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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권역,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의정부시 호원권역,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인조사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21개 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국토교통부 등) 65종 자료(건강보험보수월액, 일용근로소득, 국토교통부 전월세거래정보, 각 금융기관별 금융재산 등)를 검토해 자격(지속 보호 및 중지) 및 급여(증가 및 감소)에 반영하는 작업이다. 조사 대상은 총 13종의 사회보장급여(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본인부담경감, 한부모가족, 타법의료급여 등) 수급자이며, 약 1천178가구의 급여 및 자격 변동이 예상된다. 조사 결과, 부정수급자로 확인되면 보장자격을 중지하고 지급한 보장비용은 모두 환수한다. 부양의무자 선정기준 초과, 생활실태 및 가구특성 등을 고려해 보장이 필요한 가구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심의 후 보호할 계획이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상반기 확인조사를 통해 변동이 발생한 가구에게 적극적으로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자격이 중지돼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는 긴급지원 등 타 복지서비스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의뢰 등을 할 것”이라며, “복지재정 누수 및 부정수급 방지와 복지 사각지대 가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신곡2동 주민자치회,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의정부시 신곡2동 주민자치회,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와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자발적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내 136개 학교, 소상공인, 마을공동체에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곡2동 주민자치회는 ‘도전해요, 탄소ZERO! 함께해요, 전 지구적으로!’라는 사업으로 응모해 1천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해당 사업은 주민들이 지구환경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국내 유명 환경전문가의 강연 청취와 갯벌(습지) 견학 및 친환경 실천현장 방문 등을 한다. 특히, 체험활동은 4월 중 자매결연을 맺을 예정인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과 함께 한다. 홍성군의 갯벌마을과 역재방죽(생태공원),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된 친환경 벼농사 현장 등을 서부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홍성군 해안에서 해양플로킹도 함께 하며 두 도시의 우호 증진을 도모한다. 이경자 회장은 “올해 신곡2동에서 추진 중인 ‘주민만족! 지구와 함께 공존하는 신2나는 새골(新谷) 마을만들기’와 함께 이번 공모 사업이 환경지킴이 양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신곡2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 경기도 GTX플러스 노선에 동의정부역 포함...적극적 의정활동 결실 맺어
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 경기도 GTX플러스 노선에 동의정부역 포함...적극적 의정활동 결실 맺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1일 경기도의 GTX플러스 노선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오석규 의원은 “도의원 첫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첫해부터 잘하고 싶은 마음에 경기도청의 사업들과 우리 지역의 현안들에 대해 지역 일정 외 나머지 시간들을 전력투구하여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면서, “우리 지역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안에 대해 고민했지만 실상은 8호선 연장안 실현은 녹록치 않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8호선 연장 구간의 대부분은 남양주시가 공사비를 부담해야하는 사업이고, 철도 전문가들도 막대한 예산 투입 대비 남양주시 주민 편익 및 실익이 높지 않다는게 중론이었다”며, “그러던 중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의 ‘GTX플러스 노선 핵심공약’을 살펴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GTX플러스 E노선이 마침 별내역에서 송우역(포천)으로 논스톱 다이렉트로 게획이 되어있어서 이 노선을 우리 의정부 동부지역으로 경유하며 그 선로 위에 8호선을 같이 태우는 방식을 제안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석규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5분발언, 컬럼, 생방송 출연 등 의정활동을 통해 ‘공용선로와 공용역사 신설을 통한 (가칭)동의정부역 신설’을 제안해왔다. 오 의원은 “오늘 김동연 지사가 발표한 GTX플러스 노선 발표에 정식적으로 (가칭)동의정부역이 포함됐다”면서, “의정부 동부지역에서도 30분이내 강남까지 도착이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고 감격의 말을 전했다. 또한, “도의원으로써 의정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선택해주신 송산1·2·3동 14만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최근 마치고 이를 토대로한 GTX플러스 노선안을 확정, 오늘 이를 공개했으며, 5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경기도의회 이경혜 의원, 경기도 GTX 플러스 ‘H 노선 삼송’ 정부 건의 환영
경기도의회 이경혜 의원, 경기도 GTX 플러스 ‘H 노선 삼송’ 정부 건의 환영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특별위원회 위원인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1일 고양상담소에서 민선8기 경기도 주요 교통정책인 ‘GTX 플러스 노선안의 정부 건의 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같은 날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GTX 플러스 노선안을 공개했다. 지난해 착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토대로 3개 노선이 구성됐으며, G·H는 신설, C는 연장안 내용을 담고 있다. 이중 ‘H 노선’은 경기서북부 파주에서 경기남동부 위례 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주요 경유지는 문산~금촌~삼송~건대입구~잠실~위례이며, 총길이 60.4km에 사업비는 4조 4,954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H 노선이 신설되면 문산에서 광화문까지 24분, 위례까지는 4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도 관계자는 “고양시 덕양구 삼송 출발을 기준 했을 땐, 앞서 제시된 시간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노선 반영 시, 주민의 출퇴근과 관광 산업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경혜 의원은 “경기북부와 경기 남동부·남서부 교통망 연결 강화를 위해 발표된 GTX 플러스 노선안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겠다는 이번 발표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도에서 시행한 연구용역과 이번에 정부에 건의할 내용에 ‘H 노선 삼송’이 포함돼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송에서 더 나아가 덕양 전역을 수혜 범위로 넓히고, 고양시의 교통복지 증진과 사업성 확대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소통·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관 중 하나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이경혜 경기도의원, 경기도 GTX 플러스 ‘H 노선 삼송’ 정부 건의 환영
이경혜 경기도의원, 경기도 GTX 플러스 ‘H 노선 삼송’ 정부 건의 환영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특별위원회 위원인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4월 1일 고양상담소에서 민선8기 경기도 주요 교통정책인 ‘GTX 플러스 노선안의 정부 건의 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같은 날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GTX 플러스 노선안을 공개했다. 지난해 착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토대로 3개 노선이 구성됐으며, G·H는 신설, C는 연장안 내용을 담고 있다. 이중 ‘H 노선’은 경기서북부 파주에서 경기남동부 위례 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주요 경유지는 문산~금촌~삼송~건대입구~잠실~위례이며, 총길이 60.4km에 사업비는 4조 4,954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H 노선이 신설되면 문산에서 광화문까지 24분, 위례까지는 4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도 관계자는 “고양시 덕양구 삼송 출발을 기준 했을 땐, 앞서 제시된 시간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노선 반영 시, 주민의 출퇴근과 관광 산업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경혜 의원은 “경기북부와 경기 남동부·남서부 교통망 연결 강화를 위해 발표된 GTX 플러스 노선안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겠다는 이번 발표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도에서 시행한 연구용역과 이번에 정부에 건의할 내용에 ‘H 노선 삼송’이 포함돼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송에서 더 나아가 덕양 전역을 수혜 범위로 넓히고, 고양시의 교통복지 증진과 사업성 확대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소통·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관 중 하나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