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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와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 회원들의 역량을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참여하기 위해 ▷상호간 정보 교류 및 사업협력 ▷자원봉사 참여 및 지원 ▷긴급·위기가구 발생 시 신속한 서비스 연계 및 지원 등의 협약을 통해 이천시자원봉사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 회원들의 인적자원 활용과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향후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협약에도 참여하여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예우 존중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 유수현 협회장은 “따뜻한 이천시를 위해 청년소상공인협회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협약을 계기로 지역을 위한 봉사에 청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회원들의 손길과 재능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고령화로 자원봉사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협회에서 협약을 통해 동참해 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뜻을 모아준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온기 나눔’ 범국민 자원봉사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며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지역 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데 노력하고 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온기나눔 캠페인 연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온기나눔 캠페인 연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자원봉사센터의 10년 넘게 운영해 온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지난 19일 마산동 솔터마을 3단지를 방문했다. 올해 3월부터 운영된 행사는 어르신과 자원봉사자의 안전을 고려해 실내에서 짜장밥 식단을 꾸려 운영해 왔으며, 4월 들어 구래동 한가람 2단지와 양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됐다. 김포시와 IBK기업은행 및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밥차 사업은 어르신 대상으로 ‘삶의 최소한의 한 끼’를 대접하는 마음을 담아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무료급식은 물론 문화공연과 건강상담, 이미용 등 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현장에서 지원한다. 폭넓은 수혜대상과 다양한 자원봉사 일감 제공으로 이미 김포시에 정착된 자원봉사센터 대규모 급식사업이다. 이날 사랑의 밥차를 주최한 신현실 센터장은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자원봉사자 및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온전한 밥 한 끼를 나누는 김포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송천영 자치행정과장은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와 더불어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온기를 느끼는 자리였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어질 사랑의 밥차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평창군자원봉사센터, '2024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개최
평창군자원봉사센터, '2024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평창군자원봉사센터는 19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자원봉사 활성화의 시작을 알리는‘2024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발식은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송근직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 고홍재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과 관내 자원봉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릴레이 선서, 읍·면별 릴레이기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 릴레이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 각 읍·면 자원봉사단체 주도 아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기 위해 준비됐으며, 올해 자원봉사 릴레이는 총 47개 단체, 62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고홍재 평창군 자원봉사센터장은“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는 릴레이가 더욱 활기차게 운영되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8일까지 총 10일간을‘집중 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정화, 반찬 나눔, 집수리, 이·미용 재능기부 등 굿매너 문화시민운동의 초석이 될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행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계시기에‘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만들어 갈 수 있다.”라며, “온정의 손길과 사랑의 땀방울로 평창군 굿매너 문화시민운동을 널리 확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