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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부인 김혜경, 끊임없는 호남정신 학습
이재명 지사 부인 김혜경, 끊임없는 호남정신 학습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9월 8일, 9일에도 광주를 찾아 ‘호남정신’ 배우기를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김혜경 여사는 8일 광주YWCA 회장단 면담을 시작으로 광주, 전남 여성작가협회 작품전 관람 및 간담회를 가졌으며,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5.18 구묘역)을 찾아 참배했다고 전했다. 이어 9일에는 민주평화 시민연대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실버위원장단 추석인사, 광주 지역 지역아동센터 대표단 간담회에 참석해 2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경선을 대비한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광주YWCA에서는 2022년에 100주년을 맞이하는 광주YWCA의 역사에 대해 듣고, 광주에서 생명운동과 성평등 운동, 평화·통일 운동등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광주YWCA의 정책에 대하여 깊이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여성의 빛’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광주·전남 여성작가협회 작품전에서는 여성작가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한 후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지역 여성 원로 예술가들의 고충을 듣고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경청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5.18구묘역)에서는 묘역에서 헌화 참배 후 이한열 열사 묘비 앞에서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민족민주열사의 넋을 기렸다. 이후 이한열 열사 어머니인 배은심 여사를 예방하여, 광주 정신을 계승해나가기 위한 고견을 들었다. 9일에는 민주평화 시민연대와 간담회를 통해 인구절벽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실버위원장단 추석인사를 통해 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 광주일정인 광주 지역 지역아동센터 대표단 간담회에서는 열악한 처우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현장의 상황을 청취하고, 이재명 후보의 ‘5대 돌봄 책임제’가 현장에 꼭 필요한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말마다 호남지역을 방문해 내조를 이어나가고 있는 김혜경 여사는 “매주 호남을 찾고있지만, 방문할 때마다 끊임없이 배우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가 언급했던 ‘호남정신’이 무엇인지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 자영업자, 지역화폐 에산 삭감 기재부 강력 비판…이재명 지역화폐는 호평!
강원도 자영업자, 지역화폐 에산 삭감 기재부 강력 비판…이재명 지역화폐는 호평!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와 (사)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는 2021년9월9일(목)15시, 자영업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후보의 ‘소멸성 지역화폐와 결합한 기본소득’과 ‘자영업자 등의 단체결성 및 협상권 부여’ 정책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장단은 성명 발표에 앞서 9일 오후 3시 강원도 춘천 일원 에서 이동주 의원(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주최하는 ‘강원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사)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회장 석병진)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대기업들이 자본을 앞세워 유통 플랫폼 산업에 뛰어들기 시작한지 오래고, 자영업이 설 곳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자영업 소멸의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라 진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대한 보호책이자 대안으로 소멸성 지역화폐의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이러한 현실을 정확히 꿰뚫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기획재정부가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을 1조522억 원에서 77.2%가 줄어든 2,403억 원만을 담은 예산안을 확정한 것과 관련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이라며 “지역 경제의 핵심인 지역사랑상품권을 확대해도 모자랄 이 어려운 시기에 삭감을 결정한 기재부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사)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는 이재명 후보의 소멸성 지역화폐와 결합한 기본소득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며 “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단체결성을 지원하고 협상권을 부여해 집단적 대응권’을 보장한 이재명 후보의 민생공약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홍준표 후보, "이재명과의 양자 대결서 오차범위 밖 우세"
홍준표 후보, "이재명과의 양자 대결서 오차범위 밖 우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9월 7일 데일리안이 발표한 ‘대통령 후보 가상 양자 대결’에 따르면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범위 밖인 8.7% 차이로 따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홍 후보는 46.4%를 기록, 37.7%를 기록한 이 지사를 크게 앞섰다. 이 지사는 민주당 순회경선에서 연일 승리하며 여권 본선 주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황이다. 홍 후보의 이 지사와의 가상 양자대결 오차범위 밖 승기는 일부에서 주장했던 역선택 논란을 잠재울 것으로 예상된다. 홍 후보는 이낙연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도 43.4%의 지지도를 받아 40.0%에 그친 이 후보에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홍준표 후보는 이재명 예비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호남권을 제외한 서울(49.7%:36.7%), 부/울/경(56.5%:29.2%), 대구/경북(36.9%:29.3%), 강원/제주(52.7%:35.7%)에서 권역에서 절대우위를 점했으며, 경기/인천(42.3%: 40.3%)과 대전/충청(45.7%:41.3%)에서도 우세를 보였다. 성별 구도에서도 홍준표 후보는 남, 녀 모두 이재명 지사에게 우세했다. 홍 후보는 남성에서 52.3%의 지지도를 받아 37.7%를 받은 이 지사를 14.6% 차이로 따돌였으며, 여성에서도 40.7%의 지지도를 받아 37.7%에 그친 이 지사에 앞섰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9-29세에서 홍준표 후보는 52.4%의 지지도를 기록, 29.2%의 지지도에 머문 이재명 지사를 큰 격차로 따돌렸으며, 30대에선 51.2%의 지지도를 받아 34.4%를 받은 이 지사를 역시 크게 앞섰다.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도 홍 후보는 48.4%의 지지도를 받아 13.8% 차이로 이 지사를 앞서며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40대, 50대에서는 각각 ‘홍 후보 39.7%: 이 지사 45.4%’, 홍 후보 ‘40.7%: 이 지사 45.1%’로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 중이다. 한편 홍준표 후보의 MZ세대 돌풍은 계속됐는데, 이번 데일리안 조사에서도 역시 전체 여야 후보 중 19-29세 연령층에서 21.4%로 1위를 달렸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도 홍 후보는 윤석열 후보보다 19-29세(31.5%:17.7%), 30대(33.9%:22.1%), 40대(35.3%:24.7%)에서 오차범위 밖 우위를 점했다. 이와 같은 현상은 MZ세대와 젊은 층이 기존 정치권의 애매모호한 화법과 선거철마다 쏟아지는 여야 후보 간 차별화되지 않은 ‘퍼주기 일색 공약’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분위기에서 홍준표 후보 특유의 간결 명료한 메시지 전달과 일관성, 그리고 확실한 정책이 매력 포인트로 다가간 것으로 분석된다. 추석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1위 후보와의 골든크로스를 목표로 했던 홍준표 캠프는 예상보다 빠른 골든크로스(9월 5일 자 경기신문/알앤써치 여론조사) 달성에 이어 이번 ‘가상 양자 대결’에서 역시 여권 후보와의 본선 경쟁력을 입증했다. 홍 후보는 이를 기반으로 역선택 논란을 불식시키고 야권 1위 후보 굳히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홍 후보 측은 누가 이재명 후보와의 대결에서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인지를 남은 경선 기간 동안 메시지, 정책으로 증명해 낼 예정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1,003명을 조사 완료하였으나 1,000명으로 가중치 주어 산출되었다. 피조사자선정방법으로는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조사기관은 여론조사공정(주)이며 의뢰기관은 데일리안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구경북 소상공인 회장단, 이재명표 민생공약 지지 선언
대구경북 소상공인 회장단, 이재명표 민생공약 지지 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구・경북지역 자영업 및 소상공인 단체 회장단 일동은 내년도 지역화폐 발행지원 국비예산을 대폭 삭감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규탄 성명을 내고,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의 소멸성 지역화폐 지급’과 ‘가맹점 소상공인 등에게 단체결성・협상권’을 부여하겠다는 공약을 일제히 지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31일 기재부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화폐 발행지원 예산을 올해 1조 522억원에서 77.2%가 줄어든 2403억원으로 대폭 삭감했다고 전했다. 한편 회장단은 성명 발표에 앞서 6일 오후 3시 대구 YMCA청소년회관 창립 100주년기념관에서 이동주 의원(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주최하는 ‘대구・경북지역 민생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하승재 공동의장 및 집행위원장, 전국미샤가맹점협의회 권태용 회장, 전국 파리바게트협의회 이중희 회장, 전국아리따움협의회 김익수 회장, 전국CU협의회 최종렬 회장, 할리스커피 동대구역사점 임원영 대표, 대규모점포입점점주협의회 김순종 회장, 전국방문요양・목욕기관협회 김복수 회장 및 지회장단, 홍복조 달서구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장단은 “전쟁터와 같은 코로나 시국에도 전국의 수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어준 올해 1.1조원에 달하는 지역화폐 발행지원 예산을 내년 0.2조원으로 무려 77%가 넘게 삭감하겠다는 기재부의 탁상행정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내놓았다. 아울러 “이재명의 검증된 민생정책인 ‘기본소득의 소멸성 지역화폐 지급 공약’과 사회경제적 약자인 가맹점, 소상공인 등에게 ‘단체결성 및 협상권을 부여해 집단적 대응권’을 보장한 이재명 후보의 민생공약을 적극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이동주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코로나 시국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수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지역화폐가 그나마 효자”이며 아울러 “자영업자과 소상공인에게 단체결성 및 협상권 부여는 공정성장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증액도 모자랄 판에 지역화폐 예산 삭감이라니요’라는 제목으로 "지역화폐 발행에 대한 정부 보조는 대폭 확대되어야 한다”며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대폭 증액을 요구하고 “지금까지 버텨온 자영업주, 소상공인들의 희망을 꺾고 절망의 벼랑 끝으로 내몰아서는 안 된다"고 거듭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 이재명 대구․경북 지역공약 발표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 이재명 대구․경북 지역공약 발표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존경하는 대구시민․경북도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로 제 고향인 대구․경북 지역을 찾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이재명 경선후보는 9월 6일(일) 밝혔다. 이어 저는 1964년 경북 안동군 예안면 청량산 깊은 산골에서 5남2녀 중 다섯째로 태어났습니다. 화전을 일궈 입에 풀칠했을 정도로 가난한 집안이었습니다. ‘무항산무항심’, 항산이 없으면 항심이 없다는 말처럼 먹고 사는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선도하던 경북․대구가 침체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고,(GRDP)은 전국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 이재명이 대구․경북의 재도약을 이끌겠습니다. 경북과 대구의 기존 정치세력이 하지 못했던 일, 먹고 사는 문제를 저 이재명이 해결하겠다고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경선후보는 첫째, 미래형 자동차산업과 로봇산업 등 신성장산업을 육성하겠다. 둘째, 구미~대구~포항권에 이차전지 소재산업 벨트를 구축하겠다. 셋째, 글로벌 백신․의료산업 벨트를 조성하겠다. 넷째, 동서남북을 잇는 사통팔달 철도망을 구축하겠다. 다섯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울릉공항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여섯째, 낙동강 수질을 개선하고 물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 광주지역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04인 지지선언식
이재명 후보, 광주지역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04인 지지선언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광주지역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04인이 뜻을 모아 3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서 ‘광주지역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04인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식’을 가지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은 낮은 인건비, 열악한 환경 등으로 인해 유지조차 어려운 지역아동센터의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고 주장했다. 지지선언식에 참석한 이들은 선언문 낭독 이후 “5대 돌봄 영역 종사자가 마땅한 대우를 받도록 하겠다”며 “안정적 고용, 적정 임금 보장 등 합리적 수준의 처우 개선이 이뤄져 돌봄 분야 종사자가 자신의 노동에 자긍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힌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지지선언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204인을 대표한 16인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가 참석해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한 연대와 지지를 호소했다고 전했다. 지지선언식에 참석한 이들은 “이재명 후보가 지난 8월 30일 발표한 5대 돌봄 공약을 보면서 지역아동센터의 현실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돌봄의 중요성을 가장 잘 인식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우리 광주지역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04인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회복지(사회복지/보육/주거복지/보건의료) 2022人,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사회복지(사회복지/보육/주거복지/보건의료) 2022人,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사회복지(사회복지, 보육, 주거복지, 보건의료) 2022人은 2021년 9월 1일(수) 14시 이재명 열린캠프 810호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남인순, 김병욱, 서영석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임성규 전 주택관리공단사장, 송원찬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장, 안성숙 성남시어린이집운영지원단장, 마재순, 송은옥, 박균채 등 25명이 참석하여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사회복지(사회복지, 보육, 주거복지, 보건의료) 2022人으로 지지선언 인원을 정한 것은 2022년 대선 승리를 상징한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적 양극화와 만성적 실업, 불투명한 미래 속에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기본소득이 결합된 한국형 보편적 복지국가의 토대를 만들 절호의 기회로 복지 패러다임의 전환이 시작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사회복지(사회복지, 보육, 주거복지, 보건의료) 2022人은 복지국가에 대한 가치와 철학 그리고 확고한 신념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이재명 후보가 복지대통령으로 최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그리고 “대한민국의 혁신적 복지체계의 구축과 기본소득을 결합한 보편적 복지국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정신이며, 과연 누가 진정으로 우리 사회에 보편적 복지국가 시대를 열 확실한 대통령이 될 것인가에 대해 우리 사회복지(사회복지, 보육, 주거복지, 보건의료) 2022人은 주저없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선택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은 “사회복지계의 다양한 영역인 보육 주거복지 보건의료쪽 종사자들 2022명이 모인 것은 복지분야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공약이 탁월하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복지분야 단체들의 정책협약과 지지선언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며 지지선언을 축하했다. 이날 지지선언을 한 사회복지(사회복지, 보육, 주거복지, 보건의료) 2022人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면서 향후 한국 사회가 복지국가의 단계로 진입하는 과정에 끝까지 함께 이재명 후보와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문 전문 지금 한국 사회는 지금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보편적 복지국가로 실질적으로 진입할 것인가? 아니면 상상속의 복지국가에 머무를 것인가의 절대절명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으로 보편적 복지논쟁이 촉발되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선별적 복지냐 보편적 복지냐를 놓고 지속적인 복지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22년에 있을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본소득을 둘러싼 보편적 복지 논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기본소득의 논쟁은 기존의 사회보장제도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현재의 저부담저복지에서 중부담중복지로의 이행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치열하다.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적 양극화와 만성적 실업, 불투명한 미래 속에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기본소득이 결합된 한국형 보편적 복지국가의 토대를 만들 절호의 기회이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품격 있는 삶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존 복지제도에 기본소득이 결합된 정의롭고 공정한 보편적 복지국가의 완성이다. 이를 위해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복지국가에 대한 가치와 철학 그리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며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복지대통령으로 최적임자임을 우리는 확신한다. 따라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혁신적 복지체계의 구축과 기본소득을 결합한 보편적 복지국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정신이며, 과연 누가 진정으로 우리 사회에 보편적 복지국가 시대를 열 확실한 대통령이 될 것인가에 대해 우리는 주저없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선택하고자 한다. 일부 경선후보들 역시 새로운 복지시스템을 주장하는 등 소극적 복지의 단계를 넘어서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선별적이고 잔여적인 틀을 벗어나지 못한 채 수사에 불과한 복지를 주창하고 있다. 이에 반해 이재명 후보는 흔들림 없는 리더십으로 사회적 권리에 기초한 보편주의적 복지를 근간으로 한다는 점에서 그 방향과 기조에 우리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따라서 그동안 보편적 복지국가를 지향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민하며 행동해 왔던 우리 사회복지(사회복지, 보육, 주거복지, 보건의료) 2022人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면서 향후 한국 사회가 복지국가의 단계로 진입하는 과정에 끝까지 함께하고자 한다. 보편적 복지는 사회적 기본권이다!!대전환의 시대, 우리는 이재명 경선 후보를 지지한다!! 2021년 9월 1일이재명 경선 후보를 지지하는 사회복지(사회복지/보육/주거복지/보건의료) 2022人 일동 <사회복지 2022인 일동 명단> 사회복지 임성규(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외 872명 보육 안성숙(성남시어린이집운여지원단장)외 500명장기요양 윤승호(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수석부회장)외 500명주거복지 문영록 외 50명보건의료 김구식(경기도물리치료사협회장)외 100명
해양·수산인 1000人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이재명 지지 선언
해양·수산인 1000人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이재명 지지 선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20~30명의 해양수산계 현장 전문가들은 31일 이재명 후보 열린캠프 301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가 해양수산의 대항해시대를 이끌 유일한 대한민국의 선장”이라고 밝히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이재명 후보의 열린캠프 직능총괄본부장인 김병욱 의원을 비롯하여 방동식 전)전국해상선원노조연맹 위원장, 김명선 청정포럼 상임대표, 박희열 전)전남경남 어로장협의회 회장, 심재현 전)사단법인 기선권현망업회 회장, 임긍수 목포해양대 교수, 벌크홀 코리아(주) 안창호 대표이사, 아산해운(주) 신철석 대표이사 등을 포함한 해양수산인 1000人이 모여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참석자들을 대표하여 이승 청정포럼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은 해양수산 현장노동자들의 땀과 눈물 없이는 설명이 안된다.”고 힘주어 말하고, “과거 1970~80년대의 가난한 경제 현실 속에서 이재명 후보와 같은 소년공들이 그랬듯이 파독 광부, 파독 간호사, 해상선원들이 생사를 넘나들며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춧돌을 놓은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사무총장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는 해양수산분야에서도 무한한 잠재력을 갖추게 되어 해운, 조선, 항만물류 등은 선진국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요즘같이 복잡다난한 무한경쟁의 글로벌 해양수산시장 경쟁에서 이재명 후보가 가진 실용적인 사고와 실천력이 해양수산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지지선언에 함께한 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은 “어제 수산해양인 2022명에 이어 오늘도 해양수산인 1천인이 지지선에 참여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해양수산업을 살리고 종사자들을 보호할 사람은 이재명 후보 밖에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지지선언을 축하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의 열린 캠프에는 최근 각계각층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면서 이재명 후보 대세론이 형성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해양수산인 2,022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해양수산인 2,022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8월 30일(월) 오후 3시 30분 열린캠프 프레스룸에서 전국 해양수산인 2,022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지지선언을 발표하였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직능총괄본부장인 김병욱 국회의원, 직능 5본부장인 주철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삼열 前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김호연 前 경기화성 백미리 어촌계장, 박완규 수산 종자 양식 생산자 대표 등 20명의 수산해양인들이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저희 해양수산인 2,022인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금까지 보여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추진력과 성과를 신뢰하며, 위기에 봉착한 해양수산업종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고 밝히면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은 “어려움에 빠져있는 해양수산업계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행정을 통해 보여준 확실한 추진력과 눈에 보이는 성과 때문이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해양수산인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해양수산인 2,022명 지지선언에는 김삼열 前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대표, 김호연 경기지역 어민 대표, 양병호 前 팬 오션 쉬핑 선장, 권영환 동해북부지역 문어통발종사자 대표, 최동익 여수지역 전복 양식어가 대표, 박완규 수산 종자 양식 생산자 대표, 박은호 해산 사료 종사자 대표, 이동일 인천 지역 어민 대표, 유대원 부산 지역 해조류 양식어가대표, 안광업 경기남부 어선업 종사자 대표, 홍인욱 전남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타 센타장, 맹평호 목포지역 연안 자망 종사자 대표, 박춘수 울산 지역 어선업 대표, 정성조 제주어촌계 대표, 박찬훈 친환경 어구제조업체 (주)서광 대표, 유장욱 해광 카페리 부사장, 유재원 연안환경생태연구소 박사 등 20명이 참석했고 덧붙였다.
이재명 경선후보,  충남 천안·아산 첨단산업단지 정책공약
이재명 경선후보, 충남 천안·아산 첨단산업단지 정책공약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으로 세계 각국은 첨단산업의 육성에 국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라 소재·부품·장비 등 이른바 소부장 산업 중심의 국가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고 이재명 경선 후보는 8월 28일(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020년 5월,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대한민국이 첨단산업의 세계공장이 되어 세계의 산업지도를 바꾸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고 전하면서 충청권, 특히 천안·아산지역은 첨단산업의 세계공장으로 성장할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충남 천안·아산은 이미 디스플레이와 이차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생태계가 형성되어 있고, 지난 2월 23일 정부로부터 ‘디스플레이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경선후보는 첫째,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육성해 R&D 및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ICT(정보통신기술)와 자동차산업이 융복합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둘째, 천안·아산지역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를 육성해 미래형 디스플레이 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겠다고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