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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전북지부,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영웅' 행사 개최
신천지자원봉사단 전북지부,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영웅' 행사 개최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전북지부(지부장 이재상)는 2일 오전 10시 덕진동 가련산 충혼탑에서 “제7회 나라사랑 평화 나눔, '영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평화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전까지 매년 진행됐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2년 만에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재개 했다. “영웅”이란 주제로 이번 행사는 유공자 분들이 고령으로 그들의 뜻이 역사 속에 사라지지 않도록 도민들에게 알려 함께 기억하고 평화의 필요성을 알려준 산 증인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 된 것이다. 전주 본부에서는 ▲무궁화 화단 조성 ▲시상식 ▲앨범제작 및 기증 ▲유공자와 함께 한끼 식사 등 학도의용군 분들을 모시고 진행되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익산지회에서는 보훈회관 내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사무실 및 군경묘지를 방문하고, 군산지회에서는 은파유원지에 위치한 6.25참전비를 방문하여 위로를 전하고 유공자 분들과 함께하여 식사를 했다. 한편 정읍지회에서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국가 유공자를 위한 무궁화카드 감사편지 쓰기, 영웅 포토존, 6.25전쟁사진 전시와 평화의 상징물을 에코백에 그려서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평화에 대한 가치와 감사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랑 캠페인 ‘착한기부 착한소비’에 동참한 업소에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을 위한 점심 식사를 함께 하였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전북지부 관계자는 "평화의 진정한 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킨 대한민국의 영웅인 6.25 참전 용사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진정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은 매년 진행하던 환경정화 활동을 코로나19로 인하여 다량의 인원이 투입되는 활동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어서, 시내버스 승강장 소독 봉사를 진행 바 있다.
“홍준표 후보, 청년 자원봉사자들과 간담회”
“홍준표 후보, 청년 자원봉사자들과 간담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청년세대와의 공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jp희망캠프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는 여명숙 jp희망캠프 문화산업총괄본부장과 20·30세대로 구성된 청년본부 자원봉사자 10여 명 등이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참석한 청년본부 자원봉사자들은 ▶최근 국민의힘 대선후보 방송토론에 대한 20·30세대의 견해 ▶젠더(性) 이슈에 대한 20·30세대의 견해 ▶20·30세대가 요구하는 청년 정책 등에 대해 홍 후보와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jp희망캠프 청년본부(본부장 김경민)는 20·30세대가 나라에 요구하는 다양한 의제들을 홍 후보에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원봉사단체다. 현재 온·오프라인 포함 255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본부장 김경민(25)은 "청년본부가 MZ세대로 구성돼 있는 만큼 홍준표 후보와 청년이 자유롭게 소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며 “기존 정치권의 ‘선심성’ 청년 정책이 아닌 홍 후보가 진정으로 청년이 원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대통령에게 어떤 모습을 기대하는지 전달하고 함께 고민하겠다.”라며 운영에 대한 포부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청년본부 자원봉사자를 희망하는 사람은 홍준표의 jp희망캠프 공식홈페이지에 접속 후 청년본부 페이지로 이동해 신청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추석 따뜻이 보내세요" 소외된 이웃에 음식 전달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추석 따뜻이 보내세요" 소외된 이웃에 음식 전달
[선데이뉴스=박정민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이용우)는 17일 정읍지역 소외계층 3명에게 명절 음식(호박전, 두부전 등)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홀로 지내는 노인 등 소외계층 가구에 명절 음식을 담은 ‘핑크보자기’ 도시락을 전달하고 영상편지 등을 통해 추석인사를 전하면서 즐거운 한가위를 선물했다. 이날 음식을 준비한 신천지자원봉사단 임희숙 회원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명절 음식을 나눔으로 우리 주변 이웃들이 풍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각 가정에 배달하며 안부를 전한 신천지자원봉사단 유래곤 회원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을 뵐 때 보람되었고, 앞으로 핑크보자기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기동의 오복의할머니는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도 오지 못하는데 추석을 맞아 찾아와주고 맛있는 명절 음식도 받으니 너무 고맙고 청년들의 영상편지도 좋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이용우 지부장은 “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잘 전달되어 외롭지 않고 건강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2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의 지침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산림청, 기후 위기 대응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산림청, 기후 위기 대응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이사장 안승화)는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함께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사회 실현, 한반도 평화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이사장과 권미영 센터장, 산림청 최병암 청장, 이용권 남북산림협력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고 평화의 나무 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과 탄소 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체험 활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사업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확약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에 이은 첫 번째 활동으로 산림청이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하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을 9월 13일부터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평화의 주간을 맞아 산림의 건강성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플로깅 키트를 수령한 뒤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사단법인 이타서울이 운영하는 데이터 플로깅 웹 앱 ‘미션클리어’를 활용해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면 된다. 최병암 청장은 “평화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에 큰 힘이 되는 자원봉사가 더해진 만큼 평화의 숲 조성 등 협력 사업에 더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자원봉사를 통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에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승화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이제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다가온 기후 위기에 맞서 양 기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개최...“순국선열의 영웅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개최...“순국선열의 영웅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선데이뉴스신문=장수안 기자]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온 힘을 다해 목숨 바쳐 싸워주신 순국선열의 영웅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유영주)는 31일 의정부 현충탑에서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 참전유공자들이 역사 속에서 사라지고 있는 이때,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영웅들을 가슴 깊이 기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참전용사들에 대한 묵념과 헌화로 산화한 호국영령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 후,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에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아울러 6·25전쟁 사진전을 열어 가슴 아픈 전쟁의 역사를 조명하고 평화에 대해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유공자는 사진전을 보며 “올해가 벌써 6·25전쟁 71주년인데 20살의 군 생활을 했던 그때가 생각나 감회가 새롭다”면서 월남전에 다녀오고 포탄이 떨어졌던 당시를 회상하며 전쟁의 아픔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 “전쟁 없는 평화의 세상이 어서 왔으면 좋겠고, 국가와 평화를 위해 애쓰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영주 지부장은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나라사랑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루는 후손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