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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 2024년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 연수 실시
의정부교육지원청, 2024년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 연수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15일부터 학교운영위원회는 4회, 유치원운영위원회는 2회로 운영위원회의 이해 및 안건 심사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2024년 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 연수’를 실시한다. 학교운영위원회 연수는 ▲1회차,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4/15) ▲2회차, 지역과 소통하는 학교(4/22) ▲3회차, 예·결산소위원회로 학교운영 살펴보기(5/21) ▲4회차, 급식소위원회와 함께하는 우리 학교 급식(5/28)으로 운영한다. 유치원운영위원회 연수는 ▲1회차, 유치원운영위원회의 이해(4/19) ▲2회차, 소통과 신뢰의 교육공동체 만들기(4/26) 주제로 운영한다. 4월 22일 진행된 학교운영위원 대상 2회차 연수는 용인특례시 교육문화특별보좌관 이재진 강사가‘지역과 소통하는 학교’ 주제로 강의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역할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의정부 교육에 대한 학교운영위원의 관심과 소통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학교운영위원들의 교육 정책 이해와 역할을 강조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경기교육정책의 한 축인 학교자율경영의 동반자 역할을 하는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교육에 적극적 지원을 해주기를 바란다. 교육지원청 또한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2024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연수 운영
의정부교육지원청, 2024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연수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초등학교 1~2학년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라 2024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연수를 4월~6월에 걸쳐 12회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설계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있는 수업 ▲에듀테크 하이러닝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 ▲개념기반 탐구수업 ▲성장이 있는 교실 학습으로의 평가 ▲논술형평가 실습 등의 영역으로 진행한다. 또한 학교 맞춤 찾아가는 연수를 지원하여 관내 초등학교 부장교사는 필수 참석하고, 총 600여명의 교사가 주제별로 연수에 참여하고 있으며, 모든 교원 대상으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4월 22일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있는 수업’ 연수는 90명 내외로 가장 관심이 많았으며, 이 연수를 바탕으로 5~6월에 다양한 주제로 일상적인 수업공개와 사례나눔이 있을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사의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 전문성 신장으로, 의정부 초등학생의 학력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학교 특색에 맞는 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하며, 교육공동체의 주도성을 성장동력으로 의정부 학력 향상에 한층 더 박차를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독일 하노버 산업전’ 개막… 범정부 통합한국관 가동으로 수출 마케팅 총력지원
[산업통상자원부]‘독일 하노버 산업전’ 개막… 범정부 통합한국관 가동으로 수출 마케팅 총력지원
[선데이뉴스신문]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현지시간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되는 하노버 산업전(Hannover Messe)에 범정부 통합한국관을 구축하고 국내 참가기업의 수출 마케팅을 적극 지원한다. 올해 77주년을 맞는 하노버 산업전은 제조업 분야 세계 최대규모 전시회로 인공지능(AI), 탄소중립,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기술을 전시하며, 특히 올해는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우리나라는 SK C&C, 한화솔루션, LS일렉트릭 등 대기업과 중소ㆍ중견기업 등 70여 개사가 참가하여 신기술ㆍ신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산업부, 울산시, 기계산업진흥회 등 부처ㆍ지자체ㆍ유관기관 협업으로 운영될 통합한국관에는 6개 기관, 48개사가 저탄소 생산기술 및 로봇 분야에 참여한다.(‘23년: 4개 기관, 32개사) 저탄소 생산기술 분야 참가기업 중 ㈜지엔엠텍은 친환경 무급유 진공펌프를, 좋은차닷컴(주)에서는 수소차 연료전지스택을 활용한 발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봇 분야는 이동형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한 ㈜레인보우로보틱스, 상용 로봇에 모방학습 기능을 추가한 뉴로메카, 미국물류전(MODEX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티라로보틱스 등 혁신기업들이 참가하여 1,500여건, 1,000만불 이상의 수출상담 및 계약 성과가 기대된다. 한편, 통합한국관 참가기업 대상 온ㆍ오프라인으로 전시회 전주기 수출 마케팅을 지원한다. 먼저, 전시회 개막전부터 △참가기업 정보가 온라인상 게재된 ‘디지털 하노버 상품관’을 운영하고, △SNS를 활용하여 글로벌기업(SIEMENS, Volkswagen 등)과 상담을 주선한다. 폐막 후에는 △KOTRA 해외전시 수출전문위원을 통해 해외바이어와 사후 화상상담을 제공하며, △참가기업 제품 필드 테스트, △현지 시장조사 서비스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수출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안덕근 장관은 “그간 CES, MWC와 같은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범정부 통합한국관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대한민국 브랜드 프리미엄을 활용한 수출마케팅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통합한국관이 전시회 내 수출 전진기지로 역할하여 7,000억 불 달성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유정열 KOTRA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강조될수록 혁신기술의 경연장인 하노버 전시회가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며, “KOTRA는 첨단기술을 보유한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정부와 8개 조선사가 함께 안전항해를 시작합니다
[고용노동부]정부와 8개 조선사가 함께 안전항해를 시작합니다
[선데이뉴스신문] 고용노동부는 4월 22일 15시 30분 LW컨벤션에서 8개 주요 조선사,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조선업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선업은 최근 수주량 회복으로 호황을 맞이하고 있으나 신규인력이 다수 유입되고 작업량이 증가함에 따라 중대재해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위험 작업과 공정이 많은 조선업은 대표적인 위험업종으로 노·사가 함께 위험을 스스로 찾고 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자기규율 예방체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문화가 자리 잡을 때 제대로 작동할 수 있으나 복잡하고 위험한 작업이 많아 조선업 현장에서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문화를 정착시키기는 쉽지 않다. 이에, 8개 조선사와 함께 정부가 민·관 합동으로 전국 조선업 현장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8개 조선사와 고용부, 안전공단이 참여하는 안전보건 협의체가 구성된다. 협의체를 중심으로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조선사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장 내 주요 위험요인에 대한 구체적인 안전 메시지를 부착하는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제대로 안전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조선업 10대 주요 안전수칙’도 집중 전파해 기초적인 안전수칙을 알지 못해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안전교육에서도 조선사 간 협력을 강화한다. 기존 조선사별로 보유한 교육 자료와 설비를 함께 활용하여 보다 내실화된 조선사 합동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언어장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안전관리를 돕고자 최대 25가지 언어로 번역된 교육 자료 17종도 공유·지원할 계획이다. 원청에 비해 안전관리에 취약한 협력업체를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이정식 장관은 “오늘 협약은 세계무대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우리나라 조선사들이 안전에서만큼은 ‘원 팀(One team)’임을 선언하는 자리인 만큼 정부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오늘 모인 8개 조선사들이 협약을 바탕으로 중대재해라는 큰 파도를 막아주는 방파제를 함께 쌓아나가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 김지호 의원 의정부시 안일한 시민안전행정 지적”`가능동 정수장 닷새 만에 `2차례 염소가스 누출`
“의정부시 김지호 의원 의정부시 안일한 시민안전행정 지적”`가능동 정수장 닷새 만에 `2차례 염소가스 누출`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 김지호 의원은(더불어민주당, 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 제3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3월 14일, 3월 19일 두 차례 가능동 정수장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된 사고에 대한 의정부시 시민 안전 행정 관리 소홀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 3월 14일 오후 1시 3분경,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내 가능동 정수장에서 염소가스저장탱크 3기 중 예비 탱크 1기 헤드밸브쪽에서 유해화학물질인 염소가스가 누출됐고, 이어, 불과 닷새 만에, 3월 19일 0시 25분경, 가능동 정수시설 염소 용기에서 5킬로그램 상당의 염소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지호 의원은 “염소가스는 정수시설에서 `수돗물 살균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화학물질관리법 상 염소가스는 유해화학물질로써, 공기 중의 30~50ppm 농도로 최소 30분 이상 1시간 정도 노출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14일 1차 사고 발생 이후, 염소가스 공급업체가 보수점검을 했지만, 닷새 만에 재차 염소가스가 누출된 사건에 대해 ▲ 염소가스를 공급하는 업체의 안전 점검 미흡 ▲ 공급업체를 관리하는 집행부의 관리 소홀”을 지적했다. 김지호 의원은 집행부는 의정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제거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조세일 의정부시의원, 의정부도시공사 방만 경영 문제점 밝혀
조세일 의정부시의원, 의정부도시공사 방만 경영 문제점 밝혀
[선데이뉴스신문] 더불어민주당 조세일(송산1·2·3동)의원은 22일 제3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도시공사 방만 경영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재정건전성을 위해 도시공사의 효율적 방안에 대한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조세일 의원은 “의정부도시공사 출범 초기 지속적인 예산이 투입될 것을 예상하여 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물투자 및 최소한의 인력 활용을 근거로 조례안을 통과시켰으나, 도시공사는 출범과 동시에 27명의 대규모 인사 채용을 하며 의정부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알면서도 효율적 조직 운영에 대한 대책도 없이 경직성 경비만 늘려 의정부시 재정 운영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의정부시는 2023년 예산 운영의 어려움을 타산지석 삼아 2024년, 2025년 예산 성립과 집행에 있어서는 더욱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산하기관의 계획적이고 내실 있는 조직 운영과 더불어 시의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의정부 시민이 청년기본소득, 농민기본소득,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등 타 시·군에서 누리는 보편적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2023년 보통교부세 감소에 따른 재정 대책 마련 촉구 및 사회적 약자 기금 폐지 반대, 불요불급 예산 삭감 등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며, “의정부시는 현재 시점에서 일자리 창출과 시세 수입 증대 확충 방안 마련을 위하여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시의회, 제329회 임시회 개회
의정부시의회, 제329회 임시회 개회
[선데이뉴스신문] 의정부시의회가 22일 제32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6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을 시행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을 심의하며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조례안 등을 심의한 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지호 의원이‘의정부시 가능동정수장 염소누출 재발방지 및 시민안전 대책에 대한 제언’, ▲조세일 의원이‘의정부시도시공사 관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기 위해 자료 확보와 현장 확인 등을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부탁했고, 집행부에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재검토해, 재차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생중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본회의에서는 청각, 언어 장애인들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