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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 총력
광명시,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 총력
[선데이뉴스신문] 광명시가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김정래 광명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 브리핑을 갖고 ‘광명시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집중호우 전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구난을 준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특히 올해는 반지하주택가 침수 예방을 위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13억 1천 3백만 원을 투입하고, 동별 긴급대응단에 공무원 550여 명, 자율방재단원 260명, 통장 400여 명, 단체원 650여 명의 협조를 받아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사전 대비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및 사전 안전관리 강화 ▲상습 침수지역 재해 대책 강화 ▲폭염 대응 종합대책 등 3개 분야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광명시의 가장 중대한 책무”라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지난해와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및 사전 안전관리 강화 광명시는 지난 2022년 8월 8일 14시부터 10일 2시까지 399.8㎜ 비가 내려 주택 1천44곳과 상가 923개소 등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시는 이 같은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 상황을 사전 대비, 초기 대응, 비상 1~3단계로 세분화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 또 동별 긴급대응단을 구성하고 시 재난부서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춰 대응력을 높였다. 호우 특보 발효 전에는 재난부서를 초기 대응부서로 지정해 빗물받이 막힘 등을 신속히 해결하고 강수가 많은 경우, 단계별(1~3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해 예찰 활동을 실시하는 등 긴급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집중호우, 태풍, 강풍 등 자연 재난 발생에 취약한 위험지구와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우선 관내 지방하천, 소하천과 개울 등의 제방 등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안양천과 목감천 퇴적토 1만㎡를 제거를 완료해 하천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했다. 또 관내 배수펌프장 7개소와 하천변 배수문 25개소에 대한 점검도 마쳤다.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펌프장 가동을 위해 행안부 공동 훈련 등을 통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도로의 원활한 배수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지하차도, 교량, 통로박스 등지의 펌프를 진단하고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경기도와 광명1R 구역, 철산 주공 10, 11단지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관내 건설 현장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합동점검도 실시했다. 급경사지 31개소 대한 안전 점검 및 예찰 활동을 우기 대책 기간 중 수시로 진행한다. 또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과 구름산 산림욕장, 도덕산 유아숲체험원 등 6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6일 유실 토사 정비, 고사목 제거, 사방시설 점검 등 안전 점검을 마쳤다. 이 밖에도 지난 3~4월 풍수해 대비 농수로 준설을 비롯해 6월 노온사저수지 안전 점검 및 준설, 시민체육관 배수 보강, 도로 급경사지 위험 수목 제거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차수판․역류방지밸브 설치 등 상습 침수지역 재해 대책 강화 지난해 침수 피해가 컸던 만큼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대책도 강화한다. 우선 6월 말까지 13억 1천 3백만 원을 투입해 차수판, 역류방지밸브, 개폐형방범창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설치 대상은 침수 이력이 있는 주택과 상가로, 도로변 빗물과 하수 유입을 막는 주택 차수판 236개소, 상가 차수판 47개소,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3개소, 하수구 역류를 방지하는 역류방지밸브 521개소, 반지하 주택 침수 시 탈출이 가능한 개폐형 방범창 45개소를 설치한다. 침수 피해가 컸던 저지대 주택과 상업 밀집지역 하수관거 20.7㎞를 준설하고, 집중호우 시 수압으로 인한 맨홀 열림을 방지하기 위해 하수도 110개소를 대상으로 잠금 맨홀 교체 및 추락 방지 시설을 설치했다. 또 원활한 배수를 위해 빗물받이 1만 6천여 개소와 도덕산 공원 입구 등 하수관거 유입구 8개소에 대한 준설을 완료했다. 하천 범람 등 근본적인 침수 원인 개선을 위해 ‘목감천 하천 정비사업’ 등 중장기 대책도 추진한다. 목감천 하천 정비사업은 목감천 하천변에 홍수조절지(면적 23만 9천㎡, 담수량 256만㎥)를 설치하고, 제방(12.8㎞)을 축제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착공될 예정이며, 완공되면 목감천 홍수위를 낮춰 도심 홍수를 방지하는 데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하안동, 소하동 일원 노후 하수관 4.7㎞를 교체하는 3단계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내년 1월 착공돼 2025년까지 추진한다. 광명동, 철산동 일원 노후 하수관 3.8km를 교체하는 2단계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은 2022년 12월 완료했다. 하안배수구역 하수도 정비대책도 수립을 준비 중이다. ◆ 폭염 대응 종합대책 추진 시는 올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건설현장지원반, 농업인지원반 등 4개 반으로 TF팀을 꾸리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우선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과 공사장 등 현장근로자, 노년층 농업 종사자 등 3대 취약분야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강화한다. 생활지원사, 노인돌보미, 사회복지사, 장애인 활동지원사 등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한다. 이들은 취약계층을 수시로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쉼터 이용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또 방문 건강관리 사업 전문인력 12명을 투입해 노인과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위기 상황 시 응급처치 및 신속한 의료기관 이송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경로당에 7월부터 8월까지 시설당 월 1만 2천500원의 냉방비를 지원한다. 폭염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실내외 무더위쉼터와 그늘막을 운영한다. 실내 무더위쉼터는 동 행정복지센터 17개소, 경로당 116개소, 복지관 6개소, 기타(광명시청, 광명시민체육관, 도서관 5개소) 7개소 등 총 146개소를 지정해 최다 1만 3천여 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 무더위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구조물, 수목 등으로 햇빛을 피하기 좋은 개웅교, 광명교 등 교량 하부, 안양천 파고라, 너부대공원 정자, 연서 공원 등 23개소의 야외 무더위심터를 상시 운영한다. 햇빛에 노출된 횡단보도 등지에 그늘막 114개소를 설치해 운영하며, 살수차 3대를 운용해 폭염 피해를 줄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긴급 재난 문자, 권역별 얼음물 생수 나눔 캠페인, 양산 쓰기 캠페인 등도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 강서지부, '자연아 푸르자' 거리 정화 봉사 진행 ...100리터 쓰레기 봉투 11장을 가득 채워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 강서지부, '자연아 푸르자' 거리 정화 봉사 진행 ...100리터 쓰레기 봉투 11장을 가득 채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5일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 강서지부가 ‘자연아 푸르자’ 봉사를 통해 등촌중학교~등촌역 공항대로 거리의 쓰레기를 청소해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55명의 봉사자들은 32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 속에 오후 2시부터 곧 시작될 장마를 대비해 하수구를 막고 있던 낙엽쓰레기를 정화했다. 봉사단은 1시간 동안 낙엽쓰레기를 100리터 쓰레기 봉투 11장을 가득 채워 수거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더운 날씨에 봉사한다는 것이 어려웠다. 하지만 땀을 흘리며 봉사한만큼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너무 뿌듯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홍희성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 강서지부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강서구를 만들어갈 것이며 타 지역으로도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사단은 작년 6월부터 매월 강서구의 대로변뿐만 아니라 구석진 곳, 산기슭 등 사람 손이 닿지 않는 곳의 낙엽과 담배꽁초, 각종 쓰레기를 치우는 봉사를 해오고 있다. 한편 이들은 대한적십자 서울지사 서부봉사관과 협력 활동으로 매월 30개의 반려식물을 전하는 ‘다다익선’ 활동을 진행하며 '물질적 나눔 위에 정서적 나눔으로 깨끗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라는 봉사단의 정신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안양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형건설공사장 등 안전점검
안양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형건설공사장 등 안전점검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대형건설공사장과 재난위험시설 총 10곳을 안전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4일까지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공사 현장 등을 면밀히 점검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 담당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양시안전관리자문단 및 지하안전위원회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대상은 공사비 50억원 이상의 관내 대형건설공사장 8곳과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안전등급이 D등급 이하인 재난위험시설 2곳이다. 대형건설공사장은 터파기 및 지하층 골조공사 등 우기에 취약한 건설현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관리상태 ▲지하안전영향평가 협의 내용 이행실태 ▲지반침하 상태 ▲시공의 적정성 여부 ▲흙막이 배면 배수계획 및 지보공 시공의 작업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재난위험시설은 ▲시설물 유지관리계획 수립․제출 여부 ▲주요 부재의 구조적 균열과 변형 여부 ▲부등침하 및 축대·옹벽의 안전상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결과 지적된 사항은 공사 관계자 및 담당부서에 신속하게 통보해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안전관리계획을 세워 조치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법과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할 때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특히, 여름철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빈틈없이 대비하라”고 말했다.
광명시 광명3동 자율방재단․통장협의회,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수방장비 작동법 교육 진행
광명시 광명3동 자율방재단․통장협의회,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수방장비 작동법 교육 진행
[ 제호]광명시 광명3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구필회 광명시 자율방재단장을 초빙해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수방 장비 작동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긴급대응단 편성과 역할 설명, 안전 작업화 및 작업복 착용, 수방 장비 작동법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날 광명3동 자율방재단원 및 통장 2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수중펌프를 작동시켜 물을 퍼 올리는 작업을 연습했다. 구필회 광명시 자율방재단장은 “지난해 많은 호우 피해를 겪고 목감천이 범람 위기까지 갔었기 때문에, 수방 장비 사용법을 실습하는 것이 더욱 의미있다”고 말했다. 박명수 광명3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자율방재단원과 통장들이 교육을 통해 수중펌프 줄의 매듭을 짓는 것부터 전선을 연결하는 것까지 실전처럼 연습해 만족스럽다”며 “자연재난 현장에 긴급대응단이 투입되어 많은 주민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 재난이 빈번하므로 교육활동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양특례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시민 안전 도시 구축
고양특례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시민 안전 도시 구축
[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가 13일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중앙·지방언론사와 시 시민안전주택국 재난대응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의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폭염)에 대비 태세를 설명했다. 시는 최근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그 피해 또한 급증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자연재난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고 밝히며 고양시가 추진 중인 사업들을 설명하고 기자 질의에 응답했다. 우선, 시는 태풍·호우에 대비해 비상 상황을 ‘사전대비, 초기대응, 비상1~3단계’로 나누어 24시간 상황근무에 임하고 있다. 호우특보 발효 전 초기 호우에는 재난 및 도로부서를 초기대응부서로 지정해 빗물받이 막힘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 강수예보가 많은 경우 단계별 (1~3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해 예찰활동을 실시, 긴급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고양시는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펌프장 증설 및 유수지 확장 ▲하천 준설 ▲우수관로 정비 ▲침수우려 취약도로 자동차단시설 설치 ▲차수판, 역류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양시는 신평배수펌프장을 비롯해 40개의 많은 배수펌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강매배수펌프장 인근 침수 위험지역을 2022년 5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총사업비 483억중 국비를 포함한 예산 147억을 확보하여 2026년 말까지 펌프장 증설 및 유수지 확장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하천 범람 대비 10억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하천(지방 18개소, 소하천 51개소) 준설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침수피해가 있던 탄현 상업지구 일원에 2억 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우수관로 정비 및 노면배수 정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6월 이내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매년 반복적으로 침수가 발생했던 난지물재생센터 인근 육갑문을 비롯한 4개 지역에 국비 6억 7천만원을 지원받아 ‘침수우려 취약도로 차단시설 사업’을 7월 이내 완료할 예정이다. 더불어 과거 침수피해가 있던 반지하주택(550가구) 및 공동주택(8단지)에 신청자를 대상으로 역류방지시설도 설치한다. 시는 12억원을 투입해 6월 이내 설치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여름철 대표적인 자연재난인 폭염에 대한 대비책도 강화했다. 시는 독거노인 대상 안부 전화 등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도시 열섬방지를 위한 도로살수차 및 ‘쿨링로드 사업’ 운영, 폭염을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 및 도로 건널목 야외그늘막 설치(15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사)자연보호남양주시협의회, 남양주시 황금 산에서 기초질서 캠페인 및 미세먼지 저감 실천운동 진행
사)자연보호남양주시협의회, 남양주시 황금 산에서 기초질서 캠페인 및 미세먼지 저감 실천운동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사)자연보호남양주시협의회가 지난 6월 8일(목) 남양주시 황금 산에서 기초질서 캠페인 및 미세먼지 저감 실천운동을 진행했다. 박순좌 회장은 취임사에서 밝힌 자연이 우리에게 준 고마움을 자연에게 돌려주고 아름다운 자연을 후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뜻에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연실 다산지역회장은 회원들과 환경 운동이라는 큰 기쁨을 나누고 지속적인 행사가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실천운동을 독려하며. 더불어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 모두 큰 보람을 느꼈고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 받았다고 전했다. 사)자연보호남양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자연보호운동에 대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자연보호남양주시협의회는 30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박순좌 회장 취임식 및 임원 위촉식’을 개최 한바 있다. 박순좌 회장은 당시 취임사를 통해 "자연이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주어 누리며 살고 있으나 사람들의 욕심으로 자연이 파괴 되고 있다"며 "이제 자연의 고마움을 알고 우리가 마음을 순화 시키는 교육을 통해 변화와 회복으로 자연에 감사함을 돌려주는 단체로 이끌어 아름다운 자연을 후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단체의 출범 방향을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