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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
"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새로운미래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4월 11일(목)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오 총괄선대위원장은 입장문에서 도전에 함께 해주신 당원 지지자 여러분께 깊이 고개숙여 감사드린다. 당선되신 김종민 후보님께 진심어린 축하와 감사의 인사 올린다. 마지막까지 <새로운미래>의 얼굴로써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당히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후보님들, 그리고 모든 당직자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22대 총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 비록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새로운미래>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새로운 정치를 만들기 위한 힘찬 여정의 첫걸음에 소중한 한 표 행사해주신 모든 국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혹여 아쉬운 결과에 실망과 상처가 생기셨다면, 그 책임은 오로지 그 선두에 섰던 저의 부족함 때문일 것이다. 참으로 송구스런 마음 뿐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번 총선은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폭주를 멈춰세워야 한다는 민심의 분노, 대통령의 오만한 권력남용에 부화뇌동했던 오늘의 집권여당을 함께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의 단호한 의지가 명징하게 드러난 선거였다. 그러나 우리의 선택과 도전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 분노와 심판을 넘어, 여야 서로를 향한 비난과 증오가 가득한 극한대립의 정치 또한 함께 종식시켜야 한다는 시대정신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또 전쟁같은 대결정치 속에서도 국민의 삶이 맞닿은 민생과 미래 의제 만큼은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새로운미래>의 다짐, 힘이 아니라 대화와 합의로 국민 화합을 이뤄내야 한다는 우리의 간절한 호소는 민주주의 재건의 작은 씨앗이 되어 국민 여러분의 마음 깊은 곳에 소중히 심어졌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동훈위원장 .나경원 후보, 동작살리기 지원유세"
"한동훈위원장 .나경원 후보, 동작살리기 지원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월 9일(화) 오후 3시 40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앞에서 지원유세를 펼쳤다. 한 위원장은 발언에서 내일의 12시간이 대한민국이 경악스러운 혼돈에 빠질지 다시 발전의 길로 나설지를 결정하는 시간이다. 정말 운명의 시간이다. 여러분, 여러분이 나서주시라. 동작에서 나서주시라. 여러분, 저희가 금융투자세 폐지한다. 서울・경기를 원샷으로 재편한다. 재건축 재개발의 규제를 완화한다. 각종 세금폭탄을 안겨준 공시지가의 현실화 계획을 중단한다. 의원 특권을 폐지하고 국회를 완전히 이전한다. 5세 무상보육 실시하고 자영업자의 육아휴직, 간이과세 기준 2억 상향 부과세율 인하 등등 저희가 민생을 위한 정책을 펼 수 있도록 저희에게 기회를 주시라고 호소했다.. 이어 저 사람들이 200석을 얘기한다. 그 200석 김준혁, 양문석 같은 사람으로만 채워질 200석이 가져올 끔찍한 세상을 막아주시라. 그래야 하지 않겠는가. 이재명 대표가 어제 드디어 김준혁 후보를 정면으로 옹호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대 성상납이 어쩌고 하는 집회의 기사를 공유했다고 하지만, 그것 역시 거짓으로 드러났다. 늘 저 사람들은 역사를 이용한다. 역사를 이용해서 나라를 무너트리려 하는 것이다. 여러분, 그거 이재명 우리가 잘 알지 않는가라고 강조했다. 우리가 막을 수 있는 시간이 딱 12시간 있다. 충무공께서 12척의 배로 정말 어려울 때 나라를 구하셨다. 우리가 내일의 12시간으로 나경원과 장진영과 함께 나라를 구해주시라. 여러분, 내일이 지나면 정말 기회가 없을 것이다. 내일이 지나서 조국 같은 사람, 이재명 같은 사람이 나라를 바꾸고 나라를 망치면 우리가 그걸 막기 위해서는 거리로 나서야 할 것이다.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어질 것이다고 주장했다.
서울시의회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서북병원 치매안심병원 개소식 참석,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 기대
서울시의회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서북병원 치매안심병원 개소식 참석,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 기대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4월 4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본관 3층 대회의실(서울 은평구 갈현로7길 49)에서 진행된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병원 지정 기념 개소식'에 참석하여 서울시 최초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치매안심병원 개소에 대한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서관 3층 치매안심병동 현장을 시찰했다. 서북병원은 2003년부터 운영해 오던 치매전문병동을 2022년 치매 어르신들께 최적화된 시설로 리모델링하여 2024년 3월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서울시 최초 치매안심병원으로 전환 운영한다. 치매안심병원은 치매 환자 전담 병동과 전문인력을 갖추고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체계적으로 제공하여 가정에서 돌보기 힘든 중증 치매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해 증상을 완화하고,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전문병원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다. 제11대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는 지난 2022년 10월 서북병원 현장을 방문하여 병동 운영과 치매안심병동 운영에 대한 계획을 보고 받고, 좀 더 규모 있고 전문적인 치매안심병원으로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노후 병동의 시설 리모델링을 위한 17억 원 규모의 예산 지원을 승인한 바 있다. 강석주 위원장은 서북병원 이창규 병원장과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이동영 센터장, 시민건강국 김태희 국장 등과 함께 치매안심병원 지정 경과를 보고받고 치매 안심 병동 현판식을 함께한 후 치매안심병원 31병상과 심리안정치료실(스누젤렌)을 비롯한 현장을 둘러보았다. 강 위원장은 “서울시의 노인 치매 인구가 13만 명 정도로 많은 만큼, 치매안심병원이 개소되기까지 서울시 및 서북병원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 서북병원 치매안심병원이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치매에 동반되는 망상, 배회 등 ‘행동심리증상’에 대한 집중 치료를 지원하여 지역사회 내 중증 치매 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길 기대한다”라며, “서울특별시의회도 서북병원의 치매안심병원에서 중증 치매 환자 입원 관리를 위한 진료, 간호, 집중적 치료와 함께 치매 환자의 특성에 맞는 전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인천 찾은 김부겸 위원장, "남동구 맹성규·이훈기 후보 지원 나서"
인천 찾은 김부겸 위원장, "남동구 맹성규·이훈기 후보 지원 나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이훈기 남동구을 후보와 ‘남동갑·을 합동유세’ 에 나섰다. 현장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함께하며, 민주당의 남동구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탰다. 6일 (토) 오전 10 시 50 분 ,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모래내시장 서문 맞은편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남동구 갑·을 합동유세에서 지역 유권자에게 인사를 시작으로 맹성규 후보와 이훈기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김부겸 위원장은 유세에서 “정권심판을 위해 실력있는 민주당 후보를 꼭 선택해달라” 고 지지를 호소했다. 맹성규 남동갑 후보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 폭탄에 장보기가 두렵다” 며 “경제위기, 민주주의위기, 무능외교 등 무책임한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 고 강조했다. 이어 맹 후보는 시민들을 향해 “이번 총선을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다시 나라다운 나라를 회복하는 선거로 만들어달라” 고 말했다. 이훈기 남동구을 후보 역시 “무도한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 그리고 남동의 진정한 봄을 이뤄내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동갑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 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 여 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제 2차관을 역임하고 2018 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제 21 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21.7 ∼ 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부실시공 아파트 안전대책 T/F 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동훈 위원장, 강철호 국민의힘 용인(정) 후보 지원유세"
"한동훈 위원장, 강철호 국민의힘 용인(정) 후보 지원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죽전 내대지IC(가칭)를 신설하여 죽전동의 교통난을 해결하겠다"며 획기적인 공약 발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1일 용인시가 발표한 '반도체 L자형 3축 도로망 구축계획'에는 용인 동쪽 L3축에 용인과 판교를 관통하는 민자고속도로에 대한 계획안이 포함됐다. 2029년 영동고속도로에 신설되는 동백IC와 판교IC를 지하 고속도로로 연결하겠다는 내용이다고 전했다. 또 강철호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동백IC에서 판교로 연결되는 지하고속도로 중간에 내대지IC까지 신설하겠다는 구상이다고 했다. 강 후보는 "내대지IC가 신설될 경우 죽전에서 판교까지 약 6분, 동백에서는 약 10분내에 이동이 가능해진다"며 "죽전동에 교통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용인시와 협의를 통해 죽전 내대지IC의 신속한 추진을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당 민자고속도로에 동백·내대지IC가 신설될 경우, 경찰대 부지 인근 광역교통망 해소는 물론 반도체 고속도로와 남사·원삼까지 연결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강철호 후보는 "용인-판교 민자고속도로의 발표 전부터 내대지IC 신설에 대한 논의를 해왔다"며 "내대지IC 신설에 필사적으로 매진하여 죽전과 동백, 마북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말끔히 해소하겠다"고 확고한 다짐을 밝혔다.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송도5동서 유세, 김기흥 후보"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송도5동서 유세, 김기흥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기흥 후보는 5일 송도5동 사전투표장(더샵마리나베이)에서 사전투표를 하였다. 한편 한동훈 위원장도 송도5동 랜드마크시티 사거리를 찾아 김기흥 후보를 위한 지원유세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기흥 후보는 지원유세 현장에서“인천1호선 연장 조기 개통, GTX-B 정시 개통, 세브란스병원 조속 개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착공, 국제학교 유치, 이 모든 것이 주민들의 숙원이다. 한동훈 위원장님 꼭 지켜주실 것이죠?”라고 묻자, 한동훈 위원장은 “여러분 저희에게 맡겨주십시오, 김기흥에게 맡겨만 주십시오”고 공약의 실천에 대해서 호응하였다. 또 나아가 한동훈 위원장은 “이제 진짜 시작되었다. 오늘 나가서 국민만 보고 찍으신 다음에 남은 기간 동안 주인공이 되어서 다른 분들을 설득해야 한다. 그래서 사전투표가 중요하다”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끝으로 김기흥 후보는 송도5동을 출정식 장소이자 지원유세 장소로 선정한 이유에 관해 “송도5동은 송도 발전의 마지막 퍼즐이다. 하지만 인천1호선 8공구 연장마저 지난 4년 동안 진전이 더디는 등 송도5동의 개발은 현재 정체 상태이다”며, “송도5동의 발전을 다시 일으키고 교통 격차를 해소하며 송도 전체가 시너지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 저는 송도에 진심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