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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애인 복지서비스, 복지로 온라인신청 확대
보건복지부, 장애인 복지서비스, 복지로 온라인신청 확대
[선데이뉴스신문] 보건복지부는 2월 13일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온라인신청 도입에 이어 2월 27일부터 장애인자립자금대여를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손쉽게 신청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언어발달지원서비스와 장애인자립자금대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 외에도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신청하고 그 처리상황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① 언어발달지원사업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장애 가족의 자체적 역량 강화를 위해 언어발달진단, 언어재활, 독서지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만 12세 미만 비장애 아동으로서 한쪽 부모 또는 조부모(조손가정)가 등록장애인*인 경우 월 최대 22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바우처로 제공한다. ② 장애인자립자금대여사업은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위해 생업, 출퇴근용 자동차 구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 저리로 대여하는 사업이다.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인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년 등록장애인에게 추천·심사를 거쳐 최고 연 2.0%*의 금리로 10년간 자금을 대여한다 “언어발달지원서비스”와 “장애인자립자금대여”의 신청을 위해서는 “복지로 누리집”에 접속하여 공동인증서 등을 통한 로그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소득·재산 신고서 등 제출이 필요한 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서비스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복지로 누리집”의 “서비스 신청 ' 화면 따라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장애인정책국장은 “온라인신청기능 추가로 장애인이 복지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신청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서비스 신청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구글 아트 앤 컬처와 함께 ‘DMZ자생식물원’ 온라인 전시 선보여
산림청 국립수목원, 구글 아트 앤 컬처와 함께 ‘DMZ자생식물원’ 온라인 전시 선보여
[선데이뉴스신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구글의 비영리 글로벌 전시 플랫폼인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와의 협업을 통해 남한 최북단‘DMZ 자생식물원’의 온라인 전시를 선보인다. DMZ자생식물원은 강원도 양구군의 펀치볼에 위치한 남한 최북단 식물원으로 한반도의 식물 통일을 꿈꾸며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의 식물을 대상으로 수집과 전시, 보전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구글 아트 앤 컬처’에서 국내 기관들과 함께 선보이는 비무장지대의 역사, 자연, 예술에 대한 ‘한국의 비무장지대(Korea’s Demilitarized Zone)’의 일환으로 DMZ의 사계절과 함께 하는 북방계 식물과 접경 지역에 자생하는 희귀식물 이야기, 그리고 이를 보전하기 위한 DMZ 자생식물원의 연구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구글 스트리트뷰를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DMZ자생식물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 투어를 포함하고 있으며, 비무장지대의 잘 보전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대표하는 장소인 용늪, 펀치볼, 한탄강, 두타연도 해당 지역의 아름다운 식물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 상징인 아픈 과거의 지역을 상징하는 비무장지대(DMZ)에 자리 잡고 살아가는 식물들을 통해 하나 되는 한반도로 나가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구글 아트 앤 컬처와 함께 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비무장지대 ’ 전시는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iOS 또는 안드로이드 기기의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 앱에서 감상할 수 있다.
파주시, 온라인 스토어 청년창업자 홍보마케팅 교육 실시
파주시, 온라인 스토어 청년창업자 홍보마케팅 교육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 16일, 청년 창업자의 온라인 판로개척 및 매출증대를 위해 온라인 스토어 청년창업자 홍보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온라인 스토어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은 최근 전자상거래시장 확대에 따라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과 온라인 홍보‧마케팅 교육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재)경기테크노파크와 협약을 맺어 진행했다. 교육은 파주시 청년(예비)창업자 8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 창업 지원 사업 소개 ▲네이버 블로그 상위노출‧스마트플레이스 지도등록 마케팅 전략 ▲매출 증대 판매 운영 전략 등의 내용을 다뤘다. 당초 40명, 1회 과정을 계획했으나 신청 인원이 급증함에 따라 80명, 2회 과정(회당 각 40명)으로 확대해 진행했다. 이현주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파주시 온라인 스토어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의 시작을 알리게 됐다”며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만족스러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인당 연간 300만원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은 2월 중 20명을 모집하며, 온라인 홍보‧마케팅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3회차가 실시된다. 사업선정자는 경기행복샵 입점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매출 연동 수수료 2% 할인지원을 받게 된다.
양주시 회천4동, 옥정신도시 전입신고는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양주시 회천4동, 옥정신도시 전입신고는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 회천4동은 2023년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를 앞두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를 위해 온라인 전입신고 홍보에 나섰다. 동은 지난해 대규모 입주에 이어 올해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 단지를 필두로 1만여 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입주기간 중 전입신고, 각종 민원서류 발급 증가에 따른 민원창구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온라인 전입신고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온라인 전입신고는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정부24’ 앱 또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확정일자·임대차신고는 금융인증서만 있으면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은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하고, 신규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홍보물을 게시·배부할 계획이다. 홍보물은 입주사무소에서 입주증 발급 시 배부하고 아파트 출입구 및 승강기 게시와 입주자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도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시민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을 이용해 편리하게 전입신고, 확정일자, 임대차신고 등이 가능하니, 장시간 대기로 인한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온라인 신고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전입세대열람 등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