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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 국민경선”
“이재명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 국민경선”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주도는 ‘3무 정신’이 살아있는 평화공동체다. 도둑 없고, 거지 없고, 대문 없는 제주는 제주도민의 자긍심이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는 10월 1일(금) 밝혔다. 이어 74년 전, 제주도민 10분지 1이 희생된, 그러나 아직 제대로 된 이름조차 붙여주지 못한 참혹한 일이 있었다. 봄이면 어김없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유채꽃에도, 곳곳의 무심한 돌담에도 역사의 비극이 서려 있습니다. 함부로 묻혀버린 원한 서린 유골들이 발굴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대다수 주민들이 같은 날 제사를 지내는 제주도민 가슴속에 4.3의 비극은 지금도 계속중이다. 4.3뿐만이 아닙니다. 합당한 이유도 없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무참히 빼앗은 일이 너무 많습니다. 1949년 12월 경북 문경에서, 1950년 12월 전남 함평에서, 1951년 2월 경남 거창에서, 1980년 5월 광주에서, 그밖에 수많은 지역에서, 무고한 민간인들이 갖가지 이유로 국가폭력에 스러져 갔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제 야만의 역사를 넘어 평화, 인권, 생명의 밝은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4.3의 완전한 해결을 통해 무고한 민간인 학살사건 해결의 모델로 삼고, 제주도를 평화와 인권의 섬으로, 기회와 희망이 넘치는 섬으로 만들어가겠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예비후보는 제주도민 여러분께 몇 가지 약속을 더 드립니다. 첫째, 바람과 햇볕의 섬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지역으로, 세계에 자랑할 청정환경의 섬으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자치분권 완성을 위해 중앙, 지방정부 간 협력모델을 재구축하겠습니다. 셋째, 제주의 농축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항을 해양문화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후보, 제주도 자치분권, 평화 ․ 치유 ․ 청정환경의 중심지
이재명 후보, 제주도 자치분권, 평화 ․ 치유 ․ 청정환경의 중심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 이재명 인사드린다고 9월 27일(월) 밝혔다. 이 후보는 제주는 한 해 1천 5백만 명의 관광객이 오가는 아름다운 섬이지만, 74년 전 이곳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현장이었습니다. 오늘 제주 4·3 위령 제단에 헌화와 참배를 드리며, 다시는 국가폭력으로 억울하게 희생당하는 국민이 없도록 정의로운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제주 4·3 영령과 도민께 약속드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는 4·3의 아픔을 딛고 자치분권과 탄소중립의 모범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제주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특별자치도로 완성해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 이재명이,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제주의 미래’를 위해 5대 공약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 후보는 첫째, 제주 4·3 과거사를 완전히 해결하여 평화와 인권의 상징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둘째, 햇빛과 바람의 섬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청정환경의 섬 제주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자치분권 완성을 위해 중앙~지방정부 간 협력모델을 재구축하겠습니다. 다섯째, 제주의 농수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제주 국가항을 해양문화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전북 여성계 인사 11,111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전북 여성계 인사 11,111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북 여성계 인사 11,111명이 9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것을 선언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도의회 광장에서 개최된 이날 지지선언은 이재명 후보의 열린캠프 여성본부 한희경 전북본부장(전 전북도의원)을 비롯하여 자문위원, 부본부장 등과 이남숙, 김은영, 강경숙, 김영자, 신정이, 한명숙, 노영숙, 박문화, 이미선, 이미숙, 정섬길 의원 등 14명의 전북도 소속 여성 지방의원, 그리고 14개 시군 위원장, 부위원장으로 임명받은 111명의 전북여성본부 임원들이 직접 전북 지역 내 여성계 11,111명의 지지 서명을 받아 열리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대전환시대, 대한민국의 재성장,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실천력 강한 후보는 이재명”이라고 밝히고 “기득권의 거센 저항을 넘어설 리더의 용기와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민주주의는, 평화는, 민생개혁은 퇴보 없이 계속되어야만 한다”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잇는 제4기 민주 정부로 국민께 사랑받는 유일한 후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은 전북의 경우 이재명 후보에게 정치적으로 매우 각별한 지역이라고 주장하면서 “전북은 이재명 후보의 정치 철학이 태동한 곳으로 차별 없이 모두가 함께 잘사는 대동사상과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인내천 사상은 이재명이 살아온 삶의 궤적과 앞으로 걸어갈 사회적 삶의 방향과도 정확히 일치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북은 아직도 중앙집중식 불균형 성장전략의 피해지역이고 특히 동부권 내륙지역은 대한민국의 가장 변방이다”라며 “공정과 억강부약은 사람뿐만 아니라 지역 간에도 적용되는 원칙이기에 이재명 후보는 전북의 꿈 전북도민의 염원을 실현할 적임자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우리는 95%가 넘는 이재명 지사의 그동안의 높은 공약 이행률을 알기에 전북도민과의 약속도 반드시 지키리라 믿는다”며 “2022년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의 적임자인 이재명 후보가 결선 없이 경선에서 압승하여 강한 추진력으로 전북도민에게 약속한 공약들을 잘 실행해 낼 수 있도록 우리 전북에서 압도적인 투표와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여성들이 일과 돌봄이 걱정 없는 성 평등한 대한민국과 모든 세대와 성별에서 차별이 없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열어 줄 철학 및 가치를 지닌 지도자로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어느 한 곳, 어느 한 사람 차별과 냉대받지 않고 공정한 발전과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나라를 만들어 줄 후보,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와 끝까지 민주당 원팀 정신을 지키며 뚜벅뚜벅 전진하는 “한다면 하는, 일하는 후보”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하였다고 덧붙였다.
“화천대유,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홍준표 후보
“화천대유,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홍준표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가 20일 화천대유 사건과 관련, “화천대유라는 회사 이름에서부터 이미 ‘대선 프로젝트’가 아니었나 하는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홍 후보는 이날 오후 성남시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만일 의혹이 사실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사퇴할 일이 아니라 감옥에 가야 할 것”이라고 직격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홍 후보는 이날 일정에는 국민의힘 소속 지역 국회의원인 김은혜 의원(성남분당갑 당협위원장)과 김민수 성남분당을 당협위원장이 함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만일 서로 공모해서 했다면 이는 우리 당 출신이어도 용서할 일이 아니다”라고 일침을 뒀다고 했다. 후보는 또 “경찰이 (해당 사건을) 용산경찰서에 던져놓고 지난 4월부터 수사도 안하고 방관하고 있었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며 “서민의 피를 빨아댄 거머리들이 3억 원을 투자하고 3년 만에 3300억 원을 가져갔다. 그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이야기냐”고 반문했다. 홍 후보는 “김부겸 총리도 대정부 질의에서 ‘상식적으로 가능한 사건이냐’ 물었더니, ‘상식적이지 않다’고 이야기 한 사건을 우리 당에 뒤집어 씌우려 하고 있다”며 “우리 당 사람이 몇 걸린다 치자. 그래도 이를 주도한 사람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칼잡이 대통령이 되지 않으려 했다. 정치보복을 안하겠다고 했지만 (화천대유 사건은)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 떼들의 문제다. 회사이름에서부터 대선 프로젝트였다”며 “철저히 파헤쳐서 (부당이익을) 전부 공공에 환수해야한다. 그냥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취재진이 ‘대선까지 5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는데 규명이 가능하겠냐’고 묻자 홍 후보는 “지금이라도 특검을 시작하면 3~4개월 내 진상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며 “저는 의외로 이 사건을 복잡하게 보지 않는다. 회사 소유주가 자기 이익금을 담보로 회사로부터 400억 원을 빼갔다. 그 출처와 어디로 로비가 들어갔는지만 알면 쉽게 밝혀질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후보가 관련된 것이 있으면 대선후보 사퇴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그는 “허욕이 불러온 엄청난 비리사건이다. 사퇴 여부 문제가 아니고 관련이 있으면 감옥을 가야한다”고 직격했다고 덧붙였다.
"김기현.윤창현.장기표 등 ‘국민의 힘 3인방’ 검찰 고발..이재명 열린캠프"
"김기현.윤창현.장기표 등 ‘국민의 힘 3인방’ 검찰 고발..이재명 열린캠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재명 열린캠프’가 김기현 원내대표와 윤창현 의원, 장기표 전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 ‘국민의 힘 3인방’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9월 19일(일) 오후에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공표하는 등 공직선거법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한 혐의다고 주장했다.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의 공식 선거캠프인 열린캠프 법률지원단은 19일 오후 7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발장 3건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아울러 법률지원단은 “이들 3명이 이 후보의 당선을 방해할 목적으로 진위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공표한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먼저, 김 원내 대표는 지난 16일 국회에서 가진 TF 회의 기자회견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을 기획한 핵심자는 A씨으로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영전해 이재명 캠프서 활동 중”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은 물론 “한마디로 비리와 특혜, 특권과 반칙의 종합 백화점이자 권력형 종합비리세트”라고 발언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이 후보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고발을 당하게 됐다고 전했다. 둘째로 윤 의원은 지난 17일 한 공중파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이재명 후보가 ㈜화천대유 자산관리를 실질적으로 차명으로 소유하면서 대장동 개발 사업을 불법적으로 진행하였고 부당한 이득을 취득하였다”는 내용을 골자의 허위 발언을 한 혐의다고 일축했다. 끝으로 장기표 전 후보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의 아들이 화천대유 계열사 중 하나인 천하동인1호에 현재 재직 중”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가 고발됐다고 표명했다. 열린캠프 법률지원단은 “이들의 행위가 국민의 힘 소속 의원들의 조직적 공모 및 허위사실 유포 행위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더 이상 이러한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어 부득이하게 고발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대장동 게이트 아닌 국힘 게이트”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대장동 게이트 아닌 국힘 게이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개발사업으로 ‘한 방’을 노리던 부동산 개발업자들과 ‘돈 냄새’를 맡은 국민의힘 전현직 관계자들이 대장동 개발사업에 얽혀있다는 사실이 줄줄이 드러나고 있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9월 19일(일) 오전 11시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선대위는 브리핑에서 로비를 불사하며 공영개발을 민간개발로 전환시키고 한 방을 노리던 사람들도 최종 확정된 성남시 공영개발에 참여해 투자금이라도 회수하려던 사람들도 국민의힘과 연루되어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의힘에 요구한다. 당장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하라. 아무리 감추고 덮어씌우려 해도 결국 진실은 밝혀진다. 솔직히 고백하고 사과, 반성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선대위는 KBS 보도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무관함이 명백히 드러났다. 그동안 국민의 힘에서 목청을 화천대유는 누구껍니까? 적반하장으로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던 국민의힘은 국회 전현직 의원들이 어떤 경위로 화천대유와 관계를 맺게 되었는지 스스로 조사를 하여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거짓을 이야기한 국민의힘 장기표 전 후보, 김기현 원내대표, 윤창현 의원에게는 그에 합당한 법적인 책임을 엄히 묻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