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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간호조무사 3천명,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 선언..."어려운 환경 잘 이해"
광주전남지역 간호조무사 3천명,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 선언..."어려운 환경 잘 이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광주전남지역 간호조무사 3천 명이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선대위 대변인․광주 광산구갑)을 비롯해, 광주전남간호조무사회 정재희 전 회장과 김명옥, 김홍점 부회장, 장근례 감사 등이 함께 했다. 광주전남지역 간호조무사 일동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간호조무사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를 마친 이재명 후보는 간호조무사들의 ‘배움의 한’이 얼마나 절실한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간호조무사들은 “지난 2년간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간호조무사들도 헌신했지만, 대통령도, 언론도, 정치인들도 의사와 간호사의 수고는 칭찬하고 격려하면서도 간호조무사의 헌신과 희생에 대해서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고 하소연했다. 그뿐 아니라 “전문대에 바리스타과도 있고, 애견과도 있는데, 간호조무사만 유일하게 전문대에서 배우지 못하게 법으로 배움의 상한선을 막아 놓았다”며 “간호조무사에 대한 차별이자 불공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가 간호조무사들의 땀과 헌신이 존중받고, 당당한 자존심을 갖고 국민건강을 위해 더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의 한을 풀어달라”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기대감과 지지의 열망을 전달했다. 자리에 참석한 이용빈 국회의원은 “다른 의료인 협회들에 비해 간호조무사협회만 50여년 동안 간호조무사를 대변해 왔음에도 법정단체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는 어느 누구보다도 간호조무사님들의 어려운 환경을 잘 이해하고 개선해 줄 수 있는 후보”라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거듭 당부했다. 이어 이의원은 “선진국 문턱에 들어선 대한민국은 아주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국민의 행복한 삶과 건강을 책임지는 제4기 민주정부를 만들어가도록 하자”며 강조했다.
시니어체육인 1만명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우리의 손주와 청년과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
시니어체육인 1만명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우리의 손주와 청년과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시니어 체육인 1만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4일 서울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앞 계단에서 진행된 지지선언식에는 임오경 국회의원(경기광명시갑, 대전환 선대위 직능본부 체육위원장)과 시니어 체육인(여성·신장년·노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선언문 낭독은 재단법인 세계태권도국기원 박영대 회장이 맡았다. 박 회장은 “시니어체육인들은 시니어세대가 대한민국 위기 극복에 기여한 소중한 가치들을 상기시키며,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문에는 이재명 후보가 ▲대전환의 시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유능한 대통령 ▲여성, 신장년,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체육활동을 제도화할 대통령 ▲ 100세시대 스포츠 복지 정책을 실현할 대통령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현장에서 축사를 전한 임오경 의원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국민의 지도자로 성장해온 이재명 후보의 인생역정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살아온 시니어체육인들의 모습과 흡사하다”고 강조하며 “오늘 지지선언이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고, 4기 민주정부를 수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종성 의원은 서면축사를 통해 “시니어세대 모두가 건강하고 편안한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와 함께 힘껏 돕겠다”며 “오늘 지지선언 해주신 모두가 ‘내가 이재명이다’는 마음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상현 교수(체육위원회 부본부장) 이태택 교수(체육위원회), 조규청 교수(560플러스위원회 자문위원), 장영달 전 의원 등이 참석하여 시니어 체육인들의 이재명 후보 지지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지지의 확산을 호소했다.
전·현직 금융인 4040명 이재명 후보 지지
전·현직 금융인 4040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대선 사전투표를 앞두고 심재오 전 국민은행 부행장, 박중헌 전 신한은행 상무, 강선기 전 우리금융그룹 상무 등 전·현직 금융권 종사자 4,040명이 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 금융권 종사자 4,040명은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 각 분야에 전문가들로 금융권 출신인사들의 지지선언은 이례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은 이날 국회 민주당 당 대표실에서 지지 선언식을 갖고 이 후보가 ▲청년과 서민들에게 이로운 포용금융을 실현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 ▲효율성과 공정성에 기반을 둔 금융기관과 금융시장 개혁방안을 갖고 있으며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 ▲미래금융을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으로 거듭나게 하고 대한민국 성장 동력으로 만들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심재오 전 국민은행 부행장은 “이재명 후보야 말로 금융산업 종사자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잘 아는 유일한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전·현직 금융권 종사자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정치가 제대로 서고 입법이 공정하고 정의로 울 때 비로소 금융시장이 국민들을 이롭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금융을 아는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어야 대한민국 금융이 제대로 설 수 있다”고 말했다. 자리에 참께한 김병욱 민주당 선대위 직능본부장(재선 국회의원 분당을)은 “대선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가장 금융을 잘 아는 후보, 주식과 자본시장을 가장 잘 아는 후보는 단연코 이재명 후보”라면서 “9일 대선 승리의 길에서 함께 대한민국 금융 대전환을 추진해 나가자”고 밝혔다.
강기윤 의원,의료기사 5천명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의료기사 문제 해결”
강기윤 의원,의료기사 5천명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의료기사 문제 해결”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윤석열 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 복지보건의료지원본부장)은 3일 (목)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의료기사 5천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의료기사 종사자 5천 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의료기사 문제를 해결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알려졌다. 의료기사란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정보관리사, 안경사, 임상병리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의화학적 검사에 종사하는 의료인을 말한다.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의료기사들은 지지선언문에서“윤석열 후보는 오직 국민의 건강을 위한 미래지향적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힘써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이라며“의료기사 5천인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윤석열 후보가 바라보고 있는 공정과 상식이 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의료기사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은“국민이 만들어낸 윤석열 후보는 의료기사들의 믿음대로 국민의 건강을 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설 것”이라며,“오늘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3월 9일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열렬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철현 의원, 이재명 후보 8대 교육공약 3,000명 지지선언...전남에 딱 맞는 교육정책 ‘환영’
주철현 의원, 이재명 후보 8대 교육공약 3,000명 지지선언...전남에 딱 맞는 교육정책 ‘환영’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제20대 대선을 7일 앞두고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이하 전교대실연, 위원장 김대중) 소속 여수지역 학부모들과 교육관계자 3천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일 낮 12시 여서동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주철현 국회의원, 김대중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 위원장, 지원채 전 여수중앙여고 교장, 임창주 전,여수남초등학교 교장, 곽종월 전 전남교육청 교육국장, 윤방하 전 여수백초초등학교 교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 교육정책 3,000인 지지 선언’을 가졌다. 전교대실연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교육은 국가와 지역의 일자리와 삶, 그리고 행복을 결정짓는 중차대한 문제이지만, 수도권에 비해 낙후된 전남은 ‘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에 지역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100만 인재 양성을 공약한 이재명 후보야말로 <미래 교육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다”라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는 이재명 후보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기본학력 국가책임제 ▲디지털 세대에 맞는 초중고교 정보교육 활성화 ▲유치원 교육의 문화예술체육교육으로의 전환 ▲선택형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활용 ▲돌봄교육체제의 개선 및 확대 등 교육대전환 공약을 지지와 함께 실천을 약속했다. 이에 대해 주철현 의원은 김대중 전교대실연 위원장을 비롯한 여수지역 교육계와 학부모들의 이재명 후보 8대 교육정책 지지선언에 대해 ‘전남지역 실정에 딱 맞는 교육정책이다’며 지지를 적극 환영했다. 주철현 의원은 “대한민국 교육대전환을 이뤄내기 위해, 이재명 후보가 제시하고 있는 8대 교육 공약이, 전남과 여수지역 교육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다”며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의 3,000인 지지 선언이 사전투표율 제고와 이재명 승리에 상승효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주 의원은 “선거를 7일 앞두고 대한민국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유능한 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마지막까지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단일화 선언문] 안철수 "尹 지지" 윤석열 "반드시 승리"... "우리는 '원팀'"
[단일화 선언문] 안철수 "尹 지지" 윤석열 "반드시 승리"... "우리는 '원팀'"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전격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윤 후보와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저희 안철수, 윤석열 두 사람은 오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며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두 후보는 이어 "오늘부터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여망을 담아 국민 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대장정을 시작한다"며 "오늘 단일화 선언으로 완벽한 정권교체가 실현될 것임을 추호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통합정부의 성공을 위해, 두 사람은 국민들께 겸허하게 약속한다"며 "저 안철수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 후보는 "저 윤석열은 안철수 후보의 뜻을 받아 반드시 승리하여 함께 성공적인 국민통합정부를 반드시 만들고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함께 정권을 교체하고, 함께 정권을 인수하고, 함께 정권을 준비하며, 함께 정부를 구성하여 정권교체의 힘으로 정치교체, 시대교체가 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두 당은 선거 후 즉시 합당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래지향적이며 개혁적인 '국민통합정부'를 단일화 기치로 내걸었다. 두 후보는 "국민통합정부는 대통령이 혼자서 국정을 운영하는 정부가 아닐 것"이라며 "협치와 협업의 원칙 하에 국민께 약속드린 국정 파트너와 함께 국정운영을 함께 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 "인수위원회 구성부터 공동정부 구성까지 함께 협의하며 역사와 국민의 뜻에 부응할 것"이며 "모든 인사는 정파에 구애받지 않고, 정치권에 몸담지 않은 인사들까지 포함해 도덕성과 실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등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중심국가'를 만들고, 공정과 상식이 살아 숨 쉬는 정의로운 사회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활짝 여는 정부가 될 것"이라며 "지난 4년 반 동안 내로남불, 거짓과 위선, 불공정 등 비정상으로 점철된 모든 국정운영을 정상화시킬 것"이라고 했다. 두 후보는 국민통합정부를 첫째 '미래정부' 둘째 '개혁정부' 셋째 '실용정부' 넷째 '방역정부' 다섯째 '통합정부'라는 5개 키워드로 소개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필요한 '실용정책'을 중심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정권에 부담이 되더라도 미래와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개혁과제들을 책임 있게 추진해나가겠다는 것이 두 후보의 구상이다. 두 후보는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마음을 담아 힘을 합친 것"이라며 "바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단일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통합과 미래로 가는 길만 남았다. 저희는 모두 앞만 보고 함께 뛰겠다"라며 "국민들을 위해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겠다. 늦어서 죄송하다. 늦은 만큼, 쉬지 않고, 끝까지, 확실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두 후보는 전날 밤 TV토론회를 마친 뒤 서울 강남 모처에서 만나 회동하고 단일화에 잠정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윤 후보에 대한 조건없는 지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과 상식, 통합과 미래로 가는 단일화 공동선언문>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희 안철수, 윤석열 두 사람은 오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여망을 담아 국민 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오늘 단일화 선언으로 완벽한 정권교체가 실현될 것임을 추호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대전환의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저희 두 사람은 원팀(One Team)입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주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상호보완적으로 유능하고 준비된 행정부를 통해 반드시 성공한 정권을 만들겠습니다. 오늘 저희 두 사람이 정권교체의 민의에 부응하여 함께 만들고자 하는 정부는 미래지향적이며 개혁적인 ‘국민통합정부’입니다, ‘국민통합정부’는 87년 민주화 이후 한국 정치의 고질병인 승자독식, 증오와 배제, 분열의 정치를 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잇는 선진화의 기틀을 제대로 닦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중심국가’를 만들고, 공정과 상식이 살아 숨 쉬는 정의로운 사회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활짝 여는 정부가 될 것입니다. ‘국민통합정부’를 통해 지난 4년 반 동안 내로남불, 거짓과 위선, 불공정 등 비정상으로 점철된 모든 국정운영을 정상화시킬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통합정부가 나갈 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국민통합정부는 ‘미래 정부’입니다. 우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보고 나가겠습니다. 적폐 청산 등 퇴행적 국정운영이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는 국정 과제들을 만들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념 과잉과 진영논리를 극복하고, 특정 집단에 경도된 정책을 과감히 걷어내고, 오직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필요한 ‘실용정책’을 중심으로 국정을 운영할 것입니다. 둘째, 국민통합정부는 ‘개혁 정부’입니다. 정권이 필요한 개혁이 아니라 시대가 요구하고 국민이 필요로하는 개혁을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정권에 부담이 되더라도 국민과 국가의 미래와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개혁과제들을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꼭 해야 할 개혁과제들을 외면하거나 차기 정부로 떠넘기는 비겁한 짓은 결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셋째, 국민통합정부는 ‘실용 정부’입니다. 오직 국익을 중심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시장 친화적인 정부가 되어 이념과 진영이 아닌 과학과 실용의 정치 시대를 열겠습니다. 전임 정부에서 추진했던 정책이라도 국가적 차원에서 필요한 정책은 계속해서 추진할 것입니다. 국정이 이념의 포로가 되고, 정치가 진영의 인질이 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넷째, 국민통합정부는 ‘방역정부’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코로나19 위기와 잘못된 방역 정책과 함께, 침체된 내수경기의 진작을 통한 위기 극복에 힘을 모을 것입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비롯하여 고통받는 취약 계층의 우선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치방역이 아니라 과학방역으로 펜데믹을 막아내고 민생을 지켜내겠습니다. 다섯째, 국민통합정부는 ‘통합정부’입니다. 국민통합 없이 위기를 극복한 나라는 없습니다. 분열과 과거가 아닌 통합과 미래를 지향하고, 잘못된 정책은 즉시 바로잡아 대한민국을 바른 궤도 위에 올려놓겠습니다. 단절과 부정이 아닌 계승과 발전의 역사를 써나가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에 국민을 가르는 분열의 정치는 사라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통합정부는 대통령이 혼자서 국정을 운영하는 정부가 아닐 것입니다. 협치와 협업의 원칙하에 국민께 약속드린 국정 파트너와 함께 국정운영을 함께 해 나가겠습니다. 인수위원회 구성부터 공동정부 구성까지 함께 협의하며 역사와 국민의 뜻에 부응할 것입니다. 모든 인사는 정파에 구애받지 않고, 정치권에 몸담지 않은 인사들까지 포함하여 도덕성과 실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등용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개혁과제 선정과 개혁 방향에 대해서는 계속 말씀드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통합정부의 성공을 위해, 두 사람은 국민들께 겸허하게 약속합니다. 저 안철수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저 윤석열은 안철수 후보의 뜻을 받아 반드시 승리하여 함께 성공적인 국민통합정부를 반드시 만들고 성공시키겠습니다. 함께 정권을 교체하고, 함께 정권을 인수하고, 함께 정권을 준비하며, 함께 정부를 구성하여. 정권교체의 힘으로 정치교체, 시대교체가 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두 당은 선거 후 즉시 합당을 추진할 것입니다. 오늘의 선언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이번 단일화는 국민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국민이 키운 윤석열과 지난 10년간 국민과 함께 달려온 안철수가, 국민의 뜻에 따라 힘을 합친 것입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마음을 담아 힘을 합친 것입니다. 바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단일화인 것입니다. 이제 통합과 미래로 가는 길만 남았습니다. 저희는 모두 앞만 보고 함께 뛰겠습니다. 국민들을 위해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겠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국민들이 원했던 공정과 상식, 과학기술중심국가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늦어서 죄송합니다. 늦은 만큼, 쉬지 않고, 끝까지, 확실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재명 지지선언, 군산 예술인 322명"
"이재명 지지선언, 군산 예술인 322명"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322명의 군산 예술인이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그간에도 문화예술계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정책‧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신영대 의원이 직접 군산 예술인들과 함께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문홍식 전통문화연구원장, 함정훈 예비사회적 기업 청기와 대표, 유재일 청년극단 브릿지 대표,를 비롯한 23명의 예술인이 군산지역 예술단체를 대표해 참석했고, 신영대 국회의원, 조동용 전북도의원, 서동완 시의원, 최창호 시의원이 동참했다고 전했다. 군산 예술인들은 지지선언 입장문에서 “대한민국을 초일류 문화강국으로 만들어갈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라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어 그들은 “이재명은 가난과 힘든 환경을 이겨내고 살아온 사람이기에 세심하게 국민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후보” 라며, “이재명 후보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문화감성은 문화예술인의 삶을 이해하고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가치”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신영대 의원은 “이제서야 군산의 묵은 숙제를 속속히 해결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산의 더 큰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이재명후보가 필요하다”며 “대선에서 군산시가 전국 최다 득표율로 승리하자”고 결의를 이끌어냈다. 이어 신 의원은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후보를 향해 ‘대통령이 아무리 무식해도 최소한 관료들이 하는 말을 이해할 정도는 돼야 하지 않겠느냐고 언급했다”며 “그런 후보에게 결코 대한민국과 우리 군산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문흥식 전통문화연구원장, 조상훈 (사)동남풍 대표, 김병환 (사)진포문화예술원 이사장, 고동우 연극놀이터 아토 대표, 한용호 국악놀이터 쉼 대표, 김광용 둥당애 대표, 조역연 조인미디어 대표, 송진희 이음문화예술 이사장, 이영미 이음문화예술원장, 권순영 꽃향기공방 대표, 함정훈 청기와 대표, 유재일 청년극단 브릿지 대표, 이충기 울타리 문화예술단 대표, 한인섭 월명산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 이갑열 군산시민예술단 대표, 이기분 아랑고고장구 대표, 문태현 ㈜문팩토리 대표, 김홍곤 홍이오문화예술단 대표, 최점순 군산동백풍물단 대표, 김연화 풍난연희단설장구 대표, 이옥선 룰루랄라 북장구난타 대표, 최재희 퍼포밍아트더몸 대표, 김덕신 소소제 대표, 장은희 포스티 에듀 컨설팅 대표가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예비역 장성 1,300여 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국민안전을 최우선"
대한민국 예비역 장성 1,300여 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국민안전을 최우선"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대한민국 예비역 장성 1,300여 명은 3월 2일(수),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국선언과 함께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예비역 장성들은 “문재인 정권에 이어 이재명 후보와 같은 자가 대통령이 된다면, 자유대한민국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절체절명의 위기감과 정권교체의 간절함 때문에 모이게 되었다”며, “현 정부의 굴종적 가짜 평화쇼와 안보무능으로 군의 기강과 안보태세는 무력화되었고 민주당 정권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국가 기본 의무마저 져버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예비역 장성들은 “당당한 진짜 평화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윤석열 후보의 안보관을 지지한다”며,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자위권적 선제타격, 사드 추가 배치 등 3축 체계 강화를 약속한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육․해․공군, 해병대․여군 대표들이 낭독한 시국선언에서는 ‘북한정권과 북한군을 주적으로 명확하게 할 것을 촉구’하고 ‘한미동맹의 신뢰 회복과 함께 정치권의 군 인사 개입을 차단해 군대다운 군대, 싸워 이기는 군대 육성을 촉구’하는 것을 비롯해 ‘문재인 정권은 지난 5년 동안 대북 굴종적 자세와 거짓평화로 우리 군을 무력화시켰다며 정권교체만이 주권 회복과 헌법을 수호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국민의힘에서 직능총괄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와 국민을 위해 이렇게 많은 예비역 장성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역사상 최초일 것”이라며, “3월 9일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의 안보가 바로서고 공정과 정의,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송석준 직능총괄부본부장, 박진 의원, 한기호 의원, 성일종 의원, 신원식 의원의 축사를 비롯해 이상훈 前 국방장관과 김재창 장군 등 軍 원로들이 격려사를 전했으며, 이후 최병혁 前 연합사부사령관, 심승섭 前 해군총장 등 최근에 전역한 장성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졌다. 지지선언에는 전직 국방장관 12명, 전직 참모총장 34명 등 예비역 대장 74명을 비롯한 1,300여 명의 장성들이 뜻을 같이 했으며, 현장에 참석한 300여 명의 예비역 장성들은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 윤석열!”을 외치며 윤석열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전문] 예비역 장군들의 시국 선언문 자랑스러운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지금 벼랑 끝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예비역 장성 1,300여 명은 구국의 심정으로 시국선언문을 발표 합니다. 현 정권은 국민에게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5년 대한민국은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거짓선동과 위선이 판쳤으며, 무능과 부패의 나라로 전락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권의 자유 대한민국 파괴와 굴종적인 종북(從北) 행보로 인해, 우리의 안보가 송두리째 위협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국가안보의 실책은 국민의 안전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습니다. 우리 군은 적을 적이라 부르지 못하고, 도발을 도발이라 말하지 못했습니다. 거짓 평화의 미명아래 밀실에서 추진된 9.19 군사합의는 우리 군을 무장 해제시켰고 정당한 군사 활동마저 제약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을 훈련하지 않는 군대로 만들었고, 기강은 처참히 무너졌습니다. 북한에 대한 굴종적 태도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국가의 기본의무’를 져버린 것입니다. 한미동맹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성주 사드기지는 5년이 지난 지금도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한미연합훈련 마저도 축소되거나 폐지됐습니다. 지난 70년, 대한민국의 번영과 평화를 뒷받침해왔던 한미동맹이 문재인 정권에 의해 와해된 것입니다. 우리 예비역 장성들은 자유민주주의 파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정권교체만이 주권회복과 헌법수호를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하나, 우리는 북한 정권과 북한군을 주적으로 명확히 함으로써, 우리 군이 스스로 존재가치와 국가수호 사명에 대한 명예와 긍지를 가지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선제타격, 사드 추가 배치 등 3축 체계 강화를 약속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 하나, 우리는 한미연합연습과 성주 사드기지를 정상화하여 한미 동맹의 신뢰를 회복하고 연합방위태세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정치권의 군 인사개입을 차단해 군의 기강을 바로 세우고, 제대로 훈련하는 군대다운 군대와 싸워 이기는 강군 육성을 강력히 요구한다. 평화는 구호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평화는 압도적 힘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강력한 국방력과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윤석열 후보를 강력히 지지합니다. 2022년 3월 2일(수) 윤석열 후보 안보관을 지지하는 대한민국 예비역 장군단 일동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통합과 통일은 민심이자 천심”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통합과 통일은 민심이자 천심”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지난 1일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박 전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영상을 통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대선의 어젠다는 새 가치관에 의한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이라며 “동서 통합권력을 창출할 후보는 단연코 이재명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게 된 이유로 “보수가 진보를 포용해야 하는 법”이라며 “준비해온 정치교체와 체제교체에 필요한 새 가치관과 신한반도 평화체제의 문제를 흔쾌히 수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3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을 언급하며 “통합과 통일은 민심이자 천심”이라는 뜻을 밝히고 “이재명 후보께서 승리할 수 있게 미력하게나마 하나의 벽돌을 놓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진 임명장 수여식에서 박근령 전 이사장은 후보 직속 총괄특보단 고문으로, 권추호씨는 신한반도평화체제특보단장에 임명됐다. 신한반도평화체제 모임은 일만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한편 이날 지지 선언에는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과 함께 신한반도평화체제당의 권추호 혁신위원장, 박성현 공동대표, 임종성 국회의원(경기 광주시을), 정성호 국회의원(경기 양주시), 강명구 본부장(4050위원회 종교본부) 외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권 위원장은 평화통일에 대한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서산 청년 2,022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공정한 대한민국 만들어 나갈 것”
서산 청년 2,022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공정한 대한민국 만들어 나갈 것”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지난 1일 자신의 서산 지역 사무소에서 “서산청년 2,022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 행사에는 서산 청년 2,022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에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서산지역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17명이 탈당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훈 국민의힘 서산 청년위원장이 낭독한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우리 청년들은 2017년 대통령선거,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에서 현 정부와 집권여당에 많은 지지를 해왔다. 하지만 청년들에게 돌아온 것은 공정에 대한 배신과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나아가야할 청년세대들을 3포, 5포, 10포를 넘어 N포세대로 만든 것”이라며, “세대 간 갈등, 지역 간 갈등, 젠더문제 또한 갈등의 이슈로 만드는 갈라치기 문제에 대한 정확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위한 것이 아닌 포퓰리즘에 빠진 법안 날치기, 피해 최소화와 사회기능 유지를 목표로 해야 하는 방역은 아예 포기한 듯한 도망치기에 이젠 정말 신물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다시금 정의, 그리고 공정과 상식이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 청년들이 포기하는 것이 아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 저를 포함한 서산의 청년 2022명은 그 해답이 윤석열 후보라고 믿는다”고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성일종 국회의원은 “이번 지지선언문에는 상식이 통하고, 공정과 정의가 회복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청년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