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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이정화,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선데이뉴스]이정화,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배우 이정화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종료하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월 2일 소속사 더블유에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정화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 이정화는 뮤지컬 ‘체스’를 시작으로 ‘고래고래’ ‘최치원’ ‘머더발라드’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공연 중인 ‘머더발라드’에서는 일상에 무료함을 느끼고 일탈을 꿈꾸는 캐릭터 세라 역을 맡아 설득력 있는 연기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팬미팅에서는 팬들과의 질문타임을 비롯 그의 청아한 음색과 애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머더발라드’에서 함께 호흡하고 있는 배우 박한근이 등장해 감미로운 듀엣곡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이정화는 팬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부분들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맞춤토크와 반전입담으로 숨겨진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또한 마지막까지 팬들과 눈을 일일이 맞추며 감사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는 후문. 팬미팅이 끝난 후 이정화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하고 처음으로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과 따로 만나 고마운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 와 주신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리고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벅찼다. 배우 이정화로서, 사람 이정화로서 팬분들에게 이야기하고자 했던 것들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화는 이달 17일부터 3월 13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순수한 사랑을 간직한 시녀 류 역으로 활약한다.
[선데이뉴스]이정화, 뮤지컬 ”투란도트” 합류
[선데이뉴스]이정화, 뮤지컬 ”투란도트” 합류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뮤지컬배우 이정화가 이번에는 순수한 사랑을 간직한 시녀로 변신한다. 지난 6월 뮤지컬 ‘체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 연기를 펼쳐왔던 이정화가 2015년의 마지막 작품으로 오는 12월9일에 첫 공연을 여는 뮤지컬 ‘투란도트’에 합류하게 됐다. 2011년 제 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작이었던 ‘투란도트’에서 로링 역으로 분했던 이정화는 2015년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를 좋아하지만 신분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그의 옆을 지키는 시녀 류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정화가 맡은 류는 희생과 봉사정신이 강해 자신의 사랑을 앞세우는 대신 공주 투란도’가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물이다. 따라서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연기로 표현될 그녀의 순애보에 관객들의 아낌없는 지지가 쏟아질 예정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정화는 매 작품마다 분석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캐스팅 된 ‘투란도트’는 무대에 선 경험이 있지만 전혀 다른 인물을 연기하게 된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항상 좋은 모습, 발전된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명의 오페라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투란도트’는 대구시와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공동 제작한 창작뮤지컬이다. 오는 12월27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선데이뉴스]이정화, 뮤지컬 ”머더 발라드” ”세라” 역으로 돌아와
[선데이뉴스]이정화, 뮤지컬 ”머더 발라드” ”세라” 역으로 돌아와
배우 이정화가 ‘머더발라드’에 함께 한다. 11월 21일 이정화가 출연하는 뮤지컬 ‘머더발라드’가 충무아트홀에서 개막한다. 극중 이정화는 평화로운 부부관계와 일상의 권태를 느끼고 옛 연인 탐과 불같은 사랑에 빠지는 세라 역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 공연에서 그는 배우로서 보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관심을 더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정화는 “처음엔 섹시한 세라에게 어떻게 다가가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작진 분들이 저만이 가지고 있는 감성과 여성미를 꺼내주셔서 다행히 세라에 잘 녹아들 수 있었다”며 차기작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함께 하는 배우들이 ‘감성 세라’라고 불러줄 만큼 저만의 세라를 구축해가고 있다. 그러니 이정화표 세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처럼 색다른 장르와 이야기를 가진 ‘머더발라드’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을 또 한 번 발휘할 이정화의 공연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머더발라드’는 김수로 프로젝트의 첫 라이선스 작품이다. 독창적인 무대 구성과 중독성 강한 록 송스루 뮤지컬만의 흡입력 있는 전개로 오랜 시간동안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21일부터 2016년 2월 6일까지 공연한다.
[선데이뉴스]이정화, 뮤지컬 ”머더 발라드” 여주인공 캐스팅
[선데이뉴스]이정화, 뮤지컬 ”머더 발라드” 여주인공 캐스팅
뮤지컬 배우 이정화가 김수로 프로젝트 뮤지컬 ‘머더발라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파격변신을 예고했다. 올해 라이선스 대작 뮤지컬 ‘체스’, 창작뮤지컬 ‘고래고래’, ‘최치원’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극의 장르와 형태를 불문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정화가 차기작 ‘머더발라드’에서 옛 연인과 불륜에 빠지는 ‘사라’ 역을 맡은 것. 극 중 이정화가 분하는 ‘사라’는 연인이었던 탐에게 실연을 당한 후, 엉망진창으로 망가진 자신을 따뜻하게 보듬어 준 마이클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지만 이내 무료한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다시 탐을 찾아가는 인물이다. 무엇보다 이정화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 동안과는 180도 달라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이에 격정적이고 아슬아슬한 삼각관계의 주인공이자 두 남자를 매료시킨 강력한 마성의 캐릭터에 녹아들 이정화의 연기에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뿐만 아니라 그녀의 시원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뮤지컬 넘버가 만나 관객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머더발라드’는 김수로 프로젝트의 첫 라이선스 작품이자 독창적인 무대 구성과 중독성 강한 락음악, 송스루(Song-though) 뮤지컬만의 흡입력 있는 전개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작품. 섹시함으로 무장한 이정화를 만날 수 있는 뮤지컬 ‘머더발라드’는 11월 21일부터 2016년 2월 6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선데이뉴스]뮤지컬 배우 이정화, 창작 뮤지컬 ”최치원”서 당나라 여인 ”애란”으로 변신
[선데이뉴스]뮤지컬 배우 이정화, 창작 뮤지컬 ”최치원”서 당나라 여인 ”애란”으로 변신
2015년 뮤지컬계를 빛내고 있는 배우 이정화가 당나라 여인으로 변신한다. 대작 라이센스 뮤지컬 ‘체스’에 이어 창작 뮤지컬 ‘고래고래’에 출연 중인 이정화가 2016년 7월 본 공연을 앞두고 ‘2015 경주 실크로드 대축전’ 피날레를 장식할 창작 뮤지컬 ‘최치원’ 공연에 오르게 된 것. 이정화는 이번 작품에서 ‘최치원’에게 힘이 되어주는 여인, 당나라 객장 ‘애란’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배 주인의 딸 애란은 당나라로 떠나기 위해 배에 오른 그에게 손수건을 건네주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되는 인물. 이정화는 최치원을 지켜주고 싶어 하는 씩씩한 애란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마음까지 훔칠 예정이다. 특히, 이정화는 지난 7월 막을 내린 조권, 샤이니 키, B1A4 신우, VIXX 켄 등과 호흡한 뮤지컬 ‘체스’에선 야망을 좇는 외유내강 플로렌스로 분해 당당한 여성상을 그려내 찬사를 받았으며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고래고래’에서는 까칠한 모습이 매력 포인트인 PD 혜경으로 무대를 휘어잡고 있다. 또한 이정화는 뮤지컬 ‘모차르트’,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시대극부터 ‘고래고래’와 같은 현대극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뿐만 아니라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이정화의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은 극을 더욱 알차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따라서 시대를 거슬러 신라시대의 인물이 될 그녀의 또 한 번의 변신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최치원’은 신라시대 고독한 천재 시인 최치원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본 공연 이후 중국 양저우, 북경, 상해 등 해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체불가 배우 이정화가 출연하는 창작뮤지컬 ‘최치원’은 오는 10월 14일 경주에서 프레스콜을 시작으로 15일, 16일 이틀 동안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다.
[선데이뉴스]뮤지컬 ”고래고래” 이정화, 여배우 힘 보여줘
[선데이뉴스]뮤지컬 ”고래고래” 이정화, 여배우 힘 보여줘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뮤지컬 배우 이정화가 ‘고래고래’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청아한 목소리, 시원한 가창력으로 여배우의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이정화가 힐링 로드 뮤지컬 ‘고래고래’에서 방송국 CP의 강요로 무명밴드의 도보음악여행에 합류하게 된 PD 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정화는 전작 ‘체스’에서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펼친 여주인공 플로렌스 역을 맡아 극을 주도하는 연기와 가창력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는 까칠하지만 음악에 빠져들면서 따스하게 변화하는 캐릭터를 맡아 반전매력까지 발산하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그녀는 공연시작부터 커튼콜이 끝날 때까지 150분의 러닝타임동안 무대에 함께 오른 배우, 밴드는 물론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정화는 “연습실에서부터 쌓아온 즐거움, 아이디어들이 고스란히 관객 분들께 전달돼서 즐겁게 봐주시는 것 같다. 어떻게 풀어낼지 고민을 거듭했던 장면들이 무대에서 다양한 감정들로 터지는 것 같아 흐뭇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소소한 웃음으로 가득 차 있고 같이 뛰고 즐기는 콘서트 같은 공연이다. 이제 시작이지만 앞으로 두 달 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작품이라는 느낌이 든다”며 “무대에서 더 자유롭게 뛰어놀며 에너지를 전달하겠다. 관객 분들도 편한 신발 신고 오셔서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뮤지컬 ‘고래고래’는 고등학생 시절 밴드 동아리였던 네 남자가 성인이 된 후 오랜 꿈이었던 ‘자라섬 밴드 페스티벌’에 지원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국내 최초로 영화와 뮤지컬이 동시에 제작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god의 손호영, 뮤지컬 배우 정상윤, 한지상, 몽니의 김신의 등이 함께 출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부터 11월1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선데이뉴스]이정화, 창작 뮤지컬 ”고래고래” 합류
[선데이뉴스]이정화, 창작 뮤지컬 ”고래고래” 합류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뮤지컬배우 이정화가 ‘고래고래’ 여주인공 혜경 역에 캐스팅됐다. 이정화는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감독 안재석)의 뮤지컬 작품 ‘고래고래’에 합류해 관객들 앞에 선다. 뮤지컬 ‘고래고래’는 고등학생 시절 밴드 동아리였던 네 남자가 성인이 된 후 오랜 꿈이었던 ‘자라섬 밴드 페스티벌’에 지원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려낸다. 뮤지컬 배우 한지상, 김재범, 트랙스의 정모, 몽니의 김신의 등 화려한 라인업과 서정적인 록발라드 음악이 어우러진 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화는 이번 뮤지컬에서 지역 방송국 피디인 여주인공 혜경 역을 맡았다. 방송국 CP의 강요로 억지로 밴드의 횡단여행에 합류하게 되면서 네 남자와 엮이게 되는 인물로 등장한다. 이정화는 “연습실로 출근할 때마다 마음이 늘 설레고, 매일 쏟아지는 아이디어들과 함께 웃으면서 연습하고 있다. 이 즐거운 에너지들이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잘 전해질 것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고래고래’가 힐링극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있으니 뮤지컬을 비롯해 혜경 역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이정화가 출연하는 뮤지컬 ‘고래고래’는 9월11일부터 11월15일까지 압구정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체스” 이정화, 공연 성황리에 끝내
뮤지컬 ”체스” 이정화, 공연 성황리에 끝내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뮤지컬 배우 이정화가 19일을 마지막으로 뮤지컬 ‘체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정화가 열연했던 플로렌스 역은 미국의 체스 챔피언 프레디 트럼퍼의 조수로 체스에 큰 야망을 가진 캐릭터. 극 중 프레디의 곁을 지키다가 아나톨리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모든 욕심을 버리고 그와 함께 떠나는 인물이다. 지난 한달 간 플로렌스 그 자체가 돼 무대에 올랐던 이정화는 연기와 노래 모두 안정적으로 선보여 그녀만의 플로렌스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꾸준히 받아왔다.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고음 위주의 넘버가 포진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곡을 안벽하게 소화해내 연일 박수 세례를 받아왔던 그녀는 각종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로 꼽히고 있다고. '체스’로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던 이정화는 “긴 공백기 동안 고민들이 많았었는데 작품도 인연이 닿아야 내게 온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런 와중에 ‘체스’를 만나게 됐고 이 작품이 나의 운명이 된 것 같아 정말 기쁘다. 노래와 연기를 꾸준히 훈련해왔지만, 역시 작품 속에서 배역을 만나 고민을 하고 상대 배우과 교감하며 배우는 것이 또 다른 발전의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체스’의 플로렌스를 만난 덕분에 앞으로도 더 다양한 역할을 도전해 볼 수 있겠다는 작은 용기들도 생겼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정화는 공연을 사랑해준 관객들과 팬들에 대한 감사인사 역시 잊지 않았다. 특히, 그녀는 공연이 끝난 뒤에도 찾아와 준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웃음을 잃지 않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등 팬들을 소중히 아낀다는 후문. 이정화는 “연습부터 공연까지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게는 진하게, 또렷하게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 무대 위에서 플로렌스로 존재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도와주신 체스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들, 그리고 공연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극장을 찾아와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선데이뉴스]뮤지컬 ”체스” 이정화, 첫 공연 후 뜨거운 눈물
[선데이뉴스]뮤지컬 ”체스” 이정화, 첫 공연 후 뜨거운 눈물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뮤지컬 배우 이정화가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베일을 벗은 뮤지컬 ‘체스’에서 여주인공 ‘플로렌스’ 역을 열연한 이정화가 관중들을 뜨겁게 사로잡으며 본격적인 공연의 서막을 연 것. ‘모차르트’ ‘노트르담 드 파리’ 등을 통해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 해 온 이정화는 홍일점인 여주인공 플로렌스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함께 무대에 오른 켄, 신성우, 김법래, 박선우와의 환상의 앙상블을 이뤄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정화는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파이팅 속에 오른 첫 공연은 오로지 플로렌스로써 극의 흐름을 잘 전달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무대에 올랐다. 극의 분량도 많아서 부담이 되기도 하고 이미지부터 연기적인 부분, 음색까지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동료배우 및 선배님들, 믿고 맡겨주신 연출님 덕분에 하나씩 만들어 갈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정화는 홀로 남아 엔딩곡을 부를 당시 눈물을 훔치는 관객을 보고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해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그녀는 “커튼콜 때 환히 웃고 나오려했는데 정말 감사한 마음과 지난 1년간 무대가 그리워 다음 작품을 기다리며 애태운 순간들, 체스를 연습하던 기억들이 복합적으로 떠오르면서 눈물이 흘렀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숙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 남은 공연에서 매일 조금 더 깊어지는 플로렌스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으로 이정화표 플로렌스가 남자 배우들은 물론, 관중들을 어떻게 사로잡게 될지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체스’는 1986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이후 30년 만에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공연을 올리게 되어 많은 이목을 모았다. 이정화가 맡은 ‘플로렌스’ 역은 미국 챔피언 프레디 트럼퍼의 조수로 영민하지만 다소 감정적이며 체스에 대한 야망을 가지고 프레디의 곁을 버틴 캐릭터로 샤이니 Key, 조권, B1A4 신우, VIXX 켄과 함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펼친다. 성공적인 첫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강렬하게 점령할 배우 이정화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체스’는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남경주, 이정화, 송상은 등 뮤지컬 배우 ”디즈니온 아이스” 더빙 참여
남경주, 이정화, 송상은 등 뮤지컬 배우 ”디즈니온 아이스” 더빙 참여
오는 22일 개막을 앞둔 환상의 '아이스 쇼! 디즈니온아이스'에 뮤지컬 배우 남경주 이정화, 송상은, 정영주, 이영미 등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더빙 연기에 참여한다.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디즈니의 주옥 같은 OST와 목소리 연기를 통해 캐릭터들의 스케이팅이 펼쳐지는 환상의 무대에 뮤지컬의 묘미까지 즐길 수 있게 됐다. ‘알라딘’ 역에는 위키드, 브로드웨이 42번가, 시카고 외 다수의 작품으로 이미 뮤지컬계 최고의 배우인 뮤지컬 남경주가 참여 한다. ‘지니’역에는 각시탈, 대왕세종, 카르페디엠 등 에서 연기했던 배우 김명곤이 함께한다. ‘자스민’ 역에는 엘리자벳, 레베카, 피터팬, 넌센세이션 외 많은 작품에서 무대 장악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는 뮤지컬 배우 이정화와 ‘아리엘’ 역에 영웅, 스프링 어웨이크닝 그리고 최근 웨딩싱어의 줄리아 설리번으로 명연기 보여주는 맑은 목소리의 주인공 뮤지컬 배우 송상은이 다시 한번 함께한다. 또한 인어공주의 ‘우르술라’ 역에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넌센세이션 외 다수출연, 최근 고스트에서 특유의 음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매력적인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티아나’ 역에 맨오브라만차, 스팸어랏, 헤드윅, 조로 등 명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이영미가 출연하여 큰 재미와 볼거리를 선물한다. 또한 성우 강수진, 안소이, 김환진, 박상일, 서문석 등 최고의 성우들이 더 많은 캐릭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디즈니온아이스 "트레져 트로브 : 가족의 보물">은 오는 31일 7시 공연에서는 설날을 맞아 50%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공연은 2월 2일까지 올림픽공원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SR석 12만원 / R석 8만8000원 / S석 6만6000원 / A석 3만3000원, 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