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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8일 오후 고양갑.을 합동 지원유세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8일 오후 고양갑.을 합동 지원유세
[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4·13 총선을 닷새 앞둔 8일 오후 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이 경기도 고양시 화정역 앞 광장에서 손범규 고양시(갑) 후보와 김태원 고양사(을) 후보 합동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경기지역 초박빙 지역인 고양갑은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대표간의 여론조사가 엎치락 뒤치락인 상황으로 4년 전 170표차로 심 대표가 승리한 지역이다. 김 후보는 사통팔달 ‘교통덕양’ 교통공약으로 ▲GTX, 대곡소사선, 신분당선 삼송연장 적기추진 ▲M버스, 공항버스, 일반버스 신증설 ▲행신역 광역환승센터 및 대곡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원종~홍대 광역철도 덕은미디어밸리역 설치 ▲공항철도 현천동 역사 설치 ▲대곡~소사 행주산성역 신설 등을 제시했다. “사통팔달 교통덕양 공약은 국토교통위 간사 등을 역임하며 정부와 구체적인 실천계획 수립 등 긴밀한 협의를 통해 준비해온 결과물”이라며 “3선의 힘으로 지역주민들의 출퇴근길, 통학길 교통불편 해결를 위한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고양시(을)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김태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후보, 국민당 이균철 후보가 출마했다.
국립한국문학관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위원장에 소설가 이호철 선출
국립한국문학관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위원장에 소설가 이호철 선출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4월 1일(금) 오후 2시 은평구청에서 ‘국립한국문학관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한국문학관 유치 추진위원회’는 문학인, 교육인, 언론인, 시·구의원, 문화예술단체, 종교단체, 각 직능단체 등 120여명의 저명한 인사로 구성되었으며, 유치 추진위원장으로는 소설가 이호철 선생이 선출됐다. 이호철 유치 추진위원장은 “은평구는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이 문학적 상징성, 위치적 접근성, 주변 문화관광 시설과의 연계성 등에서 볼 때 대한민국 최적의 장소이다”며 국립한국문학관의 은평구 유치를 위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하여 반드시 유치에 성공시킬 것임을 다짐했다. 김우영 구청장은 성명서를 통해 “국립한국문학관을 서울시 은평구에 건립하는 것은 수많은 문학인을 배출한 근대 한국문학의 발원지로서 당연한 사명이자 문학과 창작을 사랑하는 50만 은평구민의 뜨거운 염원이다.”고 밝히며, “서울의 관문인 우리 은평구에 국립한국문학관이 건립된다면 통일시대에 남과 북으로 나뉜 분단문학의 가교역할을 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뛰어난 접근성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북한산의 지리적 여건을 토대로 문학창작과 문예부흥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임을 확신한다”며 주민들의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개그맨 서경석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 예정인 국립한국문학관 공모사업에 대한 그간 추진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하여 발표를 통해 은평구 국립한국문학관 유치의 당위성을 알렸으며, 유치 추진위원 위촉장 수여, 유치 성명서 낭독, 합창단 및 가수의 유치 기원 공연을 통해 국립한국문학관 유치에 대한 열망을 표현하였다. 국립한국문학관 유치 추진위원회는 향후 유치 시까지 국립한국문학관의 은평구 건립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분과별 홍보활동 및 서명운동,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유치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국립한국문학관은 2015.12.31일 도종환 의원이 대표 발의해 『문학 진흥법』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건립 가능하게 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시설로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모바일 환경을 통해 산재한 한국근대문학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정리 및 제공하는 문학전문박물관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한국근대문학 발전의 메카, 한류문화콘텐츠의 개발 및 제공의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선데이뉴스]새누리 공천관리위원장에 이한구 내정...내일 발표 할듯
[선데이뉴스]새누리 공천관리위원장에 이한구 내정...내일 발표 할듯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에 4·13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한구의원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1일 전해졌다. 당 고위 관계자는 이날 국회에서 “이한구 의원이 공관위원장을 맡는 쪽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고, 다른 핵심 관계자도 이 의원의 위원장 추대설에 대해 “그렇게 대략 정해졌다”고 했다. 최고위원 중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이 의원의 공관위원장 인선을 반대해온 김무성 대표도 강원도 철원 육군 전방부대 전망관측소(OP)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한구 의원이 공관위원장을 맡는 것으로 좁혀졌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도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이한구 위원장 발표를 왜 미루느냐’는 질문에 “위원들도 한꺼번에 하려고 (미뤘다)”며 이 위원장 내정을 부인하지 않았다. 이 의원은 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4선 중진 의원으로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지낸 경제 정책통이다. 당 지도부는 2일 공관위원장과 위원 명단을 한꺼번에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지만, 위원장과 위원 인선이 연계돼 있어 막판에 발표가 다시 한번 연기될 가능성도 없지 않은 상황이다. 지도부내 다수파인 친박계 최고위원들은 오래전부터 이 의원의 공천관리위원장 추대를 요구해왔지만 김무성 대표가 공관위원 선임의 전권을 달라는 조건을 내걸면서 제동이 걸린 바 있다. 당내에서는 공관위원장이 친박계의 요구대로 이 의원으로 내정됐다면, 공관위원 인선에는 외부 인사를 많이 포함하라는 김 대표의 요구가 많이 반영되지 않았겠느냐는 관측도 나온다. 15명 안팎으로 구성될 공관위원에는 사무총장과 1·2부총장 외에 원내부대표 중 1명이 당연직으로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 대표를 비롯한 9명의 최고위원도 각자 추천권을 행사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뉴스]‘2016 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김동우 대관령국제힐클라임 조직위원장‘대한민국스포츠공로부문대상’수상영예
[선데이뉴스]‘2016 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김동우 대관령국제힐클라임 조직위원장‘대한민국스포츠공로부문대상’수상영예
[선데이뉴스신문]"스포츠 불모지 강릉시에 자전거 대회를 창시" 김동우 대관령국제힐클라임 조직위원장은 강릉시에 자전거 대회를 창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이 이바지 한 공로가 인정돼 ‘2016 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시상식에서 '대한민국스포츠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희망! ‘2016 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사랑나눔봉사대상’시상식이 지난 24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대상조직위원회와 선데이뉴스신문 그리고 한국언론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글로벌 미래창조공헌대상’은 국가안보, 경제, 사회, 과학, 문화예술 분야의 공직자 및 기업부문 등에서 평소 미래창조경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속에 국위를 선양하고 미래창조혁신을 선도해 온 기업 및 CEO를 발굴하여 격려하는 자리로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에 국위를 선양하여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상수상자 김동우 조직위원장은 강릉시홍보위원, 강릉시노인상담사회 사무국장, 강릉시체육진흥재단 이사, 강릉시자전거연합회 자문위원, 강릉시 풋살연합회 회장으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며, 특히 대관령국제힐클라임대회 조직위원장으로서 스포츠 불모지였던 강릉시에 자전거 대회를 창시, 13년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자전거 대회로 발돋움시켜 매년 많은 선수 및 갤러리들이 강릉을 방문하게 하는 원동력을 제공하여 강릉을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신민정 조직위원장은 “너무도 많은 분들이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속에 국위를 선양하고 미래창조 혁신을 선도해 오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하였으며, 또한 아름다운 사회 건설에 시민화합, 나눔과 기부봉사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훌륭한 칭찬주인공들을 찾아 발굴하였다는 것에 행사의 의미를 두었다”고 전했다.
[선데이뉴스]통증치료 대가연 심요택 원장 2016년 글로벌 미래창조 공헌대상 의료 발전 공로상 수상
[선데이뉴스]통증치료 대가연 심요택 원장 2016년 글로벌 미래창조 공헌대상 의료 발전 공로상 수상
[선데이뉴스=김은해 기자]우리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게 우리의 건강이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면역력이 낮아져 질병에 걸리기 쉽다. 그 질병 중의 하나가 통풍, 재발률이 굉장히 높은 병으로 알려져 있다. 대가연 통증 의원을 운영하는 심요택 원장은 동서양의 통합 시스템을 이용하여 여러 난치병을 치료하고 있다. 요즘 우리나라에 급속히 번지고 있는 통풍은 음식을 많이 가려먹어야 되는 것으로 일반인들은 알고 있다. 그러나 심 박사는 3~6개월만 지속적으로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는 질병이다 술과 고기를 마음껏 먹으면서 통증을 호소하지 않을 정도로 호전된다고 했다. 또한 목 디스크나 요추 디스크 통증을 수술하지 않고 호전 시킵니다. 음식의 서구화로 각종 암 등 여러 난치성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데 대가연을 찾으면 부작용 없이 해결할 수도 있다고 했다. 심 원장은 "통풍의 원인 요산을 녹이는 따뜻한 뼈가 되려면, 65도 열이 필요하다." 통풍의 원인은 차가운 뼈 때문이라고 말했다. 혈액 속에 있는 요산이 돌고 돌아, 신체의 가장 차가운 부위인 발가락 혹은 손가락 관절(뼈 사이)이 머물러 결정체가 되고, 그 뾰족한 결정체가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따라서 통풍의 통증을 없애려면, 발가락 혹은 손가락 관절 사이에서 요산 결정체를 없애줘야 한다. 통풍의 원인 요산 결정체는 65도의 열을 1시간 동안 신체에 쬐어 줄때 비로소, 뼈까지 열이 전달되어 요산이 관절 사이에서 녹아 혈액으로 흘러간다. 그 결과 통풍의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다. 통풍치료 대가연 심요택 원장의 통풍치료 설명의 일부이다. 통풍환자들의 통증 고통을 없게 하기 위한 방법과 노력으로 의료발전부문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가수연정, 재능나눔 사회공헌 부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상 수상
가수연정, 재능나눔 사회공헌 부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상 수상
[가수 연정] [선데이뉴스=이정엽 기자]팡팡팡, 꽃등 이란 곡으로 잘 알려진 가수연정이 28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6년도 “제2회 대한민국행복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재능나눔 사회공헌 부문에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상을 받았다. 시사연합신문과 복지TV가 주최한“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한 재능나눔봉사자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물질적으로 힘과 삶의 희망을 안겨준 행복나눔봉사자,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자치단체장과 광역의회의원 그리고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수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실력과 구력을 겸비한 가수 연정은 가수생활 20여년이 넘는 동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재능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가수로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특히 가수연정은 3년 전 본인이 병중이었음에도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어려운 분들이 생활하는 곳을 찾아다니며 동료연예인들과 함께 이분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가수 연정은 “너무 과분한 상을 받아다며 우리사회에 힘없고 소외된 이들을 돕는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이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 나 자신을 즐겁게 한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공연을 기획해 문화 혜택이 적은 작은 도시의 소외된 분들을 찾아 사랑의 노래를 전하겠다고 다부진 꿈을 밝혔다.
[선데이뉴스]”2인극 페스티벌” 김진만 집행위원장 ”2인극을 통해 세상을 담아보자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선데이뉴스]”2인극 페스티벌” 김진만 집행위원장 ”2인극을 통해 세상을 담아보자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10월 21일 오후 3시 서울문화재단 대학로 연습실 다목적실에서 제15회 '2인극 페스티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진만 집행위원장, 박해미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만 집행위원장은 "소통이란 혼자선 불가능하며 2명이 모였을 때 비로소 소통이 시작된다. 작지만 가장 온전한 의미의 소통인 두 사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2인극을 통해 세상을 담아보자란 마음으로 기획했다" 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어 "화려하고 다양한 축제보다는 소박하지만 시민들과 함께 하는 소중한 축제로 기억되길 바란다. 전문적인 예술축제 진면목을 보이는 동시에 관객들이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삶을 살아가면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의 답을 찾아갔으면 한다" 고 말했다. 배우 정보석에 이어 새로 조직위원장에 발탁된 박해미는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2인극 페스티벌'을 알리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하고 있다. 나들이 삼아 가볍게 극장에 와서 진한 웃음과 감동을 가져가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200번째 2인극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제1회부터 14회까지 185개의 작품이 올랐다. 올해 15개의 작품이 공연될 예정으로 페스티벌 역사상 200번째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지난 6년간 축제의 선봉에서 역동적인 활동을 전개해온 정보석에 이어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장르를 종횡무진 중인 대표 여배우 박해미가 신임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공식참가작 10개, 기획초청작 4개, 특별참가작 1개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자이로픽쳐스, 프로젝트 연, 극단 M.Factory, 극단 한양레퍼토리, 극단 후암, 프로젝트 옆집누나, 극단 앙상블 등 15개의 극단이 참가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올해 15회를 맞는 '2인극 페스티벌'은 10월 31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과 스튜디오76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