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44건 ]
강원 학부모, “이광재를 도지사로, 강삼영을 교육감으로!” 지지 선언
강원 학부모, “이광재를 도지사로, 강삼영을 교육감으로!” 지지 선언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5일 앞으로 다가온 6.1지방선거. 전국 각지에서 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강원도교육감 선거도 절정에 이르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춘천, 원주, 강릉 학부모들이 도지사에는 이광재 후보를 교육감은 강삼영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광재·강삼영을 지지하는 강원도 학부모 일동’이 25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 사람에 대한 지지를 선언 한 것이다. 이들 학부모는 지지선언문에서 “우리 강원도 학부모들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 이광재 후보, 강원도교육감 강삼영 후보 지지를 선언합니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을 하는 이유와 관련해서는 “강원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구산업, 인프라 등 여러 면에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만큼 강원특별자치도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입특별자치도법 통과를 이끌어낸 유능한 도지사와 그에 어울리는 특별한 교육을 이끌어갈 교육감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교육은 우리 미래를 만들어 갈 핵심 동력”이라면서 “주민직선 교육감 12년 동안 강원교육은 고교평준화와 보편적 무상 교육, 학교 민주화 등 새로운 질서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그 바탕 위에 한 단계 더 높은 질적 도약을 이룰 때”라면서 “우리는 급격한 인구 감소의 시대에 공교육이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책임지고 믿음을 주는 것이 가장 확실한 미래교육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우리 학부모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선언한다”면서 “청와대, 도사, 국회의원을 하며 검증된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와 확고한 교육철학과 꼼꼼한 정책으로 미래교육을 이끌 준비가 된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 학부모는 이 같이 선언한 후 “이광재 도지사와 강삼영 교육감이 손잡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강원도를 열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지현 대국민 지지 호소 "정말 많이 잘못했다…한번만 기회달라”
박지현 대국민 지지 호소 "정말 많이 잘못했다…한번만 기회달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민주당을 팬덤 정당이 아니라 대중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4일 박 위원장은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맹목적 지지에 갇히지 않고 대중에 집중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 우리 편의 큰 잘못은 감싸고 상대편의 작은 잘못은 비난하는 잘못된 정치문화를 바꾸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말 면목이 없고 잘못했다. 백번이고 천번이고 더 사과드리겠다"면서 "염치없지만 한 번만 더 부탁드린다. 저 박지현을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박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여러분께서 이번 지방선거에 기회를 주신다면 제가 책임지고 민주당을 바꿔나가겠다"면서 "자리에만 목숨 거는 정치를 버리고 국민과 상식에 부합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먼저 "더 젊은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청년 정치인 육성 평가 시스템 등 청년이 권한을 가지고 당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우리 편의 잘못에 더 엄격한 민주당이 되겠다."면서 "내로남불의 오명을 벗겠다. 온정주의와 타협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또 "약속을 지키는 민주당이 되겠다"면서 "평등법을 만들겠다는 약속이 15년째 지켜지지 않았다"고 평등법 통과를 시사했다. 이어 "맹목적인 지지에 갇히지 않겠다"면서 "우리편의 큰 질못은 감싸고 상대편의 작은 잘못은 비난하는 이 잘못된 정치문화 바꾸겠다. 민주당을 팬덤 정당이 아니라 대중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86 용퇴론‘에 대해서는 “86 용퇴도 그렇고 젊은 민주당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는지에 대해 당내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금주 중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성희롱성 발언 논란을 일으킨 최강욱 의원에 대한 징계를 두고는 “2심 재판으로인해 최 의원의 소명 절차가 연기된 것으로 보고받았다. 금주 중으로 소명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라며 “한 번 미뤄진 만큼 (절차를) 따라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 노동조합,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 선언"
"한국노총 경기지역 노동조합,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 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경기도 내 한국노총 노동조합 대표자 및 조합원들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박기녕 대변인은 5월 23일(월) 밝혔다. 이어 한국노총 경기지역 노동조합은 23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사에서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를 만들어 줄 김은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전하면서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의 당선이 있어야만 완전한 정권교체, 완전한 승리의 퍼즐이 맞추어진다고 확신한다"며 "김은혜 후보는 피폐해진 경기도를 살리고 나아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힘차게 이끌어갈 최고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한국노총 경기지역 노동조합 대표자 및 조합원 일동은 도내 750만 노동자들의 염원을 담아 6월 1일 실시되는 제8대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러면서 이들은 김 후보가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 ▲코로나 19로 인해 고통받는 노동자, 소상공인, 청년의 아픔 치유 ▲노동조합뿐 아니라 경기도 750만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호 및 권익 신장 ▲공정, 정의, 상식이 통하는 경기도 ▲ ‘서울보다 나은 경기특별도!’를 만들어 경기도민의 삶을 업그레이드 등을 이뤄줄 적임자라고 강조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에는 박대수 국회의원을 포함한 경기도내 노동조합 대표자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김은혜, 미래경제산업협회.경기도체육인.문화단체 대표 지지선언"
"김은혜, 미래경제산업협회.경기도체육인.문화단체 대표 지지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김은혜 후보 캠프가 각종 직능단체들의 잇따른 지지선언으로 세몰이에 탄력을 받고 있다. 김은혜 캠프는 오늘(12일) 경기도 미래경제산업협회 청년대표 30인과 경기도체육인·문화단체 대표 30인이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에서 김은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미래경제산업협회 권민준 대표는 지지선언문에서 “6·1 지방선거는 정권교체를 완성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경기도지사이자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대장동 비리를 파헤치는 등 경기도의 적폐를 청산하고 공정과 정의를 실현할 적임자임을 보여준” 김은혜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경기도체육인·문화단체 약 1만 여명 이상을 대표하여 남목현 대표 등 30명도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남 대표는 “공정과 상식이 깨어있는 경기도 체육인과 문화인 등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분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한편, 지난 11일에도 김 후보 캠프에서 경기도 경륜선수 6인이 “경륜선수의 인권과 처우개선을 위해 힘써줄 사람은 김은혜 후보뿐”이라며 지지선언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정홍원 전 국무총리 등 220명 이주영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지지 선언
정홍원 전 국무총리 등 220명 이주영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지지 선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하동 출신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경남 도내 전 국회의원, 시장·군수, 구청장, 도의원, 시·군의원 220명은 12일 경남도의회 의사당 앞에서 이주영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먼저 지난 11일 이주영 예비후보를 비난한 전·현직 경남도의원과 전·현직 시군의원 29명의 행태를 규탄하고, 이들 의원들이 경남도민의 대표성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 등 국회의원 23명과 김채용· 조윤명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황철곤 전 마산시장(전 경남시장군수협의회)등 시장·군수·구청장 18명, 남기옥 · 이태일 전 경남도의회 의장 등 도의원 47명, 최정태 전 창원시의회 의장 등 시·군의원 13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 이주영 후보는 “2년 전 21대 총선에서 안타깝게 출마를 포기했다”며 “그러면서도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정신으로 우리 당의 경남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후배들의 당선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총선 참패로 당이 무기력한 가운데서도 많은 도민과 당원들의 요청을 받고 민주당에 빼앗긴 도정 탈환의 깃발을 들고 2년 가까이 도내 전역을 발로 뛰며 도민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경남발전을 공부해 말 그대로 준비된 도지사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주영 후보는 경상남도 부지사와 5선 국회의원, 해양수산부장관, 국회부의장을 역임하고 고향에 대한 마지막 봉사를 위해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것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며 “현재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한 경남의 산업·경제·사회 등과 코로나 팬데믹까지 겹쳐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어려운 삶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당 정책위의장 두 번과 국회예결위원장 등을 지낸 정책통의 비상한 리더십이 요구된다” 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이주영 후보는 우리 당의 2007년 정권교체와 2012년 정권 재창출을 정책으로 뒷받침했다” 며 “경험과 경륜, 중앙과 지방에 쌓아놓은 수많은 인적 네트워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산으로 상대를 존중하고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과 공감의 정치인, 미래지향적인 초일류 리더십의 소유자”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이 후보의 이런 자산을 경남발전의 밑거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공천은 물론, 6월 1일 본 선거에서도 이겨 경남도정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경남 도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충당도당 당협위원장들 김태흠 충남지사 출마 지지...“충청지역 새로운 바람 기대”
국민의힘 충당도당 당협위원장들 김태흠 충남지사 출마 지지...“충청지역 새로운 바람 기대”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태흠 의원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민생이 망가지고 발전이 뒤처진 충청지역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바람을 기대한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소속 당협위원장들이 8일 김태흠 의원의 충남지사 선거 출마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이같이 표명했다. 이날 결의에는 충남도 내 10개 당협 가운데 공주·부여·청양 당협의 정진석 의원과 당협위원장을 사퇴한 당진을 제외한 8개 전 현직 당협위원장이 함께했다. 충남도 내 10개 당협 가운데 정진석 의원은 현재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거에 중립적 위치이고 김동완 전 당진 당협위원장은 본인이 충남지사에 출마한 상태다. 또 박경귀 전 아산을 당협위원장은 아사 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1일 당협위원장을 사퇴했다. 당협위원장들은 입장문을 통해“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해달라는 국민의힘 지도부의 간곡한 요청에 윤석열 정부 첫 원내대표라는 개인적인 영광을 뒤로하고 살신성인, 선당후사의 자세로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수락한 김태흠 의원의 결단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충청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지사를 비롯 압도적 승리를 해야 할 중요한 지역”이라며 “김태흠 의원의 충남도지사 당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결의한다”고 역설했다. 이번 입장문에는 홍문표(홍성 예산), 이명수(아산), 성일종(서산 태안) 국회의원, 신범철(천안갑), 이정만(천안을), 이창수(천안병), 최호상(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과 아산시장 출마로 당협위원장을 사퇴한 박경귀(아산을) 전 당협위원장등이 참가했다. [김태흠 국회의원의 충남지사 출마 결단에 대한 우리의 입장] 국민의힘 김태흠 국회의원의 충남지사 선거 출마 결정을 환영한다.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해달라는 국민의힘 지도부의 간곡한 요청에 윤석열 정부 첫 원내대표라는 개인적인 영광을 뒤로하고 살신성인, 선당후사의 자세로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수락한 김태흠 의원의 결단을 적극 지지한다. 충청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지사를 비롯 압도적 승리를 해야 할 중요한 지역이다. 이번 김태흠 의원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민생이 망가지고 발전이 뒤처진 충청지역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바람을 기대하면서 우리는 김태흠 의원의 충남도지사 당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결의한다. 2022. 4. 8 홍문표(홍성 예산), 이명수(아산), 성일종(서산 태안) 국회의원, 신범철(천안갑), 이정만(천안을), 이창수(천안병), 최호상(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박경귀(아산을) 전 당협위원장
고영인 위원장,다문화·이주민 1200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통합의 다문화 사회 만들 후보"
고영인 위원장,다문화·이주민 1200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통합의 다문화 사회 만들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다문화·귀화 이주민 1200명은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지난 7일(월) 오후 2시30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진행했다. 고영인 다문화위원장은 인사말에서“우리 사회의 혐오조장을 물리치고 함께 어우러지는 글로벌 다문화 사회를 만들 선장은 이재명 후보”라며 “윤석열 후보의 외국인이 건강보험이라는 국민밥상에 숟가락을 얹는다는 발언은 사실 왜곡을 넘어 혐오조장으로 국민을 분열시키려는 것으로 국가 경영자는 분열이 아닌 통합을 위해 일할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지선언문은 다문화·이주민 1200명을 대표해서 네팔 출신의 버떠라이로선, 중국 출신의 임도경씨가 함께 낭독했다. 지지선언문에는 결혼이주여성의 권리강화 공약과 다문화 정책 협약 내용이 이재명 정부의 성과가 되길 바라는 기대, 국민통합으로 다문화 사회의 안정적 정착에 대한 바람, 차별받는 않는 사회에 대한 희망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네팔 출신의 수베디 여거라즈는 지지발언으로“김대중 전대통령 시절 한국에 노동자로 와서 귀화하여 지난 대선부터 투표를 했었다며 윤석열 후보가 여성가족부를 폐지한다는데 그럼 다문화 정착사업은 누가하냐, 이주노동자 정책도 노무현 정부때보다 후퇴하여 원상회복도 못하고 있다며 인권과 이주노동자를 위해서는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출신의 최미화 귀화인은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에 한다면 한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노동인권 변호사 출신의 이재명이 분열 아닌 통합을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 지지한다.”고 발언했다. 지지선언에는 전국 다문화 가족·귀화 이주민 1200명이 넘게 동참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국가 출신의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했다.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전주 찾아 지지층 결집에 총력..."이재명 후보 선택해 달라"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전주 찾아 지지층 결집에 총력..."이재명 후보 선택해 달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지난 6일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은 전주시(을) 상임선대위원장인 양경숙 의원과 전주시 한국양봉농협 사거리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한 집중유세에 나섰으며,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 김윤덕·안호영·윤준병·이원택 의원 등도 함께했다. 이날 유세에서 이낙연 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이 가장 급한 일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동안 방역을 잘해온 민주당과 이재명이 답”이라며 “노를 저어본 사공에게 배를 맡겨 달라”고 전북도민들에게 호소했다. 이어 "국민의힘 사전에는 남북정상회담이 없다”면서 "평화를 만들고 유지해 온 경험이 있는 당은 민주당"이라며 "민주당에서 잔뼈가 굵은 이재명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은 “전북이 사전투표율 전국 2위로 나타났는데 이는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위해 우리 모두 한뜻으로 노력할 때”라고 설명하면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전북도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역설했다. 안호영 의원은 “국가균형발전과 전북 발전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로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달라”고 피력했다. 김윤덕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유능한 후보”이며 “서민들의 고통을 가장 잘 아는 후보”라면서 이재명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윤준병 의원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전북을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이라며 “전북 투표율 목표인 80%에서 5% 더해 투표율 85%를 만들어 달라”며 전북도민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원택 의원은 연설에서 “경제대통령 · 민생대통령 · 방역최고사령관 · 평화대통령 이재명을 힘차게 외치며 “이재명 후보가 전북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것”이라며 전북도민이 똘똘 뭉쳐달라고 전했다. 양경숙 의원은 전주를 찾은 이낙연 위원장을 환영하는 동시에 ‘이재명’을 연호하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전주시(을) 집중유세에 함께한 동료 의원과 전북 시도의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