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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동 황금종교회, 주차장 12면 무료 개방 추가 협약
시흥시 대야동 황금종교회, 주차장 12면 무료 개방 추가 협약
[선데이뉴스신문]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는 원도심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골목길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7일 황금종교회 주차장(대야동 360번지) 12면을 나눔 주차장으로 추가 개방하기로 합의했다. 황금종교회는 지난 2021년 나눔주차장 개방협약을 맺고, 지하주차장 11면을 개방ㆍ운영해 오던 중 이웃과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지상주차장 12면을 추가 개방해 총 23면을 개방하게 됐다. 해당 지역은 주차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추가 개방으로 인근 주민들의 야간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12월 27일부터 개방된 주차장은 교회 예배 시간을 제외하고 상시 개방한다. 이명기 대야동 안전생활과장은 “대야ㆍ신천권의 열악한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나눔주차장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 이번 개방을 통해 인근 공공기관, 종교시설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주차장을 개방하는 데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야ㆍ신천권의 ‘나눔주차장’ 주차환경개선 정책사업 관련 문의는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031-310~2695)로 하면 된다. 또한, 대야ㆍ신천권 행정전용 ‘유튜브(시흥대야 신천tv)’를 통해 관련 정보와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고양시, 특정 종교시설 용도변경 직권취소 단행
고양시, 특정 종교시설 용도변경 직권취소 단행
[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는 최근 특정 종교단체 소유라며 다수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풍동 소재 건축물에 대해 용도변경허가 취소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해당 건축물은 개인명의로 되어 있고 올해 6월 2층 일부를 종교시설로 용도변경 신청하여 용도변경 허가처리가 이뤄졌다. 이후 소유자는 9월에 종교시설 사용면적을 늘려 용도변경허가를 신청했고, 고양시가 건축위원회 심의대상임을 통보하자 건축주는 두 차례 모두 취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해당 건축물은 2018년부터 동일한 소유자가 신청면적의 차이를 두고 지속적으로 종교시설로 변경신청하고 있다는 점, 대규모 종교시설 입지가 공공복리 증진에 반하는지 여부 등에 대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용도변경 직권취소를 결정했다”라면서 “앞으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공복리 증진에 반하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최종검토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주변 주거환경과 교육환경 등의 보호 필요, 공공복리 증진에 반하는 결과가 우려되는 경우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건축 인허가를 제한하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올해 6월 해당 건축물에 대한 용도변경 신청 당시에는 특정종교라는 사실을 실무부서에서 인지하지 못했으나, 이후 다수 민원 등을 통해 2018년 건축심의 부결을 확인했고 직권취소 절차를 준비해 왔다.
‘소통으로 오해 해소’ 김병수 김포시장, 종교계와 정담회
‘소통으로 오해 해소’ 김병수 김포시장, 종교계와 정담회
[선데이뉴스신문] 김병수 김포시장이 김포 내 단체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김포시 종교계 지도자 20여 명을 만나 서울시 편입에 대한 진행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시장은 먼저 경기도의 분도 추진에 따라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고, 서울 편입 시 서울의 교통, 생활 인프라 공유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측면에서의 기대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그간 단편적으로 보도된 서울시 편입 관련 언론에 대한 오해를 풀어나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시로 편입이 되면 세수가 줄고, 자치권이 축소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 그러나 이는 단편적인 부분만 조명함으로 인해 발생되는 오해”라며 “세수가 주는 것은 맞지만 지출도 그 이상으로 줄게 된다. 도로, 상하수도 등 목돈이 수반되는 사회기반시설 관련 예산은 서울시가 부담하기 때문에 김포는 지출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 논리로 서울시 인구 50만 이상의 자치구는 세수가 늘고, 규제는 완화되고, 자치권이 강화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에서 벗어나지 않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치권 역시 시민 삶과는 무관하다. 김포서울편입은 시민 삶의 증진이 기준이고, 도시발전이 중요한 부분이다. 김포 발전만 이뤄진다면 제 권한 전부라도 내놓겠다”고 말했다. 서울로 편입 시 실제적인 김포의 변화는 무엇이냐는 물음엔 김병수 시장은 “교통이 바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교통 문제를 지금보다 훨씬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서울시는 경기도 주민들이 서울로 진입하게 되면 서울 시민들의 편익이 훼손된다고 생각하여 협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만약 김포가 서울로 편입이 된다면 그간 지자체 간 의견 조율 과정에서 빚어온 마찰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참석한 최병하 성산장로교회 담임목사는 서울시 편입에 대한 시장의 생각에 대체로 긍정하며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난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디 진심 어리고 김포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총선 이후에도 김포가 외면당하거나 시민들의 마음이 공허해지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감당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연운사 원명 스님은 “특정한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김포시민을 위해 장기적으로 어떤 것이 좋은 정책이고 방향인지 고민해주시길 바란다”며 “서울시 편입으로 득과 실이 존재하는 상황과 마주했을 때, 이기심을 앞세우지 말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수 시장은 정담회를 통해 시정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으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종교 지도자들과의 대화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성남시의회·성남상공회의소 '이업종교류협의회'11월 정례회의 개최
성남시의회·성남상공회의소 '이업종교류협의회'11월 정례회의 개최
성남시의회와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는 지난 11월 27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HD현대그룹 사옥 ‘글로벌 R&D센터(GRC)’에서 HD현대건설기계(주) 임원진과 함께 '이업종교류협의회'1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업종교류협의회'는 성남시 관내의 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성남시의회와 성남상공회의소 간 분기별 정례모임으로 이날 정례회의에는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및 성남상공회의소 정영배 회장, HD현대건설기계(주) 최철곤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HD현대건설기계(주)의 브리핑을 통해 산업 전반의 운영 상황과 성남의 기업 환경에 대해 경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광순 의장은 “신사옥에서 미래 기술경영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HD현대건설기계(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기업인의 도약을 위해 성남시의회가 든든한 뒷받침이 되겠다”고 하면서 “오늘 상호 간에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2022년 성남시 분당구에 새롭게 마련된 HD현대그룹 사옥 ‘글로벌 R&D센터(GRC)’에는 HD현대건설기계(주)를 비롯한 17개의 계열사의 모든 연구개발 인력이 모여 상호 간에 시너지를 창출하며 기술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종교를 넘어 평화의 세상 만들자” 전북 봉사단체-불교단체 협약
“종교를 넘어 평화의 세상 만들자” 전북 봉사단체-불교단체 협약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사랑과 평화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북지역의 불교단체와 신천지자원봉사단 전북지역연합회(연합회장 최중일, 이하 봉사단) 전주지부가 MOU(업무협약)를 맺었다. 무애사 정인스님을 비롯해 봉사단체 관계자들은 지난 28일 오후 2시 신천지 전주교회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하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무애사 정인스님, 금화사 도행스님, 무량사 무명스님, 칠령사 무상스님, 주지사 단정스님, 극락암 덕인스님, 천왕 지국사 지국스님이 함께했다. 이번 MOU로 양측은 상호 신뢰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종교 간 벽을 넘어 평화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적극적으로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 공헌 및 자원봉사 활성화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상호 노력한다 ▲협력 활동 시 단체명의 조끼 착용 및 로고 사용에 동의하며, 촬영한 사진과 영상은 양 단체의 홍보를 위해서 사용한다 등이다. 정인 스님은 인사말로 “종교를 초월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며, 스님 신분으로 교회를 방문하는 것 자체가 쉬운 결정은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연합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중일 연합회장은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시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평화와 봉사에 헌신하시는 스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나 역시 성경을 따라 사랑과 평화의 정신에 입각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참여해 주신 스님들과 함께 소통해 종교의 벽을 넘어 하나가 되고, 평화와 봉사 활동에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한옥마을 상인회 종교단체와 MOU 체결… "살기 좋은 전북 만들 것"
전주한옥마을 상인회 종교단체와 MOU 체결… "살기 좋은 전북 만들 것"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전주한옥마을 상인회(상인회장 이석동 이하 한옥마을 상인회)가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종교단체를 만나 지속 .가능한 관광 연구 개발에 협력했다. 전주한옥마을 상인회는 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전주교회(담임강사 최중일, 이하 전주교회)와 23일 상호 간 협력을 약속하며 MOU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전주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전주교회 최중일 담임강사와 한옥마을 상인회 이석동 상인회장을 비롯해 한옥마을 상인회 박병수 부회장, 박경근 사무국장, 이동훈 사무처장이 함께 했으며, 이번 MOU체결에 가교 역할을 한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정인스님이 동석했다. 금번 한옥마을 상인회와 전주교회 간에 맺은 MOU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성해, 신천지 사회공헌사업과 한옥마을 상가들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더 나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공동의 목표 두고 체결됐다. 이석동 상인회장은 “특별히 전주교회 성전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면서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초심을 읽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관광지 3위를 유지하고 있는 순수 관광객 천만 시대에 걸맞는 지역의 심장이 되어 관광 메카로 발전시킬 수 있는 초석이 된 것 같다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중일 전주교회 담임강사는 “전주 한옥마을을 전국적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상인회 이석동 회장님과 관계자 분들을 모시고 전주교회와 협약식을 맺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언급했다. 최 담임강사는 “전주교회는 약속의 목자의 가르침대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 한옥마을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명소가 되어 전북도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힘쓰겠다”라고 다짐했다. 양 측의 협력 사항으로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는 한옥마을 상가를 적극 이용함으로 상가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한옥마을 상인회는 신천지 사회공헌사업 주체인 ‘신천지자원봉사단’ 활동을 홍보하고, 같이 동참하는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주교회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 많은 사회단체, 경제단체 등과 지속적인 관계를 개선·유지시켜 전북지역이 보다 살기 좋은 동네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종교단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성북구 성북동, 3개 종교 연합 바자회 14일 개최…문화공연 함께 열려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성북구 성북동, 3개 종교 연합 바자회 14일 개최…문화공연 함께 열려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선데이뉴스신문]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일대에서 오는 14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12회 3종교 사랑나눔 연합바자회'가 열린다. 이번에도 성북동주민센터 건너편에서 홍대부고 입구까지 약 350m 구간에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한다. 60여 개의 부스를 마련해 먹거리 및 체험 외에도 의류, 생활용품, 지역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이날 오후 1시부터 ‘성북동 3종교 음악회’가 열려 팝페라, 성악, 첼로 연주, 대중가수 공연, 종교음악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져 참여자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3종교 연합바자회는 2008년 덕수교회 손인웅 원로목사의 제안으로 시작했다. 길상사(덕일 주지스님), 덕수교회(김만준 담임목사), 성북동성당(김형목 요셉 주임신부) 등 3대 종교 단체가 “사랑으로 하나 되어 함께 섬기자, 종교는 다르지만 연합하여 사랑을 나누자, 따듯한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매년 각 단체가 돌아가며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3종교 연합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3개 종교단체가 뜻을 모아 준비한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응원하며 좋은 취지의 행사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바자회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바디 모로코 종교학자평의회 사무총장, 김진표 의장"
"아바디 모로코 종교학자평의회 사무총장, 김진표 의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22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아흐메드 아바디 모로코 종교학자평의회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양국 간 관계 증진에 대해 논의했다. 모하메드 6세 모로코 국왕이 설립하고 의장으로 있는 모로코 종교학자평의회(Mohammadia League of Religious Scholars)는 모로코 내 이슬람 교리 최고 유권해석 기관으로, 아바디 사무총장은 2006년 설립 시 국왕으로부터 직접 임명돼 현재까지 총장직을 역임 중이다. 지난 8일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 이후 모로코 고위인사로서는 첫 방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아바디 사무총장의 첫 방한을 환영하며, "모로코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모로코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앞서 11일 김 의장은 딸비 알라미 하원의장과 나암 미야라 상원의장 앞으로 위로서한을 각각 발송한 바 있다고 전했다. 또 김 의장은 역사 기록 등을 통해 한국과 이슬람 세계의 오랜 인연을 강조하는 한편, "8명의 모로코 출신 청년들이 프랑스군 소속으로 한국전에 참전했다는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며 "모로코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숭고한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아바디 사무총장은 "모하메드 6세 국왕이 최근 연설에서 강조한 '진지함'과 '성실함'을 한국에 일주일간 머물면서 체험할 수 있었고, 그 가치가 한국의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룬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로코가 한국과 아프리카 간 협력에서 관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날 접견에는 모로코 측에서 샤픽 하샤디 주한모로코대사, 살마 산자리 주한모로코대사관 정치참사관 등이 참석했고, 우리 측에서는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김재준 공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나아정 의회외교정책심의관 등이 함께 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