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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명예의 전당 개설
강릉시,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명예의 전당 개설
[선데이뉴스신문] 강릉시는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 뜻을 오래도록 간직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 온라인 명예의 전당은 기부자들의 강릉을 사랑하는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고 나눔의 가치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자 100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를 대상으로 기부자의 이름, 소속, 기부금액을 게시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강릉시 홈페이지 - 강릉소개 - 고향사랑기부제 –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3. 11. 21. 기준 명예의 전당에는 19명의 고액기부자 중 등록에 동의한 12명의 기부자가 게시되어 있다. 현재 강릉시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은‘23. 11. 21. 기준 2,000건 182백만 원으로, 연말정산 시즌을 맞이하여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유튜브 인스트림 광고, 시 공식 SNS 홍보, 주요관광지 현수막 설치 등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시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강릉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기금사업 선정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세액공제 100%,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방법은 온라인(고향사랑e음), 오프라인(NH농협은행)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시흥시, 자동차매매상사 '온라인 이전등록' 시행
시흥시, 자동차매매상사 '온라인 이전등록' 시행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가 지난 22일 경기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시흥시지부 및 ㈜씨엘엠앤에스와 자동차매매상사 온라인 (단순)이전등록시스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경기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시흥시지부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민들은 11월 23일부터 매매상사 자동차 이전등록 민원 처리를 위해 등록창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매매상사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등록관청에서 검토 후 승인하고 취ㆍ등록세, 공채 등 관련 세금을 부과한다. 이후, 매매 상사에서 세금 납부를 완료하면 등록관청에서 온라인으로 최종 승인하게 된다. 다만, 자동차등록번호 변경, 감면 대상 차량, 취득세 카드 납부 등의 경우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특히 자동차매매상사에 대한 자동차 온라인 이전등록 시행으로 무방문 등록이 가능하게 되면서 매매상사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 흐름에 따라 자동차등록 업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안정적인 온라인 행정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시흥시지부와 시스템 운영업체인 ㈜씨엘엠앤에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동대문구 자동차 무보험 운행 범칙금, 온라인 간편 확인 시스템 조회로 사전 해결
동대문구 자동차 무보험 운행 범칙금, 온라인 간편 확인 시스템 조회로 사전 해결
[선데이뉴스신문] 동대문구가 지난 10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주민들이 본인의 자동차 무보험 운행 적발 여부를 구 누리집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무보험 사건 스마트 서치’를 구축했다. 자동차 무보험 운행은 단순한 과태료 사건이 아닌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상 형사사건으로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미만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구는 무보험 차량 운행사건 접수 시 교통 특사경(특별사법경찰)팀에서 수사를 개시하여 조사 결과에 따라 범칙금을 부과하거나 검찰로 사건을 송치하고 있다. 이러한 사건처리 절차는 수사 시점에 피의자의 연락처와 주소지가 변경될 경우, 피의자 소재 확인이 어려워져 수사기간이 장기화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구는 올해 11월 초 주민들이 스스로 무보험 운행 위반사실을 인지하여 자진 신고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간편 확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본 시스템은 구 누리집에서 본인인증 후 차량번호만 조회하면 무보험 운행 적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 누리집-종합민원-자동차‧교통-무보험 운행 사건 조회’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대상은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대상자로, 시스템을 통해 ▲적발일시 ▲적발내용 ▲범칙금 부과 가능여부 ▲처벌조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누리집에서 자동차 무보험 운행 내역을 확인한 운전자는 구 특사경팀으로 연락하여 위반내역 상담과 후속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시스템과 관련된 기타 사항은 동대문구 특사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무보험 운전자들이 신속하게 위반사실을 확인하고 관련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매월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사전 통지서와 함께 ‘무보험 운행여부 온라인 확인’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1분 이내로 무보험 운행이력을 조회할 수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길 바라며, 적발내역이 있으면 동대문구 특사경과 상담하여 빠르게 사건을 해결하길 바란다.”며, “또한,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 의무보험도 반드시 가입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 입점... 13일부터 펀딩 시작!
남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 입점... 13일부터 펀딩 시작!
[선데이뉴스신문] 남양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개인이나 신생기업이 온라인 펀딩 플랫폼을 이용해 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의 투자를 받는 마케팅의 한 분야로 해피빈, 와디즈 플랫폼이 대표적이다. 시는 지난 9월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4곳을 선정했으며, 10월 말까지 펀딩 오픈을 위한 기업별 미팅, 상품 사진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등의 지원을 완료했다. 크라우드 펀딩 입점 기업은 △더마음사랑사회적협동조합(지갑·키링) △더건강한협동조합(건강차) △솜씨협동조합(밀키트) △팜아트홀릭(농축 액상차)이다. 펀딩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12월 말까지 제품별로 최대 40일간 진행되며,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에서 손쉽게 펀딩 정보를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남양주시 김의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해피빈 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자립력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박영한 의원, “디자인재단, DDP 온라인 마케팅 10년은 뒤쳐져”
서울시의회 박영한 의원, “디자인재단, DDP 온라인 마케팅 10년은 뒤쳐져”
[선데이뉴스신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제321회 정례회 디자인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은 디자인기업 판로지원과 DDP 멤버십의 온라인 마케팅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재단에서 제공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디자인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디자인 상품 마케팅 활성화에 26억 1,500만 원을 예산 책정했으나, 정작 온라인 마케팅에는 1억원 미만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의원이 ‘디자인 스토어 운영 결과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디자이너 인터뷰 6건의 올해 5개월간 누적 조회수는 3,428회에 불과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도 3,049명으로 2년 7개월간 운영한 것에 반해 매우 저조했다. 박 의원은 “DDP 디자인 스토어의 추진 실적은 투자 대비 효율이 낮아 이를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온라인 홍보를 통한 판로 개척을 노력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재단 이경돈 대표이사는 “지적사항 대부분을 동의하며, 말씀하신 부분을 수용하고, 앞으로 더 나은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의원은 “DDP 맴버십의 경우에도 프로그램은 훌륭한데, 홍보가 부족한 것 같다”며 젊은 층을 대상으로 SNS 홍보를 진행하고 방문객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행사를 진행해라“고 제안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수험생·학부모를 현혹하는 식품·의약품 온라인 부당광고·불법판매 주의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수험생·학부모를 현혹하는 식품·의약품 온라인 부당광고·불법판매 주의하세요!
[선데이뉴스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학부모와 수험생의 불안 심리를 이용하여 식품·의약품을 온라인에서 부당광고하거나 불법 판매하는 행위를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식품 등 부당광고 게시물 182건, 의료용 마약류 ‘메틸페니데이트’ 불법유통·판매 게시물 200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즉시 사이트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식품 분야 ‘수험생 영양제’, ‘기억력 개선’, ‘집중력 강화’, ‘뇌 영양제’ 등과 같은 효능·효과를 내세운 식품 등의 광고 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부당광고 182건을 적발했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해당 건강기능식품에 인정받지 않은 기능성 내용인 ‘집중력 영양제’, ‘기억력 개선 영양제’, ‘두뇌 건강’ 등을 광고하거나,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 등이다. 의약품 분야 국내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에 사용하는 ‘메틸페니데이트’ 제품(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을 일명 ‘공부 잘하는 약’, ‘집중력을 올려주는 약’으로 불법 판매·광고하거나 유통·알선·나눔·구매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200건을 적발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에서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부당광고가 많았던 만큼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 제품에 표시된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기능성 내용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메틸페니데이트’와 같은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처방 후 약국·병원에서 구매해야 하며, 온라인에서 불법 유통되는 의약품은 절대로 구매하지 말아야 하며, 환자가 아닌 일반인이 전문의약품을 복용하면 의약품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의 관심이 높은 제품의 온라인 광고, 불법행위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온라인 해외직구 의약품은 안전과 효과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온라인 해외직구 의약품은 안전과 효과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선데이뉴스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환절기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 감기약· 해열진통제·비염약 등 의약품의 온라인 불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약사법」을 위반한 불법 판매·알선 광고 게시물 284건을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이번 점검(9.18.~9.27.)은 네이버·다음·구글 등 주요 포털 누리집에서 검색되는 쇼핑몰, 소통 누리집(SNS), 카페·블로그 등을 대상으로 효능·효과, 주요 성분명, 제품명 등을 검색해 실시했다. 적발된 온라인 거래터(플랫폼)는 ▲일반쇼핑몰 107건 ▲카페·블로그 102건 ▲소통 누리집(SNS) 51건 ▲중고거래 마켓 23건 ▲오픈마켓 1건 순이었고, 적발된 의약품의 종류는 ▲종합감기약 등 해열진통제 255건 ▲비염약 등 항히스타민제 29건 순이었다. 적발된 의약품은 모두 국내 허가된 바 없으나 해외직구와 구매대행 등 방식으로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해외 의약품으로, 주의사항 등 소비자의 안전을 지켜줄 최소한의 정보도 제공되지 않는 제품이었다. 식약처는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해외 의약품은 제조·유통 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의약품 진위 여부, 안전, 효과가 확인되지 않으며, 해당 제품의 복용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은 피해구제 대상이 아니므로 절대로 구매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약품은 반드시 병원과 약국을 방문해 의사의 처방,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따라 정해진 용량·용법을 지켜 복용해야 하며 임의로 복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약사법」을 위반한 의약품의 온라인 불법 판매·알선 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의약품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일리톨스톤” 당제로 건강캔디 올리브영 주요매장 및 온라인몰 입점
“자일리톨스톤” 당제로 건강캔디 올리브영 주요매장 및 온라인몰 입점
[선데이뉴스신문] (주)윌리엄자일리톨의 자일리톨 스톤이 올리브영 주요 매장 및 온라인몰 입점을 하게 됐다. 자일리톨 스톤은 핀란드산 100% 자일리톨과 천연색소 및향료를 주된 원료로 사용한 당함유량이 0%인 건강캔디이다.  당함유량이 0%이므로 당뇨 환자 및 임산부도 안심하고 섭취 할 수 있다.  자일리톨스톤의 주된 성분인 자일리톨은 치아 건강과 충치예방에 도움을 주므로 양치후에도 섭취 가능하며,낮은 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자일리톨 스톤은70G 틴케이스 및 파우치,30G 파우치 (출시예정)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20가지의 맛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서는 가장 인기 제품인 “자일리톨스톤 페퍼민트 부스터”를 소비자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몰에는 “자일리톨 페퍼민트부스터”를 비롯한 “오리지널”“레몬”“복숭아“향 캔디를 구강케어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주)윌리엄자일리톨 관계자는 “본제품은 아이디어스에서 시작하여,3년동안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이번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입점을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접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