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103건 ]
" 라베니체광장에서 열린 김포-서울 통합 염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 라베니체광장에서 열린 김포-서울 통합 염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포의 시민 여러분, 반갑다. 한동훈이다. 여러분께서는 제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고 계시기 때문에 마이크는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김포의 시민 여러분 반갑다. 지금 경기도는 너무 커졌다. 그래서 경기도가 경기도민의 삶을 꼼꼼하게 챙길 수가 없다.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점을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모두 알고 있다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월 3일(토) 오후 3시 김포시 장지역 일대 롯데마트 뒤쪽 라베니체광장에서 밝혔다. 이어 한 위원장은 제가 비상대책위원장이 되기 전까지는 국민의힘은 이곳 김포 등의 서울 편입을, 더불어민주당은 경기 분도를 주장하면서 우리 양립 불가능한 것처럼 맞서왔다. 그런 대립 구도가 지속되면 서로의 양쪽을 공격하면서 결국 어느 것도 실현되기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또이제 저와 우리 국민의힘은 발상을 전환했다. 저는 우리 국민의힘은 경기의 동료시민들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겠다. 서울 편입도 경기 분도도 해당 주민의 뜻을 존중해서 모두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경기도는 너무 넓어서 각 지역마다 원하시는 게 다를 수밖에 없다. 이곳 김포시민이 원하는 바가 다를 것이고 동두천, 의정부 시민이 원하는 바가 다르실 것이다. 저희는 둘 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그래야만 성공할 수 있고 그래야만 현실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여기 김포시민이 원하시는 대로 김포가 서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서울은 김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어제 저는 국민의힘이 국민들께 드리는 연하장의 그림으로 목련 그림을 골랐다. 우리가 봄이 오기를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동료시민이 원하시면 저는 국민의힘은 한다고 덧붙였다.
"한동훈 위원장 패소, 기본소득당 신지혜 대변인"
"한동훈 위원장 패소, 기본소득당 신지혜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과거 엘시티 수사 관련해서 자신을 비방한 기자를 상대로 낸 민사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손해배상 소송을 통해 언론 비판과 감시를 제한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어 원고 측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 고 기본소득당 신지혜 대변인은 2월 2일(금) 오후 3시 5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이어 신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재판부 판결에서 정부여당이 가장 새겨들어야 할 부분이다.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정권비판 가로막는 정권 방탄 기관으로 전락했다. 방심위원 여야 추천 위원 비율이 6 대 1인 상황이 유례없는 불공정한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정권 비판하면 ‘가짜 뉴스’나 ‘선동’으로 호도하며 엄정대응하겠다고 겁박하고 있다. 기자나 언론사를 고소고발하고 압수수색 하는 현실 역시 언론 민주주의 퇴행 그 자체를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언론 비판과 감시가 없는 사회는 권력의 부패만 만연하게 할 뿐이다.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와 언론 장악은 결코 동행할 수 없다. 부패한 권력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어리석은 행보를 멈추고, 언론자유 침해하지 말라는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시라. 언론장악 퇴행을 되돌리는 시작은 정권 방탄 수장처럼 나선 방심위원장을 해촉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동욱 서울시의회 미래전략특위위원장, ‘AI 대전환 시대’ “미래연구는 선택 아닌 생존 전략”
김동욱 서울시의회 미래전략특위위원장, ‘AI 대전환 시대’ “미래연구는 선택 아닌 생존 전략”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지난 1일 제6회 국제 인공지능(AI) 콘퍼런스 ‘AI SEOUL 2024’에 참석하여 미래기술 선도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 확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SEOUL 2024’는 AI 기술개발을 이끄는 세계적 석학, 딥러닝 권위자, 구글·아마존·네이버 등 주요 프로젝트 총괄의 참여로 국제적인 AI기술 발전 흐름과 인사이트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메인 주제인 인공지능(AI)과 같이 미래 신기술 및 전략 산업 등을 정책에 활용하여 서울의 미래비전을 세우기 위해 구성된 미래전략특위 위원장인 김동욱 의원은 “인공지능(AI), 의료ž바이오, 신기술ž신산업, 시스템 의학 등의 미래 융합 산업 성장을 위해 서울시 차원의 R&D 예산 확대를 통해 다양한 연구가 지속되어 미래전략의 체계적인 수립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많이 노력하겠다. ”라고 AI 산업을 위한 미래전략특위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동욱 의원은 “AI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퍼스트무버’를 얼마나 많이 배출하느냐에 따라 생존 성패가 갈릴 수 있다”라며 “서울시에서 관련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미래전략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마련하여 지원될 수 있도록 미래전략특위에서 중장기적인 서울 비전 수립 등을 통한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AI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서 이번 ‘AI SEOUL 2024’의 의미와 미래전략특위의 역할을 되짚었다.
서울시의회 이숙자 위원장, 2024년 첫 공식 행보,“서울시 미래 먹거리 산업에 의회도 함께 힘 싣겠다”
서울시의회 이숙자 위원장, 2024년 첫 공식 행보,“서울시 미래 먹거리 산업에 의회도 함께 힘 싣겠다”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서초2, 국민의힘)은 2월 1일, 2024년 첫 공식 행보로 서울시가 개최한 ‘AI SEOUL 2024’와 ‘서울패션위크’행사장을 찾아 기업인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의 육성을 위해 첨단 산업인 AI산업을 비롯하여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K-패션·뷰티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 개최된 ‘AI SEOUL 2024’는 세계 각국의 AI석학을 비롯한 관련 기업이 참여하여 전문가 대담, 기술 전시회, 투자를 위한 기업설명회 등 AI 산업 생태계 발전 도모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세션별로 진행했다. 한편, DDP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는 21개 국내 브랜드가 참여하는 패션쇼 무대를 비롯하여 총 68개 의류, 신발, 가방, 주얼리 등의 브랜드사가 참여하는‘트레이드쇼’를 통해 23개국 101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이 수주 상담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 산업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각 현장을 찾은 이숙자 위원장은 행사장 주요 부스를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산업을 장려하고 지원할 방안과 추가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상의하는 등 면담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숙자 위원장은 “미래 먹거리 산업의 육성은 미래세대와 지속가능한 서울시를 준비하는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규정과 제도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시의회가 관련 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제도개선에 나섬으로써 정책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동욱 서울시의회 미래전략특위위원장, "‘AI 대전환 시대, 미래연구는 선택 아닌 생존 전략”
김동욱 서울시의회 미래전략특위위원장, "‘AI 대전환 시대, 미래연구는 선택 아닌 생존 전략”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서울시에서 AI 기술의 ‘퍼스트무버’를 많이 배출하려면 다양한 미래 연구가 활성화되도록 체계적인 미래전략 수립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이하 미래전략특위)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지난 1일 제6회 국제 인공지능(AI) 콘퍼런스 ‘AI SEOUL 2024’에 참석하여 미래기술 선도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 확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SEOUL 2024’는 AI 기술개발을 이끄는 세계적 석학, 딥러닝 권위자, 구글·아마존·네이버 등 주요 프로젝트 총괄의 참여로 국제적인 AI기술 발전 흐름과 인사이트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메인 주제인 인공지능(AI)과 같이 미래 신기술 및 전략 산업 등을 정책에 활용하여 서울의 미래비전을 세우기 위해 구성된 미래전략특위 위원장인 김동욱 의원은 “인공지능(AI), 의료바이오, 신기술신산업, 시스템 의학 등의 미래 융합 산업 성장을 위해 서울시 차원의 R&D 예산 확대를 통해 다양한 연구가 지속되어 미래전략의 체계적인 수립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많이 노력하겠다. ”라고 AI 산업을 위한 미래전략특위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동욱 의원은 “AI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퍼스트무버’를 얼마나 많이 배출하느냐에 따라 생존 성패가 갈릴 수 있다”라며 “서울시에서 관련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미래전략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마련하여 지원될 수 있도록 미래전략특위에서 중장기적인 서울 비전 수립 등을 통한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AI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서 이번 ‘AI SEOUL 2024’의 의미와 미래전략특위의 역할을 되짚었다.
" 연금특위,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 출범, 주호영 위원장"
" 연금특위,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 출범, 주호영 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1월 31일(수)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시민참여형 공론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론화위원회는 전례에 따라 소통·숙의·조사 분과별로 관련 학회·기관의 추천을 받아 여야 합의로 구성했다. 김상균 공론화위원장(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과 연금특위 간사인 김성주(더불어민주당)·유경준(국민의힘) 의원, 김용하·김연명 민간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총 11인을 위촉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론화위원회 홍보·언론 및 대국민 소통 업무를 담당할 소통분과 위원으로 박종민 교수(경희대 미디어학과)를, 학습 및 숙의토론 절차를 공정하게 관리·감독하기 위한 숙의분과 위원으로 김석호 교수(서울대 사회학과), 이희진 공동대표(한국갈등해결센터), 하현상 교수(국민대 행정학과)를 각각 위촉했다. 표본 및 조사 설계 관리·감독과 결과 분석을 담당할 조사분과 위원으로 박민규 교수(고려대 통계학과)와 유재근 교수(이화여대 통계학과)를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진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공론화위원회와 연금특위를 격려하면서 공정한 공론화 절차 관리를 통한 연금개혁의 성공을 기원했다. 주호영 연금특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회의 임기를 고려해 공론화에 속도를 내줄 것을 공론화위원회에 당부했다. 신동근 보건복지위원장은 숙의민주주의 절차로서 공론화의 의의를 강조했다. 김상균 공론화위원장은 연금개혁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을 거친 500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하는 등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전체 공론화 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성주 연금특위 간사(더불어민주당)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공론화를 통해 연금개혁안에 대한 국민적 수용도를 높여 초당파적인 연금개혁이 이뤄져야 함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유경준 연금특위 간사(국민의힘)는 보험료율이나 소득대체율뿐만 아니라 기초연금과의 관계 및 운영방식 등 국민연금제도 구조 전반의 개혁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정부 내 자문기구를 운영해 사회적 합의에 기초한 개혁안을 도출하기 위해 공론화위원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출범식과 함께 공론화위원회 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실을 중심으로 국회예산정책처·국회입법조사처·국회미래연구원 등 국회소속기관과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합동으로 22명으로 구성된 공론화지원단(단장: 진선희 수석전문위원)을 구성했다고 전하면서 공론화위원회는 조만간 제1차 전체회의를 열어 한국리서치 컨소시엄으로부터 용역 착수보고를 듣고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 2024년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 2024년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31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지속가능발전 실천을 위한 능동적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의회로부터 경기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한 유 위원장은 경기도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4년에도 열정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지속가능발전은 기후위기에너지전환 등 어느 한 분야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경제, 공동체, 먹거리농업, 사회형평성교육, 생물다양성, 지속가능발전교육, 사회복지 등 다방면에서 모두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해야 된다”며 “지속가능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 시민사회가 좀 더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에서도 협의회가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지속가능발전 사회를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공동회장인 김덕일 회장을 비롯한 원호식 상임회장 등 회원과 함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