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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전 국회의장 구술집 증정식, 국회도서관
김형오 전 국회의장 구술집 증정식, 국회도서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9월 5일(월) 오전 11시 30분 국회의정관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등 국회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장단 구술총서’ 제11권 『대한민국 국회를 말하다: 김형오』편의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장단 구술총서는 국회의장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대한민국 의정사를 충실히 기록하고, 의회 정치사 연구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김형오 전 국회의장 구술집은 2010년 5월 의장 퇴임 후 총 4회에 걸친 구술 채록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구술집에는 구술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기록물과 사진을 함께 수록했다고 전했다. 또 김형오 전 의장은 1947년 경남 고성 출생, 1975년 신동아 기자로 활동하다가 1978년 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으로 발탁돼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무총리 정무비서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등을 거쳐 정치에 입문, 제14대 국회의원 당선을 시작으로 제18대까지 5선 의원을 지냈으며, 제18대 국회전반기(2008. 7. 10. ∼ 2010. 5. 29.)에는 국회의장직을 역임했다고 강조했다. 구술집에는 통신상의 인권보호 체계를 위한 「통신비밀보호법」개정과 과학기술분야의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과학기술인공제회법」제정에 힘쓴 김형오 전 의장의 이야기 등이 실려 있다. 또한 개헌을 위한 노력, 국정감사에 대한 소신 뿐 아니라, 미디어 관련법과 노동법 재개정 등 여야 간 대립 상황에서의 인간적 고뇌와 외로운 결단 과정 등에 대해서도 엿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국회의 역할과 후배 정치인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증정식에서 “정책국회, 상생국회, 소통국회를 위해 노력하셨던 김형오 의장님의 구술집을 증정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구술자료를 통해 의정 활동기록을 충실히 보존하고 입법부 기억기관의 역할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구술총서 발간을 위해 귀중한 사진 자료를 기증해 주신 김형오 의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국회의장단의 구술이 대한민국 의회정치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데 풍부한 사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창희 전 국회의장 구술집 증정식, 국회도서관"
"강창희 전 국회의장 구술집 증정식, 국회도서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2월 9일(수) 오전 11시 30분, 국회의정관에서 ‘국회의장단 구술총서’의 열 번째 발간물로 『대한민국 국회를 말하다: 강창희』편의 증정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강창희 전 국회의장 등 주요 인사 4인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구술은 말로 개인의 경험을 풀어 나가는 것으로, 공식 기록으로 남지 않은 이야기의 맥락을 완성하고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여 역사를 보완할 수 있다. 국회도서관에서는 국회의장단 구술총서를 발간하여 입법부 수장으로서의 정치 리더십과 의회 정치사를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를 축적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강창희 전 국회의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대학에서 교수로 지내다 정치에 입문하였다. 민주정의당 창당 작업에 참여하였고, 제11대 국회 전국구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진의종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지냈다. 이후 제12대, 제14대, 제15대,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고, 제19대 국회에서 6선 국회의원으로 전반기 국회의장직을 수행하며 정치 활동을 마무리하기까지 강창희 의장의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대한 열정과 신뢰와 소통의 정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구술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술집에는 「최저임금법」과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노력과 과학기술부장관 재임기 활동 및 장애인 후원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으며, ‘국회선진화법’에 대한 견해, 개헌의 필요성, 인사청문회 제도 등 제19대 전반기 국회 상황을 엿볼 수 있다. 이 밖에 의원 외교 활동과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국회의 역할에 대한 강창희 의장의 견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입법부의 위상을 강화하고, 더 나은 국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셨던 강창희 의장님의 구술집을 발간하여 증정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강창희 의장님의 구술이 대한민국 의회정치의 흐름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데 풍부한 사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트 오브 뱅크시' 공식 품목 증정 경품 이벤트
'아트 오브 뱅크시' 공식 품목 증정 경품 이벤트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아트 오브 뱅크시'가 공식 품목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연다. '아트 오브 뱅크시' 주관사 LMPE컴퍼니 측은 12일 "'아트 오브 뱅크시' 전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뱅크시 공식 품목 'Peace Dove'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 밝혔다. 해당 품목은 2007년 뱅크시가 분리 장벽에 남긴 Peace Dove 모형 판으로 뱅크시가 반전(反戰) 의지를 담아 지난 2017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 지역에 100% 사비로 지은 호텔 'The Walled Off Hotel'(벽에 가로막힌 호텔)에서 판매된 기념 작품이다. 'The Walled Off Hotel'은 3층짜리 호텔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분쟁 지역에 설치한 높이 8m '웨스트 뱅크 장벽'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호텔 내부는 반전 주제를 담은 뱅크시 작품들로 장식돼 있다. 뱅크시는 호텔 초대말에서 "이스라엘이나 팔레스타인 어느 쪽 사람이든 투숙을 환영한다. 신이 지구를 방문할 때마다 이 지역을 이용하는 까닭은 풍광과 건물이 아름답고, 음식이 훌륭하며, 현재 대치 상황이 매우 인상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종교적.정치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에서 실망하진 않을 거라 확신한다" 고 풍자했다.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 대부분은 팔레스타인 민간인으로 뱅크시는 호텔 개장 후 호텔 시설을 팔레스타인 지역 사회에 기부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 중 한 명을 추첨한다. '아트 오브 뱅크시'는 2022년 2월 6일까지 서울 성수동 더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엑스칼리버' 김준수-카이-서은광-도겸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뮤지컬 '엑스칼리버' 김준수-카이-서은광-도겸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마지막 공연까지 30일을 남겨둔 가운데 주인공 '아더' 역으로 뮤지컬 팬들 발길을 공연장으로 이끄는 배우 김준수, 카이(정기열), 서은광, 도겸(이석민)이 각기 다른 4인 4색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웃는 남자', '마타하리'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뮤지컬컴퍼니 제작 역량이 깃든 세 번째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019년 공식 시사회로 국내 초연 당시 영국 고대 전설에 한국 관객 정서를 반영해 흥미롭고 극적으로 서사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았으며, 소년 아더가 성인이 되고 왕이 돼 가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싸워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더왕 내면적 갈등에 더욱 공감대를 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명작의 탄생'이라는 초연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 작업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옷을 입었다는 평으로 2021년 '엑스칼리버'는 뮤지컬 장르에 새로운 틀을 제시한 명작으로 관객과 언론 인정을 받았다. 그 중심을 주인공 아더가 지탱하고 있다. 아더는 왕의 숙명을 타고난 빛나는 위엄과 존재감을 지닌 청년으로 성검인 엑스칼리버를 뽑고도 자신의 운명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는 평범한 인간으로서 고뇌를 품은 인물이다. '엑스칼리버' 두 번째 시즌엔 초연에 이어 김준수, 카이, 도겸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서은광이 아더 역을 맡아 각자 개성이 투영된 인물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대체 불가' 티켓 파워를 지니고 있는 김준수는 노래, 연기, 몸짓, 표정으로 '아더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배우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노래한다'는 김준수는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면서도 혼신의 노래를 하며, 그를 보며 관객들은 엄지를 척 들어 올린다. 김준수 독보적 매력을 담아내는 가창력과 그의 캐릭터 표현력을 접한 관객들은 무대 위 '아더'로 날아다니는 김준수에게 단숨에 빠져든다는 전언이다. 굵직한 대형 뮤지컬에서 주연 기량을 인정받은 카이는 성악으로 중추 단계를 밟아온 팝페라 가수이자 노련한 뮤지컬 스타답게 가장 안정적으로 무대 위에서 뛰어난 발성과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카이 아더를 보고 나면 "타고난 뮤지컬 배우는 다르다" 는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카이는 난이도 높은 '아더' 넘버를 일말 흔들림 없이 완벽히 소화해내며 아더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낸다는 관객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서은광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그의 해맑고 재치있는 모습을 극 초반 아더에게 그대로 드러내면서도 노래할 때 풍부한 성량으로 깜짝 놀라게 하는 '반전' 있는 아더로 뮤지컬 팬들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마냥 귀엽고 순수했던 청년 아더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모습이 서은광 연기를 통해 극적으로 드러나 아더 서사가 의미있고 아름다운 여운을 남긴다는 평으로 관객들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엑스칼리버' 초연을 통해 뮤지컬 데뷔 신고식을 치른 도겸은 순수하고 평범한 소년에서 모든 걸 짊어지는 왕이 되는 모습, 아더 성장기를 잘 표현하는 '소년미' 넘치는 아더로 캐릭터와 100% 일치를 보여주는 배우다. 특히 무대 위 노래와 연기가 나날이 발전하는 도겸 모습을 보며 관객들도 함께 성장하는 것을 느끼며 '엑스칼리버' 주제를 온전히 알 수 있다는 평이다. 한편 제작사 EMK는 '엑스칼리버'를 향한 팬들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아더 4인 커튼콜 데이, 미공개 포토 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카이, 7일 도겸, 8일 서은광, 김준수가 공연이 끝난 후 커튼콜 데이에 참여하며, 해당 회차 관람시 미공개 사진으로 제작된 포토카드 2종도 증정할 예정이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7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 이지훈, 에녹, 강태을, 신영숙, 장은아, 민영기 등 최고 배우들과 함께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국회도서관, 임채정 전 국회의장 구술집 증정식
국회도서관, 임채정 전 국회의장 구술집 증정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7월 28일(수) 오전 11시 30분, 국회의정관에서 ‘국회의장단 구술총서’의 아홉 번째 발간물로 『대한민국 국회를 말하다: 임채정』편의 증정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임채정 전 국회의장 등 주요 인사 4인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구술은 말로 개인의 경험을 풀어 나가는 것으로, 공식 기록으로 남지 않은 이야기의 맥락을 완성하고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여 역사를 보완할 수 있다. 국회도서관에서는 국회의장단 구술총서를 발간하여 입법부 수장으로서의 정치 리더십과 의회 정치사를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를 축적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임채정 전 국회의장은 대학 시절부터 민주화 운동권을 활발히 전개하였으며, 두 번의 투옥 생활 등 많은 고초를 겪었다. 제13대 대통령선거에서 군정 종식이 실패함에 따라, 제도 정치권과 결합하여 민주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이상을 갖고 제14대 국회에 등원하였다. 이후 제17대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정치 활동을 마무리하기까지 임채정 의장의 민주화에 대한 열정과 대화와 타협의 정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구술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술집에는 과거사를 해결하기 위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법적 위상을 명확히 하기 위한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남북 간 합의의 법적 규범력을 부여하기 위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등 의미 있는 법률 제정의 뒷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의회 외교의 강점,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의 국회의 역할, 개헌과 정치에 대한 임채정 의장의 견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국회도서관 국회기록보존소는 의정 활동 관련 기록물을 수집·정리·보존·평가하고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다양한 사진 자료를 기증해 주신 임채정 의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뮤지컬소식] 『라 루미에르』, 공연 실황 '솔로 버전' 미니 OST 증정.
[뮤지컬소식] 『라 루미에르』, 공연 실황 '솔로 버전' 미니 OST 증정.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Solo Version', 7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6회 동안 유료 관객 대상으로 증정.」 가장 어둡던 시대, 서로에게 빛이 되어준 위로의 이야기,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가 공연 실황 미니 OST를 증정한다. [사진='라 루미에르', 미니 OST 재킷, 솔로 버전 / 제공=벨라뮤즈]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리의 지하창고에서 조우한 독일 소년과 프랑스 소녀를 통해 참혹한 전쟁속에서도 사라지지 않았던 희망과 위로를 그려내고 있는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폭넓은 연기력과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실력파 배우 유현석, 서동진, 강은일, 송영미와 홍미금, 전해주의 진정성 넘치는 연기와 무대를 가득 채우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들로 감동을 자아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제작사 벨라뮤즈㈜는 극의 감동과 여운을 더할 수 있는 공연 실황 미니 OST를 07월 01일부터 04일까지 총 6회 동안 유료 관객 대상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OST에는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의 대표 넘버들이 담겨있으며, 이번 기간에 증정하는 OST는 지난 0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증정된 Duet Version과는 다른 Solo Version이다. 소장하고 싶은 넘버들을 다양한 배우 버전으로 들어 볼 수 있는 이번 OST 증정 이벤트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공연의 감동과 여운을 오래토록 간직할 수 있도록 하여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라 루미에르' 공연 모습 / 제공=벨라뮤즈] 한편, 지난 06월 08일 개막한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는 06월 25일부터 유니플렉스로 극장을 옮겨 07월 18일까지 연장 공연에 돌입하였으며, 주목받는 신진 창작진 ‘김지식’, ‘구지영’과 뮤지컬 '붉은 정원',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의 문화 컨텐츠 기획, 제작사 벨라뮤즈㈜가 만남으로 제작 발표부터 관심을 모았던 화제작이다.
연극 '운빨 로맨스', '존 폴 쥬얼리' 다이아몬드 목걸이 증정 이벤트
연극 '운빨 로맨스', '존 폴 쥬얼리' 다이아몬드 목걸이 증정 이벤트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가 6월 고급 보석 브랜드 '존 폴 쥬얼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네이버 인기 웹툰 원작으로 점과 운명을 맹신하는 여자와 운명은 개척하는 것이라고 믿는 남자의 달콤쌉싸름한 사랑을 그린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다. 앞서 황정음, 류준열 주연 MBC 드라마로도 제작된 바 있다. '네버 기브 업'이란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연극 '운빨로맨스'와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존 폴 쥬얼리'가 함께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공연 게시물을 올린 관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6월 한 달간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60만원 상당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증정한다. 한편 존 폴 쥬얼리는 3대째 이어오는 고급 보석 전문 브랜드로 예비 신랑 신부 결혼반지, 예물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극 중 '네버 기브 업'을 차용해 기획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연극도 보고 다이아몬드 목걸이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관객들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대학로 컬쳐씨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하고 있다. 예매 및 문의는 인터파크 티켓을 비롯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르나르다 알바' 특별 GV, 선물 증정 이벤트
'베르나르다 알바' 특별 GV, 선물 증정 이벤트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극장 상영을 앞둔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관객과 대화 상영이 예매 오픈 30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베르나르다 알바'가 CGV ICECON과 손잡고 CGV에서 4월 28일 관객을 만나기로 확정짓고 개봉 주 주말에 관객과 대화 시간을 준비했다. 예매오픈 3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장 전석매진 열기를 영상으로도 옮기고 있다. 이번 관객과 대화에서 배우들은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작품 속에 나타나지 않은 캐릭터들 숨은 이야기를 풀어놓을 전망이다. 관람 당일 실물 티켓 인증 시 선착순 경품 증정 이벤트를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왕십리에서 진행한다. 각각 '베르나르다 알바' 북마크와 방향제를 4월 28일 개봉 당일부터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소진시 마감된다. '베르나르다 알바'는 20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극작가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희곡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을 원작으로 한다. 뉴욕 브로드웨이 작곡가 마이클 존 라키우사에 의해 넘버 20곡 뮤지컬로 재탄생되며 한국 관객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황 극장 판은 4K 카메라, 풍부한 5.1채널 음향 기술을 더했다. 드론 촬영을 통한 영상 다각화를 위해 노력했다. 정영주.황석정.한지연.김려원.황한나.김환희.김국희.오소연.이진경.이상아가 출연하며 4월 28일 CGV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