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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23일 성경 전반 온라인 공개 세미나 … 이만희 총회장 “직접 보고 들은 신‧구약의 예언과 성취 확인해보라”
신천지예수교회 23일 성경 전반 온라인 공개 세미나 … 이만희 총회장 “직접 보고 들은 신‧구약의 예언과 성취 확인해보라”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돼 실상으로 이뤄졌음을 전하고 현장에서 직접 본 증인으로서 이 증언을 확인하고 믿어줄 것을 다시 한번 세상에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구약의 예언과 성취’ 제목의 공개 세미나를 올려 계시록 전장을 장별로 해석하며 그 실상을 증거하여 조회 수가 최근 2천만 뷰를 넘어서고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공개한 말씀 자료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크게 늘어나는 등 신천지예수교회의 실상 증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던 2020년과 2021년에도 연 2만 명 이상의 성도 수 증가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상반기에만 10만 명 이상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면서 연말 ‘10만 수료식’이 가시화되고 있다. 기성교단과 일부 정치권의 비방과 핍박에도 이러한 성도 수의 급격한 증가는 각종 공개 세미나 등을 통한 말씀증거에 힘입은 바 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 증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이만희 총회장은 공개세미나를 통해 신구약의 예언과 그 성취에 대해 증거 하면서 “제가 직접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고자 한다. 제가 증거 하는 말에 대해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며 공개한 증언을 적극적으로 확인해 달라는 당부로 시작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 아담으로 시작해 노아와 아브라함을 거쳐 예수님의 초림 때까지 하나님과 언약한 선민의 배도를 설명하고 예수님의 재림으로 새 언약을 이루는 과정을 설명했다. 주 재림 때를 예언한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 전장의 기록 역시 실제 이뤄져야 성경을 믿을 수 있는 것이라고 밝힌 이 총회장은 그 이뤄진 실상에 대해 장별로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이 총회장은 “이 사람은 누구에게 배운 것을 가지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연구해서 알게 된 것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제가 눈으로 보고, 제 귀로 들은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계시록 1장부터 장별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조목조목 증거 한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나라가 서야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실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을 맞아 다시 창조되는 14만 4천 명과 큰 환난에서 나오는 흰무리에 속해야함을 강조하고 계시록의 하나님 구원의 노정을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특히 목회자들을 향해 “천국에 소망을 둔 목회자들이라면 바로 판단을 해야 한다”는 점을 누차 강조하고 “성경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책을 받아 이 역사가 이뤄진 것을 현장에서 목격한 사람에게 들어야 계시록이 이뤄진 실상을 알 수 있다”고 호소했다. “계시록은 우리가 먹고 살 영원한 양식”이라고 밝힌 이 총회장은 “사단의 양식은 계시록 17, 18장의 음행의 포도주이며 이게 선악과이다. 온 세계가 다 그 음행의 포도주로 인해 무너졌다고 말하고 있지 않느냐”며 성경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촉구했다. 이 총회장은 다시 한 번 “이 사람은 직접 보고 들었다. 그래서 계시록에 나오는 배도자들도 얼굴이 어떻고, 이름이 무엇인지 다 안다. 증거 하다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못 하겠다 할 수는 없지 않느냐”며 말씀을 확인하고 믿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지난해 10월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를 시작으로 초등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중등과정의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를 이달 초까지 진행했다. 해당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WWZX2s-Hc0k)에서 시청 가능하다
"경찰국, 행안부 내 신설관련, 이만희 의원"
"경찰국, 행안부 내 신설관련, 이만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내정된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18일 오후 2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은과거 청와대가 비공식적으로 직접 경찰을 지휘·통제했던음습한 밀실 행정에서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민과 언론 그리고 국회가 감시할 수 있는투명한 행정으로 정상화하자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행안부는 경찰국의 업무 범위를법에 정해진 장관의 권한 행사를 위한 보좌로 한정하고,경찰 공무원으로 구성된 최소 인력의 조직을 구성할 계획입니다.치안감을 국장으로 하는 경찰국은총 16명의 인력 중 80%인 12명을 경찰 공무원으로 배치하여경찰 업무의 전문성과 기능을 존중하고이와 함께 일반(순경)출신 고위직 진입 확대와복수직급제, 수사인력 보강, 공안직 수준 보상까지경찰의 숙원 해결에도 물꼬를 트게 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국민을 속이는 정쟁을 당장 멈춰주십시오.탄핵 운운하면서 장관을 겁박할 것이 아니라행정안전부가 국정운영과 재난 안전 관리의 중추라는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그리고 경찰조직을 ‘갈라치기’ 할 것이 아니라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무분별한 비판과 반대를 멈춰주십시오.지금이라도 국정운영에진정성 있고 책임 있는 야당의 모습을 보여주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경찰행정지원부서 신설 정책토론회, 이만희 의원"
,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경찰행정지원부서 신설 정책토론회, 이만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지난 6월 29일(수)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함께 주최·주관하는 경찰의 민주적 운영과 효율성 제고 위한 경찰행정지원부서 신설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토론회는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내정된 이만희 의원을 비롯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기현 전 원내대표, 장제원 의원 등 국민의힘 국회의원 20여명이 대거 집결하며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토론회 좌장을 맡은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진행 속에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가 발제에 나섰고, 뒤이어 김태규 변호사와 이희범 자유연대 대표,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과 이용철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경찰의 민주적이고 효율적 관리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다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발제에 나선 홍성걸 국민대 교수는 “검·경 수사권 조정과 국정원 대공수사권을 비롯, 수사권 집중화에 따른 경찰에 대한 민주적 관리·운영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한편 토론에서 이용철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 역시 “경찰국이 설립되더라도 예산편성권 등을 행안부로 이관 될 일은 없다”며, 일각에서 주장하는 행안부 장관의 권한강화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은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의 사건 처리 속도가 눈에 띄게 늦어지고 소극적으로 변했다”며 경찰의 수사능력 강화를 주문하며 눈길을 끌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이만희 의원은 “최근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드러난 것과 같이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실 등이 비공식적으로 경찰에 대해 직접 통제한 폐습을 반복할 수 없다”며, “행정안전부 내 경찰업무조직의 신설을 통해 이러한 폐습을 끊어내고 경찰 행정에 관한 국정운영 정상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일선 경찰들의 수사업무 급증으로 인한 수사공백으로 국민적 피해가 있어서는 안된다”며, “경찰 관리체계의 개편 뿐만 아니라, 경찰의 인력충원, 근무여건 및 처우개선과 복수직급제 등을 통해 국민의 인권보호와 민생치안에 전념하는 경찰로 거듭할 수 있게끔 앞으로도 관련 논의를 주도하여 실질적인 보완책 마련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찰행정지원부서신설 정책토론회, 국회의원 이만희”
“경찰행정지원부서신설 정책토론회, 국회의원 이만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경찰의 민주적 운영과 효율성 제고 위한 경찰행정지원부서 신설 정책토론회가 오늘 6월 29일(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 5간담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주최,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만희 주관으로 개최됐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대한민국 경찰권력은 대부분의 사건에 대한 수사권을 가지고 있다. 24년 부터는 대공수사권까지 넘겨받게 된다. 13만명에 이르는 단일 조직에 대한 인사권과 예산권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이 막강한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경찰에 대한 실질적인 견제와 통재 수단이 미미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6월 27일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의 권고안에 대한 행정자치부의 입장과 경찰업무 조직 신설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경찰을 지휘하며, 경찰의 임무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추진해 가겟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우리 경찰청법에 총경 이상 인사에 대해서는 제청권자가 경찰청장이다. 지금까지는 청와대 민정수석과 치안비서관실이 경찰청장과 비공식적으로 합의해서 인사를 해 왔다. 행정안전부장관의 인사제청권은 형해화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만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좌장을 맡아주신 고려대 장영수 교수님과 발제를 맡아주신 국민대 홍성걸 교수님, 토론에 나서주신 김태규 변호사님과 이희범 자유연대 대표님,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님을 비롯하여 이용철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한해12조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과 14만명의 인력을 운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경찰은 최근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권한이 더욱 확대되었다. 대부분의 중요범죄에 대한 경찰의 수사 개시권이 인정됐고 독자적인 수사권과 불송치 결정권이 부여됐으며, 오는 2024년에는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 또한 경찰로 연쇄적으로 이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성걸 국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국민 권익 보호를 위한 경찰청 통제 기제의 필요성에 대한 발제에서 행정안전부 경찰국(안) 설치에 관한 논의에서 경찰개혁 자문위원회 권고안에서 비롯되었고, 행안부와 경찰청 간 소통 협력 위한 가칭 “경찰국(실)” 설치 비롯 다수 경찰개혁 방한 마련과 경찰 및 야당, 일부 시민사회단체의 반대 의견은 정부여당의 경찰장악 음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발제의 핵심부분은 ‘검수완박’과 국정원 대공수사권을 비롯, 수사권 집중화에 따른 경찰에 대한 민주적 필요성 증가, 행정안전부 장관에 의한 외청인 경찰청에 대한 관리 통제는 헌법과 법률의 규정에 따른 합법적 권한 수행, 향후 경찰에 대한 정치권의 과도한 개입 가능성은 검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 교수는 경찰개혁 자문위 권고 내용(안) 오약에서 (경찰의 민주적 관리.운영 강화, 경찰 임무수행 역량 강화), 경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에서는 행한부 장관에 의한 통제로 경찰의 독립성과 중립성 훼손 가능성 높아진다는 주장. 일부에서는 치안본부 시절로 회귀 주장 부분에 대한 반론으로 경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은 기관 자체의 독립성이 아니라 수사권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을 의미하고 정치적 중립은 경찰만이 아니라 모든 공무원의 의무다고 전하면서 경찰청은 독립 외청이지만 다른 외청들과 마찬가지로 정부조직법 상 상위부처의 소속되어 있고, 이에 따른 관리.감독을 받으며, 상위부처의 부령 제정 및 개정권에 의해 대외적으로 국민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홍 교수는 맺음말에서 작금의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실) 신설 논의의 배경에 대해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검수완박을 거쳐, 향후 대공수사권까지 모두 경찰에 속해 경찰권이 매우 비대해지고 있기 때문에 경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의 필요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경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의 방식은 현행 법령 상으로는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실) 신설 방안이 효과적 부분에 대해 법무부에 검찰국이 잇고 검찰총장에 대한 지휘권을 비롯한 통제 권한을 법무부 장관에 부여한 것과 동일한 이유와 향후 행안부 장권의 경찰권 통제가 정치적 중립성을 저해하는 경우, 이에 대한 사법적 구제는 사후적으로 가능할 것이며, 사전적 통제는 입법부에 의한 경찰법이나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가능할 것이다. 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무엇이 가장 바람직한 것인가를 논의할 수는 있으나, 현행법 상 불가능하거나 위협화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경찰의 반대도 조직 이기주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이철우 도지사 후보 영천 방문, 이만희 의원과 함께 지방선거 필승 합동유세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이철우 도지사 후보 영천 방문, 이만희 의원과 함께 지방선거 필승 합동유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가 영천을 방문해 시민 표심 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22일 오전 10시 영천공설시장에서 이준석 당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 박영환 영천시장을 비롯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합동 유세를 펼쳤다. 영천 장날에 맞춰 이뤄진 이번 합동유세는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 그리고 유세장을 찾은 당원 및 지지자 등 1,000여명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본격적인 합동유세에 앞서 선거운동원들의 흥겨운 율동으로 선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가운데 국민의힘 이춘우, 윤승오 도의원 후보와 시의원 후보들이 차례로 인사를 하며 유세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이만희 의원은 전 영천시장이었던 무소속 후보의 지난 4년간 시정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국민의힘 박영환 영천시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만희 의원은 “영천시민의 힘으로 단 5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시한 후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영천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승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호국보훈의 도시 영천에 학도병상 하나 설치하지 못하게 하고, 공무원 역량강화교육에 민주당 지도부를 강사로 초청하는 등 민주당에 편향된 무소속 시장으로 지역사회에는 분열과 갈등만이 남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영천경마공원, 영천폴리텍대학, 대구도시철도 연장 사업 등 지역의 숙원 사업들을 모두 본인이 해결했다는 무소속 시장 후보의 주장에 대해서 반박하며 국민의힘 박영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국민의힘이 여당이 되었으니 예산 확보를 위해서라도 국민의힘 박영환 후보가 영천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영천경마공원, 대구도시철도 연장 사업 등 국책사업들은 국민의힘 시장과 도지사 그리고 국회의원이 당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해결할 수 있다.”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어진 이준석 당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이만희 의원에게 무한한 고마운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윤심(尹心)’을 강조하면서, “이제 대선에 큰 공을 세운 영천이 발전하는 일만 남았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영천시장이 꼭 당선되어야 한다.”고 영천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시작으로 중등세미나 시작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시작으로 중등세미나 시작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31일 이만희 총회장을 선두로 약 3개월간 진행하는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를 열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번 중등 과정 세미나에 대해 “성경의 핵심주제를 다룬 장(章)을 뽑아 각 교회 담임들이 해당 내용을 설명하는 형태”라고 설명하며 “초등과정(천국비밀 비유풀이)과 고등과정(요한계시록)까지 모든 세계에 알렸으니 모든 과정을 다 듣고 성경과 대조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새 하늘 새 땅 증거장막성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본격 강의에 앞서 그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지만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김으로 지구촌을 떠나가셨고 그 결과 죽음이 오게 된 것”이라며 “하나님은 잃은 것을 다시 찾고,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6천 년간 역사해 오셨다”며 성경의 핵심 내용을 설명했다. 그는 구약부터 모든 시대시대 마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하셨지만 사람들은 지키지 못했고 구약 예언의 실체로 오신 예수님마저 죽이게 됐다며 “성경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과의 약속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었다”며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 우리는 신앙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가장 지켜야 할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아담도, 육적 이스라엘도 언약을 지키지 못했고, 그 결과 영생에 이르지 못했다”며 “구약은 이미 이루어졌고 신약은 예수님 재림 때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게 된다. 그래서 오늘날 지켜야 하는 새 언약인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등장하는데, 처음 하늘 처음 땅은 아담 때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6천 년간의 하늘과 땅이 계시록 6장과 같이 없어진다는 의미”라며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때에 새 하늘 새 땅이 등장한다.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라고 새 하늘 새 땅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계15장에 나오는 증거장막성전에 대해서는 “계시록 12장의 이긴자들이 모인 곳이 하나님 보좌 앞 유리바다며 이곳이 계15장”이라며 “계13장, 계12장에서 용의 무리 일곱 머리 열 뿔과 싸워 이긴자들은 계시록 사건에 출현하는 실체들을 다 봤기에 모든 것을 증거할 수 있다. 그 일을 증거하는 장막이라고 해서 증거장막성전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는 이전 것을 끝내고 다시 창조되는 때다. 사람의 마음도, 생각도 모두 다시 창조되는 재창조 때다. 한 시대는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창조되는 것이 새 하늘 새 땅이다. 여기에 하늘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오고 하나님이 와서 함께 한다. 그리고 그곳이 바로 증거장막성전이다”고 했다. 이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중등 세미나를 잘 듣고 내용에서 잘못된 것이 있다면 기록해뒀다가 질문해달라. 모두 잘 듣고 하나님 나라에서 함께 살자”며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다. We are one!”이라며 이날 특강을 마쳤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지파장이 나서 계시록 전장 강의를 진행한데 이어 최근까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천국비밀 비유풀이 초등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초등 세미나를 통해 총 7만 여명이 정식 청강하고 후속교육 과정에 국내외 7천여 명이 등록, 이 중 3천여 명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정규 교육과정에 등록했다. 현재까지 총 뷰어는 1천500만을 돌파했다. MOU를 맺고 교육 자료를 신청한 목회자는 2천 명에 달하며, 신천지예수교회 정규 교육과정에 등록한 국내 목사, 전도사, 신학생 등 목회자만 100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만희 HWPL대표 "확실한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국제법 제정해야"
이만희 HWPL대표 "확실한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국제법 제정해야"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14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온라인으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 이하 DPCW) 제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제도로서의 평화: 평화 구축의 법적 기반'을 주제로 하며 HWPL 이만희 대표를 비롯해 국제법협회, HWPL 국제법제정평화위원, 국제법 교수 등 5000명이 참석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제도로서의 평화: 평화 구축의 법적 기반'을 주제 아래 HWPL 이만희 대표를 비롯해 국제법협회, HWPL 국제법제정평화위원, 국제법 교수 등 5000명이 참석했다. HWPL은 유엔(UN) 산하 비영리단체로 '세계평화를 제도화'하자는 정부와 시민사회의 지지 아래 평화 구축에 나서고 있다. 유엔(UN), 아프리카연합(AU), 유럽연합(EU) 등의 국제기구는 여성·청년의 참여로 실질적인 갈등 해결을 위한 규범적 지침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2016년 HWPL이 선포한 'DPCW'는 시민이 주도하는 평화 촉구를 위한 가이드가 되고 있다. 국제법협회 방글라데시 지부 대표 카말 호세인 박사는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법적 기반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평화를 이루기 위한 전제조건은 양도할 수 없는 국민의 권리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여기에는 법 앞에서의 평등성과 공평한 보호, 차별 금지, 결사 집회 표현의 자유 등이 포함되야 한다"고 말했다. 안나 체르베나코바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은 "전 세계가 위기상황에 처한 가운데, 정부는 긴급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필요한 최상의 행동이 무엇인지 자문해야 한다"며 "현 공중보건 위기, 기후변화, 경제 침체, 인권 제한 등을 해결하면 인류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정부의 책임과 제도적 의제의 우선 순위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Universidad INCE의 국제법 교수 Rommel Santos Diaz는 "'DPCW'를 기반으로 '시민 안보와 인권에 관한 공공 정책을 위한 국가의 의사 결정'이라는 목적을 위해 도미니카 공화국의 상원, 외무부, 법무장관실을 비롯한 정부 기관들이 NGO와 함께 일하고 있다"며 세계적 동참을 촉구했다. 남아공 Westridge의 이맘 Moulana Shafiek Nolan은 "'DPCW'는 종교 간 평화와 종교적 갈등 종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며 "HWPL이 매달 주최하는 경서 대화는 'DPCW'에 표현된 가치를 반영해 각 종교의 경서와 관행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한 플랫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만희 HWPL 대표는 "현 국제법은 필요에 따라 전쟁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원천적인 전쟁 종식이 안되기에 전쟁과 갈등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확실한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국제법'을 만들기 위해 지구촌 모든 구성원들이 '평화의 사자'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2월 28일 난민 보호, 전쟁에 반대하는 청년들의 연대 등이 포함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를 세계 192개국에 전하고 있다. HWPL이 선포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에는 △무력 사용 금지 △종교의 자유 조성 △평화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 등 국제사회가 증진해야 할 평화의 원칙을 담고 있다. 국가뿐만 아니라 국제기구 및 모든 시민을 평화 구축의 주체임을 밝히고, 국제사회의 모든 구성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평화가 이뤄진다는 것이 'DPCW'의 핵심 내용이다. 'DPCW' 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성명 전문은 HWPL 공식홈페이지(www.hwpl.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천지 이만희총회장, 목회자·언론인 초청 화상간담회 진행
신천지 이만희총회장, 목회자·언론인 초청 화상간담회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목회자와 언론인을 초청해 '신천지 계시록 세미나 간담회'를 열어 화제다. 이 간담회는 천지일보가 주관하는 가운데 25일 오전 10시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신학교 및 교회 1,900여 개소와의 협약(MOU) 체결 등 성과와 함께 이만희 총회장이 신앙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요한계시록의 전장을 보고 들었던 당시 상황까지 밝히며 계시록에 기록된 예언과 실상을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했다. 이날 국내 목회자들과 기자들은 ▲신천지예수교회의 ‘10만 수료식’ 비결과 ‘추수’의 성경적 의미 ▲계시록에 기록된 ‘144,000’의 의미와 구원받는 자 ▲예수님이 예비하시는 ‘처소(요14장)’는 어디인지 ▲모든 교회가 쇠락한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의 급성장 이유 ▲2,000년간 신학자 및 목회자의 계시록 해석이 다른 이유 ▲성경에서 말하는 이단 ▲현 시점에서 신앙인들이 천국 갈 수 있는지, 신앙의 목적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추수’의 성경적 의미에 대해 “성경에서 말하는 말씀은 세상에 있어진 것들을 빙자해서 비유를 베풀어하시는 말씀이다”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씨 곧 말씀을 뿌리셨고(마13장), 이 말씀으로 뿌린 씨의 열매들을, 전도된 사람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 추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림 때는 영으로 천사와 같이 와서(마24:30~31), 예수님의 뿌린 하나님의 씨들을 추수해서, 하나님의 새 언약의 말씀 계시록으로 마음에 새겨 인(印)쳐서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하는 것(계21장)”이라고 부연했다. 계시록의 ‘144,000’ 의미와 구원받는 자에 대한 질문에는 “144,000은 예수님 피로 죄에서 해방된 자이며 제사장(계1:5~6)”이라며 “144,000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144,000이 차고 나면 대환란이 일어나며 흰 무리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온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우리 모두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예수님이 예비하시는 ‘처소(요14장)’에 대한 질문에는 “재림 때는 예수님 승천해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만들었고, 그것을 가지고 온다고 하셨다(마25장). 하늘에서 오는 나라는 육체의 나라가 아니고 영체다. 예수님께서 예비하러 가셨으면, 다시 오실 때는 예비한 것을 가지고 오시는 것”이라고 답했다. 모든 교회가 쇠락한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가 급성장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하나는 하나님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또 진리의 말씀과 말씀이 이뤄진 실체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 신앙인은 성경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때 믿는 것”이라며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 말씀이 이루어지길 학수고대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예언이 있으면 이루어진 실체가 나타나야 하고, 이제 이루어졌으니 그것을 전하는 것이다. 말씀의 실체가 나타난 것을 깨닫고 신앙인들이 하나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0년간 신학자 및 목회자들의 계시록 해석이 다른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장차 이뤄질 것(계시록)을 일곱 인으로 봉해서 가지고 있었다. 누가 알 자가 없다. 안다고 하는 자가 거짓”이라며 “예수님이 봉한 책을 취해서 계시록을 이루셨는데 이룰 때 그것을 본 사람이 있고, 그가 예수님의 사자로서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증거하는 자(계22:16)이며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모든 것을 밝혀준다”고 답했다. 이어 “나팔 불어 온 세계 이렇게 전하는 것이 모든 교회들에게 증거하는 것이 되지 않겠나 싶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계시록 세미나 배경을 설명하며 목회자들에게 말씀을 들어보고 연구하고 확인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도 예수님도 잃었던 나라를 찾아야 한다. 지금까지 사망의 권세 마귀가 6,000년 주관해왔지만, 계시록 때는 하나님이 통치한다. 하나님 안에서 재창조,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같이 살아가자는 뜻”이라며 “서로 종교 가지고 싸우지 말고 서로 비교하고 잘못된 것은 밝혀 발전적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 모시고 가족되어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성경의 목적은 천국과 영생이다. 신앙인들도 하나님도 입장은 같다. 다같이 하나님 모시고 하는 소망에 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알리는 세미나와 비유로 기록된 천국 비밀을 알리는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을 필두로 12지파장이 펼친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유튜브를 통해 24개 언어로 전 세계 공개되고 있다. 현재까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100만뷰를 돌파했다. 목회자 측의 요청으로 신천지예수교회 강사 파견과 교재 제공도 진행되고 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계시록 강의 "직접 보고 증거, 확인하라" 호소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계시록 강의 "직접 보고 증거, 확인하라" 호소
▲ 15일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계시록 전반에 대해 설교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전세계 목회자들과 신앙인들을 대상으로 '요한계시록 특강 천국 비밀 계시록 증거'를 진행했다. 15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강의에서 이 총회장은 계시록 7장의 새 하늘 새 땅 창조를 중심으로 계시록 1~7장을 요약해 전달했다. 그는 “계시록이 기록된 지 2천 년이 됐지만 예언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아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러나 이룰 때에는 말씀 그대로 이뤄진다”며 이뤄질 때 요한과 같은 입장의 ‘새 요한’이 이를 직접 보고 증거하게 됨을 강조했다. 계시록 1장 1절에서 8절까지가 전체 장을 요약한 결론임을 밝힌 이 총회장은 9절 이후 예수님이 요한에게 일곱별이라고 하는 일곱 사자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내라고 지시하셨다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일곱 사자를 세웠는데, 사단의 조직 니골라당이 일곱 사자들을 우상과 행음하도록 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회개의 편지를 보낸 것이며 편지의 내용은 회개하고 사단과 싸워서 이기면 이러이러한 복을 주겠다는 약속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회개의 편지를 보낸 2~3장 이후에 요한은 하늘의 하나님의 보좌를 보게 되고 그 하늘의 보좌와 구성, 조직이 이 땅으로 내려온다는 말까지 듣게 된다고 계시록 4장을 설명했다. 이어 5장의 하나님의 오른 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책 한 권을 소개한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이뤄질 때 새 요한은 2~3장과 같이 편지를 하고 이어 하늘의 보좌를 보고 일곱 사자와 니골라 당의 행위를 직접 보게 된다”고 증거했다. 이 총회장은 “여러분이 믿을지 안 믿을지 모르겠지만 이 사람은 그 일곱 사자의 이름도 알고, 사단의 목자 니골라당의 이름도 얼굴도 다 안다. 이는 이를 직접 봤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예수님은 천국의 비밀을 비유로 말하였으며 이는 대적에게 감추기 위해서라고 밝힌 이 총회장은 5장의 일곱 인으로 봉한 책 역시 비유로 기록돼 알 사람이 없었으나 예수님이 이 책을 취해 6장부터 인을 떼심을 설명했다. 6장의 설명에 앞서 이 총회장은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나라와 제사장을 삼는다’는 계시록 5장 9~10절과 관련, “초림 때 예수님의 흘린 그 피가 계시록이 이뤄질 때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는데 필요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총회장은 4장에 등장하는 네 생물을 들어 선민을 심판하는 6장을 설명하면서 이들이 계시록 13장에서 본 바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의 짐승에게 경배한 배도 행위를 함으로써 노아 때, 롯 때와 같은 심판을 받는 것임을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이는 계시록 21장의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된다고 한 때이며 그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이 때 나라의 본 자손들이 쫓겨나고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온 자들이 천국에 앉는다고 사복음서에 기록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6장의 심판 후 예수님이 초림 때 뿌린 하나님의 씨를 추수해서 새 언약의 말씀으로 인 쳐서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하는 7장을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새 언약의 말씀은 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며 이를 마음에 새겨 깨닫게 하는 것이 인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렇게 인 맞은 14만 4천이 차면 큰 환난이 일어나게 되고 이 때 흰 무리가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 보좌 앞으로 모여온다고 기록돼 있다”며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다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천국과 영생이 이뤄지길 바라는 신앙인이라면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지는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진짜 이 말씀대로 이뤄졌는가 성경을 통해 확인을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은 독생 성자의 피를 흘려가며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가 이 말씀을 외면해선 안된다”며 특히 목회자들을 향해 “오늘 강의에 대해 알고 싶은 것에 대해 연락을 주면 기꺼이 답을 줄 것”이라며 새 언약의 말씀을 확인할 것을 거듭 호소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 총회장의 강의는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최근 유튜브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 목회자들 중 성경 속 비유의 참뜻을 깨닫고 말씀을 자세히 배우겠다는 분들이 많다. 요한계시록의 참뜻을 알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천국의 비밀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계시록 전 장 본대로 증거할 것"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계시록 전 장 본대로 증거할 것"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요한계시록 특강을 진행한다. 신천지예수교회 유튜브 말씀세미나가 누적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15일 국내 및 해외 목회자들과 신앙인들을 위해 요한계시록 특강 ‘천국 비밀 계시록 증거’이 실시된다. 지난해 말까지 진행한 12지파장의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를 정리하는 성격을 가진 이번 특강은 계시록 7장의 새 하늘 새 땅 창조를 중심으로 계시록의 핵심을 요약하고 있다. 이 총회장은 특강에 앞서 “계시록 전장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다 보았기 때문에 그것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라며 취지를 밝혔다. 그는 특히 계시록 7장에서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는 과정과 새 나라 새 민족이 이뤄지는 이유를 밝히고 계시록 1장부터 6장까지의 설명을 통해 그 예언과 이뤄진 실상을 상세하게 증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유로 기록된 생명나무, 선악나무의 실체와 144,000 제사장과 흰옷 입은 큰 무리의 창조 등에 대한 설명과 실상도 함께 증거한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최근 유튜브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 목회자들과 교류하며 성경 속 비유의 참뜻을 깨닫고 말씀을 자세히 배우겠다는 분들이 많았다”며 “요한계시록은 비유를 알지 못하면 깨닫기 어렵다. 그래서 비유의 참뜻을 알리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고, 이번 특강을 통해 요한계시록 핵심을 다시 한번 짚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모두 듣고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신천지예수교회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센터) 강사들이 나서 초등 과정에 해당하는 천국비밀 비유풀이 강의를 공식 유튜브 채널(유튜브: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을 통해 진행 중이며 목회자를 비롯한 일반인들을 위한 강의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요한계시록과 천국비밀 비유풀이 강의는 현재 누적 1000만 뷰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