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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21C 홍콩을 대신할 쇼핑허브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현덕지구.
[선데이뉴스]21C 홍콩을 대신할 쇼핑허브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현덕지구.
<평택과 인접 국가(지역)의 거리-중국개발성> [선데이뉴스=윤석문 기자]5천만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유통관광산업은 유커의 등장으로 단군이래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었다. 그러나 2015년 6월 메르스 사태로 유통관광산업 및 그와 연계한 사업들이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있다. 대한민국 유통관광산업은 이제 9만9천㎢를 벗어나 15억 중화권과 일본을 대상으로 향후 50년 먹거리산업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기존 도심이 아닌 都農지역과 공항이 아닌 넓은 항구배후지역으로 그리고 1억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관광쇼핑허브 공간을 창출해야 한다. 이러한 미래를 위해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설립되었고,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 상하이의 푸둥신구(浦東新區), 천진의 빈하이신구(濱海新區)와 같은 외국기업의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서 한국정부가 지정한 특별구역이다. 조세감면이나 국고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곳으로 성장할 황해청 주변환경은 사통발달의 편리한 교통망, 한국 인구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거대 배후 시장, 삼성과 LG와 같은 대기업,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500대 기업 중 11개 기업이 입지해 있는 곳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대한민국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가장 가까운 평택항이 황해경제자유구역과 인접한 곳에 있어 한중 경제교류 거점지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은 두개의 지구가 있는데, 첫번째 포승지구는 대중국 수출입 전진기지 조성을 목표로 개발 중이고, 현덕지구는 대중국 관광객 유치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서비스산업 위주로 개발추진 중이다. <현덕지구 위치> 유통, 물류, 아웃렛, 호텔, 주거지역 등으로 개발될 현덕지구의 특징을 두 가지로 살펴보면 첫 번째는 한국의 경제자유구역 중 현덕지구의 사업 추진 시행주체가 중국 그룹이라는 것에 있다. 그것은 중국 기업들이 현덕지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로서 개발과 투자에 대한 성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는 중국 해외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통계 자료를 보면 2014년 외국관광객이 1억1,000만 명을 넘었으며, 2020년이 되면 중국 해외관광객이 2억 명이 될 것으로 예측하는데, 중국 관광 붐에 따라 현덕지구는 중국 관광객들의 취향에 맞는 쇼핑, 관광, 레저에 맞춰 개발계획을 수립중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장수리ㆍ권관리 일원에 면적 2.32㎢(70만평) 규모에 사업비 7,500억원(국비770, 지자체770, 민.외자5,960)이 투입될 계획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는 환경영향평가(2015년 5월 1일)와 주민설명회(2015년 5월 20일), 토지보상계획공고(2015년 7월 8일), 실시계획 승인 신청(2015년 7월 10일)을 거쳐, 관계부처 협의 및 서류보완과 토지보상 주민설명회(2015년 8월 14일) 그리고 토지감정평가(2015년 9월~12월), 실시계획 승인(2016년 1월), 손실보상 협의요청 및 토지보상 착수(2016년 1월), 개발사업 실시설계(2016년 2월~12월), 시공사 선정(2016년 5월), 부지조성공사 착공(2017년 4월) 및 완공(2018년 12월) 등의 순서가 남았다. 시행주체 중국 그룹은 중국성개발(주)이며, 양재완 대표이사는 현덕지구의 성공을 통해 우리나라 유통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새로운 토대 구축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고 있었다. 21C 홍콩을 대신할 쇼핑허브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는 지중해가 카르타고였다면 황해 중심은 평택으로 성장 발전할 것이다. 6만4천개의 상점과 미식거리가 있는 홍콩, 3천백개의 상점과 카지노가 있는 마카오, 2만개의 상점과 미식거리, 한류공연장, 의료 힐링, 카지노가 있는 평택은 차이나캐슬로 새로이 태어날 것이다. 관광이 문화가 아닌 경제임을 알 때,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명품 브랜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항공허브인 인천국제공항과 더불어 쇼핑허브 평택 차이나캐슬이 추가될 것이다. 21세기 실크로드는 낙타가 아니고 비행기와 배, 철도가 대신한다. 1950년 이후 여객기 탑승객에 공무 외 순수 관광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탑승객의 80~90%가 관광객으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이동하는 것은 똑같지만 목적은 많이 달라진 18세기 열하일기와 21세기 열하일기 차이다. 즉 성절사(聖節使)가 아닌 순수 관광객들이고 사신(使臣)이 아닌 ‘유커’들이다. 서비스산업의 중심인 관광산업이 2000년대 국가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국경 없는 무한경쟁 시대에 국가의 기존 자원 및 문화를 활용한 관광산업은, 제조업과 더불어 국가 경쟁력 강화에 중심이 될 것이다. 관광산업은 노동집약적이고 고부가가치 산업이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도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추진상황 점검 회의 - 출처: 황해경제자유구역청> 2014년 세계로 나가는 중국관광객은 1억2천2백만 명인데, 그 중 한국 방문 관광객은 6백만 명이다. 이는 전체 해외 출국 중국인의 약4.5% 수준인데 GNP 3만불 이상인 서유럽의 경우는 이웃국가 방문율이 해외출국자의 10~20%가 된다. 영국의 경우 2012년 이웃 국가인 스페인에 가는 관광객이 1천5백만 명으로 이는 영국 총인구의 25%에 달한다. 물론 이것은 특별한 경우지만, 보통 경우에도 GNP 1만불 이상 되는 국가는 통상 10~20%가 이웃국가를 방문한다. 이를 볼 때 해외로 나가는 중국 전체관광객이 1억3천만 명이라면, 이웃국가인 한국에 오는 유커는 최소 10%인 1천3백만 명 이상 와야 되는데, 현재 6백만 명이 온다는 것은 나머지 7백만 명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한국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한국대신 다른 국가나 중국내 관광을 하고 있는 숨어 있는 5%를 찾아내야 한다.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관광객은 재방문율이 64%이지만, 중국관광객의 한국 재방문율은 24% 밖에 되지 않아 이에 대한 원인 조사 및 대책이 요구되는데, 이것은 숨어 있는 5%가 한국을 방문토록 하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인 한국과 중국은, 이제 한중 FTA가 체결되었고, 원·위안화 직거래가 가동되었으며, 여기에 100% 비자면제협정까지 체결되면 두 나라 유동인구는 유럽국가 수준을 넘어설 것이며, 중국의 경제발전으로 한국에 오는 ‘유커’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2025년 중국의 해외방문 ‘유커’는 3억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는데 현재 증가 추세로는 5억 명에 도달할 것이다. 이 중 10%가 대한민국을 방문한다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그 답이 나온다. 사실 유커들이 원하는 것은 문화나 자연관광도 중요하지만, 쇼핑과 힐링에 대한 욕구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언어가 통하는 안전한 장소에서, 짝퉁이 아닌 좋은 물건을 값싸게 사고,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과 싼 숙박시설, 재미있는 오락거리, 그리고 젊은이들이 원하는 그들만의 장소가 모든 관광객들이 원하는 힐링이고 이를 통해 관광 만족을 한다면, 유커들의 재방문율은 저절로 높여 질 것이다. 이는 모든 국가의 관광객이 원하는 공통 관심사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에 오는 유커들은 한국 정부나 민간단체가 홍보나 시설투자만 해서 증가된 것이 아니고, 중국의 개인소득이 늘어나고 일본과의 외교문제로 인해 2015년 6월 메르스 파동이 발생하기 전에 한국에 집중적으로 오게 된 것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한국에 오는 유커들을 조사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유커의 방한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는 데, 첫째, 지역적으로 가깝고 둘째, 여행경비가 중국 내 다른 지역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북경, 상해와 같이 구매력이 큰 대도시의 경우 가장 가고 싶은 나라 10위 안에 한국은 없고, 일본이 중상위에 있는데, 이것을 참고로 하면 한국관광이 어떻게 변해야 되는 가를 알 수 있다. 2010년 한국에 오는 관광객이 개인당 쓰는 비용은 약 130만원 정도였는데, 2014년 현재는 60만원대 이하로 하락해, 방한 유커들은 늘었지만 서부나 농촌지역 사람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음을 알 수 있다. 소비력이 높은 대도시 유커들이 미국, 유럽 및 일본으로 가고, 한국에 오는 유커는 구매력이 약한 2~3성급 도시 사람으로 바뀌고 있다. 예전처럼 소비력이 큰 유커들이 한국을 계속 방문하기 위해선 홍콩을 대신할 만한 5백만㎡ 이상의 대규모 쇼핑허브와 힐링 오락단지가 필요하다. 보통 외국인이 잘 가는 지역은 방문객의 70~80%가 내국인이고 20~30%가 외국인이다. 이 조건을 맞추기 위해선 수도권에 CHINA CITY(중국성 영문 명칭으로 쇼핑허브에 유커들이 많이 방문해 생긴 상징적인 명칭)가 위치해야 된다. 수도권에 있으면서 땅값이 싸며 국제항구가 있고 기존 관광단지가 있는 곳, 그러면서 사통팔달 교통이 편한 곳, 경기도 화성시와 평택시, 인천직할시 등이 이에 해당하는 장소다. 그런데 쇼핑허브지역으로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선 대규모 토지매입이 가능해야 하는 데 일반 지역은 현실적으로 불가하고, 오직 경제자유지역만이 감정평가에 의한 토지협의매수가 가능하다. 그런데 기 개발중인 인천자유경제구역은 황해경제자유지역에 비해 토지가격이 5배 이상 높고 이미 다른 용도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쇼핑허브단지는 토지가격이 낮은 황해경제자유지역 현덕지구나, 공공기관이 토지소유주인 화성시 시화매립지가 후보지로 적합하다. 그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중국관광객에게 스토리 전개가 가능한 곳이 좋을 듯하다. <외투기업협의회 업무협약 - 출처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영토는 작지만 강소국을 지향하기 위해선 인천공항처럼 국제적인 허브공항이 필요하고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같은 세계적인 민간기업이 있어야 된다. 이것을 실천하려면 형식적인 창조경제가 아니고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호텔 속의 면세점이 아닌 면세점 안의 호텔’, ‘관광은 문화가 아니고 경제다.’ 남대문이나 동대문의류시장, 파주, 일산, 여주, 이천 등 수도권지역 아울렛몰이 경쟁상대가 아닌 홍콩이나 마카오를 대신할 수 있는 대규모 쇼핑허브가 필요하다. 지역적으로 한 시간 반 거리 안에 인천공항, 김포공항, 청주공항, 인천항, 평택당진항이 있고 미군부대와 평택호관광단지가 인접해 있으면서, 중국 연안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평택 서부지역에, 백만평 이상의 단지에 대규모 창고형 아울렛, 중소기업 전시판매장과 면세점 등이 개발되고, 복합적인 놀이 오락시설과 어울려져 만개 이상의 객실을 가진 호텔과 카지노, 국제회의장이 합해질 때, 홍콩과 마카오를 대신할 쇼핑몰이 될 것이다. 일본정부는 2015년 현재 9,500개인 면세점을 2016년엔 18,000개로 늘리고 2020년 일본 동경올림픽 때까지 현재 금지되고 있는 카지노도 개장하기로 했다. 또한 평택은 한방엑스포와 건강 힐링의 도시 그리고 자연 경관과 천혜의 동굴을 보유하고 있는 충북 내륙(제천-단양 등)으로까지 1시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입지적으로 관광상품과 연계할 수 있는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기에 새로운 관점에서 미래의 관광 허브전략을 구축한다면 우리에겐 한류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선데이뉴스]한국청소년육성회 서부지구회 이대연 고문,2015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대통령상” 수상
[선데이뉴스]한국청소년육성회 서부지구회 이대연 고문,2015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대통령상” 수상
[선데이뉴스=서형국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5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시상에서 은평구 관내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서부지구회의 이대연 고문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5월28일 밝혔다. 『2015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시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오신 개인, 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과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개인을 포상․격려하기 위한 상으로서, 지난 5월 21일『나는 국가대표다.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란 주제로 구미코(경북 구미시 소재)에서 여성가족부와 경상북도, 구미시가 주최한『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행사에서 이대연 고문을 포함한 청소년육성보호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대연 고문은 1985년부터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으며 은평구 관내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서부지구회에 몸담은 이후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사명감으로 29년간 어려운 청소년 장학금 매년후원, 재소자 교화 및 가출청소년 본인회사 취업알선, 청소년 복지시설 봉사, 청소년 비행 예방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활동 등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대연 고문은“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와 채찍으로 알고 은평구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 육성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헌신 봉사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선데이뉴스]권동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제34대 총재 당선
[선데이뉴스]권동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제34대 총재 당선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34대 권동선 총재의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가 지난 22일 서울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 권동선 차기총재는 인사말에서“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후원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였으며 “함께 자리를 한 라이온스 회원들에게 본받을 봉사와 기부를 하겠다”고 말했다. 차기집행부 위촉패 전달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는 권동선 총재(중앙)와 관계자들 권 차기총재의 다짐이 라이온스354-C지구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할만하다. 또한, 이날 권 차기총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개인적으로 1억7천만원의 봉사금을 전달했다. 축하공연으로는 1세대 댄스가수 박남정이 축가를 불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우근식 총재, 장정근 사무총장, 이계오 차기 제1부총재, 이태섭 전국제회장, 전 대통령특별보좌관 김경재 위원 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는 ‘나눔, 봉사,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구호아래 봉사와 타인에 대한 배려, 더불어 나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봉사해 우리 사회 곳곳에 훈훈한 정이 퍼져나가 살기 좋고 아름다운 사회가 이룩되기 위해 노력하는 봉사단체이다.
[선데이뉴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포럼…정치‧종교‧여성‧청년지도자 500여명 ‘평화협약’
[선데이뉴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포럼…정치‧종교‧여성‧청년지도자 500여명 ‘평화협약’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한반도 광복·분단 70주년을 맞은 올해 정치·사회·종교 지도자들이 한반도와 지구촌 평화를 위한 협약서에 대거 서명했다.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포럼’ 참석자 500여명은 한반도 평화·통일 및 전쟁종식·세계평화 달성을 위해 협력하자는 내용의 협약식에 동참했다. ㈔세계여성평화그룹(대표 김남희)과 천지일보(대표 이상면)가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와 통일된 조국을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취지로 주최한 이번 포럼엔 국내 정치‧종교‧여성‧청년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초청강연에선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가 ‘세계 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표는 “낡고 부패한 종교 때문에 분쟁과 전쟁이 일어난다”면서 “부패한 종교를 끝내고 종교인이 하나가 되면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올 것”이라고 했다. 또한 “세계의 전·현직 대통령과 법관들은 전쟁종식 조항을 국제법에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모든 사람과 만물이 다 하나의 빛과 비와 공기로 살고 있다. 이렇게 은혜를 받고 사는 사람이 서로 죽인다는 게 말이 되는가”라며 “전쟁이 나면 나이든 사람이 싸우는가. 젊은 청년들이 꽃 한번 피워보지 못하고 전쟁에 가서 희생된다. 청년들을 살리기 위해선 하나로 뭉쳐야 하고, 여성들은 자기가 낳아서 기른 아이들이 전란에서 희생되지 않도록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1월 아시아 최대 분쟁지역인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가톨릭-이슬람 40년 분쟁을 끝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국제사회가 주목한 평화운동가다. 또한 ‘평화를 위해 종교가 하나 될 것’과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을 주창하고 지난해 9월 17~19일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혜안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메인 발제에 나선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김남희 대표는 전쟁종식을 이루고 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자녀를 지키려는 ‘어머니의 마음’이 절실하다”면서 여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초청강연에 앞서 포럼 발제자로 나선 ▲박영규 예슈아대학교 및 신학대학원 대학 명예총장 ▲법일스님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지도법사 ▲천혜인스님 한국불교문화연합회 총재 ▲이규정 전 국회의원 ▲도재영 전 기아그룹 부회장 ▲이상면 전 서울대 법대교수(美 국제법학회 국제법 교육위원장) 등도 연단에 올라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선데이뉴스]몽상클레르 코리아 오픈 기념,‘천재 셰프’ 츠지구치 생크림 아트쇼 및 멘토링 개최
[선데이뉴스]몽상클레르 코리아 오픈 기념,‘천재 셰프’ 츠지구치 생크림 아트쇼 및 멘토링 개최
[선데이뉴스]12일 오전 도쿄 지유가오카 최고의 맛, ‘몽상클레르(Mont St. Clair)’가 남산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클럽동 로비층에 코리아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몽상클레르 오너 셰프 ‘츠지구치 히로노부’ 셰프의 ‘생크림 아트쇼’ 및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 몽상클레르 코리아 오픈에 맞춰 방한한 츠지구치 셰프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파티시에를 꿈꾸는 20대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꿈에 대한 자신감을 믿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말 것을 조언했다. 뿐만 아니라 정직하고 성실하게 흘린 땀과 노력은 세계적인 파티시에가 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요소임을 강조했다. 특히 츠지구치 셰프의 이번 멘토링은 20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생크림 아트쇼’가 진행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이미 전 세계적인 Sweet 분야에서 예술가로서도 인정받고 있는 츠지구치 셰프는 검은색 화판(Wall)에 흰색 머랭(달걀 흰자 거품)으로 단 10여분 만에 하늘로 날아오를 듯한 ‘용’을 그려 멘토링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를 감탄하게 했다. 검은색 화판에 흰색 머랭으로 백색 용을 그린 츠지구치 셰프는 먹는 식자재 머랭을 그림 물감처럼 자유자재로 다루며 마치 화가처럼 즐거워하며 그림을 그렸다. 세계적인 파티시에를 꿈꾸는 한국 20대 학생들은 파티시에 스승이자 선배로서 자신의 꿈을 응원하고 달콤한 인생을 만들 수 있는 희망을 전해주는 츠지구치 셰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했다. 뿐만 아니라 선후배가 마치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진행된 토크쇼는 멘토링 행사를 보다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어주었다. 또한 몽상클레르 코리아 오픈을 기념, 츠지구치 셰프는 멘토링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원쪽지를 들어주는 서프라이즈 이벤트, 친필 사인이 된 파티시에 전문서적 등을 선물하며 미래의 후배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도심 속 리조트형 호텔이자 클럽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클럽 회원 및 호텔을 방문한 내․외국인 투숙객,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 소비자들이게 최고의 품질과 맛을 선사하기 위해 몽상클레르를 공들여 선택, 지난 8일 몽상클레르 코리아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특히 몽상클레르 코리아는 도쿄 매장과 동일하게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화려한 스위츠 총 130 여종을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츠지구치 셰프가 보유한 히트 브랜드인 지유가오카 롤야, 르 쇼콜라드 아슈, 마리아쥬 드 파리누, 홋카이도 우유 카스텔라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게 되어 Sweet 매니아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선데이뉴스]몽상클레르 오픈 기념,'츠지구치 천재 셰프' 20대들에게 “달콤한 인생을 위하여”
[선데이뉴스]몽상클레르 오픈 기념,'츠지구치 천재 셰프' 20대들에게 “달콤한 인생을 위하여”
[선데이뉴스=정 민 기자]도쿄 지유가오카 최고의 맛이자 최고의 브랜드 ‘몽상클레르(Mont St. Clair)’가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오는 12일 오픈하며 ‘츠지구치 파티세리 멘토링’ 이벤트를 반얀트리호텔 페스타동 2층 모리엔에서 개최한다. 몽상클레르 한국 오픈을 기념하여 방한하는 츠지구치 셰프가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멘토링 행사는 세계 최고의 파티시에가 되겠다는 자신의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해온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진로․취업 문제로 지친 20대 청년들에게 ‘달콤한 인생’을 만들어갈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천재 파티시에 츠지구지를 만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라도 몽상클레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ontStClair.kr)을 통해 오는 8일(월)까지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몽상클레르 오너셰프 츠지구치 멘토링” 페이스북 이벤트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페이지 공유 및 친구 태그 후 댓글을 작성하면 응모되며 우수 참여자 70명을 추첨, 츠지구치 멘토링 행사에 초청된다. 특히 이번 멘토링 행사에는 전 세계적인 스위츠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츠지구치 셰프의 ‘생크림 아트쇼’가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검은 Wall을 바탕으로 머랭(달걀 흰자 거품으로 생크림의 주원료)으로 ‘하늘로 승천하는 용’을 그리는 생크림 아트쇼는 파티세리로서 츠지구치의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20대 청년들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할 수 있는 열린 토크콘서트 형식의 멘토링 행사는 예술가로 살아가는 파티세리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츠지구치 셰프가 참가자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소원 쪽지’를 진행, 20대 청년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몽상클레르 오너 셰프인 츠지구치는 일본 최고의 파티세리로 23세 최연소 나이로 일본 및 프랑스 등 각종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천재셰프’이다. ‘초콜릿 미슐랭’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 초콜릿 제전인 ‘살롱 드 쇼콜라 2013’에서 최고평가인 ‘5타블렛+별’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별 5개를 획득, 2년 연속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제과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쿠프 드 몽드 드 라 파티스리’에서 설탕공예 부문 개인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츠지구치는 개인 미술관인 ‘르 뮤제 드 아슈’에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연평균 30만 명이 관람할 정도로 전 세계인들에게 예술가로서도 사랑받고 있다. 오는 8일 남산 반얀트리 클럽동 로비층에 한국 매장을 정식 오픈하는 몽상클레르는 일본은 물론 한국․대만 등 아시아를 넘어 세계 각 지역의 외국 관광객들에게까지 사랑받는 최고의 스위츠 브랜드로 명성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