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32건 ]
김포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영예
김포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포시가 지난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이번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일자리 창출과 인프라 구축, 일자리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시는 이번 일자리 공시제 부문 특별상 수상에 5000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 2021년 김포시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주력한 해로, 이번 평가에서는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단지 활성화와 젊은도시 위상에 걸맞은 청년지원 정책,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 및 민간기업의 투자 유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포시는 2021년 고용률 66.7%, 취업자수 248,900명, 직접 일자리 창출 20,605명으로 전년 대비 고용률은 1.8%p, 취업자수는 18,100명이 증가하는 등 고용지표 전반이 향상되는 성과를 보였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지역 특성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이 원활한 호흡을 하는 김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장관상 수상 영예
고양특례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장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관 ‘2022 전국 지방 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시는 경기도 유일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 일자리 정책 및 일자리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역 일자리 시상식으로 1차 시・도 심사와 2차 중앙 심사의 평가를 거쳐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전년도에 희망사항 일자리로 기초자치단체 최고 영예인 일자리대상을 수상한 고양시는 21년에는 지역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고양사수 일자리’를 역점 추진하여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고 7,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획득했다. 고양시는 청년희망 지대 등 청년 인프라 조성과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보호, 그리고 일자리 질 개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작년 코로나 지역 고용 위기 상황속에서도 역대 최고 고용률 66.4% 달성과 최대 취업자수 증가(+29,100명)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 위기속에서 취업 취약계층 보호와 소상공인 지원,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영예
남양주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와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사업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성과 홍보 및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지역 일자리 정책 추진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며 우리나라 대표적 지역 일자리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한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가 참여했으며, 남양주시는 ▲일자리 현안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사업 전략 수립으로 지역 노동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점 ▲기업 유치 활동, 맞춤형 기업 지원 활동을 통해 민간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한국어 회화 교육 강사 양성의 시각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 ‘이어톡’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자활·자립 사업의 새로운 정책 아이템 발굴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성과도 높이 평가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반도체 기업 유치, 데이터 센터 운영 글로벌 앵커 기업 유치, IT 스타트업 집중 육성 및 첨단 산업 단지 조성 등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에 걸맞은 남양주시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첨단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희망의 얼굴상’ 수상 영예
한한국 세계평화작가,‘희망의 얼굴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유엔(UN)세계평화지도 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오는 29일《평화를 그리다, 한한국》개인전을 앞두고, 11일 송파구의회 의장실에서 (사)도전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로부터 희망의 얼굴상을 수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 이하식 구의원, 김성호 구의원, 전정 구의원,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박종명 시민기자가 함께 수상했다. 조영관 상임대표는“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계유일하게 28년에 걸쳐 사비를 들여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해 수백만 자의 한글 세필 붓글씨로 세계 40개국의‘세계평화지도’작품 등을 창작 발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완성된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은 그 가치와 공로를 인정을 받아 2008년 주 유엔한국대표부를 통해 유엔본부 22개국 대표부에 기증하여 전시·소장돼 있어 국가와 국제사회에 헌신과 국민의 귀감되어 최고의 자리에 올랐기에 ‘희망의 얼굴’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한한국 작가는 "희망의 얼굴상을 주신 도전한국인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변함없이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평화작가로서 평화와 만복의 좋은 기운을 드리는 예술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한국 평화작가는 1968년 출생으로 한글로 5년간에 걸쳐 수 만자로 제작한‘한반도 평화지도’(우리는 하나) 초대형 대작을 북한에 기증해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 서한을 받는 등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통일부장관 표창,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김포시 문화상(예술부분), 화순 군민의 상 등 90여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희망의 얼굴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앞서 송해 선생 등이 희망의 얼굴상을 수상했다.
최금녀 시인 "제30회 공초문학상 수상 영예"
최금녀 시인 "제30회 공초문학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공초 오상순 선생 숭모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사장 곽태헌)이 후원하는 제30회 공초문학상 수상식이 6월 2일 목요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사회자의 개회와 국민의례 및 내 외빈 소개가 있었으며, 영화인 신영균 회장(95세), 서울신문(사장 곽태훈), 전년도 수상자 허형만 교수, 신달자 시인, 유자효 선생, 신경식(전 헌정회장)등 원로 문학인들과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 예술인, 국회의원들이 詩로 맺어진 인연으로 자리를 가득 메웠다. 서울신문 곽태헌 사장은 "올해로 벌써 30주년을 맞이 한다며, 귀한 분들 앞에서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공초문학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임종본 시인(사)한국다선문인협회 자문위원의 공초 선생을 추모하는 시낭송이 숙연한 가운데 힘 있게 울려 좌중을 숙연케 했다. 이어 심사경위 및 추모사를 공초숭모회 회장 이근배 시인이 맡아 "공초 오상순 선생을 회고하며, 미천한 사람이 감히 이자리에서 선생을 추모한다는 것이 송구하다며, 선생의 옛 추억담을 회상하며 구상 선생의 뒤를 이어 추도사를 흉내 낸다"고 하였다. 시상은 서울신문 사장이 "서쪽을 보다"의 최금녀 시인에게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수여 했으며, 김금용 시인이 수상작을 낭송하여 축하를 더하고 자리를 빛냈다. 수상소감에서 최금녀 시인은 "수상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며, 詩로 이어진 인연의 깊은 감사와 가치를 이야기 했다. 또한 김남조 선생께서 하기로 했던 축사를 원로 영화인이자 예총 회장을 지내신 신영균 선생이 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영광을 주신 이근배 회장께 다시금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신영균 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금녀 시인이 처음 시로 등단 할 때 축사를 했던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며, 축하와 인연에 감사한다" 고 말했다. 김승호 회장은 "참석하여 시종일관 수상자와 행사의 이모저모를 보고 배운다며, 최금녀 시인님의 "서쪽을 보다"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더불어 공초 선생의 기일을 추모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에는 200여명이 넘는 축하객들과 내 외빈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강북구 소재 공초선생의 묘소에 제를 지내기 위해 출발했다.
고양시 스포츠브랜드(SC Goyang)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영예
고양시 스포츠브랜드(SC Goyang)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지난 4월 19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고양시 스포츠브랜드(SC Goyang)가 스포츠산업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대표브랜드는 소비자가 최초 상기도, 브랜드 선호도 등의 항목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하고, 위원회에서 그 결과를 분석해 M.B.I.(Master Brand Index) 산출치가 가장 높은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하는 방식이다. 스포츠산업도시 부문의 후보는 수원시, 평창군, 태백시 등 총 8개 지자체로 MBI 산출 결과 SC Goyang이 60.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 SC Goyang은‘스포츠를 즐기는 고양시, 고양시민’을 의미하는 지자체 최초의 엘리트생활체육 통합 스포츠브랜드이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엠블럼은 고양시 지도모양을 본뜬 방패문양을 완만한 각도로 변형하여 부드러움을 강조했고, 파랑색을 활용한 강인한 이미지도 함께 표현하였다. 시 관계자는 “SC Goyang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되어 기쁘다. 각종 스포츠대회 및 유관기관에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SC Goyang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스포츠를 통한 고양시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2022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수상 영예...“환경을 생각"
안양시, 2022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수상 영예...“환경을 생각"
[선데이뉴스신문] 2050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안양시가 2022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을 수상했다. 14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시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에서 열린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 기관 대표로 참석,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및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공모하는 기후변화 종합평가 상이다. 시는 이번 녹색기후상 공모전에 탄소중립 기반구축과 맞춤형 기후변화 교육, 스마트 자원순환 온실가스 감축 기반 마련, 미세먼지 제로도시 조성 추진, 시민과 함께하는 기후 비상행동 실천 확산 등의 사업을 응모해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연대를 발족시키고, 인공지능이 함유된 캔·페트 회수기 100대를 설치했는가 하면, 신재생에너지 모빌리티 보급을 추진하고 있는 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연구용역과 측정시스템 설치, 기후위기 비상 선포, 탄소포인트제 운영 및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등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안양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와 같은 영광을 안았다. 현재 조성중인 기후에코그린센터가 개관되면 더욱 더 많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교육 및 전시·체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행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고성보 한국황금풀빅산 대표이사, '2022대한민국대상 신지식인대상' 영예 안아
고성보 한국황금풀빅산 대표이사, '2022대한민국대상 신지식인대상' 영예 안아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고성보 한국황금풀빅산㈜ 2022대한민국대상 시상식에서 '2022신지식인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렸다. 고성보 대표이사는 한국황금풀빅산㈜을 운영하며 국민과 인류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황금풀빅산, 베타글루칸 등 신물질 융복합신기술 개발 지원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에 전력해왔다. 주최측은 한국황금풀빅산 기업이 제품개발 외에도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눠온 공로가 크다고 인정해 고 대표에게 수상했음을 전했다. 본 행사는 2022 대한민국 대상은 대한민국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회, 국민행복시대, 국제문화교류재단, 국제문화공연교류회, 안중근의사평화컵추진위원회, 선데이타임즈, 스포츠코리아신문, 스타코리아, 녹색친환경신문이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예술, 기업, 공직 분야에서 평소 충과효 봉사 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알려졌다. 고 대표는 풀빅산 개발에 이어 복지TV에 의료용마스크 10만장을 기증함으로서 장애인과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취약계층에 마스크가 유용하게 쓰여지도록해 코로나19 펜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어려운 계층에 위로를 하는 등 사회적 약자 편에서 찾아가는 일을 계속 진행 중에 있다. 고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에서 “2022년 새해부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을 찾아다니며 많은 헌신과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기업도 운영하고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굳건하게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