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회복지/보육/주거복지/보건의료) 2022人,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사회복지(사회복지, 보육, 주거복지, 보건의료) 2022人은 2021년 9월 1일(수) 14시 이재명 열린캠프 810호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남인순, 김병욱, 서영석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임성규 전 주택관리공단사장, 송원찬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장, 안성숙 성남시어린이집운영지원단장, 마재순, 송은옥, 박균채 등 25명이 참석하여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사회복지(사회복지, 보육, 주거복지, 보건의료) 2022人으로 지지선언 인원을 정한 것은 2022년 대선 승리를 상징한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적 양극화와 만성적 실업, 불투명한 미래 속에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기본소득이 결합된 한국형 보편적 복지국가의 토대를 만들 절호의 기회로 복지 패러다임의 전환이 시작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사회복지(사회복지, 보육, 주거복지, 보건의료) 2022人은 복지국가에 대한 가치와 철학 그리고 확고한 신념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이재명 후보가 복지대통령으로 최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그리고 “대한민국의 혁신적 복지체계의 구축과 기본소득을 결합한 보편적 복지국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정신이며, 과연 누가 진정으로 우리 사회에 보편적 복지국가 시대를 열 확실한 대통령이 될 것인가에 대해 우리 사회복지(사회복지, 보육, 주거복지, 보건의료) 2022人은 주저없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선택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은 “사회복지계의 다양한 영역인 보육 주거복지 보건의료쪽 종사자들 2022명이 모인 것은 복지분야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공약이 탁월하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복지분야 단체들의 정책협약과 지지선언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며 지지선언을 축하했다.
이날 지지선언을 한 사회복지(사회복지, 보육, 주거복지, 보건의료) 2022人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면서 향후 한국 사회가 복지국가의 단계로 진입하는 과정에 끝까지 함께 이재명 후보와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문 전문
지금 한국 사회는 지금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보편적 복지국가로 실질적으로 진입할 것인가? 아니면 상상속의 복지국가에 머무를 것인가의 절대절명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으로 보편적 복지논쟁이 촉발되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선별적 복지냐 보편적 복지냐를 놓고 지속적인 복지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22년에 있을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본소득을 둘러싼 보편적 복지 논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기본소득의 논쟁은 기존의 사회보장제도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현재의 저부담저복지에서 중부담중복지로의 이행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치열하다.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적 양극화와 만성적 실업, 불투명한 미래 속에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기본소득이 결합된 한국형 보편적 복지국가의 토대를 만들 절호의 기회이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품격 있는 삶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존 복지제도에 기본소득이 결합된 정의롭고 공정한 보편적 복지국가의 완성이다. 이를 위해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복지국가에 대한 가치와 철학 그리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며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복지대통령으로 최적임자임을 우리는 확신한다. 따라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혁신적 복지체계의 구축과 기본소득을 결합한 보편적 복지국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정신이며, 과연 누가 진정으로 우리 사회에 보편적 복지국가 시대를 열 확실한 대통령이 될 것인가에 대해 우리는 주저없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선택하고자 한다.
일부 경선후보들 역시 새로운 복지시스템을 주장하는 등 소극적 복지의 단계를 넘어서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선별적이고 잔여적인 틀을 벗어나지 못한 채 수사에 불과한 복지를 주창하고 있다. 이에 반해 이재명 후보는 흔들림 없는 리더십으로 사회적 권리에 기초한 보편주의적 복지를 근간으로 한다는 점에서 그 방향과 기조에 우리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따라서 그동안 보편적 복지국가를 지향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민하며 행동해 왔던 우리 사회복지(사회복지, 보육, 주거복지, 보건의료) 2022人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면서 향후 한국 사회가 복지국가의 단계로 진입하는 과정에 끝까지 함께하고자 한다. 보편적 복지는 사회적 기본권이다!!대전환의 시대, 우리는 이재명 경선 후보를 지지한다!!
2021년 9월 1일이재명 경선 후보를 지지하는 사회복지(사회복지/보육/주거복지/보건의료) 2022人 일동
<사회복지 2022인 일동 명단>
사회복지 임성규(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외 872명 보육 안성숙(성남시어린이집운여지원단장)외 500명장기요양 윤승호(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수석부회장)외 500명주거복지 문영록 외 50명보건의료 김구식(경기도물리치료사협회장)외 1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