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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종목단체장협의회‘창립 총회’.. 초대회장 이종수 선출
영등포구종목단체장협의회‘창립 총회’.. 초대회장 이종수 선출
[선데이뉴스신문]영등포구종목단체장협의회가 30개 종목 단체장이 모여 화합의 장을 열었다. 영등포구종목단체장협의회(협의회, 회장 이종수)는 22일 영등포구 체육회 회의실에서 ‘영등포구 종목단체장협의회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고기판 의원을 비롯해 검도회, 게이트볼 협회, 농구협회, 당구연맹 등 총 30개 종목단체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종수 임시 의장(자전거연맹)의 사회로 총회가 열렸다. 심의 안건으로 △명칭 심의·의결, △창립선언문 채택 △회칙 제정 △임원 선임이 진행됐다. 이 날 임원 선임 안건에서 협의회 회장으로는 직무대리를 맡고 있던 이종수 영등포구테니스협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종목단체의 의견을 조율해 공식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일원화된 소통창구를 만들기 위해 결성했으며, 종목단체 권익과 발전을 추구하고, 영등포구 종목 및 종목단체 발전에 기여하며 나아가 영등포구 생활체육진흥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2019년 종목별 단체 현황과 회장으로는 △검도회 한준희 △게이트볼협회 김재영 △골프협회 이준우 △국학기공협회 나종팔 △농구협회 신창웅 △당구연맹 국용호 △댄스스포츠연맹 조하나 △산악연맹 우영기 △배드민턴협회 이평훈 △복싱협회 박기홍 △수영연맹 윤석주 △서핑연맹 윤경동 △야구소프트볼협회 정성운 △요가협회 안미선 △우슈협회 오성만이 있다. 또한, △육상연맹 안수동 △이종격투기연맹 유우성 △롤러스포츠연맹 이동기 △자전거연맹 한종수 △족구협회 안춘용 △줄넘기협회 송미숙 △체조협회 김수영 △축구협회 나형철 △탁구협회 박정호 △태권도협회 이자형 △테니스협회 이종수 △파크골프협회 정장수 △풋살연맹 신봉철 △캠핑협회 김학중 △합기도협회 조원배 회장이 있다. 임원진 구성은 고문으로 한종수 자전거연맹회장(영등포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추대되었고, 부회장으로는 국용호 당구연맹, 나형철 축구협회, 박정호 탁구협회, 안수동 육상연맹, 이자형 태권도협회, 이평훈 배드민턴협회, 정장수 파크골프 회장이 선출 되었고 총무로는 정성운 야구협회 회장, 감사로는 김학중 캠핑협회 회장이 선출 되었다. 그 밖에 자문위원으로는 임기남 영등포구체육회 부회장, 김동하 이사, 김원태 이사, 김세길 이사, 박용석 이사가 선출되었다. 이종수 협의회 회장(테니스 협회)은 “그동안 화합도 안되고 단합도 안됐는데 협의회가 하나로 모이게 됨으로써 하나의 소통과 대화의 장소로 이끌려고 한다”며 “앞으로 우리 30개 종목 단체장들이 모여 종목별로 커갈 수 있도록 화합 하겠다”고 말했다.
"화합하는 영등포" 영등포구 배드민턴협회 이평훈회장 취임
"화합하는 영등포" 영등포구 배드민턴협회 이평훈회장 취임
영등포구 배드민턴협회 이평훈 회장은 지난달 31일 저녁 영등포구 다목적 배드민턴체육관 3층 영등포구 체육회 사무실에서 제2대 영등포구배드민턴협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회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신임 이평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등포구배드민턴 협회를 투명하고 소통과 배려심이 넘치고 화합는 협회를 만들어 서울시 25개구에서 가장 최상위의 협회로 발전 도약하는 한편 선진화된 협회를 구현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특히, 신경민 국회의원은 “날로 인기가 높아 가고 있고 구민들의 참여도가 높은 배드민턴 종목이 이곳 멋진 체육관에서 땀 흘리며 운동하는 구민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며“신임 협회장의 당찬 포부 협회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축사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신경민 국회의원과 ,김정태,양민규 시의원, 권영식 구의회부의장, 고기판, 오현숙, 허홍석, 유승용 구의원과 이기현 영등포구청 문화체육과 과장, 영등포구 체육회에서 한종수, 이종수 부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영등포구축구협회 나형철회장과 서대문구 전동수, 은평구 양창진, 구로구 김경재 배드민턴협회 회장, 관내 15개 클럽에서 임병우, 송병호, 윤영현, 고정숙, 조강제, 박영혁, 최충환, 임애란, 오종인 회장 등이 참석해 신임 이평훈 영등포구 배드민턴협회장의 취임을 축하해줬다.
[6·13 지방선거]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당선자...“낡은 규제를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6·13 지방선거]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당선자...“낡은 규제를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선데이뉴스신문]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당선자는 “꽉 막히고 답답했던 영등포, 이제는 ‘탁트인 영등포’ 만들겠다”며 “젊고 힘있는 구청장답게 영등포를 위해 혼신 쏟겠다”고 밝혔다. 또한 채 당선자는 “사람이 먼저이고 주민이 먼저이다”며 “주민의 편에서 소통하는 구청장, 아이들 교육을 우선하는 구청장, 안전을 책임지는 구청장, 약자와 소외계층 챙기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당선소감문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등포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끝까지 선전한 김춘수, 양창호, 정재민, 조길형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앞으로도 영등포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는 저 개인만의 승리가 결코 아닙니다. 정체된 영등포의 변화를 꿈꾸고, 새로운 영등포를 열망하는 구민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한반도 평화와 나라다운 나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구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구민 여러분들의 새로운 영등포를 바라는 변화와 개혁 의지, 준엄한 명령으로 오롯이 새기겠습니다. 주거환경, 교육, 교통, 일자리 등 산적한 영등포 현안 제대로 해결하겠습니다. 꽉 막히고 답답했던 영등포, 이제는 ‘탁트인 영등포’ 만들겠습니다. 젊고 힘있는 구청장답게 영등포를 위해 혼신 쏟겠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탁트인 영등포’ 라는 슬로건을 걸고 선거에 임했습니다. 제가 내걸었던 슬로건은 낡고 정체된 회색빛 영등포 이미지를 바꾸고자하는 구민여러분의 열망을 담아낸 것입니다. 저는 구민여러분의 간절한 명령을 신성한 책무로 느끼면서 제가 그동안 갈고 닦았던 청와대 국정경험과 서울시정 경험, 그리고 국회 정책경험을 살려 새로운 영등포를 만드는데 혼신을 쏟을 것입니다. 또한 초심 잃지 않겠습니다. 사람이 먼저이고 주민이 먼저입니다. 주민의 편에서 소통하는 구청장, 아이들 교육을 우선하는 구청장, 안전을 책임지는 구청장, 약자와 소외계층 챙기는 구청장 되겠습니다. 아울러 정파와 이해관계를 초월하여 통합하고 화합하는 구청장 되겠습니다. 제게 기회를 주신 만큼 정말 잘 뽑았구나, 선택이 옳았구나.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등포구민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8년 6월 14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당선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무소속 출마선언...“눈물 머금고 민주당 잠시 떠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무소속 출마선언...“눈물 머금고 민주당 잠시 떠난다”
[선데이뉴스신문=이순철 기자]조길형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15일 "지난 30년간 영등포 구민들의 냉엄한 평가를 받아 선출직 공직자로 일하면서 한 치의 부끄럼 없이, 오직 당과 지역의 발전만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밝혔다. 조길형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이날 영등포구에 위치한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민주당을 탈당하고, 오는 6. 13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구청장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그는 “승리해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조길형 후보는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더불어 민주당에 공천 신청했으나,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모 후보를 단수로 공천하고 공정한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며 “문재인 정부의 정신이자 민주당의 근간인 민주주의, 공정, 평등, 정의가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으며 반민주적이고 반 촛불정신적인 일들이 자행되었다"고 비판하며 무소속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지난 30년간 영등포 민주당 당원으로 구의원, 구의회 의장 그리고 구청장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당원 여러분이 주신 성원과 격려 덕분” 이라고 감사하며 “영등포의 아들 조길형은 영등포 구민들의 철저한 평가를 받아 선출직 공직자로 일하면서 한 치의 부끄럼 없이 오직 당과 지역 발전만을 위해 헌신해 왔다” 며 회고했다. 그러면서 조 구청장은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사과나 반성도 없는 자, 구정 경영에 대한 경력이 전혀 없는 47세의 사람을 어떻게 서남권의 중심 영등포, 40만 영등포구민의 수장이 될 수 있다는 말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저는 30여 년 전 무일푼으로 상경해 이곳 영등포에 정착한 후 단 한 번도 영등포를 떠나본 적이 없다”며 “금수저 출신들이 인맥을 만드는 시간에 저는 선출직 일꾼으로 영등포의 구석구석을 돌며 장애인과 노인, 소외된 이웃을 챙기고 섬겨왔다” 며 영등포 사랑을 내세웠다. 그는 "80년대 암울한 시기에 고 김대중 대통령을 따라 독재정권과 맞서 싸웠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원칙과 소신, ‘노무현의 정신’을 우리 영등포 지역에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조길영 후보는 “이번이 마지막 영등포구청장 도전이다.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후배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박수를 받으며 구청장직을 떠나고 싶다.”며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저 조길형과 함께 해주십시오. 6월 13일 구청장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여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안보현장 견학-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안보현장 견학-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NLL(서해북방한계선)에 대한 수호의식 일깨워 -국토방위의 애국심과 해군의 막강한 전력을 재인식 [엄원지 대기자] 11월 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김원국)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안보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자문위원과 청소년이 함께한 2대의 버스에 몸을 실은 견학 일행은 영등포구청 정문에서 9시 30분에 출발, 평택시 해군 제2함대를 향해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1일 일정을 시작했다. 해군제2함대 사령부의 뜨거운 환영 의식 속에 도착하자마자 사령관 정진섭 소장의 환영사와 함께 홍보관에서 천안함 사태 관련 영상과 해군발전의 숨은 이야기인 영상 ‘엄마의 바다’를 시청하고 군부대 내 점심식사, ‘제2연평해전참전비’ 참배,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교육관에서는 담당 해군의 브리핑을 받으며 피격된 천안함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김원국 회장(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은 “북한은 제2의 천안함 사태를 다시 도발할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대로서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않고 해상경계인 NLL 선을 철저히 수호하고 있는 해군을 보니 든든하다”면서 “우리는 여, 야의 구분없이 북한에 대한 경계 태세와 통일에 대한 국론을 함께 모아 화합된 통일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우리 민주평통이 더욱 굳건한 애국 활동으로 먼저 앞장서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견학길에는 장애우 어린이들이 일부 참석했고, 날씨가 흐리고 약간의 비가 오는 좋지않은 기후임에도 참가한 청소년들은 홍보관, 속초함 내부의 함장실 등에서 실제 북한 도발에 사용될 각종 무기와 배 내부의 장치 시설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천안함 사태는 2010년 3월 26일 오후 9시 22분 경 백령도 인근 우리측 NLL 영해에서 수호 임무 중이던 해군 제2함대 소속 천안함이 북한군 잠수함정의 어뢰 공격을 받아 침몰한 사건으로 당시 탑승 중이던 승조원 104명 중 58명은 구조됐으나 46명은 사망하여 이 중에서 6명의 우리 젊은 해군시신은 아직 찾지못한 북한 도발의 천인공노할 사태로서 우리 국민의 애도가 아직도 끊이질 않고 있는 남북 대치 현장의 산 역사이다. 당시 국방부에 따르면 2010년 3월 31일 민, 군 합동조사를 착수하여 5월 20일 발표 결과, 천안함은 수중어뢰 폭발로 발생한 충격파와 버블 효과에 의한 선체 절단으로 침몰되었고, 북한의 공격 무기는 고성능 250Kg 규모의 어뢰인 CHT-02D로 확인됐다. NLL과 서부해역은 1953년 정전 협정 이후 남북한 간의 해상 경계선으로 북한이 끊임없이 이 선을 넘어 침투를 자행하고 있는데, 우리 해군은 1999년 6월 15일 교전 발생 14분만에 북한 침투 함정을 격퇴한 제1차 연평해전, 2002년 6월 29일 전사자 6명과 부상자 19명을 내고 NLL을 사수한 제2차 연평해전, 2009년 11월 10일 북한 경비정의 침투를 반파한 대청해전,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서남쪽 해상에서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으로 46명 전사자가 발생한 연평도 무력 도발사태가 발생한 중요한 군사해역으로 우리 해군은 최선을 다해 이 NLL 사수의 24시간 항전 태세를 갖추고 있다.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는 현재 김원국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전원이 관내 구민들을 대상으로 안보교육과 통일정책 홍보를 위한 세미나, 활동 등을 올해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안보현장 견학’은 평택시 해군 제2함대를 방문하여 어린 청소년들에게 북한의 도발 실상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통일 청소년 교육의 중요성을 자문위원들과 함께 다시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겠다.
‘구민과 함께 하는 통일시대 시민교실’-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개최
‘구민과 함께 하는 통일시대 시민교실’-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개최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청 지하 2층 상황실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김원국)가 주최하는 ‘구민과 함께 하는 통일시대 시민교실’이 열렸다. 이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우리 시민들이 통일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지대함을 말해주었는데, 참석한 통일 관련 전문가에 따르면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김원국 회장의 제 16기 출범의 강력한 통일 의지와 대 시민 홍보가 잘 이뤄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행사에는 관내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구의원, 단체장 등 지역 인사가 참여했고, 통일교육원 차문석 교수가 강연을 하였다. 김원국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회장(㈜REX 항공항운 회장)은 “우리는 여,야가 따로없는 오직 통일을 염원하는 일체로 나아가야 한다” 면서 “평소의 안보 교육이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때이다”라며 “‘한반도신뢰프로세스’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기초적인 안보의식 강화와 시민 화합을 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는 오는 10월 2일 ‘제16기 자문위원 전체 워크샵’을 1박 2일 코스로 강원도 고성 소재 포유리조트에서 ‘자문위원 단합 및 강사 초빙 통일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엄원지 대기자 lucky05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