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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성남시 고도제한 규제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성남시 고도제한 규제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은 10월 31일 성남시 경기도의회 상담소에서 성남시 고도제한 규제완와 관련해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정담회를 가졌다. 성남시는 군공항인 서울공항으로 인해 전체면적 58.6%가 고도제한 규제지역으로 설정되어 있어 수정구 중원구는 물론이고 분당 1기 신도시 일부지역이 고도제한에 묶여 있어 지역내 심각한 불균형 발전을 보이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은 장기간 재산권 침해에 따른 피해를 호소해 오고 있다. 이서영 의원은 “1기 신특별법에는 용적률을 300~500% 까지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담겨 있으나, 1기 신도시인 분당지역 일부가 군공항인 서울공항으로 인한 건축고도 제한 때문에 국토부가 내놓은 1기 신도시 특별법의 적용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정담회에 참석한 관계 공무원에게 전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지역주민은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억울하지 않겠나”라며 경기도와 성남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서영 의원은 “롯데월드타워의 경우 비행노선의 변경을 통해 문제를 해결 했듯이, 고도제한 규제를 받고 있는 분당 1기 신도시 일부지역에 특별법이 차등 없이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을 마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서영 의원은 “계속해서 성남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의 결과를 보고 구체적인 방안을 세우겠다고 하는데, 용역 진행만 기다리지 말고 문제의 해결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며 성남시에 대해서도 “성남시도 경기도와 같이 국방부와 소통 채널을 구축하여 수시로 의사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정담회를 마무리하며 이서영 의원은 “국가안보 중요성 만큼 민생도 억울함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정치인들도 약속한 공약은 반듯이 지켜야할 책무가 있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후보시절 발표한 공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서영 의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에 대해 정담회에 참석한 관계 공무원은 “고도제한규제 완화와 관련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고 계신 이서영 의원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정담회에서 말씀해 주신 의견들을 경기도의 정책에 반영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문제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이서영 의원은 2023년 6월 15일(목) 있었던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후보시절 공약으로 내세운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철폐 등 성남시 3대 공약 추진 상황의 공개를 촉구한 바 있으며, 8월에는 경기도 국방부협력부서 관계자들과도 정담회를 열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성남시 분당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성남시 분당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10월 31일 성남시 분당소방서의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 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재난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 및 도민의 안전정책 추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명예소방서장이 된 이서영 의원은 우수소방공무원 표창을 전수한 이후 성남시 분당소방서의 기본현황 및 주요 추진업무 보고를 받은 후 현안 업무 결제를 한 뒤, 각 부서를 방문해 현장 근무 중 어려움을 청취하고 직원을 격려했다. 이어 이서영 의원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네이버 1784를 찾아 현황 설명 및 화재예방 컨설팅, 화재안전관리 지도 그리고 층별 현장 점검을 함께 진행하면서 정보통신기업이 밀집한 사무용 건물의 화재안전관리와 관련해 필요한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서영 의원은 “위험한 재난 현장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방대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한 현장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소 소방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이서영 의원은 “경기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외에도 “경기도 소방법률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 “경기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경기도 소방과 관련된 다수의 조례안을 공동 발의 한바 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는 이서영 의원과 서병주 성남시 분당소방서장 및 관계 소방공무원 그리고 한용우 남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엄수현 경기도 여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최만식, 국중범, 방성환, 이서영, 전석훈, 문승호 도의원과 함께 성남시 정책과제 추진 논의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최만식, 국중범, 방성환, 이서영, 전석훈, 문승호 도의원과 함께 성남시 정책과제 추진 논의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1일 성남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성남지역 정책과제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성남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민·군포1)·윤태길(국힘·하남1) 공동단장과 최만식(민·성남2), 국중범(민·성남4), 방성환(국힘·성남5), 이서영(국힘·비례), 전석훈(민·성남3), 문승호(민·성남1) 의원 등 성남지역 여야 의원들이 참석해 성남시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의정정책추진단은 정담회에서 과제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두고 성남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논의 과정에서 최만식 의원은 “주민 주권 강화를 위해 경기도형 주민자치회 구축이 필요한 만큼 의회에서도 실현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으며, 국중범 의원은 “지역주민 생활권 내 작은 도서관 확충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방성환 의원은 “지속가능한 도시공원을 위한 시설 확충, 지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거리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또한 이서영 의원은 “슬럼화가 진행 중인 단독주택 재정비 규제 완화를 위해 도의회도 관련 연구와 대책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석훈 의원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청·장년층 창업 활성화와 성장단계인 청년 창업기업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도의회도 방안을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문승호 의원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청년지원센터 활성화로 청년의 배움과 도약 기회 제공을 위해 경기도·성남시가 공동의 노력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정담회에 함께한 이진찬 성남부시장은 “성남시에 산적한 현안들에 대한 도의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도의회와 항상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정윤경 단장은 “성남시는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인 만큼 지역 내 정책 수요도 분야별로 상당히 다양하다”며 “경기도 각 실·국과 유기적 협의를 이어가며, 정책과제들이 실타래를 풀어가도록 염종현 의장에게도 지역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윤태길 단장도 “성남시의 26개 정책들의 실현이 성남시의 발전, 나아가 경기도의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각 정책이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고 현실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 공동단장인 정윤경 의원, 윤태길 의원, 성남시지역 도의원을 비롯해 이진찬 부시장, 행정기획조정실장, 4차산업추진단장, 재정경제국장, 아동보육과장, 교육문화체육국장, 환경보건국장, 도시계획과장, 교통도로국장, 공원과장, 도서관사업소장, 법무과장, 의회협력팀장 등 총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지역별 의원들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시·군과의 순회 정담회를 지속 운영하며, 지역 정책과제 해결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성남시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관계부서와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성남시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관계부서와 정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8일 성남시 고도제한 완화와 관련해 관계 부서 담당자들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서는 성남시 고도제한 완화 및 1기 신도시 특별법 등과 관련해 경기도의 활동 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성남시에 설정되어 있는 고도제한을 완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이서영 의원은 “고도제한 규제는 성남시 전체 면적의 58.6%에 해당하는 지역에 설정되어 있으며, 군이 정한 건축고도 제한 규제로 인해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이 큰 장애를 받고 있음을 고려해 3차 고도 제한 완화를 통해 지역개발 활성화와 시민의 재산권이 최대한 확대ㆍ보장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구 약 100만의 거대 도시 성남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 해결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서영 의원은 “롯데월드타워의 경우 비행 노선을 변경 통해 문제를 해결했듯이, 고도제한을 받고 있는 분당 1기 신도시 일부 지역에 대해서도 특별법이 차등 없이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특히 “차폐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에 대해서는 고도제한이 완화되어야 하며, 성남시도 타지역과 같이 군과 현안 상황 등을 협의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여 의사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이서영 의원은 “중앙정부는 국가안보 만큼이나 민생도 억울함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정치인들은 표를 얻기 위한 공약을 남발해서는 안되며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가 있다”며 중앙정부의 인식의 전환을 촉구하는 한편, 성남시의 고도제한 완화를 놓고 일부 정치인들이 보이고 있는 행태를 비판했다. 한편, 경기도측 참석자들은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서는 국방부의 동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국방부-경기도 상생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현안과 관련된 경기도의 활동을 설명하면서, 고도제한 완화와 관련해 이서영 의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서영 의원은 6월 15일 열린 제36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분당 1기 신도시 특별법에 고도제한 완화를 포함시키기 위한 구체적 방안”, “성남시 고도제한을 완전히 해결하겠다는 공약의 실현 시기”, “성남 서울공항 이전 공약사업의 진척 상황” 등을 공개할 것을 김동연 지사에게 촉구한 바 있다. '사진별첨'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성남시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관계 부서와 정담회...“일부 정치인 행태 비판”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성남시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관계 부서와 정담회...“일부 정치인 행태 비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고도제한을 받고 있는 분당 1기 신도시 일부 지역에 특별법이 차등 없이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서영 의원은 지난 28일 성남시 고도제한 완화와 관련해 관계 부서 담당자들과의 정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성남시 고도제한 완화 및 1기 신도시 특별법 등과 관련해 경기도의 활동 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성남시에 설정되어 있는 고도제한을 완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이서영 의원은 “고도제한 규제는 성남시 전체 면적의 58.6%에 해당하는 지역에 설정되어 있으며, 군이 정한 건축고도 제한 규제로 인해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이 큰 장애를 받고 있음을 고려해 3차 고도 제한 완화를 통해 지역개발 활성화와 시민의 재산권이 최대한 확대ㆍ보장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구 약 100만의 거대 도시 성남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 해결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롯데월드타워의 경우 비행 노선을 변경 통해 문제를 해결하였듯이, 고도제한을 받고 있는 분당 1기 신도시 일부 지역에 대해서도 특별법이 차등 없이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특히 “차폐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에 대해서는 고도제한이 완화되어야 하며, 성남시도 타지역과 같이 군과 현안 상황 등을 협의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여 의사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이서영 의원은 “중앙정부는 국가안보 만큼이나 민생도 억울함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정치인들은 표를 얻기 위한 공약을 남발해서는 안되며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가 있다”며 중앙정부의 인식의 전환을 촉구하는 한편, 성남시의 고도제한 완화를 놓고 일부 정치인들이 보이고 있는 행태를 비판했다. 한편, 경기도측 참석자들은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서는 국방부의 동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국방부-경기도 상생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현안과 관련된 경기도의 활동을 설명하면서, 고도제한 완화와 관련해 이서영 의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서영 의원은 6월 15일 열린 제36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분당 1기 신도시 특별법에 고도제한 완화를 포함시키기 위한 구체적 방안”, “성남시 고도제한을 완전히 해결하겠다는 공약의 실현 시기”, “성남 서울공항 이전 공약사업의 진척 상황” 등을 공개할 것을 김동연 지사에게 촉구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교사의 교권회복 및 인권보호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의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교사의 교권회복 및 인권보호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의 정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7일 교사들의 교권회복 및 인권보호와 관련해 현안을 청취하고 방안을 찾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서는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의 설치 확대”,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음성 녹음 시스템”, “교원 안심 번호 서비스” 등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교사들의 교권회복 및 인권보호 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이서영 의원은 “무엇보다도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수립과 추진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전체 교원 중 10% 정도만 안심 번호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안심 번호 서비스 관련 예산의 편성을 개별 학교에 맡기기 보다는 교육청이 총괄하여 관리하는 방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서영 의원은 “2022년 한 해 동안 교권 침해사례가 7백여 건에 이르며, 대부분이 언어폭력인점을 고려해 안심 번호 서비스와 음성 녹음 시스템을 포함해 다양한 수단을 교사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이서영 의원은 “학생의 인권도 강화되어야 하지만 이를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교권이 무시되는 경향이 있다”며 “교권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이와 관련해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측 참석자는 교사들의 교권회복 및 인권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온 이서영 의원에게 감사와 함께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하며, 추경을 통해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전화 녹음 및 상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안심 번호 서비스의 이용 확대도 적극 추진하는 등 교권회복과 인권보호를 위한 일련의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서영 의원은 2022년 11월 3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65회 제3차 본회의에서의 도정질문을 통해 안심번호제 이용이 확산되지 않는 원인의 파악과 함께 이에 대한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대응방안의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데 이어 2023년 4월 26일에는 교권보호를 위한 안심 번호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의 관계부서와 정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교권 및 인권 보호를 위한 현안 청취 및 정책개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교권 및 인권 보호를 위한 현안 청취 및 정책개발 정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7일 교사들의 교권 및 인권문제와 관련해 현안을 청취하고 보호 방안을 찾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서는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의 설치 확대”,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음성 녹음 시스템”, “교원 안심 번호 서비스” 등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교권 및 인권보호 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이서영 의원은 “무엇보다도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수립과 추진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전체 교원 중 10% 정도만 안심 번호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안심 번호 서비스 관련 예산의 편성을 개별 학교에 맡기기 보다는 교육청이 총괄하여 관리하는 방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서영 의원은 “안심 번호 서비스와 음성 녹음 시스템을 포함해 다양한 수단을 교사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측 참석자는 교사들의 교권 및 인권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온 이서영 의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추경을 통해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전화 녹음 및 상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안심 번호 서비스의 이용 확대도 적극 추진하는 등 교권과 인권 보호를 위한 일련의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서영 의원은 2022년 11월 3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65회 제3차 본회의에서의 도정질문을 통해 안심번호제 이용이 확산되지 않는 원인의 파악과 함께 이에 대한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대응방안 마련을 주문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성남시 3대 공약” 추진 상황 공개 촉구 ... 성남 서울공항 및 수원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 추진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성남시 3대 공약” 추진 상황 공개 촉구 ... 성남 서울공항 및 수원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 추진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5일 열린 제36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후보 시절 밝힌 “성남시 3대 공약”의 추진 상황을 공개할 것을 촉구하면서 신도시 특별법에 성남시의 고도제한 규제완화를 포함시키기 위한 구체적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서영 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후보시절 밝힌 “성남시 3대 공약”을 하나하나 지적하며 취임 1년을 앞두고 있는 현재 성남 서울공항과 수원 군공항의 이전 대체지를 찾았는지, 최소한 이전 후보지 선정이라도 끝냈는지에 대한 질문과 함께,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이 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한 단순 청사진 제시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는 물론이고 분당 일부지역에 설정된 고도제한으로 인해 지난 50년간 성남시 주민들이 재산상의 피해를 받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성남시의 불균형 발전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평가한 뒤, 만약 고도제한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성남시는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고도제한 규제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주민의 피해를 해소하고 김동연 도지사의 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신도시 특별법에 고도제한 규제완화가 포함되어야 하나 이를 위한 김동연 도지사와 경기도 차원에서의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고도 지적했다. 이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마무리하며 김동연 도지사의 “성남시 3대 공약”과 관련해 “분당 1기 신도시 특별법에 고도제한 규제완화를 포함시킬 것”, “성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도제한을 완전히 해결하겠다는 공약사업의 실현 가능 시기의 공개”, 그리고 “성남서울공항 및 수원 군공항 이전 공약사업의 이행 상황 공개” 등을 촉구했다. 한편, 김동연 도지사는 후보 시절이었던 2022년 5월 21일에는 성남 서울공항과 수원 군공항을 동시에 이전하여 “경기국제공항”을 조성할 것과, 5월 26일에는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공항 이전 이후 그 부지에 “글로벌스타트업시티(GSC)”를 조성하고, 프랑스의 에콜42를 모델로 하는 “42경기” 스타트업 학교의 설립과 혁신 생태계의 구축 그리고 성남시의 고도제한 규제완화를 통해 재개발과 재건축사업을 활성화시켜 성남시민들에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성남시 3대 공약”을 각각 발표한 바 있다.
이서영 경기도의원,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을 다하겠다.”
이서영 경기도의원,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을 다하겠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13일(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서영 의원은 조례 개정, 행정사무감사 등의 의정활동을 통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과 소방안전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감정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교사들의 교권 보호에 경기도와 교육청이 적극 대응할 것을 촉구하는 등 도민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세쌍둥이 이상 다태아 가정에 건강관리사 파견 지원 강화를 담은 ‘경기도 모자보건 조례’ 개정안과 의용소방대 활동 활성화를 통해 도민의 소방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경기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또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도정 질문을 통해 고객의 폭언과 폭행 등에 노출되어 있는 요양보호사, 콜센터 상담원 등 감정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촉구했고, 예산배정 지침까지 마련된 학교 안심번호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함을 지적하며 교권보호를 위해 학교별 예산이 아닌 교육청 총괄 예산으로 안심번호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이외에도 이 의원이 평소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환경오염·생명존중·먹거리 안전·자연보호·생활안전 등 5대 민생분야 불법행위 단속은 물론이고 물류창고 화재예방을 위한 매뉴얼 점검 그리고 도민 및 아동인권교육 등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졌왔던 점 또한 높이 평가 받았다. 이 의원은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3회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17시 시·도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능동적인 역할을 해 모범이 된 우수한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