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6건 ]
[드라마정보] SBS드라마 『하이에나』, 넷플릭스 통해 전세계 공개.
[드라마정보] SBS드라마 『하이에나』, 넷플릭스 통해 전세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김혜수 X 주지훈의 야생미 넘치는 케미스트리 기대!'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오는 2월 21일 첫 방영되는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를 서비스한다. [사진='하이에나', 스틸 컷 / 제공=넷플릭스] <하이에나>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영어권, 라틴 아메리카 지역은 첫 방영일부터 매회 정규 방송 종료 후 공개되며, 일본과 그 외 지역은 4월 18일 전 회차 동시 공개된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그널]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김혜수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대세 주지훈이 정글만큼 치열한 법조계의 세력다툼을 제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수는 법과 불법, 정의와 불의, 도덕과 부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하여 돈을 쫓는 진정한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 역을 맡았고 주지훈은 전 대법원장 할아버지, 현직 부장판사 아버지를 둔 법조계 금수저이자 서울대 법대와 연수원 모두를 수석 입학, 졸업한 엘리트 중의 엘리트 천상천하 유아독존 변호사 윤희재 역을 맡았다. [사진='하이에나', 스틸 컷 / 제공=넷플릭스] 다른 배경, 다른 성격, 다른 목표를 가진 두 사람이 하나의 먹잇감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대결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별에서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등을 연출한 스타 PD 장태유의 새 프로젝트라는 점 역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변호사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담은 <하이에나>는 오는 2월 21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영화소식]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차 예고편 공개에 전세계 들썩!
[영화소식]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차 예고편 공개에 전세계 들썩!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전세계 공개 24시간 만에 1억 3520만뷰 돌파!" MCU의 새로운 서막을 예고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이 2차 예고편 공개 후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유럽 스페셜 포스터 / 제공=소니픽쳐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첫 작품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지난 6일 2차 예고편을 공개,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스포일러를 방지하고자 ‘피터 파커’ 역의 톰 홀랜드가 직접 주의를 주는 모습으로 시작돼 눈길을 끈 가운데, 친구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난 ‘피터 파커’가 ‘닉 퓨리’(사무엘 L.잭슨)는 물론 MCU의 새로운 얼굴인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여기에 런던, 베니스, 베를린 등 유럽에서 새로운 빌런들에게 맞서는 스파이더맨의 활약을 확인케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더욱 커진 스케일과 액션, 새로운 스토리를 예고한 2차 예고편은 지난 6일(월) 소니픽쳐스의 글로벌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 이후 24시간 만에 전 세계 온라인 누적 조회수 약 1억 3520만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공개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티저 예고편의 조회수(약 1억 3000만회)는 물론, 전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약 1억 1600만회)을 포함해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최고 기록이다. 국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가히 폭발적이다. CGV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후 단 12시간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 예고편 : https://youtu.be/P_iN0eohswU ) 2차 예고편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에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영화소식] 『어스』, 티저 예고편, 전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공개 & 티저 포스터 공개!
[영화소식] 『어스』, 티저 예고편, 전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공개 & 티저 포스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우리는 누구인가? 의심하고 의심하라!" 『겟 아웃』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만든 조던 필 감독의 차기작 『어스(Us)』가 국내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함께 대한민국 관객들을 위한 티저 예고편을 전세계 최초 공개했다. [사진='어스', 티저 포스터' / 제공=UPI코리아]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조던 필 감독의 전작 『겟 아웃』이 북미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전세계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했던 만큼 국내 팬들을 위해 이례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가족들과 떠난 휴가에서 석연치 않은 기운을 느끼는 ‘애들레이드’(루피타 뇽)의 고백으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첫 장면에 이어 소름 끼치는 음악과 함께 주인공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한 불청객들의 모습은 어떠한 공포가 찾아왔음을 암시한다. 토끼, 골든 시저, 놀이공원 속 거울 등 영화 속 단서들이 교차로 등장하는 장면부터 예고편 후반, 자신들과 똑같이 생긴 불청객들을 보며 “우리잖아”라는 ‘제이슨’(에반 알렉스)의 대사로 앞으로 섬뜩한 이야기가 발생할 것을 암시한다. (예고편 : https://www.facebook.com/CJCGV/videos/245046016446915/ ) 한편 티저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어스』 티저 포스터 역시 심리 검사로 사용되는 ‘로르샤흐 잉크 반점 검사’를 활용한 비주얼로 신선한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영화 속 주인공인 두 남녀의 모습을 나타낸 잉크 이미지의 완벽한 대칭과 함께 토끼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은 단순하지만 강렬한 비주얼로 어딘가 섬뜩한 느낌을 선사하며 단번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 여기에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카피는 강렬한 붉은 컬러로 대비를 이루며 『어스』에서 선보일 신선한 공포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티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를 통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영화 『어스』는 오는 3월 27일, 국내 개봉한다.
넷플릭스, 이나영-이종석 '로맨스는 별책부록' 26일 전세계 공개
넷플릭스, 이나영-이종석 '로맨스는 별책부록' 26일 전세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배우 이나영과 이종석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넷플릭스에도 공개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9년 만에 드라마다. 특히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이나영과 데뷔 이후 첫 정통 로코에 도전하는 이종석이 만나 캐스팅 소식만으로 이미 수많은 팬을 양산했다. 개성 강한 연기로 사랑받은 이나영이 9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선택했다. 이나영이 맡은 강단이 역은 스펙은 넘치지만 나이는 많고 센스는 부족한 고스펙 ‘경단녀’로, 매번 재취업에 실패하면서도 이름처럼 언제나 강단 있고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는 캐릭터다. 맡는 역할마다 여심을 저격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 온 이종석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천재작가이자 출판사 최연소 편집장 차은호 역할을 맡았다. 차은호는 일에서만큼은 냉철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강단이와 차은호가 함께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겪는 고군분투와 별책부록처럼 따라오는 로맨스를 담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추운 겨울 가슴 따뜻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한국에서는 당일 방송 후 1시간 후 넷플릭스에 서비스된다. 이외 영어권 국가 및 아시아 지역(일본 제외)에서는 2월 2일 3개 에피소드 공개 및 2월 3일부터 방송 종료 1시간 후, 유럽 및 전 세계 나머지 국가에서는 2월 5일부터 매주 두 에피소드씩, 일본에서는 3월 18일 모든 에피소드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소식] 『어벤져스 : 엔드게임』, 전세계 초 기대작, '어벤져스 4편', 2019년 4월 개봉 확정!
[영화소식] 『어벤져스 : 엔드게임』, 전세계 초 기대작, '어벤져스 4편', 2019년 4월 개봉 확정!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어벤져스 : 인피니트 워』의 열린 결말이후 후속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갖고 기다렸던 어벤져스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날아왔다.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의 4편 『어벤져스4 : 엔드게임』이 국내 4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고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사진='어벤져스 : 엔드게임', 티저 포스터 /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시리즈 3편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충격적인 결말 이후 전 세계 언론과 관객들의 무수한 추측 속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어벤져스4 : 엔드게임』의 1차 예고편에는 시리즈 1편부터 활약해온 어벤져스 멤버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했다. 그리고 이들의 독백과 대화 뒤 3편에 등장하지 않아 그들의 행방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던 호크아이(제레미 레너)와 앤트맨(폴 러드)의 모습이 드러나며 영화의 새로운 국면을 암시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1차 예고편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2019년 최고 기대작을 향한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예고편을 감상한 관객들은 “앤트맨과 캡틴 마블이 반전의 열쇠가 될 듯”, “블랙 위도우 대사에서 희망이 보인다”, “내년은 오직 『어벤져스』만 기다린다” 등 열렬한 애정과 추측을 더하며 영화의 첫 번째 발걸음에 힘을 실었다. [사진='어벤져스 : 엔드게임', 1차 예고편 스틸컷 /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아바타』에 이어 역대 대한민국 외화 흥행 2위를 거머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후속작이자, 『어벤져스』(201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까지 외화 시리즈로서는 유일무이하게 2편 연속 천만 관객 돌파, 국내 누적 2,870만 이상 관객 동원, 전 세계 수익 약 49억 7천만 불(한화 약 5조 5천억 원) 기록 등 천문학적 흥행 기록을 보유한 마블 스튜디오의 역작 『어벤져스』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공개된 최소한의 정보와 1차 예고편만으로도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이견 없는 2019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신호탄을 쏘아올린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019년 4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
[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베일에 싸인 대작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타이틀 롤 캐스팅이 공개됐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제작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타이틀 롤 ‘안나’ 역에 배우 옥주현과 정선아의 더블 캐스팅 사실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불세출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문학과 예술의 본고장인 러시아의 유명 뮤지컬 프로덕션인 ‘모스크바 오페레타 씨어터’의 세 번째 작품으로 러시아 뮤지컬의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쓴 최신 흥행작이다. ‘안나’라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시대를 관통하는 가족과 사랑 등 인류 본연의 인간성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담아낸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 4대 음유 시인인 율리 킴만의 철학적인 가사와 서사로 진정한 삶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안나 카레니나’의 ‘안나’ 역은 영화를 비롯해 뮤지컬에서도 전 세계 정상급 여배우만이 거쳐 간 배역으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안나’ 역시 여배우들이 가장 선망하는 캐릭터로 꼽힌다. 한국 공연 예술의 중심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맞는 2018년 첫 작품인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경우 한국 초연임과 동시에 세계 최초 라이선스 제작 공연으로 극을 이끌어갈 주인공 ‘안나’ 역에도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안나’로 기록될 뮤지컬 ‘안나 카레리나’의 주인공 ‘안나’ 역에는 대한민국 뮤지컬 계 최정상 여배우인 옥주현과 정선아가 캐스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디테일한 내면 연기와 함께 사랑과 비극을 오가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야 하는 ‘안나’ 역할은 러시아 오리지널 초연에서도 많은 여배우들이 탐낼 만큼 경쟁이 치열했던 역할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스타이자 연기력과 대중성으로 인정받아 온 두 배우가 선보일 ‘안나’가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는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여배우 옥주현과 정선아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를 통해 처음으로 같은 역할로 분해 무대에 선다는 것이다. 두 배우가 각자의 개성을 살려 오리지널을 능가하는 매력적인 여주인공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강렬한 무대 연출과 19세기 러시아 귀족 향유 문화를 감각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화려한 의상, 검증된 스토리 라인, 황금 캐스팅 라인업을 모두 갖춘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올 상반기 한국 뮤지컬 시장에 작품성과 볼거리를 겸비한 흥행 대작이 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두 여배우의 이름만으로도 올겨울 최대 화제작이 될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2018년 1월 10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식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mastent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ST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