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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인권위원회 위촉식 개최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인권위원회 위촉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자원봉사 인권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자원봉사 인권위원회는 자원봉사 현장에서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 친화적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노동, 상담, 인권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 4명과 안양시청 및 센터의 담당 부서 간부 3명 등 총 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자원봉사 현장에서 차별, 혐오, 폭력 등으로부터 봉사자의 안전을 지키고 휴게시간 및 공간을 확보하는 등 인권을 보장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인권 침해 행위 예방을 위한 매뉴얼 제작 및 자원봉사자 대상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행정안전부 자원봉사센터 운영지침을 토대로 인권 침해 발생 시 진정 접수 및 조사와 구제 심의, 의결 등의 절차를 지원한다. 특히 예방ㆍ대응ㆍ회복단계의 전 과정에 자원봉사 단체 및 수요처, 센터의 임직원 등 관련자 모두가 함께 참여해 봉사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한 인권환경에서 존중받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관내 4개 대학교와 지역사회 공헌 업무협약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관내 4개 대학교와 지역사회 공헌 업무협약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2일 관내 4개 대학교(대림대ㆍ성결대ㆍ안양대ㆍ연성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황운광 대림대 총장, 김상식 성결대 총장, 장광수 안양대 총장, 권민희 연성대 총장을 비롯해 4개 학교 관계자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양형 대학생 코어봉사단 기획 및 운영 ▲유아 대상 자원봉사 프로그램 ‘안양형 새싹 프로젝트’ 유아교육과 연계 기획ㆍ운영 ▲자원봉사자 인정ㆍ보상사업 일환 평생교육 기회 제공 등이다. 안양형 대학생 코어봉사단은 관내 4개 대학이 함께하는 최초의 연합봉사단으로, 청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가치 있는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연계 사업으로 진행되는 안양형 새싹 프로젝트는 유아기부터 자원봉사를 경험함으로써 건강한 인성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며, 관내 4개 대학교 유아교육과와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협약은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와 지역 대학교들이 손을 맞잡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안양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랑구, 구민 자원봉사 역량 키우는 '찾아가는 자원봉사 school' 운영
중랑구, 구민 자원봉사 역량 키우는 '찾아가는 자원봉사 school'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중랑구 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를 처음 시작하는 구민들에게 자원봉사의 의미와 활동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찾아가는 자원봉사 School'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School’은 지역 내 기업체, 학교, 사회복지시설, 단체 등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수요처의 요청에 따라 내용을 구성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함과 더불어 수요처 중심의 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교육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 활용 방법과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 중요성,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역할 등 본격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앞서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됐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School‘은 2008년 개설되어 현재까지 총 97,324명이 참여할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상봉중학교를 시작으로 기관, 주민센터 등 교육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면서 자원봉사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중랑구자원봉사센터는 이외에도 센터 내 봉사교육도 강화했다. 체계적이고 자발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성인 대상 자원봉사 기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청소년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소년 봉사학습,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등을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자원봉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봉사 분야에 대한 교육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구민분들께 찾아가는 자원봉사 school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중랑구가 되어갈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롯데아울렛 고양점 34개 브랜드, 고양시 자원봉사자 위한 할인혜택 제공
롯데아울렛 고양점 34개 브랜드, 고양시 자원봉사자 위한 할인혜택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롯데아울렛 고양점 내 34개 브랜드와 자원봉사 인센티브 할인가맹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패션 브랜드 28개 매장과 음식점 6개 매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총 34개 가맹점에서 고양시 자원봉사자증을 제시하면 물품 구매 시 5%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거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등록된 할인 가맹점은 K2, 아이더, 블랙야크, 네파, 볼빅, 가스텔바작, JDX, 데상트골프, 폴햄, 마인드브릿지, 프로스펙스, 크록스, 페이지플린, 씨씨콜렉트, 올리브데 올리브, 케네스레이디, JJ지고트, 리스트, 아메리칸투어리스터, 탠디, 미소페, 소다, 펫머스트, 퍼시픽하우스, 네오플램, am, 오가닉맘, 본톤, 555, 청사포면옥이 있다. 기존 등록 가맹점으로는 두끼떡볶이, 부엉이돈까스, 본우리밥상, 마호가니커피가 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인센티브 할인가맹점 사업은 고양시의 자원봉사자가 모바일 자원봉사자증을 발급받아 등록된 가맹점 이용 시 일정 금액을 할인받거나 사은품을 제공받는 혜택이다. 이 혜택을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격려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오는 4월 1일부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사용 가능한 자원봉사자증(발급기준 2023년도 20시간 이상 1365봉사자)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