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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선 김승호 시인,"최초 림영창 본상 수상 영예"
다선 김승호 시인,"최초 림영창 본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정민 기자 = 림영창문학상 시상식이 9일 오후 5시 30분 한글날을 맞아 종로구 소재 센터마크호텔 2층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고인이신 일묵 림영창 선생의 자유자재한 동양정신과 형이상학적인 禪(선)의 이미지에 작품성과 열정, 성실, 신의에 걸맞는 이에게 선정되는 2021 림영창문학상 본상 수상에 (사)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김승호 박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식에는 불교문학을 림영창 선생과 함께 만들며 부회장으로 재정을 지원하였던 무원 도창회 교수가 축사와 함께 자신의 애제자 인 다선 김승호 시인의 본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수상식에 참석하여 축사까지 해주는 후의를 보여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심사위원장 현중순 조선대학교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중과 문학인들에게 빛이 되어 주셨던 선생의 뜻과 유지에 따라 림영창 문학상이 제 2회를 맞았다며, 귀한 상을 심사하고 수상케 된것에 영광이라"고 말했다. 수상식에 앞서 유재기 문학신문 발행인은 축사를 통해 " 참으로 뜻 깊고 의미있는 한글날에 유공 훈장 수여와 림영창문학상 시상식을 함께 거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경향각지에서 어려운 시기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어 주시는 수상자들과 각계 선생님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림영창문학상 시상에 앞서 초대되어 축사를 맞게된 무원 도창회 문학박사는 " 일묵 선생을 회고하며, 참으로 영리하고 지혜와 열심이 있는 분이셨다며, 훌륭한 민중의 스승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진대학교의 전신 인 대순학술원 원장이셨던 그분이 3개월의 칩거 가운데 대순진리교의 경전을 작성하셨다는 사실을 밝히며, 참으로 아까운 분이셨는데 극심한 가난으로 인해 문풍지에 글을 적어 시집을 만드셨다는 옛이야기를 들려 주기도 했다. 끝으로 다선 김승호 박사가 최초로 본상 수상자가 되었다는 소식에 기쁨과 추억을 회고하며, 기꺼히 참석하였다며,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고 말했다. 축하의 자리를 빛내 주기 위해 참석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부회장 최선규, 사무차장 고운비, 홍보이사 김미경, 자문위원 최현숙, 감사 이종규, 사진분과 위원장 김정호, 운영위원 이채연, 전 고문 서영창, 동국대학교 교수 노영옥 박사, 배영아 수석, 김한식 시인 등이 축하와 꽃다발과 격려금을 전달하는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아쉬움이 있다면, 방역수칙을 위해 철저한 인원 통재로 축하객들과 수상자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다선 김승호 시인은 "아쉬움과 불편함 속에서도 좋은 날 귀한 상을 받게 된 것과 하객 및 임 회원분들께 송구하다며, 넓은 이해와 해량을 구한다며, 깊은 감사와 더욱 문학과 詩를 위해 겸손히 정진하는 시인의 본분을 잃지 얺겠다" 며 인사룰 대신했다.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 '2021민족공훈대상' 영예 얻어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 '2021민족공훈대상' 영예 얻어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광복절을 맞아 ‘2021 민족공훈대상’을 수상했다. ‘민족공훈대상’은 ‘3.1절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봉사, 지역사회 발전 등에 공적이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그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공헌한 정계숙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며 대한민국 범국민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민족공훈대상’ 시상식 행사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전면 취소되어 지난 7일 동두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문영 의장이 대리 수여했다.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재선의원인 정계숙 의원은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여러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특히 다년간 답보상태였던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과 ‘LH 의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원 미납’ 등 문제점을 파헤치고 집행부의 강력한 대응을 이끌어 내어 시민 숙원을 해결하는 강단 있는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계숙 의원은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시민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진섭 만몽재단 이사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한민족문화최고대상 영예 얻어
한진섭 만몽재단 이사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한민족문화최고대상 영예 얻어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한진섭 만몽재단 이사장이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한민족문화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진섭 만몽재단 이사장은 애국가를 통한 한민족 1만년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강사로 연세대학교 학술단체를 운영하며 한민족 역사 문화 복원을 위해 헌신해 위대한 업적을 남겼으므로 이번 상을 수여하게 됐다. 한진섭 이사장은 1973년 농협에 입사에 2019년까지 성실히 근무하며 일해왔다. 그리고 2019년에는 농협중앙회 농민신문사와 NBS농업방송 이사로 근무하며 대한민국 농업과 미래의 스마트팜을 위한 정원을 가꾸어왔다. 특히 그가 선보인 국내 최초 365일 꽃이 피어있는 스마트 팜은 당시 큰 화제를 모았었다. 그는 2015년부터 애국가를 통한 한민족 1만년 역사, 문화, 철학 알리미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한민족 역사 복원 사업에 참여해왔다. 그리고 2020년 만몽재단 이사로 등극하며, 한민족역사를 위한 업적의 큰 공을 세웠다. 한 이사장은 수상소감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 한민족의 고유 문화와 역사를 기억하는 일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민족의 문화를 알리는 사명에 최선을 다하고, 한민족 역사문화 복원과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용구 어스열융합기술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K방역최고대상 영예 얻어
김용구 어스열융합기술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K방역최고대상 영예 얻어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김용구 어스열융합기술 회장이 지난 11일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K방역기술최고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용구 어스열융합기술 회장은 독자적인 광촉매 모듈을 통한 바이러스 박테리아 휘발성 유해물질을 산화 분해하는 탁월한 제품을 개발해, K방역에 위대한 업적을 남겨 이번 상을 수여하게 됐다. 김용구 회장은 그동안 어스열융합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실무를 담당하며 K방역 기술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있다. 그는 지금껏 자사만의 ▲열풍기 ▲건조기 ▲의약외품 ▲사우나 ▲스마트팜 ▲농업기계 ▲저온살균클린 ▲공기살균기 ▲카메라클린존 ▲소독방역기 ▲의약용품 등을 개발해왔다. 김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힘들어 하는 가운데, 진정 필요한 것은 고통으로 벗어날 수 있는 완전한 방역기술과 체계를 수립하는 일”이라며 “이번 상을 받은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좋은 기술을 만들어 보급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장, 신개념 사회복지 “대한민국 충효 대상” 영예 얻어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장, 신개념 사회복지 “대한민국 충효 대상” 영예 얻어
[선데이뉴스=곽중희 기자] 파란천사의 창시자이며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이 2021 대한민국 시민대상 및 충효대상 사회복지부문에서 새로운 사회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복지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 및 충효대상'은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위원회가 주최,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 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최근 전 국민이 참여하고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파란천사 운동을 송창익 이사장이 펼치고 있다. 우리 사회의 회생 불가능한 사회적 약자를 단순 일회성의 지원이 아닌 이들이 경제적인 완전한 독립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새로운 삶의 희망을 주고 새생명을 얻게 하여 양극화를 없애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송창익 이사장의 숭고한 뜻에 따라 2007년7월27일 창립식을 갖고 출범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통하여 파란천사 운동으로 하나씩 이루어져 가고 있는 부분이 인정되어 이번에 수상을 했다.
김상호 ㈔서울재가장애인협회 회장, 미국 뉴저지주 상하원의원 표창 영예
김상호 ㈔서울재가장애인협회 회장, 미국 뉴저지주 상하원의원 표창 영예
[선데이뉴스신문] 김상호 ㈔서울재가장애인협회 회장이 미국 뉴저지 주 상원의원으로부터 37번째 뉴저지 입법부의 공공시민에 의한 표창을 수여받았다. 표창장은 뉴저지주 총회에서 Loretta Meinberg(로레타 마인버그) 상원의원과 Gordon M. Johnson(고든 엠 존슨), Palerie Painieri Huttle(팔러리 페이니어리 허틀) 하원의원이 인증했다. 뉴저지주 총회에서는 김 회장을 공공부문과 시민부문에서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도전정신으로 존경받는 롤 모델로 대한민국 장애인 공로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과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과 노래교실, 정보화교실 등의 활동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거리를 허물고 교학상장 (敎學相長)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김상호 회장은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장애인 수상자는 3명뿐이라고 하는데 굉장히 기쁜 일이다. 앞으로도 경기북부 시·군 지역과 긴밀히 협조해 어려운 장애가정과 독거노인분들에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한국장애인가수협회 중앙회장, ㈔가평문화관광협의회 자문위원, 대한민국 대중가수총연합회 중앙회, 한국중앙예술인총연합회 중앙회 연합 상임이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원 해피원베이커리 제과기능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제과발전최고대상’ 영예 얻어
김지원 해피원베이커리 제과기능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제과발전최고대상’ 영예 얻어
(사진=김지원 해피원베이커리 제과기능장)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김지원 해피원베이커리 제과기능장이 지난 20일 ‘2021 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제과발전최고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지원 제과기능장은 유기농 재료만을 고집하는 대한민국 제과장인이다. 그는 국내 제과 업계를 통틀어 항당뇨, 고혈압, 성인병 등에 효과적인 제품 개발과 공급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김지원 제과기능장의 경력으로는 ▲대전 성심당 생산부장 역임 ▲구미 1대학 제과제빵 강사 ▲샌드위치 특허 출신 ▲샹떼 대표이사 역임 ▲향당뇨 브로콜리 빵 출시 ▲향당뇨 참외 샤인머스캣 출시 ▲해피원 베이커리 대표 등이 있다. 김 제과기능장은 수상소감에서 “제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과 효능”이라며 “요즘은 제과도 단순히 자극적인 맛뿐 아니라 건강에 좋은 명품요리가 돼야만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기자협회의 상이 특별히 뜻 깊은 이유는 사회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는 분들에게 주는 상이기 때문”이라며 “이번 상은 더욱 좋은 제과를 계속 만들어 달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제과기능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창열 수도일보 국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언론발전공로대상’ 영예 얻어
임창열 수도일보 국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언론발전공로대상’ 영예 얻어
[선데이뉴스신문] 임창열 보도국장이 지난 20일 ‘2021 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언론발전공로대상’의 영광를 얻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창열 수도일보 보도국장은 참 언론인으로서 언론 분야에서 독보적 연구와 취재를 바탕으로 언론 발전과 교육을 이끌어낸 업보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임 보도국장은 현재 수도일보에서 정치, 사회, 경제 등 각 분야에서 곳곳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싣기 위해 기자로서의 사명을 다 하고 있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수도일보는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람과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추가하고,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기자협회는 전국의 유수한 언론인 및 단체의 연합으로, 전국의 언론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그런 곳에서 상을 받게 되니 더욱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