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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정보]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온라인 예매, 12일 오후 2시 오픈.
[영화제정보]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온라인 예매, 12일 오후 2시 오픈.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BIAF2022', 21일~25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 등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10월 12일(수) 오후 2시, BIAF 홈페이지(www.biaf.or.kr)에서 모든 상영작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예매를 오픈한다. [사진='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 제공=BIAF] 티켓 가격은 개막식+개막작 패키지에 한해 25,000원이며 올해 장편과 단편은 각각 8,000원, 5,000원이다. 프로그램 클래스 중 사전예약이 가능한 스페셜 토크 ‘아이바 아이나를 만나다’는 한정 티켓으로 10,000원, 애니락 in 부천은 6,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현장 예매는 영화제 행사 기간 10. 21.(금) ~ 10. 25.(화) 동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한국만화박물관 1층과 CGV부천 6층 내부에 별도로 설치된 티켓부스에서 가능하며, 현장 티켓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20인 이상의 단체 관람의 경우 장편은 5,000원, 미취학 및 아동은 3,000원이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의 본인은 4,000원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그 밖에 부천 소재지 상점 20,000원 이상 이용 시, 그리고 자녀 2인 이상 다자녀 가족은 각각 50% 할인되고 임산부 본인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10월 24일 생일인 본인에 한하여 1+1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티켓 가격 및 구매 정보와 현장 할인 이벤트는 BIAF 홈페이지 행사안내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관람하고 스페셜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는 BIAF2022는 10월 21일(금)부터 25일(화)까지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 등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질병관리청, 아세안 회원국 대상 감염병분야 온라인 국제연수 실시
질병관리청, 아세안 회원국 대상 감염병분야 온라인 국제연수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질병관리청은 2022년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7일 간, ‘2022년 한-아세안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국제연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한-아세안 보건협력 사업인 K-Health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아세안사무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아세안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하여 사업을 기획했다. 한-아세안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국제연수사업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첫 번째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사업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하여, 국내 보건인력개발의 선두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직무대행 박광택)을 위탁기관으로 지정하고,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사업은, 미래 감염병 대응을 위해 아세안 10개국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역내 보건위기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는 아세안 10개국 보건·방역당국 감염병 정책 담당 고위급 공무원과 아세안 사무국 관계자 총 2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연수와 초청연수 및 국제컨퍼런스를 실시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아세안측의 감염병위기대응을 위한 세부 분야별 역량강화 요청에 기반하여 기획된 것으로, 각 분야별로 질병관리청 내부 전문가 및 학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또한, 분야별 이론학습과 더불어, 국가별 사례연구 시간을 통해 연수 기간 중 학습된 내용들을 분석하고, 자국에 실질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액션플랜을 수립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되며, 이번 온라인연수 이후에는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초청연수 및 국제 컨퍼런스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사업 첫해인 올해에는 아세안 10개국 대상 정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중장기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아세안 국가 감염병 교육체계 및 중장기 교육사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기술협력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해, 질병관리청의 전문성이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이번 한-아세안 감염병대응역량강화 국제연수 사업을 통해 인재원과 협력하여, 한국의 민·관·학 등 유관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아세안을 넘어 다양한 국제사회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감염병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으로,” “이러한 노력이 미래 보건위기에 효과적으로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국제공조체계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1일 내가 보고 들은 계시록’ 온라인 세미나 열어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1일 내가 보고 들은 계시록’ 온라인 세미나 열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내가 보고 들은 계시록’이란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여기서 이 총회장은 진솔한 신앙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뤄가자고 목회자들을 향해 다시한번 호소했다. 또한 세미나를 통해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예언대로 이뤄진 실상의 목격담을 설명하며 성경을 통해 확인해줄 것을 강조함과 동시에 지난달 28일 있었던 수장절 온라인 세미나에 이어 이날도 ‘초림 때 뿌린 씨를 추수하고 인 쳐 12지파를 완성한다는 예언을 성경대로 이룬 신천지예수교회의 실상을 계시록을 통해 직접 확인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1일 세미나에서 이 총회장은 우선 농민 출신인 자신은 신학을 공부하거나 교회를 다닌 적도 없으며 오직 예수님께 보고들은 것을 그대로 전할 뿐임을 밝혔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장에서 예언된 일곱 금 촛대 장막인 경기도 과천의 장막성전에서 신앙을 시작하고 계시록 2~3장에 기록된 대로 이 장막의 일곱 사자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낸 일 등을 설명했다. 이어 계시록 4~5장대로 (영으로)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의 보좌를 본 일, 하나님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예수님이 취한 일과 계시록 6장부터 8장까지 인을 떼면서 벌어진 일들을 본대로 증거 했다. 이 총회장은 “너무나 엄청난 일들이지만 사람이 육적으로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며 “6장대로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면 이 세상에 아무 것도 남을 것이 없겠지만 이는 (종교적으로) 한 시대가 끝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상을 본 이 사람이 입을 닫고 있으면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안 하는 것”이라며 “계시록을 이루는 것을. 다 본 후 22장 16절에는 그 사람을 교회들에게 보내어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3장의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은 일부 목사들이 해석한 ‘소련, 미국’ 등이 아니라 바다로 비유된 세상에서 들어온 목자들이며 이들이 장막성전 사자들과 싸워 이겼고 직접 목격한 그 현장을 증거 했다. 이 총회장은 예수의 피와 증거 하는 말로 이들 세상 목자들과 싸워 이기고 그 때부터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구원이 있게 되는 계시록 12장의 실상을 비롯해 13장의 666의 실체 등 1장부터 22장까지 엮어진 내용들을 본 그대로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회장은 마태복음 13장을 들어 초림 때 예수님이 뿌린 하나님의 씨와 마귀가 뿌린 마귀 씨 중 재림 때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해 말씀으로 인을 쳐 12지파를 창조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렇게 기록한 성경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해보라”고 목회자들에게 당부하며 “그래서 정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하나님의 가족이라면 우리 모두 다 하나가 되자”고 호소했다.
남양주시, 중국 상주시와 온라인 시민 독서토론회 개최
남양주시, 중국 상주시와 온라인 시민 독서토론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상주시와의 우호 협력관계를 증진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시민 독서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약용도서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독서토론회에는 양 도시에서 한국어와 중국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시민 6명씩 총 12명이 참여했으며, 사전에 토론 도서로 정해진 손원평 작가의 베스트셀러 ‘아몬드’에 대한 소감과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대 국가의 언어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독서토론회는 앞서 지난 27일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과 중국 상주시도서관의 우호도서관 업무 협약식에 이은 첫 번째 도서관 교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국제 자매도시의 시민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함께 화합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국제 자매도시인 상주시 시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설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른 교류 도시 시민들과의 독서 교류 프로그램도 많이 기획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석태 교류협력과장은 “토론회에 참여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도봉솔루션앵커, 10~11월 온라인 양말 브랜드 창업 교육생 모집
서울도봉솔루션앵커, 10~11월 온라인 양말 브랜드 창업 교육생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도봉솔루션앵커(창동 655-20, 4층)에서 '실전심화과정 온라인 광고마케팅', '디자이너를 위한 양말제작실습', '온라인 유통 마케팅-온라인 상품페이지 실무' 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실전심화 과정 온라인 광고마케팅'은 온라인으로 양말을 판매하거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활용 중인 (예비)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9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양말 판매자를 위한 실전형 온라인 광고 마케팅 실무교육이다. 모집기한은 10월 7일까지이며, 본 강의는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일 19시부터 22시까지 총 3회 진행한다. '디자이너를 위한 양말 제작 실습'은 양말 브랜드 론칭을 희망하는 (예비)사업자, 디자이너 등을 대상으로 최대 9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브랜드 런칭을 목표로 양말디자인, 시제품, 상품 촬영, 유통 입점 제안서까지 제작해보는 실습형 통합교육이다. 모집기간은 10월 28일까지이며, 11월 1일 19시부터 22시까지 총 6회( 11월 1일 11월 3일 11월 7일 11월 9일 11월 21일 11월 28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유통 마케팅'은 매월 실시하는 상시 교육으로 온라인 양말 판매 사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9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온라인 MD 실무자가 알아야 할 온라인 채널 형태별 영업 마케팅 실무교육이다. 모집기간은 10월 21일까지이며, 10월 24일, 10월 27일, 19시부터 22시까지 총 2회 진행한다. 모든 교육은 출석률 80% 이상, 과정별 과제 수행 완료자에게 교육비를 전액 지원한다. 서울도봉솔루션앵커 홈페이지 '교육안내' 게시판에서 자세한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서울도봉솔루션앵커는 매달 다양한 온라인 양말 브랜드 창업교육을 통해 지역 소공인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많은 소공인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28일 수장절 온라인 세미나 개최
신천지예수교회 28일 수장절 온라인 세미나 개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어제 2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장절 의미를 깨달고 성경에 말하는 약속한 천국의 참 뜻을 깨우쳐 함께 참예해야 한다고 다시한번 호소했다. 이날 더불어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초림 때 뿌린 씨를 재림 때인 오늘날 추수하고 인 쳐 12지파를 창조하는 수장절의 참 의미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시작에 앞서 그간 세미나에서 밝힌 것처럼 이 총회장은 이날도 서두에 ‘직접 들어보고 그 진위를 판단해 아닌 것은 아니라고 지적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이 총회장은 우선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농사 지어 추수한 것을 알리기 위해 만든 모세 때 수장절을 설명했다. 이어 ‘옛날 절기나 나눈다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헛되이 진 것’이라는 사도 바울 등의 말을 인용해 초림 때와 모세 때. 수장절이 다름을 밝혔다. 이 총회장은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모세 때도 아니고 초림 때도 아닌 오늘날의 수장절”이라며 예수님이 마태복음 13장에 씨를 뿌리고 이를 추수할 때가 있으며 이를 위해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 초림 때의 약속을 설명했다. 이 약속에 따라 예수님 재림 때 추수한 처음 익은 열매 14만 4천 명이 시온산에 서 있음을 계시록 14장에서 적시하고 있으며 이 열매들은 (곡식이 아닌)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들이라고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의 수장절은 세상의 곡물이 아닌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아들들을 추수해서 모으는 진짜 추수를 의미한다”며 “계시록 14장에는 예수님이 (초림 때) 뿌린 씨가 익어서 이를 추수하는 것이라고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히브리서 8장처럼 이들을 추수해 인 치듯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 이 하나님의 아들들로 열두지파를 만드는 것”이며 이 열두 지파는 곧 하나님의 나라임을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총회장은 열두 가지가 있는 생명나무의 예를 들어 이들이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조직임과 추수된 자들이 바로 생명나무의 열매가 되는 것임을 설명했다. 또한 이들로 하나님의 새 나라를 만들고 하나님의 백성을 창조하는 것이 바로 오늘날의 수장절의 참 의미임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 “하나님의 씨로 나지 아니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못 들어간다.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은 주 재림 때 추수된 자들이다. 이들은 계시록의 설계대로 창조된 것이다”며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를 꼭 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회장은 “신천지라는 이 나라는 계시록대로 창조된 것이다. 계시록하고 비교를 해보라. 어느 한 것, 어느 조직이나 어떤 것이라도 계시록의 약속대로 창조됐다는 점을 알려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모든 세미나가 성경에 기반해 설명이 이뤄지고 있다. 이를 반드시 직접 확인하고 그 진위를 객관적으로 판단해주길 바란다. 이는 이 총회장 스스로 매번 세미나에서 거듭 밝히는 바이다. 계시록의 예언이 오늘날 이 땅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성경을 통해 확인하길 거듭 당부 드리는 바이다”고 밝혔다.
시흥시, 영아 플레이스타트 '내 아이와 함께하는 첫 번째 온라인 놀이교육' 신청하세요!
시흥시, 영아 플레이스타트 '내 아이와 함께하는 첫 번째 온라인 놀이교육' 신청하세요!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는 임산부와 영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위한 온라인 놀이교육 ‘내 아이와 함께하는 첫 번째 놀이교육’을 운영한다. 시흥시가 시행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건강한 놀이문화사업 ‘플레이스타트(playstart)’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시흥시에서 출생하는 모든 아동이 놀이의 가치와 기회를 평등하게 이해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일정은 1기는 10월 11일(화), 2기는 10월 18일(화), 3기는 10월 25일(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기수별로 교육 하루 전까지다. 모집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24개월 이하 영아 부모(조부모를 포함한 모든 양육자)가 해당되며, 기수별 50명씩이다. 교육 내용은 이번 강의인 ‘애착과 놀이’(강사, 최재훈 시흥시놀이문화위원)와 후속 모임으로 ‘온라인 팝업놀이터, 양말 인형 만들기, 놀이영상 공모전, 놀이 심화반’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시흥시 놀이활동가 ‘플레이스타터’들과 개발한 ‘애착놀이 소책자’를 활용해 놀이와 애착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으로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 교육 내용, 후속모임 일정은 시흥시청 누리집 또는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기와 양육자가 놀이로 애착이 강화되고, 장난감 대신 일상용품도 훌륭한 놀잇감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아 편안하고 즐거운 육아를 이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