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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원봉사센터, 2019 자원봉사자 활성화 추진
군자원봉사센터, 2019 자원봉사자 활성화 추진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2019년 기해년에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 따뜻한 횡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군청 2층회의실에서 횡성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19년 횡성군자원봉사센터 1차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를 보고한데 이어 2019년도 자원봉사센터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금년도는 자원봉사자 활성화,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지원 분야에 20개 사업이 추진되며, 가족봉사단 운영, 우수봉사자 간병비 지원사업, 찾아가는 자원봉사자 교육은 확대하고 청소년자원봉사자 동아리 지원사업, 신규 봉사단체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자원봉사 SNS서포터즈 운영은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2014년도 출범한 횡성행복봉사공동체를 큰 축으로 지역 곳곳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봉사활동 열기를 더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 한편, 2018년 830여명이 신규로 등록하는 등 자원봉사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2018년말 자원봉사자 수 : 9,891명)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단체간 소통 및 협력 강화을 위한 자원봉사 종합컨트롤 타워 역할에 충실 할 것”이라며 “자원봉사활동을 다양화하고 봉사자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5회 자원봉사자의 날
제15회 자원봉사자의 날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 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12월 8일(토)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1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및 행복봉사공동체 출범 4주년을 맞아「2018 횡성군자원봉사자대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의 가치와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규호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기부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에 대한 포상, 행복봉사공동체 우수분과 시상,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특별강연으로 개그우먼 김보화의 “웃는 인생! 100세 시대 사는법”이란 주제의 강연과 경품추첨 행사가 진행되었다. 부대행사로 횡성문화예술회관 로비에 대형 현수막을 걸어 올해 자원봉사 수상자 36명과 우리동네 봉사왕을 격려하기 위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횡성한우 인형 및 포토존를 설치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2018횡성군자원봉사자대회를 시작으로 9개 읍․면에서 읍면별 자원봉사자의 밤 추진으로 지역내 자원봉사자에게 격려와 지속적인 자원봉사 의지를 다짐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나눔과 봉사로 사람중심 행복도시, 횡성이 되도록 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강문화관,‘지역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행복한 11월’사회공헌행사 개최 ⁂ 다문화어린이, 장애인 초청 세종합창단, 다누리합창단, 대진국제자원봉사단 공연열려.
한강문화관,‘지역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행복한 11월’사회공헌행사 개최 ⁂ 다문화어린이, 장애인 초청 세종합창단, 다누리합창단, 대진국제자원봉사단 공연열려.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권재욱)과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관장 양은희)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역 다문화어린이, 장애인 초청 등 시민들을 위한‘행복한 11월 사회공헌행사’를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주변 문화·예술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사회공동체 의식 회복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과 세종합창단이 함께 연계해 마련됐다. 세종합창단의 재능기부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에는 지역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펼쳐지며, 지휘자 이혜련 등 합창단원 8명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노래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 어린이로 구성된 다누리 합창단의 공연과 대진국제자원봉사단 문화봉사팀의 퓨전난타 공연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그리고 이날은 특별히 한강문화관의 후원으로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다과회도 진행되어 다문화가정과 장애인들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도 가져 그 의미를 더할 것이다. 한강문화관장은“지역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주변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적 여유를 누리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군, 제70회 도민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가져
태안군, 제70회 도민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가져
[선데이뉴스신문]태안군이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70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5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 관계자, 김기두 군의장 및 군의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도민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도민체전 자원봉사자는 지난 3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40일간 태안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한 공개모집으로 483명(연인원 766명)을 선발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발대식에 앞서 진행된 기본소양교육 및 직무교육으로 친절과 봉사의 정신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어진 결의문 낭독을 통해 태안을 대표하는 자원봉사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친절과 미소로 충남도민을 맞아 체전 성공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4일간 열리는 도민체전에서 자원봉사자들은 대회운영본부·종목별 경기장 등 47개소에 배치돼 △경기장 안내 △급수지원 △의료보조 △교통통제 등 다양한 업무를 펼칠 예정이다. 박정일 태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 모두가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태고, 태안을 방문하는 충남도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이번 체전의 성공여부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달려있다”며 “친절과 미소로 손님들을 맞이하여 다시 찾고 싶은 태안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올림픽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올림픽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선데이뉴스신문/강릉=이상훈 기자]강릉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남환)는 1일 오전 11시 강릉시청 소회의실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직무유지 및 보은을 위한 직무유지프로그램 참여단체 및 기관 협정식을 가졌다. 이날 협정식에서 조남환 이사장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며 “따뜻한 시민의식으로 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을 맞이하여 강릉시가 좋은 기억으로 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직무유지프로그램은 올림픽 봉사자를 위한 시민중심의 자발적인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봉사자들의 중도포기 예방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올림픽 자원봉사자를 지원함으로써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시민중심의 참여 올림픽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 치유의 숲에서는 힐링 숲을 무료 운영하고 강릉지역자활센터와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은 세탁차량 운영 및 지원을 하며 강릉시는 공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강릉레미콘협회와 홈플러스 강릉점, 강릉한과 등은 후원금 및 운영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