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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아이엠 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 2차 단체전 진행
구리문화재단, ‘아이엠 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 2차 단체전 진행
[선데이뉴스신문]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오는 8월 12일까지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아이엠 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 2차 단체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구리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을 위해 마련된 ‘2023년 구리 청년예술인 전시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된 6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지난 1차 단체전은 노소담(회화), 최서희(복합설치), 이경은(공예) 작가의 작품을 통해 ‘스스로 소개하는 예술인으로서의 나’를 주요 주제로, 자신의 작품 세계와 창작 방식을 소개했다. 이번 2차 단체전에는 김서빈(동양화), 노소르르(회화), SecondB(복합설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기쁘다’ 또는 ‘슬프다’로 정의 내릴 수 없는 내면의 불확실한 감정을 김서빈 작가는 한지에 다양한 색채로 표현했고,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이끼와 곰팡이를 통해 ‘생각의 번식’을 표현하고 있다. 노소르르 작가는 도시에서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다양한 고양이’를 회화 작품으로 표현했다. 특히 작가가 전시장 곳곳에 배치한‘털뭉치’는 관람객이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전시를 더욱 다채롭게 한다. 마지막으로 세컨드비(SecondB) 작가는 폐자재를 최대한 작은 단위로 해체하고, 의도에 따라 재구성해 ‘작은 것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창작한다. 작가는 아두이노(Arduino)라는 전자기기를 제어하는 작은 보드(하드웨어)와 광원 등으로 작품에 생동감을 부여하며, 버려진 재료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백경현 이사장은 “미술계를 이끌 차세대 시각 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해 신진 작가들의 활동 지원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릴레이 단체전을 통해 개성 있는 청년예술인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엠 그라운드 : 자기소개 하기' 2차 단체전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8월 12일까지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10:00~18:00, 월요일 휴관) 진행될 예정이다.
"국회의원에겐 지금 수해 피해를 입은 국민을 보듬고 지원을, 강민국 수석대변인"
"국회의원에겐 지금 수해 피해를 입은 국민을 보듬고 지원을, 강민국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국에 극한 호우가 쏟아지고 있고 수해로 인해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중차대한 시점에 단체로 베트남 출장을 떠난 민주당 의원들을 도대체 어찌 이해해야 하나. 더군다나 수해 관련 소관 상임위인 환노위원장인 박정 의원이 나서서 민주당 의원들을 이끌고 해외 방문을 한다고 하니 더욱 기가 찬다고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7월 23일(일) 오후 2시 35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강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무슨 일이 그리도 시급하기에 전국을 집어삼키고 있는 수해 피해를 뒤로 하고 의원 외교에 나서야 한단 말인가. 국민의힘은 긴급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 예정됐던 고위당정협의회도 취소했을뿐더러 의원 전원들이 비상 대기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박정 위원장이 강행한 이번 베트남 출장도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불참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무엇이 더 중요하고 긴급한 일인지 구분도 못하고 “의원 외교가 상임위 운영에 차질을 주는 일은 없을 것” 이라는 한가한 소리나 늘어놓고 있으니 민주당의 무능함과 뻔뻔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수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은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상태이며 집이 잠겨 대피소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는 국민들이 있는데,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을 처리해야 할 당사자인 환노위원장이 베트남으로, 그것도 집중호우가 막 시작된 오늘 떠났다는 게 상식적인 일인가라고 일축했다. 또 자연재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고 정부와 여당을 공격할 땐 언제고 정작 입법부를 장악하고 있는 거대 야당이 이런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결국 재난도 정쟁으로 이용하기만 하면 끝이라는 민주당의 저급한 수준을 보여주는 또 다른 내로남불에 불과하다. 민주당의 이러한 직무유기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박정 환노위원장을 비롯해 금일 베트남으로 유유자적 떠난 민주당 의원들은 의원 외교라는 핑계는 관두고 당장 귀국하라. 지금 국회가 가장 시급하게 다뤄야 할 현안은 의원외교가 아니라 수해에 피해입은 국민의 아픔을 보듬고 관련 지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전진선 양평군수, 취임 1주년 기자회견서 미래 청사진 밝혀..."지금부터 새로운 양평입니다."
전진선 양평군수, 취임 1주년 기자회견서 미래 청사진 밝혀..."지금부터 새로운 양평입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의 취임 1주년 언론 브리핑이 3일 오전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10시 2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진행된 브리핑에는 군청 출입기자단과 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추진 성과와 양평발전을 위한 전진선 군수의 비전이 제시됐다. 전진선 군수는 관광 기능 강화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조직개편 방향과 산부인과 유치 추진,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투입 등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권역별로 맞춤형 관광산업을 육성해 양평군을 관광문화벨트로 조성하는 ‘23-30 양평군 매력 그린계획’을 통해 양평 관광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구상을 내놨다. 전 군수는 이어 "취임 직후 민원 해결을 위한 생활행정에 주력해 왔다"며 "그 일환으로 청소과와 도로과 신설은 물론 허가과의 1과 2과 분리 등 조직개편을 통해 군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 분만산부인과가 문을 열게 되며, 종합병원 응급실 유치에도 힘써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며 "농촌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인력을 도입하는 등 읍면장의 민원 예산을 증액 편성해 생활행정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 양평에 아파트단지 조성이 예정되어 있으며, 여러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그에 맞춰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 군도 인구 증가에 따른 청사 이전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단계적으로 청사이전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양평 우리밀 산업단지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에 대해서는 “많은 양평군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변경된 것이지, 정치적 판단이 관여된 것이 아니다”라며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의혹을 일축했다.
식약처, FDA가 직접 풀어주는 미국 식품표시제도, 지금 신청하세요!
식약처, FDA가 직접 풀어주는 미국 식품표시제도, 지금 신청하세요!
[선데이뉴스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식품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식품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식품분야 표시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7월 1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식약처와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기관장 간 정례 면담을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미국의 ▲일반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영양 성분 표시기준 ▲건강 기능성 표시 인정요령 등이며, 미국 FDA의 식품안전·응용영양센터(CFSAN)의 표시 제도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고로 최근 3년간(’20년~’22년) 미국으로 수출하는 국내 식품의 부적합 사례를 분석한 결과, 표시기준 위반으로 인한 부적합*이 약 5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표시기준 부적합 사유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식품첨가물 기재 누락 ▲건강 관련 기능성 표시 위반 등이다. 미국으로 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이번 온라인 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경우 7월 10일까지 한국식품산업협회 홈페이지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국내 수출기업의 미국 식품 표시기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적합 원인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어 K-푸드 수출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 식·의약 규제기관과 다각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국내 식품기업이 세계 시장에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금은 계시록 시대' 신천지 말씀대성회 인천서 '피날레’
"지금은 계시록 시대' 신천지 말씀대성회 인천서 '피날레’
-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13일 인천에서 열린 목회자 대상 세미나에서 '요한계시록'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지난달 서울서 시작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민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목회자 대상 세미나가 13일 인천에서 대미를 장식했다. 목회자, 신학생, 각계인사, 언론인,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하는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 대성회가 이번에는 인천에서 열렸다.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 4개 연회장을 대관해 진행한 인천 목회자 대상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한국어 외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몽골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9개 국어로 동시 생중계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2일 수도권·강원 지역 목회자 500여 명이 참석한 서울 말씀 대성회를 시작으로 150여 명이 참석한 4월 30일 부산 말씀 대성회와 500여 명이 참석한 5월 6일 대전 말씀대성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만희 총회장이 서울, 부산, 대전에서 강의자로 나서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져 나타난 성취된 실상을 목회자들이 알아서 성도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인천 말씀대성회의 관계자는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인천·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교단 목회자 300여 명이 이미 참석의사를 밝혔다"며 "목회자 포함 신앙인 1,300여 명이 현장을 찾았고 10,000여 명이 유튜브 생중계를 시청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극정보] 『댄스 네이션』, '지나온 십 대를 떠올리며 지금의 나를 감각하다!'
[연극정보] 『댄스 네이션』, '지나온 십 대를 떠올리며 지금의 나를 감각하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배우가 연기하는 10대들의 이야기!」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인문극장 2023: Age, Age, Age 나이, 세대, 시대’의 첫 번째 공연 프로그램으로 연극 <댄스 네이션 Dance Nation>을 5월 20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진행한다. [사진='댄스 네이션', 공연 모습 / 제공=두산아트센터] ‘두산인문극장’은 인간과 사회에 대한 과학적, 인문학적, 예술적 상상력이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0년째 진행하고 있다. 2013년 ‘빅 히스토리’를 시작으로 ‘불신시대’, ‘예외’, ‘모험’, ‘갈등’, ‘이타주의자’, ‘아파트’, ‘푸드’, ‘공정’까지 매년 다른 주제로 이야기해 왔다. 2023년 두산인문극장의 주제는 ‘Age, Age, Age 나이, 세대, 시대’다.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에 걸쳐 사회학과 인문학 등 각 분야의 강연자를 초청하는 강연 8회를 비롯해 공연 3편, 전시 1편을 진행한다. 연극 <댄스 네이션>은 미국 극작가 클레어 배런(Clare Barron)의 작품으로 춤을 통해 자신의 욕망을 발견하는 십 대들의 성장 드라마다. 2019년 퓰리처상(Pulitzer Prize) 드라마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십 대들의 몸과 마음에 일어나는 변화를 다룬 독특하고 흥미로운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미국 어느 소도시의 해링턴 댄스학원에 주주, 아미나, 코니, 마에브 등 7명의 십 대 댄서들이 무용 선생인 패트와 함께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춤 연습에 열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맨날 2등만 하던 주주는 처음으로 주인공 ‘간디의 영혼’ 역할을 따낸다. 주주와 늘 1등만 하던 아미나 사이에 고요한 폭풍이 휘몰아치기 시작한다.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든다. 그렇다면 ‘나이(Age)’란 인간에게 무엇일까? 연극 <댄스 네이션>에 등장하는 십 대들은 홍윤희, 이미라, 윤현길, 황미영, 백우람 등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배우들이 연기한다. 다양한 몸과 움직임으로 이뤄진 춤의 세계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나간 십 대를 감각하고 떠올릴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관객들은 뜨겁게 격동하던 각자의 사춘기를 떠올리고, 그 당시 경험한 사건과 감정이 여전히 우리 몸과 마음에 남아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댄스 네이션', 공연 모습 / 제공=두산아트센터] 윤색 및 연출을 맡은 이오진은 “돌이켜 보면 십 대 시절의 나를 온전히 사랑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시기를 통해 지금의 내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인간은 나에 대해서 스스로 그 누구보다 깊이 생각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남들이 모르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오진은 연극 <콜타임>으로 2022년 월간 『한국연극』에서 선정한 ‘공연 베스트 7’에 선정된 바 있다. 장지영 드라마터그는 “이 작품은 삶에 관한 이야기다. 지금 우리 안에 퇴적층처럼 남아 있는 십 대의 흔적을 생생하게 감각하길 바란다”며 “무엇이 나를 만들어 지금의 내가 되었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댄스 네이션>은 관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접근성(배리어 프리) 사항을 제공한다. 5월 12일(금), 13일(토), 14일(일)에는 수어 통역사가 무대 위에서 배우의 대사를 실시간 통역하는 수어통역을 진행한다. 또한 공연 전 기간에 대사 및 소리 정보가 포함된 한글 자막 해설을 제공하며, 관람전 공연의 무대 모형을 직접 만지며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감각 경험을 할 수 있는 터치 투어를 진행한다. 작품 소개, 무대나 조명 등 시각적 요소들을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음성과 텍스트 형식의 음성소개 자료를 제공한다. 공연 예매는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정가 35,000원, 두산아트센터 회원 28,000원, 20대 21,000원, 장애인 10,000원, 10대/60대 이상 10,000원이다.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장애인 관객은 접근성 매니저를 통해 통화 혹은 문자로 예매할 수 있다.
남양주시, 별내·다산진건·지금지구 버스 증차 운행
남양주시, 별내·다산진건·지금지구 버스 증차 운행
[선데이뉴스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5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발표한 별내·다산신도시 광역교통 단기 보완 대책과 관련해 별내 지역 4개 노선 11대, 다산 지역 3개 노선 10대를 증차해 운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신도시 입주 시 교통 대책이 우선적으로 마련돼야 하나 별내·다산신도시의 경우 입주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별내선 개통 연기 등 신도시 교통 대책이 지연되며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광역교통 단기 보완 대책을 수립해 대광위에 건의하고 남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년간 재정을 분담하도록 했으며, 재정 분담 기간이 끝나더라도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계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신도시 및 다산신도시의 경우 입주 후 5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어 왔다.”라며 “이와 같은 대광위의 광역교통 보완 대책을 환영하며 해당 대책들이 문제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대광위와 별내·다산신도시의 광역교통 단기 보완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해 2회, 올해 3회 협의를 진행했으며, 해당 운수 업체와 운행 시기 등 조율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5일 대광위에서 보완 대책을 발표하게 됐다.
[뮤지컬톡!] 『베토벤』, '카이', '진정성 있는 작품 이야기!' MBC ‘지금은 라디오 시대’ 출연.
[뮤지컬톡!] 『베토벤』, '카이', '진정성 있는 작품 이야기!' MBC ‘지금은 라디오 시대’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카토벤’이 전하는 ‘베토벤 시크릿’과 완벽한 라이브!」 2023년 최대 화제작,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에 출연 중인 카이가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출연했다. [사진=‘베토벤; Beethoven Secret’, '카이' 배우, MBC ‘지금은 라디오 시대’ 출연 모습 / 제공=MBC] 21일 오후 5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하 ‘베토벤’)에서 인생 배역이라 불리며 열연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배우 카이가 출연해 품격있는 오후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카이는 오는 4월 14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될 뮤지컬 ‘베토벤’ 시즌2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와 동시에 라이브 가창으로 공연장의 감동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극 중 카이는 ‘루드비히 반 베토벤’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압도적이면서도 풍부한 보이스로 청력 상실의 위기를 맞이한 40대 베토벤의 예술가적 면모를 드러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불멸의 연인 ‘안토니 브렌타노’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깨닫는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카토벤’으로 불리며 관객의 극찬을 받고 있다. 카이는 출연 중인 작품 ‘베토벤’에 대해 “미하일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라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국내 제작사가 만나 탄생된 작품”이라는 설명을 전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최근 뮤지컬 ‘베토벤’ 시즌 2는 더 풍부한 서사와 심화된 감정선으로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달라질 또 한 번의 역대급 무대를 예고해 폭발적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뮤지컬 ‘베토벤’을 공연하며 있었던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음악의 거장 베토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이는 “클래식 전공자다 보니 베토벤이라는 인물을 표현하는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차분하고 따뜻한 말투로 토크를 이어간 카이는 흥미로운 ‘베토벤’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클래식 전공자다운 전문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카이는 뮤지컬 ‘베토벤’의 넘버 ‘내 운명 앞의 나’를 가창하며 고품격 오후 시간을 완성시켰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26번이 모티브가 되어 뮤지컬 넘버로 탄생한 넘버는 카이의 웅장하고 탄탄한 가창력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청력을 회복할 수 없다는 절망과 여기에 무너지지 않을 베토벤의 단단한 의지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카이에게 “첫 소절부터 소름이다.”, “베토벤이 환생한 것 같다.” 등 청취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카이가 출연하는 뮤지컬 ‘베토벤’은 음악의 거장 베토벤의 사후 발견된 ‘불멸의 연인에게’ 작성된 편지에서 영감을 받아, 베토벤의 음악과 삶을 뮤지컬로 탄생킨 작품이다. 뮤지컬 ‘베토벤’은 클래식의 정수인 베토벤의 음악에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하여 뮤지컬적 어법으로 탄생된 넘버와 ‘인간 베토벤’의 영혼을 다채로운 공감각적 표현법을 활용해 표현한 무대 미술, 안무 등으로 무대 예술의 극치를 선사한다는 평이다 한편, 뮤지컬 ‘베토벤’은 박효신, 박은태,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등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를 꾸미며, 오는 3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는 4월 14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베토벤’ 시즌 2의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뮤지컬 '베토벤' 카이, MBC '지금은 라디오 시대' 출연해 완벽 라이브 선사
뮤지컬 '베토벤' 카이, MBC '지금은 라디오 시대' 출연해 완벽 라이브 선사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에 출연 중인 카이(정기열)가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출연했다. 21일 오후 5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하 '베토벤')에서 인생 배역이라 불리며 열연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배우 카이가 출연해 품격있는 오후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카이는 4월 14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될 뮤지컬 '베토벤' 시즌 2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와 동시에 라이브 가창으로 공연장 감동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극 중 카이는 '루드비히 반 베토벤'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압도적이면서도 풍부한 목소리로 청력 상실 위기를 맞이한 40대 베토벤 예술가적 면모를 드러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불멸의 연인 '안토니 브렌타노'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깨닫는 '인간 베토벤'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카토벤'으로 불리며 관객 극찬을 받고 있다. 카이는 출연 중인 작품 '베토벤'에 대해 "미하일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라는 세계적인 예술인들과 국내 제작사가 만나 탄생된 작품" 이라는 설명을 전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최근 뮤지컬 '베토벤' 시즌 2는 더 풍부한 서사와 심화된 감정선으로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달라질 또 한 번 역대급 무대를 예고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뮤지컬 '베토벤'을 공연하며 있었던 다채로운 일화와 음악 거장 베토벤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 청취자들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이는 "클래식 전공자다 보니 베토벤이라는 인물을 표현하는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 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차분하고 따뜻한 말투로 대화를 이어간 카이는 흥미로운 '베토벤' 숨겨진 이야기로 클래식 전공자다운 전문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카이는 뮤지컬 '베토벤' 넘버 '내 운명 앞의 나'를 가창하며 고품격 오후 시간을 완성시켰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6번이 동기가 되어 뮤지컬 넘버로 탄생한 넘버는 카이 웅장하고 탄탄한 가창력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청력을 회복할 수 없다는 절망과 여기에 무너지지 않을 베토벤 단단한 의지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카이에게 "첫 소절부터 소름이다", "베토벤이 환생한 것 같다" 등 청취자들 찬사가 이어졌다. 카이가 출연하는 뮤지컬 '베토벤'은 음악 거장 베토벤 사후 발견된 '불멸의 연인에게' 작성된 편지에서 영감을 받아, 베토벤 음악과 삶을 뮤지컬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뮤지컬 '베토벤'은 클래식 정수인 베토벤 음악에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뮤지컬적 어법으로 탄생된 넘버와 '인간 베토벤' 영혼을 다채로운 공감각적 표현법을 활용해 표현한 무대 미술, 안무 등으로 무대 예술 극치를 선사한다는 평이다. 한편 뮤지컬 '베토벤'은 박효신, 박은태,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등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를 꾸미며, 3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4월 14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베토벤' 시즌 2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