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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메이커스페이스센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도봉구 창동메이커스페이스센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도봉구는 창동메이커스페이스센터(이하 센터)가 ‘2023년도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센터는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함께 앞으로 3년간 인증기관 마크 사용 권한을 가지며 인증현판, 컨설팅 등을 제공받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심사를 거쳐 초·중·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발굴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센터는 실험 학습이 가능한 맞춤형 메이커 교육장으로 강북지역 최다 4차산업 장비를 보유한 점과 청소년 대상의 신산업 특화 교육 및 체험 지원 역량을 인정받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과 구민을 잇는 메이커 교육의 허브 구축으로 소통과 공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해 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마련‧운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도봉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단위학교 사업연계를 통해 정보기술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스쿨메이커’와 UV프린터, 코딩로봇을 활용한 ‘장비교육워크숍’, ‘4차산업 메이커’ 등 도봉구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양주도시공사, 2023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6년 지속 인증 획득
양주도시공사, 2023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6년 지속 인증 획득
[선데이뉴스신문] 양주도시공사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지속으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월 11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전문평가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제도를 통해 우수기관을 발굴하고 있으며, 6년 지속 인증은 전국에서 총 4개 기관만이 선정됐다. 양주도시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23년 공정채용인증 평가에서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등 3개 부문 9개 평가항목, 59개 세부항목에 대해 서류검토와 현장심사를 통해 필기시험,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등 전반에 대해 높게 평가를 받아 6년 지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흥규 사장은“학연, 지연, 혈연 등 편견적 요인을 배제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직무 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정채용 6년 지속 인증을 통해 직무능력으로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공정한 채용문화 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수상한 바 있다.
"전문성, 현장성 살렸다" 도봉구,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인증 학점제 호평
"전문성, 현장성 살렸다" 도봉구,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인증 학점제 호평
[선데이뉴스신문] 도봉구가 12월 8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11층 유네스코홀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공동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인증 학점제'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인증 학점제'는 고등교육 수준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봉구(지자체)-유네스코한국위원회(국제기구)-한국외국어대학교(고등교육기관)’ 3개 기관 협업으로 추진된 교육 과정이다. 올해 3월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교양대학에서 1학기(교과목: ESD I-이론과 쟁점), 2학기(ESD II-현장실습) 총 4학점의 교양과목으로 개설‧운영됐다. 총 11명의 학생이 본 과정을 마쳤으며, 수료생들에게는 향후 개인의 역량개발과 취업에 도움이 되는 3개 기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됐다. 수료생 판도라(KFL 학부) 씨는 “1학기 수업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의와 도봉 시민분들과의 토론이 진행돼 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어요. 방학부터 시작된 2학기 팀별 ESD 프로젝트(현장실습)는 학교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많은 사람들과 협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전했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인증 학점제'는 3개 기관의 전문성과 현장성이 가미됐다는 평이다. 지속가능발전교육 관계자들은 특히 ▲강의 차시별 주제와 연계된 국내·외 전문가 특강 및 토론 ▲3개 기관을 중심으로 주제별·유형별로 운영되는 수업과 ESD 프로젝트 ▲학습자 중심의 현장밀착형 문제중심학습(PLB) 운영 ▲ 제6기 도봉지속가능발전대학과 연계한 지역주민 열린 강좌 등에 대해 실험적이며 도전적이라며 입을 모았다. ‘2023년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에서는 타 대학에서 운영되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과 관련한 유사 과목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과목과 차별성을 둔 ‘현장 접목형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과정’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속가능발전은 모든 영역에 걸쳐져 있고, 미래세대의 중심인 청년과 뗄 수 없는 관계다”라며, “기후위기와 사회 불평등이 더욱 대두되면서 미래세대 청년의 역할이 견고해야 하는 지금, 내년에는 본 과정을 선진적인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모델로 정착시키고 타 지자체와 기관에 공유 확산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3기 구리시민정원사 인증서 수여식 개최
구리시, 제3기 구리시민정원사 인증서 수여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구리시는 지난 7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중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을 모두 수료한 구리시민 12명을 대상으로 구리시민정원사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구리시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도부터 매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교육을 맡겨 진행해 오고 있는 과정이다. 2021년에는 19명, 2022년에는 12명의 시민이 교육을 수료했다. 올해에는 삼육대학교와 위탁교육 협약 체결을 통해 12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경기도 인증 시민정원사 23명을 포함하여 총 66명의 구리시민정원사를 확보하게 됐다. 상반기 기초과정과 하반기 전문과정 2개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는 구리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2개의 과정을 모두 수료하게 되면 구리시 공식 인증을 통해 구리시민정원사로서의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교육 과정은 ▲정원식물의 생육환경 ▲식물의 식재 및 관리 요령 ▲정원설계 ▲현장 견학 등 정원조성 및 관리에 꼭 필요한 이론과 실무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수료 후에는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구리시에서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체인 구리시민정원단으로 활동하면서 구리시 정원조성 및 관리, 정원 해설 등을 통해 개인의 여가활동을 통한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원은 이웃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장소인 동시에 미세먼지, 열섬현상 등 도심에서 일어나는 기후변화 대응에도 중추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서라도 시민정원사의 활동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우리시가 앞으로 정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리시민정원사 한 분 한 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양주도시공사, 2023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관 재인증 획득
양주도시공사, 2023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관 재인증 획득
[선데이뉴스신문] 양주도시공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관'재인증을 획득하여 도내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인증 사업은 직장 내 가족친화 직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내 가족친화제도 모범 운영 기업을 발굴해 인증한 후 다양한 혜택(50종)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며, 양주도시공사는 2020년 최초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평가항목은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최고경영자(CEO)의 관심 및 실행 의지 ▲기업의 안정성 ▲재직자 만족도 등이며 공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직원의 삶과 일의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과 폭넓은 복리후생 및 육아ㆍ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높은 수준의 유연근무제 활용률과 소외계층지원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 제도에 대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흥규 사장은 “양주도시공사는 직원의 생애주기별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러닝메이트’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재인증의 성과를 적극 확산하여 직원과 고객이 즐거워지는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인천시 부평구, 2023 국민행복민원실 ‘우수’선정 인증 현판 및 행안부 장관 표창 받아
인천시 부평구, 2023 국민행복민원실 ‘우수’선정 인증 현판 및 행안부 장관 표창 받아
[선데이뉴스신문] 인천시 부평구가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현판과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제는 행정안전부에서 민원인 편의 제고 및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기관별 민원실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품질을 효율적 공간 배치,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민원실 안전환경 조성, 민원처리 실태 등 26개 항목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 대상은 지자체(시도 및 시군구), 교육청(지원청 포함), 특별지방행정기관 등 총 1,514개의 기관이다. 구는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위해 지난 6월 행정안전부에 서면 자료를 제출했으며, 1차 서면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만족도 조사를 거쳐 행정안전부로부터 10월에 최종 선정을 통보받았다. 부평구의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간은 3년이다. 앞서 구는 주민이 행복한 민원실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전용민원창구 운영 ▲장애인 서식대 운영 ▲민원안내도우미 운영 ▲유아 키즈존 조성 ▲수유실 재정비 ▲민원인 전용 충전 공간 마련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조성 등의 환경을 재정비했다. 또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실 안전가림막 설치 ▲휴대용 웨어러블 캠 운영 ▲비상 상황 대비 경찰서 합동 모의 훈련을 하는 등의 노력을 했으며, 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구민을 우선하는 민원실을 만들기 위한 우리 구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구민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경기도의원, ‘2023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 축사 및 도내 인증기업 격려
이병길 경기도의원, ‘2023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 축사 및 도내 인증기업 격려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이병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남양주 7)은 지난 5일 경제노동위원회를 대표하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병길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들은 기술력과 혁신성, 경영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성장잠재력이 풍부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병길 의원은 지난 369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및 지원 조례'를 기존 “생산성” 중심에서 “혁신성”을 추가하여 경기도 내 4차 산업기업 등 우수한 비제조업 기업이 경기도의 인증 지원제도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여, 경기도의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고 가결됐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자료에 의하면 2021년 4.2대 1의 경쟁률, 2022년 3.8대 1의 경쟁률에 이어 올해는 5.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은 스타트업 10개 사와 최초 인증기업 162개 사, 재인증 기업 40개 사를 포함하여 212개 사가 인증됐다. 선정된 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료 할인, 수출 보험보증 할인을 비롯하여 경기도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등 61종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가 인증을 받은 952개 사를 분석한 결과 인증 후 1년 동안 총 8천846억 원의 매출액 증가, 728명의 고용 창출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길 의원은 본인이 개정한 조례를 통해 혁신성을 인정받은 기업들이 선정되어 감회가 새로우며, 경기도 의회에서도 유망중소기업이 성장하여 경기도의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행안부 데이터 인재양성 선도기관 인증
의정부시, 행안부 데이터 인재양성 선도기관 인증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는 12월 4일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데이터 분석 핵심전문인재 인증서 수여식’에서 데이터분석 전문가 인증서와 데이터분석 인재양성 선도기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앞서 시는 행정안전부가 8월 25일부터 약 3개월간 실제 정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해 고급 분석기술을 활용해 진행한 ‘데이터분석 전문가 집중육성 전문가과정’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전문가과정은 정부 최초로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가 주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추천한 18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국가 공인 최상급 데이터분석 자격에 해당하는 ‘데이터분석전문가(ADP)’ 수준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데이터 처리기술, 데이터모형 시각화, 데이터마이닝 등 분석단계별 주요 기술을 심화 학습했다. 또 실무와 직접적으로 연계된 모의분석 프로젝트를 수행해 실전에 대비한 문제해결 역량을 향상시켰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교육생들은 전문가위원회의 역량평가를 통과한 뒤 ‘데이터분석 전문가’ 인증서를 받게 됐다. 소속기관에는 ‘데이터분석 인재양성 선도기관’ 인증패가 전달돼 향후 지속적인 선도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향후 행정안전부는 교육을 통해 배출한 데이터분석 전문가들을 범정부 핵심 인재로 관리해 범정부 데이터분석과제에 참여하도록 한다. 아울러 전문가 네트워크 운영과 최신 분석기술 제공을 위한 다양한 후속지원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신뢰받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이라며, “이번 데이터분석 인재양성 선도기관을 시작으로 데이터 전문가를 육성‧발굴해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결정과 과학적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