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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만희 국회의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건강보험료 관련 거짓 해명 의혹”
자유한국당 이만희 국회의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건강보험료 관련 거짓 해명 의혹”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이만희 의원실 보도자료(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 세꾸라지 의혹)에 대한 해수부 보도 참고자료와 관련해 반박 드립니다 라고 3월 19일(화) 배포했다. 후보자가 스웨덴에 납부한 보험료는 국민건강보험과는 전혀 관계없는 스웨덴 내 보험으로 후보자는 자료가 확인되는 1981년 이후 지금까지 단 하루의 예외 없이 국민건강보험에 계속 가입되어 있습니다 라고 했다. 아울러 후보자가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 건강보험료를 납부한 것은 2015.7.16. ~ 2016.1.1.과 2018.7월 이후 뿐으로, 이중 2015년은 아들이 직장을 이직하는 중간에 취업상태가 아니여서 직장가입이 불가능해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었을 뿐입니다 라고 밝혔다. 이 외에 후보자는 2012.12.31.까지는 직장가입자로, 나머지 기간은 직장피부양자로 등재되어 있어서 연간 몇 차례 입국을 위해 지역가입자로 등록하고 건강보험료를 납부했다 는 해수부의 해명은 명백한 거짓으로 의심됩니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실제 후보자는 자료가 제출된 2010년 이후 매년 국내에 출입했는데도 앞서 제시된 지역가입기간과 본인의 직장가입기간(1981.05.01. ~ 2012.12.31.)을 제외하고는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직장피부양자로 등록 했다고 말했다. 직장피부양자에 대해 국민건강보험법은 소득 및 재산 등 기중을 제시(보건복지부령)하기에 앞서 직장가입자에게 주로 생계를 의존하는 사람으로서 라고 규정해 해외에서 1억3천만원 넘게 받고 국내 공무원 연금만 월 300만원 넘게 받은 후보자가 월급 300만원대(세전 393만원) 의 20대 아들에게 생계를 의존했다며 직장피부양자로 등재한 것은 누가 봐도 부적절할 뿐만 아니라 위법의 소지가 있다고 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만희 국회의원 “궁지에 몰린 여권의 공작정치, 즉각 중단하라”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만희 국회의원 “궁지에 몰린 여권의 공작정치, 즉각 중단하라”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민간인 불법사찰과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으로 궁지에 몰린 청와대와 여당이 급기야 출처가 의심되는 문건까지 작성하며 조직적인 진상규명 방해와 은혜 시도에 나선 것을 강력 규탄한다 고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만희는 12월 27(목) 오후 5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행정기획실 명의로 ‘김태우 전 수사관 관련 참고자료’라는 문서가 현재 국회에 유포되고 있는데, 12.26자라는 해당 문건에는 “대외주의”라는 표기와 함께 청와대와 여권을 일방적으로 감싸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고 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해당 문건의 작성자로, 얼핏 민주당 원내기획실에서 작성한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청와대에서 작성하거나 최소한 청와대에서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상 은폐에 협조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 분명해 보인다고 했다. 예상 질문에 대한 방어형 답변으로 작성된 해당 문건 중 가령 김태우 수사관의 선발 과정에 대해 “통상적인 파견인력 충원 절차에 따라 소속기관인 법무부의 추천을 받고 면접 및 인사검증을 거쳐 선발하였음”이라고 해 선발 주체, 즉 청와대가 작성한 답변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우 목록의 문건 중 대통령님이나 비서실장에게 보고된 것도 있는가?”라는 질문 역시, 답변 내용을 보면 “고위공직자 복무동향, 정책정보 등이 그대로 대통령님이나 비서실장에게 보고되는 경우는 없음”이라고 기재해 대통령 보고가 이뤄지는 기관, 즉 청와대가 작성한 것임을 증명한다 고 했다. 그 밖에도 “김태우 공개 주요 문건 및 처리결과” 역시 처리를 한 기관에서 상세한 사정을 알고 작성해야 하는 등 해당 문건은 최소한 청와대가 초안을 작성한 뒤 민주당 문건으로 둔갑시킨 것으로 강하게 의심된다고 강조했다. 지지율 추락에 이어 블랙리스트 작성까지 사실로 드러나 김태우 꼬리자르기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한 여권이, 이렇게 문서의 출처까지 둔갑시키는 공작 정치까지 감행하며 여당과 청와대간 미리 입맞춤을 완료하고, 국회 운영위 개최 요구에 응하는 척해 조직적인 진상규명 방해와 김 빼기에 나서려는 것을 강력 규탄한다고 했다. 동시에, 이 같은 공작정치까지 불사하는 이유가 청와대에 대한 책임론을 불식시키고 국민을 속여 가며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것이라면, 오히려 사태의 심각성을 키워 국민적 공분을 일으킬 것이라는 점을 강력 경고한다 고 촉구했다. 지금이라도 청와대와 민주다은 해당 문건의 출처와 근거자료를 제시해야 하며, 아울러 이번 사태에 대해 은폐와 꼼수로 대응하려 하면 할수록 더욱 엄중한 상황에 직면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이만희 의원, 3년 연속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이만희 의원, 3년 연속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이 지난 30일 자유한국당이 뽑은‘2018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면서, 의정 활동 첫 해인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만희 의원은 이번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영세농‧고령농을 위한 최소 소득보장 직불제 개편방안 제시 △농민 대상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사업의 실효성 제고 △농작물 및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율 제고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요구하는 한편 지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과수 자조금 도입 확대 방안 △말산업 특구지원 △농어촌 교통서비스 제고 등을 꼼꼼히 챙겨나가며 농업인의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과 실효성 있는 대안까지 제시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맞물려 무분별하게 추진되고 있는 태양광 속도전의 부작용을 강조하며 신중한 추진을 주문하는 한편, 농림부 및 산하 공공기관에서 자행되는 가짜 일자리 부풀리기 사태를 지적하고 현 정부의 왜곡된 일자리 산출 통계방식의 개선을 이끌어 내는 등 강력한 뚝심을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실정을 지적하며 야당의 선명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어촌뉴딜사업, 해운산업 재건 등 구체적 실행계획 없이 장밋빛 계획만을 열거하는 해양수산 분야 정부의 무책임한 행태와 주요 공관장 및 요직에 대통령 측근 등 비전문가를 배치하는 낙하산 보은 인사에 대해서도 질타를 가했다. 더 나아가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해수부의 주도적인 역할과 참여확대를 주문하며 추진체계 재정비를 위한 국회차원의 지원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만희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자유한국당 국감 우수위원에 3년 연속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항상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영천시민과 청도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의원은“국정감사 때 지적한 문제들이 제대로 개선되는지, 농업 현장을 고려한 대안이 마련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300만 농어민이 처한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문재인 정부 농정실패를 바로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농업예산 증대와 주요 농정현안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물론이고 농촌 맞춤형 복지정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살기 좋은 농산어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만희 의원은 의정활동 시작 이래로 매년 자유한국당, 농업단체(한농연), 시민단체(NGO모니터단)으로부터 우수의원에 선정되며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바 있으며, 여론 언론에서 정책국감을 이끈 주목 받는 의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만희 의원, 영천 렛츠런 파크 사업 정상화의 주역
이만희 의원, 영천 렛츠런 파크 사업 정상화의 주역
- 1-2단계 순차적 투자 통해 세계 최고의 시민공원형 경마장 조성 - 마사회“영천 렛츠런 파크 완공에만 집중할 뿐 그 어떠한 추가사업 조성 계획도 없음”을 분명히 밝혀...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한국마사회와 경북도, 영천시는 지난 5일(금) 과천시 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실시설계 업체인 나우동인컨소시엄(나우동인, 도화엔니지어링, 그룹한)과 영천 렛츠런 파크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위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자유한국당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을 비롯하여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그리고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과 이춘우 경북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그동안 지연되었던 영천 렛츠런 파크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협약 주체간 공감대 형성과 협력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그동안 영천 렛츠런 파크 개장의 걸림돌이 되었던 여러 현안들을 뚝심 있게 해결해왔던 이만희 국회의원의 역할과 성과에 대한 높은 평가가 이어졌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사업 체결식이 가능했었던 것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국정감사와 인사청문회, 마사회 현안 질의 등을 통해 말산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역설하며 영천 경마공원 사업지연의 문제점에 대해 끈질기게 지적하며 신속한 사업 이행을 촉구한 이만희 의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김낙순 한국 마사회장 역시 “올해 초 마사회장으로 취임 하자마자 이만희 의원께서 영천 경마공원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해결해 나갈 것을 강력하게 당부하셨다.” 며, 지난 10여 년간 지지부진 하던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수 있었던 중심에는 이만희 국회의원이 있었음을 했다. 이만희 의원은 경상북도의 레저세 감면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9월 「말산업육성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잇달아 대표 발의하였으며 올해 첫 국회 본회의에서 우선적으로 「말산업육성법」을 통과시킴으로써 영천 렛츠런 파크의 조속한 추진은 물론 말산업 발전의 기반조성에도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10여 차례에 걸친 관계기관 TF회의는 물론 경마공원 조성부지 현장 간담회 개최를 통해 농림부를 비롯해 행안부, 경북도, 마사회와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열망과 여론을 전하는 등 그간 영천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특히 이날 이만희 의원과 김낙순 마사회장과의 사업추진 관련 질의응답 과정에서 김낙순 마사회장은 “영천 렛츠런 파크는 마사회의 미래 발전 모델이라는 사업구상을 전하며 반드시 1단계(1,570억)와 2단계(1,500억) 사업을 모두 순차적으로 착수하여 레저와 문화가 공존하는 시민 공원형 경마장으로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무엇보다 김회장은 이날 답변을 통해 “한국 마사회는 영천 렛츠런 파크의 성공적인 완공 이외에는 그 어떠한 추가적인 사업구상도 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마사회의 사활을 걸고 영천 경마장을 국내 최고가 아닌 세계 최고수준의 경마장으로 만들겠다.”고 답변했다. 이만희 의원은 이에 대해 “사업주체인 경북도와 영천시, 마사회는 물론 사업승인기관으로서 애써주신 농림부와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마사회장께서 분명한 의지를 밝혀주신 만큼 총사업비 3,057억이 온전히 투입되는 것은 물론이고 사행성에 대한 우려가 없도록 시민친화적 공원형 경마장으로 잘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는 당부의 말씀을 드렸다. 더불어 “현재 마사회에 연수원이 없는 만큼 영천 렛츠런 파크 단지내에 함께 추가 설립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교류하고 호흡하는 마사회가 되어 줄 것”을 요청하였고 마사회장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신천지 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신년인터뷰 “성경으로 검증해서 누가 이단인지 확인하자”
신천지 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신년인터뷰 “성경으로 검증해서 누가 이단인지 확인하자”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우리나라 헌법 제20조 1, 2항에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정치인들이 나서서 기독교계 기득권 세력과 유착하고 있으며, 목사들 역시 정치권에 줄 대려고 안달이다. 이는 종교와 정치가 부패하여 하늘의 법과 땅의 법을 위반한 것이다. 정치인은 헌법대로 정치를 해야 하고, 종교인은 성경대로 신앙해야 한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신년 인터뷰를 통해 국내 정치와 종교 현실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기성교단이 신천지예수교회를 ‘이단’이라고 규정하고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것에 대해 “신천지는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잘못한 것이 없다. 이단, 반사회․반국가 단체라는 것은 한기총 소속 목자들이 성경적 근거 없이 자의적으로 지어낸 거짓말이다. 국민 앞에서 성경을 기준으로 시험을 쳐서 누가 이단인지 확인해보자”고 제안했다. 다음은 이만희 총회장과의 일문일답. Q. CBS가 끊임없이 신천지예수교회(이하 신천지)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CBS를 비롯한 기성교단이 공격하는 주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선 데 대해 성경대로 이뤄지는 핍박이다. 또 개인 차원에서 본다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CBS는 한국 교회를 지키기 위해 신천지와 싸우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CBS의 이사회를 이루고 있는 교단, 자신들을 후원하는 교단이나 단체가 아니면 핍박의 대상이 된다. 특히 탁월한 성경 말씀 해석으로 인해 자기 교인들이 신천지로 옮겨가니, 자신들의 기득권을 해치는 가장 큰 위협 세력으로 보는 것이다. Q. 최근 신천지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연루성 보도에 대해 민주당이 해명을 요구하는 논평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측에서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과 신천지와의 관련성을 주장한 사실도 있는데, 민주당 측의 이러한 행태는 어떤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민주당의 이런 행태는 선거 마다 나타나고 있다. 새누리당의 당명을 신천지와 연결지어 말한 것은 지난 대선 당시 만들어낸 억지 주장이다. 최근 반기문 전 총장과 신천지와의 연루 사건 역시, 유력한 대선후보로 부상한 반 전 총장을 견제하고자 기독교 기득권 세력의 표를 의식한 행동이다. 민주당뿐 아니라 정치인들이 CBS의 총선 토론회에 나가 CBS의 요청대로 신천지를 비방하는 데 나서는 것은 단지 표 때문이다. 다수인 기독교 기성교단 측의 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특히 민주당의 경우 CBS 노컷뉴스가 야당 성향의 기사를 쓰는 매체란 점에서 정치적으로 공조하는 측면이 있다고 본다. 그러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하는 공당이 표를 의식하여, 사실 확인도 없이 기독교 내 구악에 물든 기득권 세력을 일방적으로 편드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국민의 대변인인 국회의원이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을 권세로 압박해도 되겠는가? 국민 앞에서 CBS와 야당과 신천지와의 대담을 해보자. 자신 있으면 이 말을 들어줄 것이다. 종교와 언론과 정치권이 말 못 하는 짐승처럼 확인도 하지 않고 물어뜯는 행동을 하기보다 대화의 길로 나와 확인해야 한다. Q. 올해는 대선이 있습니다. 종교 지도자로서 현 대한민국의 정치와 종교의 관계가 어떤 현실에 처해있다고 보고 있습니까? 한때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점령당했고 일본이 세력으로 우리나라를 압제하던 그때, 한국 기독교인들(지금의 한기총 교단 소속 목자들)이 부패하여 그 옛날 솔로몬같이 이방인 일본 신에게 절하고 찬양했다. 그 증거는 이 일로 인해 거기서 갈라져 나간 고신파(高神派)이다. 8.15 광복 이후 군사정권이 쿠데타로 세력을 잡았을 때, 보수 기독교인들이 삼선개헌(三選改憲)을 지지하기 위해 모임을 결성했고, 이를 뿌리로 하여 한기총이 발족됐으며, 이후 새누리당이 권세를 잡음으로 한기총 등 기독교인들이 새누리당과 하나 됐다. 그 이후 또 국회의원 선거에 야당이 우세하고 정치권이 바뀜으로 기독교인들이 야당과 야합(野合)했다. 우리나라 헌법 제20조 1, 2항에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했다. 정치가 나서서 기독교계 기득권 세력과 유착하고 있으며, 목사들 역시 정치권에 줄을 대려고 안달이다. 종교와 정치가 부패하여 하늘의 법과 땅의 법을 위반한 것이다. 정치인은 헌법대로 정치를 해야 하고, 종교인은 성경대로 신앙해야 한다. Q. 신천지를 비롯한 소수 교단 소속 성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개종교육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이며, 정부나 사법당국이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인권을 유린하고 돈벌이를 하는 강제개종교육은 없어져야 한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헌법 제20조에 명시한 대로 모든 국민이 종교의 자유를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교단에 속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물리적 위압을 동원해 종교적 신념을 강제로 바꾸도록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종교의 자유, 사상의 자유, 신체의 자유 등, 최고법인 헌법이 규정한 내용만으로도 정부와 사법당국은 이 법을 어긴 강제개종교육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가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간악한 개종교육 목사들이 가족들을 사주하여 모든 불법적인 일들은 가족이 대신하게 하고 자신들은 교묘히 법망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들이 이렇게 헌법을 짓밟을 수 있는 것은 CBS 등 기독교 언론들이 신천지에 대한 얼토당토않은 거짓 이미지를 조작해 가족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거짓 이미지로 개종교육 목사는 돈벌이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CBS를 후원하는, 교회(목사)와 종교 방송의 야합 구조가 형성돼 있는 것이다. 사법당국의 적극적인 대처가 절실하다. Q. 대한민국에 유독 교단도 많고 이단 논란도 심합니다. 대한민국 개신교계의 이단 논쟁의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단, 사이비에 대한 판단이 성경이나 신학적 이론이 아닌, 정치 권력이나 사회적 영향력, 교인 숫자에 좌우되는 것이 교계의 현실이다. 기성교단인 한기총에서 한교연이 갈라져 나가 서로 싸우는 것도 이단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선거를 도와주면 이단에서 해제해주고, 또 이해관계가 달라지면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이었던 자가 이단이 되고, 이단 목사로 규정되었던 자가 다시 신천지대책위원장으로 오르는 것이 현 교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우리 신천지는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잘못한 것이 없다. 이단, 반사회․반국가 단체라는 것은 한기총 소속 목자들이 지어낸 거짓말이다. 이단이란, 성경의 뜻을 다른 뜻으로 거짓 해석하거나 그러한 교단 또는 사람이다. 우리 신천지는 신약 성경대로 창조됐다. 그러므로 이단이 아니다. 이단을 규정할 수 있는 자격은 오직 ‘성경’과 ‘하나님(예수님)’이다. 성경을 기준으로 시험을 쳐서 누가 이단인지 확인해보자. 우리는 하나님의 씨로 났고, 추수되어 왔고, 인 맞았으며, 예수님의 피로 속죄되었고, 약속대로 12지파 가족이 되었다. Q.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가져야 할 믿음과 신앙의 자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신약 시대의 성도들은 요한계시록(예언)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고 믿고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이루어졌다고 하면 무조건 ‘이단’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들어보고 성경과 대조하여 확인해봐야 한다. 오늘날은 신약 성경 요한계시록의 성취 때요 마지막 때(세상 끝, 말세)이다. 이때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추수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 맞고, 12지파의 가족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의 약속이다. 목사님의 말씀이 아닌 성경 말씀을 믿고 사실을 확인하길 바란다. 이제 목사님들도 거짓말 그만 가르치고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말씀을 배워 가르친다면, 성도들이 기뻐하며 다른 곳으로 도망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野, 새누리당 이완영 이만희 국조특위 위원 즉각 사퇴 요구
野, 새누리당 이완영 이만희 국조특위 위원 즉각 사퇴 요구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9일 “K스포츠재단 관계자가 새누리당 의원과 입을 맞춰 위증할 것”이라고 했던 고영태씨의 증언은 기막힌 예언으로 적중되었고 이들은 "최순실의 태블릿PC를 고영태의 것으로 둔갑시키고 이를 JTBC가 절도한 것으로 몰아가자고 모의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심지어 이 제안을 국조특위 위원인 이완영 의원이 먼저 했다고 보도되었다"면서 새누리당 "이완영, 이만희 국정조사특위 위원이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과 사전에 입을 맞추고 청문회에 나와 위증을 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조특위 위원이 국정조사를 방해하는 것도 모자라 청문회에서의 위증을 지시·교사했다면 "특위 위원을 넘어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도 없다고 할 것"이라고 질타했다. 아울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바라는 국민의 민심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반국가적, 반역사적 행태이자 중대범죄 행위일 것"이다. 진실을 은폐하고 조작하는 두 의원은 국정조사특위 위원으로 있을 하등의 가치도 이유도 없다면서 "당장 특위 위원직에서 물러나 최순실 부역자들과 함께 의혹에 대해서 엄중한 법의 심판대에 서야한다"고 주장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이어 새누리당을 향해 "더 이상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바라는 국민의 민심과 시대적 소명에 역행"하지 않기를 촉구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중앙일보는 “이 의원이 최순실의 태블릿PC를 JTBC가 절도한 것으로 정동춘 이사장에게 제의했다”고 보도했고, 이 의원은 12월 4일 정 이사장을 만난 사실, 태블릿 PC 절도 조작 논의를 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 정 이사장이 한 말이라고 변명했다며 한심한 변명이라고 꼬집어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의 책임을 생각했다면 설령 정 이사장이 허위 주장을 했더라도 호통을 쳐 나무랐어야 마땅한데도 가만히 듣기만 하며 이를 방조한 것만으로도 "이 의원은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다 것과 마찬가지로 특검은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을 위증공범으로 수사하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장진영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 의원들의 위증공모 의혹은 이 뿐이 아니라고 말한 뒤" 고영태씨가 지난 13일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예언한 내용이 이틀 후인 15일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의 입을 통해 그대로 현실이 되었던 사실도 밝혀진 바 있다. 그러면서 "이완영 의원은 정유라에게 거액을 송금한 혐의로 장충기 삼성미래전략실 사장에 대한 증인채택을 반대"했고, 청문회에 참석한 재벌총수들의 건강을 염려하며 일찍 보내주자며 노골적인 재벌 편들기에 앞장서더니, 청문회를 방해하는 범죄에까지 가담한 것이냐고 반문했다. 아울러 특검은 "새누리당 이완영, 이만희 의원의 국정조사 위증공모혐의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며 이완영 의원은 국민 앞에 사실을 밝히고 의원직을 사퇴해야 할 것"이이라고 이같이 논평했다.
HWPL 이만희 대표, 한국인 최초로 국제적인 평화상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상’ 수상
HWPL 이만희 대표, 한국인 최초로 국제적인 평화상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상’ 수상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이만희 대표가 국제적인 평화상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도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상 위원회(Mahatma MK Gandhi foundation, 회장 프라사나 쿠마르 파타사니)’가 주최하고 ‘HWPL’이 주관한 시상식이 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HWPL 평화 연수원에서 열렸다. 특별히 프라사나 쿠마르 파타사니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상 위원회장이 직접 시상하기 위해 인도에서 방한했다. 그는 12대부터 현재(16대)까지 인도 하원의원을 역임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HWPL 이 대표의 행보가 간디가 주창한 평화주의와 일맥상통한다고 수상의 이유를 밝히고, “이 대표는 진정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분이며 평화를 위해 많은 헌신을 보여줬고 전 세계에 평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 대표의 평화를 위한 헌신과 공로를 치하했다. HWPL 이 대표는 행사를 주최한 평화상 위원회 및 관계자들을 환영하며 “평화는 말로만 부르짖는다고 되는 것 아니라, 평화가 되도록 일해야 한다”며 “지구촌 가족이 평화의 사자가 되어 평화를 이뤄 간다면 평화가 속히 이뤄질 것”이라고 제언했다. 또 “인류에게 필요한 지구촌의 평화가 이뤄지는 것이 평화상”이라며 “반드시 평화를 이루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에는 세계한인변호사협회의 김홍기 명예회장, 러시아 사하공화국 대법원의 루보브 이브라기무브나 김 변호사,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재단의 조티 모하파트라 사무총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이 대표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 날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김남희 대표와 러시아 사하공화국 헌법재판원 알렉산더 김 원장이 동일한 상을 공동 수상했다. 알렉산더 김 원장은 “우리는 평화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강요하기 위해 여기 있다”며 강력히 주장했다. 그는 이날 수상자이자 시상자가 되어 사하공화국 헌법재판원에서 주는 ‘평화공로상’을 이 대표(HWPL)와 김 대표(IWPG)에게 수여하기도 했다. IWPG 김 대표는 “마하트마 간디는 인도 한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인류를 깨운 리더이다. 간디 평화상을 받는 것은 영광이고 더 큰 사명감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간디 비폭력 평화상은 평화에 관한 학술 백과사전인 ‘폭력, 평화, 분쟁에 대한 백과사전(Encyclopedia of Violence, Peace and Conflict)’에 기록되어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국제적인 상 중 하나다. 세계적인 평화 연구자와 평화 활동가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역대 수상자로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 샹카 다얄 샤르마 전 인도 대통령 등이 있다. 한편 HWPL은 2013년 6월 설립 이후 국제법 제정과 종교연합사무실 운영, 평화문화 전파 등 다양할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88개국에 177개의 종교연합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또한, 2015년 9월 국제법 전문가들로 구성된 'HWPL 국제법 평화위원회‘를 발족하고 올해 3월 14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을 공표했다. 최근에는 세계 곳곳의 학교들과의 ‘HWPL 평화학교’ MOU, MOA 체결도 늘고 있다. 이미 117개의 학교가 이를 약속했고, HWPL의 평화 업적을 기리는 평화 기념비 건립과 기념일 제정, 평화전시관 등이 미국 LA, 뉴욕,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엘살바도르에서 운영하고 있다.
[선데이뉴스] 이만희 대표, 유엔에 평화메시지 전해
[선데이뉴스] 이만희 대표, 유엔에 평화메시지 전해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유엔에서 글로벌피스리더십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달 28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김남희) 주최로 유엔에서 진행된 컨퍼런스에는 청년과 여성, 종교지도자와 유엔 NGO 대표 등 500여명이 대거 참여했다. HWPL 관계자는 유엔총회를 즈음해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유엔 소속 단체장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컨퍼런스 기조발제에 나선 이 대표는 ‘유엔과 국제기구의 역할’에 대해 연설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평화NGO HWPL이 제안한 평화운동 해법에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발제에 나선 국제법 전문가들은 현재 HWPL이 추진 중인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작업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혀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작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1일 인천공항에서 진행된 입국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는 이번 유엔 컨퍼런스 성과에 대해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이루는 방안을 전 세계 지도자와 언론을 통해 알려왔고 그 성과를 눈으로 확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한 “평화를 외쳐서만 되는 것이 아니다. 답을 가지고 일해 왔다”면서 “하나님과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이 그 답”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평화의 답을 실행하기 위해 전 세계 여성과 청년들이 평화 운동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종교대통합 만국회의에서 전‧현직 대통령과 대법관들은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작업에 협력할 것을, 종교인들은 평화를 위해 하나 될 것을, 각 단체장들은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기로 약속했었다”면서 “이후 전 세계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순방에 동행한 김남희 대표는 “유엔 관계자들과 각국 지도자들이 이 대표를 먼저 알아보고 그의 평화운동에 함께하겠다고 말해 감동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참석자들이 한결같이 이 대표가 제시한 종교대통합과 이를 위한 종교연합사무실 개설을 적극 지지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수의 언론도 이 대표를 먼저 알아보고 보도하는 등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덧붙였다. HWPL은 지난해 1월 필리핀 민다나오의 가톨릭-이슬람 민간 평화협정을 이룬 주역으로 40년 유혈분쟁 종식에 기여해 국제사회로부터 주목받았다. 지난 9월 18~19일 열린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과 전쟁종식 국제법 컨퍼런스에는 지난해 정부군과 공식 평화협정을 맺은 모로이슬람해방전선 대표가 참석해 HWPL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또 전쟁종식 국제법 컨퍼런스를 통해 12명의 국제법 전문가들을(1주년 기념식 행사 전 임명한 1인 포함) HWPL 국제법 평화 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이들은 무력분쟁 포기와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을 위해 함께 일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