 사업자와 손을 잡고 운영을 하게 된다. 연예인들에게는 개인 전시관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일반인들과 펜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 노래도 듣고 활동상황을 보면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이동식전망대 카페는 일반적으로 고정된 형태의 카페가 아니라 카페 공간이 상시 수직 하강이 자유로운 카페를 말한다. 이러한 제품은 해수욕장, 캠핑장 콘도, 국립공원, 유원지놀이시설, 골프장, 아파트단지, 고급타운 하우스 별장, 한강, 기타 관광지에 설치를 하면 지역관광이 살아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러브스카이 이찬석 회장은 '이러한 연예인 무인 카페 관광타운은 전국팔도에 하나씩 단지조성사업계획을 수립했으나, 이번 조풍연 회장과 뜻을 공유함에 따라 첫 번째 단지를 가평군에 조성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단지 내에는 ▶연예인 싸인 조각길 ▶ 전망대공연장 ▶ 시문학 올레길 ▶ 용서, 사랑, 언약 테마계단 ▶ 항아리황토노천탕 ▶스카이호텔 ▶산상테마풀장 ▶ 커플 백년가약비석 공원 ▶▶ 유리조각공원 ▶ 글자폭포 ▶ 숲속테마찜질방 ▶연예인 기념품가게 ▶고공유리 투명계단 ▶LED폭포 ▶ 창작조형물 등산길 ▶ 남북통일 싸인 벽 ▶ 동굴캠핑장 등 세계적으로 없는 특수하고 혁신적인 콘텐츠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찬석 회장은 "이러한 시설이 들어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연예인들과의 교류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보고 분야별 연예인 조합과 협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혁신적인 독창적 관광자원은 무엇보다 행정부서의 격의 없는 협조가 선행 되어야 할 것이라고 행정 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는 의견을 내어 놓았다. 일부 연예인들의 참여가 진행되고 있으나 세부계획안이 나온다면 연예인들의 참여는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KBS 저녁 10시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 2에 주연으로 출현하고 있는 김명국 영화배우는 "혁신적인 제품인 이동식 전망대 카페를 이용한 연예인 이동식 전망대카페 관광타운 조성은 연예인들의 자생력을 돕고, 편들과 폭넓은 관계를 조성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관광자원을 격상 시킬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조성 사업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국감]김수민 의원 “연예인 되고 싶으면 서울 올라가라...기획사 88% 서울 집중”
[국감]김수민 의원 “연예인 되고 싶으면 서울 올라가라...기획사 88% 서울 집중”
김수민 "과도한 집중…전국 골고루 시스템 갖춰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SM, JYP, YG 등 연예매니지먼트 회사로 대표되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이 대부분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등록된 대중문화예술기획업체는 총 2천525개였다. 이 중 87.8%에 달하는 2천216개가 서울에 등록돼 있었고,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조차 215개(8.5%)에 불과했다. 인천이 31개로 뒤를 이었고, 부산과 대구가 각 11개, 대전이 10개, 경남이 7개, 강원이 6개, 광주가 5개, 충남이 4개, 충북과 전주와 제주가 각 2개, 경북이 1개 등이었다. 울산과 세종에는 아예 등록업체가 없었다. 앞서 문체부는 올해 2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요건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4년 이상의 관련 종사 경력이 필요했으나 이를 2년 이상으로 단축했고, 문체부령으로 정하는 시설에서 교육 과정을 이수한 경우에도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대중문화예술인이 되기 위한 기회가 서울에 과도하게 집중돼 있다"며 “최근 대중예술기획업 등록요건을 완화했으나 이것만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대중문화예술인의 꿈을 꾸는 이들이 체계적으로 교육, 육성, 관리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전국 골고루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1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고양장항야구장에서 리그 시작
‘제1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고양장항야구장에서 리그 시작
[선데이뉴스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30일 고양장항야구장에서 ‘제1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가 개막한다고 밝혔다. ‘제1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는 연예인 팀 총 10개 팀 ▲BMB(감독 이정수), ▲스마일(감독 이봉원),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천하무적(단장 김창열), ▲크루세이더스(감독 송영규),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 ▲공놀이야(감독 남준봉), ▲라바(감독 변기수), ▲스타즈(단장 이휘재), ▲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이 참가한다. 예선리그를 통해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해 준우승팀 인터미션이 강렬한 라이벌 폴라베어스의 불참을 기회로,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연예인야구대회는 지난해부터 고양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는 고양시가 추진하는 스포츠융복합사업의 일환으로 동남아시아 등 한류 관광객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표다. 지난 대회에는 태국, 일본, 대만 등에서 온 한류팬 1,000여 명이 고양시를 방문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 대회는 스포츠와 연예를 묶는 스포츠융복합사업의 간판으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연예인대회로 성장하고 있다”며 “고양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도시로 더욱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회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2경기씩을 진행하며 결승전과 폐막식은 오는 10월 29일 예정이다. 오는 30일 개막식에서는 17시부터 18시까지 ‘가질 수 없는 너’ 노래로 유명한 그룹 뱅크 출신 가수 지명도와 트로트 가수 한가빈이 ‘야구장 콘서트’를 연다. 개막 첫 경기는 인터미션과 크루세이더스, 두 번째 경기는 라바와 개그콘서트가 맞붙는다.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 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 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 고양어울림 누리 체육관에서 킥오프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 고양어울림 누리 체육관에서 킥오프
[선데이뉴스신문]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가 오는 7월 8일부터 고양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스포츠 융합사업 발전을 위해 고양시와 고양시체육회가 후원하고 있다. 이 대회는 8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된다. 올해 3회째 진행하는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국내팬은 물론 한류 외국인 팬들도 직접 고양시를 방문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며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0여개국에서 온 500여명의 한류팬이 경기장을 찾아 연예인풋살, 야구대회를 관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중국 최대미디어포털 중 하나인 봉황망코리아와 제휴하여 중국 한류팬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 더 많은 중국 한류팬들의 방문이 기대된다. 이번 대회 참가팀은 총 5개팀, ‘FC어벤저스’, ‘FC네마’, ‘풋스타즈’, ‘블랙’, ‘서울액션스쿨’이다. 지난대회 우승팀 ‘아프리카프릭스’는 안타깝게 선수들의 사정으로 출전하지 않는다. 준우승을 차지한 ‘FC어벤져스’가 우승에 도전한다. ‘FC어벤져스’는 뛰어난 입담을 보여준 방송인 알베르토(이탈리아), 가수 에디킴, 유승우가 주축이다. ‘FC네마’는 영화배우 변진수, 배유람, 이이경, 드라마‘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주연으로 열연한 이지훈이 참여하는 ‘블랙’팀과 정두홍 무술감독의 ‘서울액션스쿨’팀은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스포츠산업의 다양한 부가가치창출에 주목, 앞으로 스포츠산업 발전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스포츠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해 연예인스포츠 대회를 전폭 지원하고 있으며 연예인풋살대회, 연예인야구대회가 열린다. 한편 연예인야구팀 10개팀 500여명이 참가하는 제1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오는 7월 30일 고양장항야구장에서 시작, 5개월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