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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 오지은, 촬영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언제나 함박웃음!
소원이 오지은, 촬영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언제나 함박웃음!
[선데이뉴스=정민기자]배우 오지은의 행복한 미소를 담은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 됐다. 오지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의 촬영 중 오지은의 여신미소가 담겨 있는 생동감 넘치는 촬영현장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지은은 다양한 표정의 크고 작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소원을 말해봐> 촬영현장은 삼복더위의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지만 오지은의 행복한 미소가 담긴 표정에서 알 수 있듯 덥지만 즐거운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오지은은 극중 수많은 감정씬과 더위로 인해 지칠 법도 하지만 그녀의 표정에서는 밝고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아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많은 스태프들까지 그 에너지가 전달이 된 듯 모두가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오지은은 최근 마른장마로 인한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팬 카페와 함께 팥빙수차량을 촬영현장에 선물을 하기도 하고 지난 초복 날에는 삼계탕을 전 스태프에게 대접해 평소 <소원을 말해봐>팀을 아끼는 오지은의 모습이 엿보이기도 했다. 한편, 훈훈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배우와 스태프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배우 신소율, 공포분위기 사진 공개 “공포분위기 물씬!”
배우 신소율, 공포분위기 사진 공개 “공포분위기 물씬!”
[선데이뉴스=정민기자]배우 신소율의 여름맞이 공포분위기 연출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섬뜩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주시하고 있는 신소율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호러’ 표정을 하고 금방이라도 사진 속에서 튀어나올 것 같이 누군가를 주시하고 있다. 귀엽고 통통튀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을씨년스러우면서도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소율의 공포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눈빛 소름돋네’, ‘공포영화 주인공 해도 될듯’, ‘귀여운 얼굴에서 반전매력’, ‘신소율 눈빛이 무섭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소율은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소율 특유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방송중인 JTBC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극본 김운경, 제작 드라마 하우스)에서 20대 초반의 철없는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으로 출연, 김옥빈 이희준과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선데이뉴스]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난치병 어린이돕기 희망드림 마라톤대회’
[선데이뉴스]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난치병 어린이돕기 희망드림 마라톤대회’
<난치병 어린이돕기 2014 희망드림 마라톤대회>가 20일(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다. 온 국민이 침통에 빠진 세월호 침몰사고로 무사귀환과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으로차분하게 식을 진행하였다. (사)한국마라톤협회와 세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주)일화, 스포츠월드 등이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주)일화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직원 및 가족, 한양대 체육과 학생들이 단체로 참가해 난치병 어린이돕기에 적극 동참했다. 특히,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마라톤협회> 시각장애인 선수들도 다수 참가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으며, (주)일화 이성균 사장은 협찬금 1천5백만 원을 기탁했고,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자전거, 선풍기 등 부상과 경품을 협찬했다. 5km, 10km, 하프 코스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 이성주 씨가 1시간 19분 43초로 하프 코스 남자부 1위를 차지했으며 양도훈, 김상태, 이승관, 서일수, 김기식 씨가 차례대로 그 뒤를 이었다. 하프 코스 여자부 1위는 1시간 34분 8초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하금순 씨(건국에이스)에게 돌아갔다. 이어 조성아, 김성은, 박상희, 조감순, 배선애(시각장애인) 씨가 2, 3, 4, 5, 6위를 차지했다. 그 외 10km 코스 남자부는 손철(1위), 장규창(2위), 최상현(3위), 김대천(4위), 박순규(5위), 김보영(6위) 씨가, 여자부는 홍서린(1위), 김미선(2위), 정오섭(3위), 이종순(4위), 신성숙(5위), 이정미(6위) 씨가 차지했다. 이날 한국마라톤협회 김주현 회장과 세계일보 조한규 사장은 대회 참가비 수익을 국제봉사단체인 ‘국제키와니스 한국지부’ 김민섭 부총재에게 전달하고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는 데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사)한국마라톤협회 김주현 회장, 세계일보 조한규 사장, 세계일보 염호상 대회협력단장, 국제키와니스 한국지부 김민섭 부총재, 국제키와니스 한상현 사무총장, 국제키와니스 중앙클럽 정기영 회장,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김승준 실장, 한국외국인인권보호법률위원회 이광종 소장 등이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시상했다.
[선데이뉴스]위기협상전문가 황세웅 교수가 던지는 메세지
[선데이뉴스]위기협상전문가 황세웅 교수가 던지는 메세지
<위기협상전문가 황세웅 교수> [선데이뉴스=윤석문 기자]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는 자살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이것을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 생각하기에 우리 사회는 여러가지 면에서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산업화와 민주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우리는 정신적인 만족을 뒤로하고 너무 앞만보고 달려왔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음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자살 또는 위기상황 등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지난 3월 2일 압구정역 부근의 한 제과점에서 발생한 인질사건을 기억할 것이다. 당시 어떤 남성이 한 여성을 인질로 잡고 3시간 가까이 인질극을 벌였고, 경찰에서는 이를 강제로 진압하지 않고 끈질긴 대화와 설득으로 인질과 범인 모두를 안전하게 구출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위기협상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관해 세간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위기상황을 겪고 있다. 가정에서는 가족구성원들 간의 관계가 붕괴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가출을 하고 부부들은 이혼을 하고 있고, 학교에서는 왕따, 괴롭힘과 폭력이 난무하고 있으며, 직장에서는 상사와 부하직원, 동료들 간의 갈등, 고객과의 갈등 등으로 인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각종 지표에 그대로 반영되어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청소년 자살률 1위, 이혼률 1위, 자살률 1위, 출산율 최하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황세웅 교수는 『위기의 (네모)를 구하라!!!』는 책을 통하여 이러한 갈등들이 폭발하여 위기상황으로 발전하였을 때 현장에 출동한 협상가가 어떻게 대상자를 대화로 설득할 것인가에 관해 자신의 경험과 사건의 전개 등을 통하여 파악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 책은 ‘협상 기초이론, 협상 스킬, 협상 심리, 이상심리자와의 협상요령’ 등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위기협상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내용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황세웅 교수는 2009년 국내 최초로 ‘위기협상론’이라는 책을 펴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도 위기협상 분야에서 이 책이 유일한 책이기도 하다. 그런데 기존의 ‘위기협상론’이 전문적인 위기협상가들을 위한 전공서적이라면 이 책은 일반인들이 위기협상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황세웅 교수는 2004년부터 경찰청 대테러센터(현 위기대응센터)에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위기협상 교육을 하여 왔는데 오랜 경험에 의하면 경찰관이 출동하여 위기에 빠진 사람을 구출하려고 하면 이미 늦어버린 경우가 너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갈등이 곪아터져서 위기상황으로 발전하기 전에 위기자 가까이에 있는 사람, 즉 가족이나 직장동료들이 사전에 위기상황에 빠지지 않게 도와준다면 상황이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보다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일반인들에게 위기협상의 기술을 전파하고자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집에 큰 불이 나서 소방차가 출동하기 전에 가정용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씨를 초기에 제압하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보급형 위기협상가’를 양성하여 가정과 직장에서 일반 사람들이 직접 위기에 빠진 가족과 친구들을 구해낼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황세웅 교수는 이 책에서 국내 최초로 ‘협상 지수’라는 개념을 개발하여 제시하고 있다. 독자들은 자신의 협상능력이 얼마나 되는지를 이 지수를 통해 보다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된다. 협상지수는 크게 감정조절능력, 청취능력, 공감능력, 설득 능력, 문제해결 능력의 5가지 하위영역으로 구성되는데 좋은 협상가가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능력들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고 한다. 황세웅 교수는 이 책에서 ‘인생은 협상의 바다’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게 되면 이러한 협상의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고, 결과적으로 협상의 바다를 헤쳐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황세웅 교수는 경찰대를 졸업하고 미국 캔사스 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 그리고 동국대 경찰행정학 박사 학위를 가졌으며, FBI 위기협상가,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고, 현재는 수원여대 보건행정과(전 경찰행정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사회가 복잡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현시점에 우리는 위기상황에 처했을 경우 그 위기를 지혜롭게 모면할 수 있는 많은 전문가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황세웅 교수의 책은 일반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위기대응 전문가들도 많은 양성을 통하여 위기상황을 사회 발전의 기회상황으로 변화시켜야 할 중요한 시점에 있다.
[선데이뉴스]미디어잡-디자이너잡, '불황기 중소기업 위기극복 전략' 직원교육 실시
[선데이뉴스]미디어잡-디자이너잡, '불황기 중소기업 위기극복 전략' 직원교육 실시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함께 공존 한다" 미디어잡과 디자이너잡을 운영하는 MJ플렉스(대표 김시출)는 지난 20일 3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황기 중소기업 위기극복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홍보대행사 이희선 나비미디어 대표(교육그룹 더필드 대표)는 강연에서 "언제 우리나라의 경기가 좋았던 적이 있느나"고 반문하며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함께 공존 한다. 특히 위기는 내부에서 먼저 감지된다"면서 "내부 직원들 간의 소통과 비전 공유, 도전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는 홍보전문가로 10여년 이상 기업 교육을 진행했던 컨설턴트 경험을 살려 기업체 직장인 대상으로 △위기극복 탈출전략 △저비용 고효율 홍보 마케팅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략 △중소기업 생존 키워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취업 역량강화 차원의 △실전 취업 전략 △진로 교육 및 직장적응 원리 △인성 리더십 등의 컨설팅을 하고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강연이 1002번째로 나섰다고 했다. 두 번째 강연에 나선 허순범 감정노동치유센터 '휴' 대표는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이 인간관계다" 며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예로 들며 "거북이가 토기를 경주에서 이긴것은 상대(토끼)를 의식하지 않고 자기 페이스의 가치관과 목표가 뚜렸했기 때문이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로 상사 또는 부하직원 동료와의 관계에서 남과 비교하는 순간에 본인과 비교를 해 가장 불행하다고 느낀다"며 "상대를 배려하고 나눈다는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할때 '힐링'이 내 안에 자연스럽게 들어 온다"고 강조했다. 이날 직원교육을 주최한 (주)MJ플렉스 김시출 대표는 "경기가 어렵다고 시장탓만하기 보다는 직원들에게 감성과 힐링역량으로 답답한 마음을 풀어해쳐 보자는 취지로 교육을 진행했다"며 "이로 인해 직원들이 소통과 배려로 열정을 뿜어 내 '우리는 한 배를 탄 한식구다'라는 한가지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내 손을 잡아' 배그린, 풍전등화 위기고조! 진화하는 내면연기 눈길!
'내 손을 잡아' 배그린, 풍전등화 위기고조! 진화하는 내면연기 눈길!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 (극본 홍승희, 연출 최은경,이계준)에서 표독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배그린의 내면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아침드라마 퀸으로 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오신희로 분해 온갖 악행과 거짓말로 인생을 살아오고 있는 그녀, 끝내는 금자(박정수 분)에게 양아버지의 존재를 들키며 자신의 신분을 노출시키고 말았다. 이에 금자는 대노하여 “감히 네가 날 가지고 놀아?"라며 신희(배그린 분)을 내몰았다. 그 과정에서 배그린은 불안에 떨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과 벼랑끝에 몰렸을 때 연수(박시은 분)에게 오히려 큰소리 치며 흥분하는 모습은 배그린의 연기 스펙트럼이 한껏 넓어진 것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내 손을 잡아'는 배그린을 옥죄어오는 박시은의 변신에 극의 전개가 한층 긴박해지며 매일 아침 7시 50분 아침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확 끌어당기고 있다.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배그린의 연기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관계자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아침드라마 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그린에 쏠리고 있다.
신소율, 분위기 반전 현장사진 방출! ‘진진’ 관심 UP!
신소율, 분위기 반전 현장사진 방출! ‘진진’ 관심 UP!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진진’ (극본 김지우 / 연출 차영훈) 에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현장스틸을 공개했다. 얼마전 종영한 SBS ‘못난이 주의보’ (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때의 밝고 경쾌한 느낌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KBS 드라마 스페셜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진진’에서 신소율이 캐스팅된 유진역은 고등학교에서 제일 눈에 띄고, 남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4차원의 소녀이다. 고등학교 시절 큰 사건으로 인해 전학을 가면서 사라져버리지만 10년 만에 친구들을 모아 사건을 만드는 주요인물이다. 2013의 마지막을 장식할 KBS 드라마 스페셜 ‘진진’(가제)은 ‘부활’ ‘마왕’ ‘상어’ 등을 집필하며 탄탄한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김지우 작가와 ‘상어’의 공동연출자였던 차영훈 PD의 입봉작품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이 한껏 오른 상황이다. 이에 배우 신소율은 “정말 좋은 대본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또한 ‘상어’라는 작품을 인상 깊게 봤던 터라 이번 작업을 하면서 배우로써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을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게 되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소속사 가족액터스(FAMILY ACTORS)를 통해 전했다. 2013년 최고의 작가와 연출, 대세 배우 신소율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올해 마지막 KBS 드라마 스페셜 ‘진진’(가제)는 12월 8일 오후 11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