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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의 임기 보장된 文정부 인사 사퇴 종용...김희재 의원"
"정권의 임기 보장된 文정부 인사 사퇴 종용...김희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법적으로 임기가 보장되어있는 문재인 정부의 인사를 찍어내기 위해 ‘당·정·대’가 공모하여 직권남용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비판이 야권에서 나왔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정치보복 수사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검찰이 즉각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고 더불어민주당 김희재 의원은 오늘 8월 1일(월) 밝혔다. 이어 정치보복수사대책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현 정권의 문재인 정부 임명 공공기관장 사퇴종용과 압박은 직권남용죄의 공동정범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실, 한덕수 국무총리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공모하여, 정부와 집권여당, 감사원 등이 공동의 범행결의 하에 실행행위를 분담하고,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공공기관장들의 사직을 종용하고 있다”며 “(직권남용) 공동실행 의사가 명백하며, 이는 법적책임을 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을 외면한 채, 감사원장이 ‘감사원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이라 밝히며 청부‧표적감사를 서슴없이 진행하고 있다”면서 “당정, 사정기관이 ‘원팀’이 되어 직권남용을 공모한 공범”이라고 말했다. 또한 “검찰이 현 정권의 조직적인 직권남용 범죄행위를 즉각 수사해야 한다”며 “편향된 정치보복 수사를 국민들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정치보복수사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한덕수 총리 등 직권남용 혐의가 있는 관련자에 대한 고발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가능하면 이번 주 내로 고발조치하는 쪽으로 생각 중”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회재 의원은 “사법적 통제 계통에 ‘행안부 장관’은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며 “경찰의 민주적·사법적 통제의 유일한 방법은 한국형 FBI 설치”라고 강조하고, 정부와 여당의 적극적인 한국형 FBI 설치 논의를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권성동 원내대표 "대선 정권교체 전반전, 지방선거는 후반전...승리로 정권교체 완성하자"
권성동 원내대표 "대선 정권교체 전반전, 지방선거는 후반전...승리로 정권교체 완성하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대선이 정권 교체의 전반전이라면 지방선거는 정권 교체의 후반전이다. 반드시 승리해 정권 교체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중앙에서 시작한 변화가 17개 시·도로 전파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에 힘을 모아달라. 반드시 약속을 실천으로 옮겨 국민에게 보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해선 "경기도망지사 이재명 후보가 김포공항마저 도망시키려 한다"며 "서울·경기·제주 등 전국 선거가 어찌됐든 나만 살고 보겠다는 팀킬"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 후보는) 김포공항을 이전해 수도권 서부를 개발하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밝혔지만, 국민은 대장동 개발 먹튀를 재현하려는 것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더불어 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서도 "5번이나 국회의원 당선을 시켜준 인천을 버리고 졸지에 도망자 신세가 됐다"며 "서울 코인 100만 원을 지급해 3배 수익을 돌려드리겠다, 구룡마을 개발 예산 20조 원을 1인당 100만 원씩 지급하겠다는 발언은 영락없는 장사꾼의 언어"라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 송기윤(70) 증평군수 후보의 나이를 언급하며 "새로운 걸 배우시기는 좀 그렇지 않나"라고 언급한 데 대해 "막말"이라며 사과를 촉구했다. 앞서 윤 비대위원장은 전날 충북 증평군 지원유세 도중 1952년생인 연기자 출신의 송 후보에 대해 "일흔이 넘으셨으니까 새로운 걸 배우시기는 좀 그렇지 않나. 하시던 일을 계속 쭉 하셨으면 좋겠다"면서 "군정은 한 번도 안 해보신 분이니까 연기하듯이 잠깐은 할 수 있어도 4년 군정을 맡기에는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최강욱 사과...성범죄로 정권 반납 잊지 말아야"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최강욱 사과...성범죄로 정권 반납 잊지 말아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민주당 최강욱 의원의 성희롱성 발언 논란과 관련해 “우리는 세 광역단체장의 성범죄로 5년 만에 정권을 반납했던 뼈아픈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대선 전과 후가 전혀 다른 정당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공동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일을 계기로 민주당이 왜 상식으로부터 고립돼 왔는지, 왜 재집권에 실패했는지, 왜 국민의 마음으로부터 멀어졌는지 깨달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아는 사람이라고 잘못을 감싸는 문화를 버리지 않으면 5년 뒤에도 집권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어젯밤 최강욱 의원이 민주당 홈페이지와 SNS 등에 올린 사과문에 대해선 “이 사과를 보좌진들이 오해하거나 잘못 들은 것이 아니라 최강욱 의원이 성적 불쾌감을 일으키는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이 사실임을 인정한 것으로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성 보좌진들이 ‘유출자가 문제’라든지 ‘제보자를 찾아야 한다’는 등의 2차 가해를 당했다”면서 “비대위원장으로서 이런 일을 미리 막지 못해 보좌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언급했다. 박 위원장은 또 “비대위원장 책무에 따라 당에서 정한 절차에 따른 조사를 지시했다. 그런데 사실관계도 확인하기 전에 그럴 리 없다며 저를 비난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제게 쏟아지는 비난을 보며 이전 피해자들의 고통을 짐작할 수 있었다”고 꼬집었다. 앞서 최강욱 의원은 보좌진이 참여한 당내 온라인 회의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한 의혹이 지난 2일 제기되자 ‘성희롱 의도·취지의 발언이 아니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자 민주당 여성 보좌관들은 지난 4일 입장문을 내고 최 의원의 반성과 사과를 촉구했고, 최 의원은 당 홈페이지와 SNS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최 의원은 사과문에서 ”의도한 바는 아니었을지라도 저의 발언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입은 우리 당 보좌진들에게 사과드린다“, ”검찰개혁 입법과 지방선거 승리에 전력을 쏟고 있는 당 지도부에도 분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안철수, 정권교체를 위한 大義名分이다.
안철수, 정권교체를 위한 大義名分이다.
문재인 정부는 5년동안 무엇을 했는가? 조국사태를 비롯하여 추미애까지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했다. 서울시장 故 박원순과 부산 前 시장 오거돈, 충남 前 지사 안희정까지 민주당에서 내노라던 차기 대권주자들로 미래가 촉망되던 사람들였다. 그런데 모두 자신의 성역이라는 이유로 갑질들하며 성추행으로 자신들을 망쪼들게한 주역들이다. 기호 1번 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전과 4범이지만 얼마나 당당한가, 대장동게이트의 문을 아무도 열 수없게 빗장을 채우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이재명의 아성을 더이상 침범하지 말라며 민심과 팽팽히 맞서는중이다. 저런 이재명의 악다구니 집념을 누가 꺽을 수 있겠는가, 몇일전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를 향해 단일화의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답은 싸늘하고 냉정하게 거절당하고 말았다.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들 역시 당연히 정권교체를 장담했지만 반면 안철수와 함께라면 수월할 것이란 끈을 놓기가 아쉬웠던건 사실이다. 필자는 아침에 일어나보니 단일화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큰 한숨을 내뿜었다. 한낱 민초의 마음도 그럴진데, 안철수 후보의 크고 작은 고민속에 결심을 했을 것이다. 자신이나 자당에 속해있는 지도부나 지지자들 충분히 서운함과 배신감으로 만감이 교차했겠지만 자신보다는 국가미래에 대한 정권교체라는 대의명분이 들었던 것이다. 국가미래와 국민들 행복을 추구하는 안철수 화이팅,
속초.고성 지역민 “정권교체 열망, 속초의 성난파도와 같아”
속초.고성 지역민 “정권교체 열망, 속초의 성난파도와 같아”
“국민의힘, 조직총괄 공정희망연대 강원도국민소통지원단...지역민들 윤석열 지지선언 이끌어 내” [선데이뉴스신문=정재헌 기자]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조직총괄 공정희망연대 강원도국민소통지원단(단장 박재복)은 속초.고성 및 위수지역민 1200여명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재복 단장은 이날 오전 11시 속초 대포항 보도 육교 앞에서 열린 지지선언 결의대회 기자회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법치가 파괴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그동안 ▲인사정책 실패 ▲지역과 국민 편 가르기 내로남불 정책 ▲국민을 속이는 정책 ▲소득주도 성장 거짓말 ▲묻지마 탈원전 정책 ▲부동산 정책, ▲청년 일자리정책 ▲대북 안보 실패정책 ▲코로나 방역 대책 등 국정의 전 분야가 퇴보하고 있으며, 공정과 상식도 문재인 정부가 다 무너뜨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후보는 “국민이 원하는 깨끗한 정치혁명, 국가 대개혁을 하는 대통령이 반드시 될 것이라면서 윤석열 후보는 국가 경영과 발전에 공정과 정의를 바탕으로 국정수행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홍남기 전 강원도 강릉시 부시장은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에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모였고 나아가 이 힘찬 기운을 모아 기필고 윤석열 후보가 승리하여 공정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올바로 세우는 일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정과 상식 그리고 정의가 실종된 지금 이 나라의 현실에 우리 모두는 분노를 금할 수 없기에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야하고 반만년 찬란한 역사를 미래의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용생 전 속초 시장도 이날 “윤석열 후보는 그동안 ▲행동으로 실천하고 ▲헌법적 가치와 법치를 수호하려는 노력, ▲부정․부패한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우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왔다”면서 “속초에서 부는 성난 파도와 같은 정권교체의 열망은 공정과 상식 그리고 정의의 바닷바람이 되어 설악산을 넘고 태백의 험준령을 관통하여 대한민국 전역에 몰아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정의가 세워지는 나라 그리고 강원도와 속초.고성 등이 발전할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윤석열만이 그 해답‘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도 윤석열!, 너도 윤석열!, 우리모두 윤석열!!”이라는 구호 제창으로 결의대회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 결의대회에가 진행된 속초 대포항 보도 육교 앞은 윤석열 후보가 속초방문 유세를 처음 가졌던 장소라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 같아 이 자리를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산 청년 2,022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공정한 대한민국 만들어 나갈 것”
서산 청년 2,022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공정한 대한민국 만들어 나갈 것”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지난 1일 자신의 서산 지역 사무소에서 “서산청년 2,022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 행사에는 서산 청년 2,022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에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서산지역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17명이 탈당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훈 국민의힘 서산 청년위원장이 낭독한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우리 청년들은 2017년 대통령선거,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에서 현 정부와 집권여당에 많은 지지를 해왔다. 하지만 청년들에게 돌아온 것은 공정에 대한 배신과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나아가야할 청년세대들을 3포, 5포, 10포를 넘어 N포세대로 만든 것”이라며, “세대 간 갈등, 지역 간 갈등, 젠더문제 또한 갈등의 이슈로 만드는 갈라치기 문제에 대한 정확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위한 것이 아닌 포퓰리즘에 빠진 법안 날치기, 피해 최소화와 사회기능 유지를 목표로 해야 하는 방역은 아예 포기한 듯한 도망치기에 이젠 정말 신물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다시금 정의, 그리고 공정과 상식이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 청년들이 포기하는 것이 아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 저를 포함한 서산의 청년 2022명은 그 해답이 윤석열 후보라고 믿는다”고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성일종 국회의원은 “이번 지지선언문에는 상식이 통하고, 공정과 정의가 회복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청년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국민들은 진심으로 정권교체를 원한다,
이재명, 국민들은 진심으로 정권교체를 원한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한민국 국민들이 열광하고, 감동하는 날인 선거날이다. 후보들, 어떤이는 미소를 어떤이는 불안하고 초조한 날이기도 하다. 늘 관습처럼 내려오던 상투적인 선거전것 같지만 이번 대선은 전혀 다르다. 정권을 잡으려는것 보다는 문재인 정부의 적패(賊牌)를 청산하려는 애국 국민들의 열망과 적패(賊牌)청산을 막으려는 부패된 정당과의 이념전쟁인 것이다. 정식 유세가 시작되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금까지 끊임없이 악착같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를 물어 뜯었다, 자신의 안사람 단속도 제대로 못하면서 상대 후보의 약점을 노리고 안팎으로 기름짜듯 한방울도 안나오게 공기계를 돌려봤으나, 내로남불인 것이다. 즉 헛짓을 했다는 것이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는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의 비리와 봇물처럼 터지는 대장동게이트로 인한 대국민 사기극으로 풀리지 않는 의혹들 말끔하게 정리하라는 소명을 받아 국민들이 선택한 대한민국 제1野黨 대권주자인 것이다. 토론때면 이재명 후보는 언변의 마술사처럼 줄줄줄나오는데 윤석열 후보는 평생을 범죄자들 심판하는 집행자로 평생을 살아왔는데 말그대로 정치는 잼뱅이인 것이다. 하지만 국민의 소명을 받들어, 말못하면 어떤가, 정치용어 모르면 어떤가, 국가를 살리고, 대한민국 국민들 원하는 민주주의 지키고, 국민들 안정되면 그것으로 사명은 다하는 것이다. 확실하게 국민들과 약속을 지키기엔 뭔가 부족한듯하여 중도성향의 안철수 후보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었다. 하지만 단일화 결렬이라는 최후 통첩으로 보수정당이나 지지자들은 안철수에 대한 실망을 금치 못했었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정권교체라는 미명아래 국민의당 지지세력들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나선 것이다. 반전이후 지지율 변동이 일어났다. 이재명 34.1%대 윤석열 44.1%인 것이다. 결국 민주당 이재명은 말빨은 좋은데 국민들이 모두 거짓이고, 허구인 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한 한마디, 박근혜 존경한다했더니, 진짜 존경"하는줄 알더라,..... 이재명의 두서없는 쏱아내는 막말은 결국 제살을 깍아먹는 좀비처럼, 천륜도 저버린자가 국민들을 섬기겠다고 가는 곳마다 소리만 고래고래질러대니, 지혜로운 국민들이 지금까지 속아 나라꼴이 개판인데, 잘살게 해준다는 사탕발림에 문재인정부에 속았는데 또 넘어가 나라망칠 국민들 없다. 설득하라는 국민들 설득은 고사하고 네거티비하는데 올인하느라 결국 국민들은 설득하지 못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열망"
"국민의힘 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열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열망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상호 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의 ‘야권 후보 단일화 결렬 책임을 안철수 후보에게 덮어씌우려는 것으로 보인다’는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국민의힘 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2월 27일(일) 오후에 논평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어 민주당은 단일화 논의가 끝났다고 단정 지으며 야권 분열을 바라는 자신들의 희망 사항을 마치 기정사실인 양 호도하지 말길 바란다. 국민의힘은 단일화를 위한 희망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을 것이며,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정권교체’라는 대의와 명분에서 단 한 번도 바뀌거나 흔들린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기자회견에서도 윤석열 후보는 단일화에 대한 간절한 마음과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 통합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발언을 분명히 했고, 이러한 입장은 이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변함이 없다. 민주당 정권 5년의 실정(失政)과 불공정, 부정부패의 고리를 완전히 끊어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권 교체의 열망은 안철수 후보 역시도 똑같은 마음일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국민들께서는 민주당이 오늘 상황에 대해 왜 이렇게 반응하는지 잘 알고 계실 것이다.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의 열망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마지막 순간까지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뜻을 받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김영삼 정신으로 정권교체!” 거제 유세
윤석열, “김영삼 정신으로 정권교체!” 거제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022.2.19.(토) 15:10, 거제엠파크에서 “김영삼 정신으로 민주주의 되찾는 정권교체!” 거제 유세를 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연설에서 여러분의 이 성원과 지지가 저희에 대한 비판과 분노로 바뀌지 않도록 국민께 겸손하며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이 나라를 우리 국민의힘과 함께 잘 끌고 가 보겠다. 여러분 뵈러 여기 오기 전에 장동면에 김영삼 대통령님의 생가를 찾아뵈었다. 제가 30대 초반에 대통령에 당선된 기억이 난다. 늘 밝은 표정에 또 불의와 맞설 때는 단호하게 대처하고 그러면서도 정직하고 큰 정치로 우리 국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셨다. 여러분께서도 거제의 아들 김영삼 대통령 기억나실 것이다. 지금의 이 작금의 민주당 집권 5년을 돌아보니 우리 김영삼 대통령님이 더욱 그리워지지 않는가라고 밝혔다. 이어 김영삼 대통령께서 이런 낡은 이념에 사로잡힌 패거리 정치하셨는가. 자기들끼리 끼리끼리 이권 나눠 먹는 그런 비즈니스 사업 정치하셨는가. 우리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민주당이 과거에는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정치를 배우고 또 그 전통을 이어간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민주당에도 양식 있고 훌륭한 정치인들 많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람들이 마치 궁궐과도 같은 586 이념세력에 갇혀서 꼼짝도 못 하고 있다. 그게 바로 한국 정치 현실이다. 저는 민주당도 잘돼야 하고, 우리 국민의힘도 잘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께서도 국민의힘을 지지해서 정부를 만들어 주셨다가 또 잘못하면 민주당으로 정부를 만들어 주시라. 그게 민주주의이고 국민주권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보수와 진보, 국민의힘과 민주, 이번 대선은 이 싸움이 아니다. 이번 대선은 국민에게 오만하고 국민을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이권을 나눠 먹고 국민의 혈세를 엉뚱한 데 낭비하고 말로는 어려운 서민 노동자와 농민을 위한다고 하면서 양극화와 소득격차를 더 벌리는 무능하고 부패한 이재명 민주당의 주역들을 심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물 맑고 공기 좋은 거제에서도 성남시의 대장동 부패 냄새가 넘어오지 않는가. 3억 5천만원 들고 가서 1조원 가까운 수익을 내는 이런 도시개발사업 보셨는가. 건국 이래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이런 일이 없었다. 이 자체가 천문학적인 부정부패이다. 중요한 건 지방정부 시장이 이런 일을 벌이고 여기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지면 그만인 것이다. 그런데 이 민주당에 이재명의 민주당 주역들은 이런 사람을 5천만 국민의 운명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 후보로 밀어 올렸다. 이게 정상이고 상식인가라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철 지난 좌파 혁명이론에 아직도 벗어나질 못해서 종북과 대북 굴종을 반복하면서 휴전선을 경계로 수십개의 사단이 대치하고 수천발의 미사일과 장사포가 배치되어 있는데 지금 종전할 때인가. 경제 살릴 생각 안 하고 엉뚱한 짓만 하는 이 사람들 정상인가. 이런 세력이 상식에 맞춰서 경제 살릴 수 있는가. 경제 절대 못 살린다. 경제는 부패를 일소하고 상식에 입각하면 저절로 살아난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은 전 세계 어느 국민보다 현명하고 부지런하시다. 지도자와 정부가 바보짓만 하지 않으면 잘살게 돼 있고 국민이 잘사는 것이 바로 경제 성장 아닌가라고 표명했다. 이어서 지도자와 정부가 바보짓만 하지 않으면 잘살게 되어 있고 국민이 잘사는 것이 바로 경제 성장 아닌가. 우리 거제시민 여러분, 3억 5,000만원을 가지고 들어가서 이 도시개발 사업으로 지금 8,500억원을 따먹고 앞으로 1조원 가까이 더 챙긴다고 하는데 이런 것 보고 있으면 허리가 휘어지게 일하는 서민과 근로자들이 일할 생각이 나겠는가. 부정부패를 단죄해야 하는 것은 국민을 위해서 국민이 일할 맛나게 하기 위해서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이게 보복인가라고 일축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거제도 어업과 함께 조선업이 현대, 대우, 삼성 3개의 조선소가 저의 20대 때부터 커왔다. 저도 학창 시절에 그리고 젊은 시절에 여름에 친구들과 이 거제에 오면 엄청난 규모의 조선소를 보고 자부심을 느꼈다. 지금 어떤가. 과거의 거제 영광을 다시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 철 지난 이념에 빠져 자기들끼리 이권 나누어 먹는 이런 세력의 정치 퇴출이 없으면 거제가 다시 부활할 수 있겠는가. 상식에 맞는 정치, 상식에 맞는 경제 정책 이것만이 우리의 경제를 살리고 산업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노동의 가치는 중요하다.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사람이 사람대접을 받지 못하는 그런 사회, 그런 나라는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발전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 노동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노동자 노동에 종사하는 사람이 함께 보장받고 누려야 되는 것이지, 소수의 강성노조와 또 이 강성노조와 결탁한 민주당 정권의 전유물은 아니지 않는가라고 밝혔다. 저희 국민의힘에서 저는 작년 여름부터 코로나 방역, 이 비과학적이고 주먹구구식의 코로나 방역으로 피해 본 자영업자에 대한 피해 보상을 최소 50조원은 해야 된다고 했다. 큰돈이다. 그러나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로 인해서 빈곤층으로 떨어질 자영업자를 구제하지 않으면 더 많은 예산과 재정이 복지에 투입되어야 한다. 국민의 혈세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빠른 속도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자영업자를 구제해야 한다고 했다. 그랬더니 민주당이 포퓰리즘이라고 공격을 한다. 그러다가 해가 바뀌어서 선거가 다가오니까 과거의 손실까지 전부 보상한다고 후보가 말하고 다니지 않았는가. 저보고 35조원이다, 50조원이다 만나서 논의하자 했다. 저는 이미 작년 9월부터 50조원의 예산과 그 세출 내역까지 전부 발표했다. 저는 민주당에게 정부에 이야기해서 추경안을 만들어서 국회에 보내라, 그러면 사용처에 대해서 논의하자 했다. 그러다가 오늘 새벽에 자기들이 국회 다수당이라는 것을 빌미로 새벽에 14조원 짜리 예산을 전격 통과시켰다. 이것은 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상이 아니고 선거를 앞둔 선심성 예산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입으로 떠들다가 자고 나면 바뀌는 이런 민주당, 후보 믿을 수 있는가. 믿지 말라. 어떤 공약도 어떤 선거 술책도 믿지 말라. 거짓말이 입에 밴 사람들이다. 저희 국민의힘이 민주당과 같이 권력에 집착하며 악착같이 못하지만, 이제는 국민의 보호를 위해서 더 저희도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국민의힘은 한번 한말 바꾸거나 거짓말하거나 이러지는 않는다. 저희는 정직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들을 대한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여러분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저와 우리 국민의힘이다고 덧붙였다. 매일매일 말 바꾸고 부패의 몸통일 뿐만 아니라 영남에 가서는 박근혜 대통령 존경한다고 해서 표 얻기 놀이를 하다가, 또 다른 지역에 가면 박근혜 대통령 존경한다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안다는 이런 이중인격자를 5천만 국민의 운명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 밀면 되겠는가.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라는 속임수를 또 쓴다. 위기를 민주당이 만들었지 국민들이 만들었는가. 자기들의 부패와 내로남불과 이권 나눠 먹기로 대한민국의 경제 위기, 사회 위기, 안보 위기가 초래된 것 아닌가. 자기들만 바보짓 안 하고 자기들만 위기를 만들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은 알아서 잘하신다고 설명했다. 부정부패로 나눠 먹기 하는 것이 경제인가. 경제라는 것은 국민 모두가 잘사는 것이 경제이지 자기들 친이, 친여세력만 이권을 따먹는 것이 자기들 경제이지 국민들 경제인가. 도대체 국민 경제 유능하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거제의 제2 도약을 위해 거제의 조선업이 4차 산업혁명의 첨단과학기술을 받아들여,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세계 최고의 조선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서 강력하게 지원하겠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그리고 산업은행이 주인으로 있는 대우조선의 합병이 무산되었다. 빠른 시일 내에 대우조선이 유능하고 능력 있는 주인을 맞이해서 거제의 지역경제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우조선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대전, 통영 고속도로를 당연히 거제까지 연장하겠다.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가 되게 도로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