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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의원, 한부모가족복지 정책포럼 공동 개최..."위기임산부 지원방안 모색"
김상훈 의원, 한부모가족복지 정책포럼 공동 개최..."위기임산부 지원방안 모색"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민의힘)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가 공동 주최한 ‘한부모가족복지 정책포럼’이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부모가족의 날에 개최된 금번 포럼에는 전국 복지시설 종사자와 각계 인사들이 약 200명 이상 참석하여 한부모가족복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포럼은‘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 관련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역할’을 주제로,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이하“특별법”) 시행에 따른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역할과 위기임산부 및 아동 대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혜진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표,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 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 김영란 숙명여대 사회복지학 교수, 신욱수 보건복지부 아동정책과장,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생활인과 종사자가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루었다. 김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특별법 시행일이 머지않은 만큼 효과적인 법 시행을 위해 사회적·제도적·심리적 측면을 아우른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져야 하는 시점”이라며, “복지시설의 전문적 역할과 새로운 특별법에 걸맞은 사업방향을 도출하는 유의미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성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장은 “특별법 시행을 통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이 담당할 지원과 역할을 확인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며, “행정과 현장이 대상자를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저출산 시대에 위기임산부들이 아동 양육의 길을 선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속초시, 복지위기 알림서비스(위기가구 신고 앱) 시범 운영 실시
속초시, 복지위기 알림서비스(위기가구 신고 앱) 시범 운영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속초시는 기존 행정 데이터 입수 중심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고 일반 국민의 위기가구 발굴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본인, 이웃의 복지위기 상황을 앱을 통해 쉽게 알릴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은 전국 18개 시·군이 오는 31일까지 운영하여 사업 평가 후 올 6월 말부터 전국 시행 예정이며,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수, 사업 추진 의지 등을 고려하여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속초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해당 서비스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본인 또는 이웃이 위기 상황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면 지자체 담당자는 접수된 본인·이웃의 위기 상황에 대해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상 정보 매칭(앱 신고 5분 이내 시스템 전송)을 통해 신속한 대상자 확인 및 현장 방문과 상담을 통하여 다양한 사례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모바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며, 속초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 포스터와 QR 카드 제작 배포를 통해 해당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위기가구 신고의무자 및 관계기관(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등)의 알림 앱 가입 안내 등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 독려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누구나 접근 가능한 간편한 앱 사용으로 속초시민의 위기가구 신속 발굴 신고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 녹양동, '일촌맺기' 통해 돌봄 위기가구에 식료품 꾸러미 전달
의정부시 녹양동, '일촌맺기' 통해 돌봄 위기가구에 식료품 꾸러미 전달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일촌맺기’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을 비롯한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일촌맺기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이 고위험 돌봄 위기가구와 일대 일로 매칭돼 주 1회 전화와 월 1회 물품 전달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인적안전망이다. 2021년 녹양동에서 처음 실시했으며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의정부시 14개 동 전체로 확대됐다. 특히,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일촌맺기 대상자의 인적안전망 확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재가급여 방문요양 서비스 등 전문인력에 의해 안전이 확인되는 대상자는 종결하고, 돌봄이 필요한 위기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3월부터 5월 7일 현재까지 안부 및 안전이 확보된 14가구를 종결했고, 9가구를 신규 발굴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매칭을 마쳤다. 최광규 동장은 “직접 발로 뛰며 돌봄 위기가구의 안부 확인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녹양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반기 안에 인적안전망 돌봄체계를 내실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압도적 분위기 제작 영상 공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압도적 분위기 제작 영상 공개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오는 6월 5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제작 영상에는 프로필 사진 및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을 촬영 중인 배우들 모습이 담겨 있다. 제작 영상 속 배우들 모습을 통해 앞서 공개됐던 결과물과는 또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실험실 공간에서 시작되는 제작 영상은 압도적인 배경과 소품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작품 분위기와 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현실감 넘치는 세트장이 본 무대 완성도를 기대하게 만드는 가운데 배역에 완벽히 몰입한 배우들 모습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 유준상, 신성록, 규현(조규현), 전동석, 앙리 뒤프레 역 박은태, 카이(정기열), 이해준(이병오), 고은성, 줄리아 역 선민(이선민), 이지혜, 최지혜, 엘렌 역 전수미, 장은아, 김지우(김정은), 슈테판 역 이희정, 문성혁, 룽게 역 김대종, 신재희는 극 중 캐릭터로 분해 마치 본 무대에 선 듯한 완벽한 집중력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 유준상, 신성록, 규현, 전동석은 혼란에 휩싸인 복잡한 감정을 다양한 표정으로 표현했다. 진중하면서도 권위 넘치는 이들 매력이 돋보였다. 박은태, 카이, 이해준, 고은성은 앙리 뒤프레와 괴물을 모두 연기했으며, 극과 극 인물 반전이 이들 모습으로 100% 전달됐다. 이밖에도 이지혜, 선민, 최지혜, 전수미, 장은아, 김지우, 이희정, 문성혁, 김대종, 신재희 모두 배역에 흠뻑 빠진 모습으로 작품을 대하는 진지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본 공연 준비를 앞두고 무대 뒤에서도 완벽하게 작품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이들 열정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 이야기를 통해 인간 이기심과 생명 본질을 재고하게 만들며 호평을 얻은 작품이다. 탄탄한 서사와 풍성한 음악은 물론 중.주요 인물 모두가 1인 2역을 맡아 전설 배우들 인생 배역을 탄생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4년 초연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총 9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에 2014년 초연에 이어 2015년, 2018년, 2021년 관객들을 만나 매 시즌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대표 흥행 대작으로 극찬받았다. 2024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다섯 번째 시즌이자 기념비적인 10주년을 맞아 EMK 제작 기술과 함께 한층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에는 유준상, 신성록, 규현, 전동석, 박은태, 카이, 이해준, 고은성, 선민, 이지혜, 최지혜, 전수미, 장은아, 김지우, 이희정, 문성혁, 김대종, 신재희 등이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6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질병관리청 조직 개편... 새로운 위기에는 신속하게 일상속 위험에는 탄탄하게
질병관리청 조직 개편... 새로운 위기에는 신속하게 일상속 위험에는 탄탄하게
[선데이뉴스신문] 질병관리청은 개청 후 3년간의 업무수행 체계 및 성과에 대한 진단과 평가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 대응체계에서 일상적 감염병 대비․ 관리체계로 전환하고, 유사․중복 기능은 부서통합을 통해 조직 효율화하는 한편 디지털 혁신․기후변화 등 정책환경 변화에 맞도록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질병관리청으로 승격(’20.9월)하면서 신설 ․ 확장된 조직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한 청 내외 발전방안 논의와 행정안전부 조직국의 ‘조직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진단‧컨설팅’ 등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조직 개편 주요 내용을 보면 '질병감시전략담당관'을 청장 직속 부서로 신설하여 국내외 감염병 감시 체계 통합관리 및 신규 감시기법 도입 등 미래의 질병 위험 사전 감시로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질병 발생 상황 등 정보를 심층수집하고, 대국민․ 의료진․해외여행객․다중이용시설 등 대상별 맞춤형 정보제공을 강화할 예정이다. '위기대응분석관'은'질병데이터과학분석관'으로 명칭 변경하고 분석관 아래 4개과를 3개과로 개편하면서, 미래 감염병 대비 질병데이터 통합 연구·분석 기능은 강화하고 현장대응·인력양성은 한 개 부서로 통합 ․ 효율화 한다. '질병데이터과학분석관'은 역학데이터의 체계적 수집·활용을 통한 빅데이터 기반 효과적 정책수립 근거를 지원하고, 방역 현장대응과 기술지원 및 역학조사관 운영 등 제도·인력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기존의 '예방접종관리과'에서 1개 과를 분리‧신설하여, 예방접종 분야 부서를 2개과에서 3개과로 운영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예방접종의 안정적 추진, 신규 백신 도입 및 대규모 감염병 신속 대응, 이상반응 국가 책임 강화 등 예방접종 전주기 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개청 시 비감염 건강위해요인 예방 ․ 관리을 위해 신설된 '건강위해대응관'은 '손상예방관리과'를 주무 과로 하여 기능을 강화하고,'건강위해대응과'와 '미래질병대비과'는 통합하여 1개과로 개편하고, 의료방사선 노출 증가 위험을 건강위해요인으로 통합관리하기 위해 '의료방사선과'를 '건강위해대응관' 하부조직으로 이동한다. 조직개편 시행일은 ’24.5.14일이며, 부서 핵심기능을 표현하면서 국민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아래 부서 명칭은 법제처 협의를 통해 다음와 같이 변경 추진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감염병 위기 대응’뿐 아니라 ‘평시 감염병 대비’와 ‘상시 감염병 관리’를 차질없이 수행하도록 조직체계를 전환하고, 미래에 발생 가능한 새로운 감염병(Disease X)에 대비하여 감시체계 정비 등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증원 없이 기존 인력을 활용한 재배치를 추진해 인력 효율화도 도모했다” 라고 밝혔다.
포천시의회, 인구감소 위기 대응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여 위원장‧부위원장 선임
포천시의회, 인구감소 위기 대응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여 위원장‧부위원장 선임
[선데이뉴스신문] 포천시의회 인구감소위기대응 특별위원회는 3일, 위원회실에서 제1차 인구감소 위기 대응 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을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 임종훈 위원과 부위원장 안애경 위원이 선임됐다. 임종훈 위원장은 “포천시의 인구감소 현황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해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인구감소 대응 특위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여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구문제는 한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하며 인근 지자체와 뺏고 뺏기는 경쟁 상황이 아닌 공동의 문제로 바라보며 서로 상생·협력하는 관계로 나아갈 것을 제언했다. 한편, 인구감소 대응 특위는 지난 30일, 임종훈 의원의 대표 발의로 임종훈 의원을 비롯한 연제창 의원, 김현규 의원, 안애경 의원, 조진숙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구성 일부터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소관 사항으로는 ▲포천시의 인구감소 현황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마련을 통한 새로운 인구정책 패러다임을 제시 ▲지역주민들의 인구정책 수요조사 및 의견수렴 ▲지역맞춤형 인구정책 기획 및 활성화 방안 검토 등으로 인구감소 위기 상황에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인구 관련 정책을 포천시에 적용시키기 위해 연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고로 포천시는 2020년 한국고용정보원의 지방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2022년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 관심 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인구수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25번째로, 2024년 4월말 기준 14만 2,545명으로 집계됐다.
수원교육지원청, 월드비전 교육복지 협력사업지원금 전달식으로 위기학생 맞춤형지원
수원교육지원청, 월드비전 교육복지 협력사업지원금 전달식으로 위기학생 맞춤형지원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관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이 경험하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도록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와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중 지속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관내 학생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학생 맞춤형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학교 관내 학생 중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협력하고 있다. 월드비전과의 협력지원 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 초중고 학생들에게 3개 영역, 5개 사업으로 총 4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위기아동 지원 사업으로는 생계비 및 의료비(150명), 가족돌봄청소년 지원(50명)을 지원하며, 식생활 취약아동 지원 사업으로는 아침과 주말 결식 우려가 있는 학생(231명)을 지원한다. 또한 저소득층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꿈 지원 사업으로는 수원지역 복지관 협력으로 학생(118명)을 지원한다. 특히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사업은 질병 또는 장애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소년에게 ‘자기돌봄지원금'을 제공함으로써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한 사업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 및 가정을 지원함으로써 자신만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년 김포시민 위기 대처 역량 강화 교육 실시
2024년 김포시민 위기 대처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는 오는 5월 28일, 5월 30일 이틀 동안 총 3회에 걸쳐 생활 속 위기 상황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지역사회 안전 유지를 위한 체험형 교육인 ‘김포시민 위기 대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유형 및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노인과 중장년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 속 위기 대처 교육’과, 1인 가구와 여성 등 취약 가구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취약 가구 위기 대처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 또한 체험과 실습 위주로 진행되지만 생활 속 위기 대처 교육은 ‘사이버 위기(보이스 피싱 등) 및 다중 이용시설 내 긴급사고 대처방안’에 대해, 취약 가구 위기 대처 교육은 ‘성범죄, 무차별 범죄 위기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호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중심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노인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 속 위기 대처 교육’은 5월 28일 오전 대한노인회(김포노인대학 3층 대강당)에서, 1인 가구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취약 가구 위기 대처 교육’은 5월 28일, 30일 오후 김포시민회관(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 폼 링크 접속 후 설문 작성 또는 네이버 QR코드 스캔(붙임 참고)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